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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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2025년 지역 산불방지 종합대책 수립
산림재난상황실 운영<사진=영덕국유림관리소 제공>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2025년 지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림재난상황실을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산림재난상황실을 운영함에 따라 상황실의 실시간 정보 공유와 중앙 및 소방서·군부대·경찰 등 관계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산불 발생 시 현장 지휘 체계의 효율성을 높혀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며, 산불 위험이 높은 구역을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산불 진화 인력을 활용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로 산불 예방 활동을 하는 등 등산객 및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체계를 강화한다. 산림 내에서 실화로 산불을 유발한 경우 관련 법에 따라 3년 이상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 ▲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 화기, 인화물질, 발화 물질을 가지고 산에 들어가는 행위, ▲ 허가를 받지 않고 입산통제 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등은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호근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 재난 중 하나”라며 “국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작은 실천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만큼 산불 예방 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신고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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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2025년 산림복지서비스 가동 준비

2025년 산림복지서비스 가동 준비1<사진=홍천국유림관리소 제공>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은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 제공과 산림복지전문업 민간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산림교육·치유 운영사업 위탁에 약 5억 원의 예산을 투입, 2월 초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홍천·횡성·원주) 산림복지전문업체를 모집하여 2월 중으로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숲해설업 및 유아숲교육업, 산림치유업으로 참여 업체에 대한 자격 및 사업 계획 등 적격성을 평가하여 공정하게 선정할 방침이다. 입찰 참가 방법 및 제출 서류 등 세부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산림복지전문업지원시스템(jobs.fowi.or.kr) 등에 게재된 공고나 지역별 담당 기관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사업참여 문의처] ○ 홍천국유림관리소(☎ 033-439-5547) : 강원자치도(홍천·횡성·원주) 2025년 산림복지서비스 가동 준비2<사진=홍천국유림관리소 제공>   한편, 홍천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3월부터 11월말까지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통해 산림부문 탄소중립 등 다양한 콘텐츠로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위기청소년·노년층 등 사회취약계층까지 수혜 대상을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복지전문가 21명(숲해설가 13명, 유아숲지도사 8명)의 민간전문 일자리를 만들고, 이를 통해 약 6만 명의 국민에게 수요자 맞춤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모두가 누리는 가치있고 건강한 숲을 기반으로 민간 산림복지전문가를 통해 품질 높은 산림교육·치유 서비스를 생애주기에 맞춰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사업 위탁 업체 모집!

산림교육 운영사업 위탁 업체 모집<사진=춘천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 산림복지전문업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산림교육 운영사업의 위탁업체를 강원권 내 산림복지전문업체 대상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숲해설업과 유아숲교육업으로 참여 업체에 대한 자격 및 사업 계획 등 적격성을 평가하여 2월 중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입찰 참가 방법 및 제출 서류 등 세부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산림복지전문업지원시스템(jobs.fowi.or.kr) 등에 게재된 공고나 춘천국유림관리소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033-240-9942)  한편, 춘천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3월부터 11월말까지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통해 산림부문 탄소중립 등 다양한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위기청소년·노년층 등 사회취약계층까지 수혜 대상을 확대하는 등 산림복지서비스의 공적 기능을 강화하고 산림복지전문가 19명(숲해설가 9명, 유아숲지도사 10명)의 민간전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약 5만 6천 명의 국민에게 수요자 맞춤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교육 분야 민간영역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예측·분석센터 운영으로 과학적 예방 강화

산불예측·분석센터 현판식1<사진=국립산림과학원 제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기존보다 8일 앞당겨진 산불조심기간(1.24~5.15)에 맞춰 23일(목) 산불예측·분석센터 현판식을 갖고, 산불의 과학적 예방 및 신속한 대응 활동에 조기 돌입했다. 산불예측·분석센터 현판식2<사진=국립산림과학원 제공>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앞당겨진 것은 지난 겨울철(12.1.~1.15.) 전국 평균 강수량이 예년 대비 27% 수준으로 매우 낮은 수치를 기록한 데다, 강원‧경북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한 올해는 6일간의 긴 설 연휴 동안 성묘객과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불 장기 예측 결과에 따르면 올해 2월 산불위험도는 1월과 마찬가지로 전국적으로 ‘높음’ 단계로 분석된다. 특히 중부지방의 산불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측되어 산림 인접지의 적극적인 예방 활동이 요구된다.   1월 산불 발생위험 예측 결과 보고<국립산림과학원 제공>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디지털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http://forestfire.nifos.go.kr)을 운영하여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과 시기를 예측해 산불담당자와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개선된 기상청 단기예보를 반영하여 산불 발생 위험을 5일(기존 3일)까지 예측할 수 있게 되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 오정학 과장은 “겨울철 내린 비의 양이 예년의 27% 수준에 불과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었다”며 “봄철은 산행 인구의 증가와 영농 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소각으로 산불이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입산자는 불씨 소지를 자제하고, 산림 인접 농가에서는 폐기물과 쓰레기소각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2월 산불 발생위험 예측<국립산림과학원 제공>  

