산림교육원,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산림청 산림교육원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단체를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고자 23일 경기도 남양주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신애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아울러, 산림교육원장은 시설관계자들과 대화를 통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산림교육원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산림교육원은 지역 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2010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위문 활동을 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소외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 숲과 환경을 사랑하는 신문 - 산림환경신문 & eforest.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