안동시-대성사회복지재단 대성그린빌, 녹색자금 지원사업 상호협력 협약 체결

안동시-대성사회복지재단 대성그린빌 녹색자금 지원사업 상호협력 협약 체결 (1)<사진=안동시 제공>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월 22일(수) 사회복지시설 대성그린빌에서 대성사회복지재단 대성그린빌과 녹색자금 지원사업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복권기금을 활용해, 나눔숲 조성 및 산림체험 활동 시설을 확대 조성하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작년 10월 녹색자금 지원사업에 최종 공모 선정돼 올해 대성그린빌 내 유휴공간에 ‘녹색자금 지원사업(복지시설 실외나눔숲)’을 추진한다. 안동시-대성사회복지재단 대성그린빌 녹색자금 지원사업 상호협력 협약 체결 (2)<사진=안동시 제공>   사업비 2억8천5백만 원(기금 100%)을 투입해 실외나눔숲을 조성, 가까이서 사계절의 아름다운 숲을 즐길 수 있는 녹색힐링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안동시와 수혜기관인 대성사회복지재단 대성그린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추진과 더불어 사회복지시설 내 취약계층의 산림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협력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의 많은 사회적 소외․배려 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복지.휴양 더보기

산림항공본부, 설명절 맞이 나눔으로 지역사회 온기 전해

행사를 진행하는 산림항공본부장(가운데)<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3일 설명절을 맞아 지역단체(사단법인 작은천사)와 함께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떡국용 가래떡을 나누어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산림항공본부장과 직원들이 지역단체(사단법인 작은천사)와 합심하여 원주시 내 취약계층에게 나눠줄 떡국용 가래떡을 직접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은천사 단체와 가래떡을 포장하는 산림항공본부 직원<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이번 활동에서는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지원하여,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산림항공본부는 이웃들과의 소통을 통해 각 가정의 필요를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산림재난과 같은 큰 임무를 맡아오던 중,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명절의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은천사 단체와 가래떡을 포장하는 산림항공본부 직원2<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자신의 퇴임 전 마지막 지역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고 밝히며, “이번 나눔 활동이 직원들에게도 이웃 사랑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마중물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시-대성사회복지재단 대성그린빌, 녹색자금 지원사업 상호협력 협약 체결

안동시-대성사회복지재단 대성그린빌 녹색자금 지원사업 상호협력 협약 체결 (1)<사진=안동시 제공>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월 22일(수) 사회복지시설 대성그린빌에서 대성사회복지재단 대성그린빌과 녹색자금 지원사업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복권기금을 활용해, 나눔숲 조성 및 산림체험 활동 시설을 확대 조성하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작년 10월 녹색자금 지원사업에 최종 공모 선정돼 올해 대성그린빌 내 유휴공간에 ‘녹색자금 지원사업(복지시설 실외나눔숲)’을 추진한다. 안동시-대성사회복지재단 대성그린빌 녹색자금 지원사업 상호협력 협약 체결 (2)<사진=안동시 제공>   사업비 2억8천5백만 원(기금 100%)을 투입해 실외나눔숲을 조성, 가까이서 사계절의 아름다운 숲을 즐길 수 있는 녹색힐링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안동시와 수혜기관인 대성사회복지재단 대성그린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추진과 더불어 사회복지시설 내 취약계층의 산림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협력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의 많은 사회적 소외․배려 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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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한국숲유치원협회장으로 강신영 회장 선임

제8대 협회장 강신영 회장<사진=한국숲유치원협회 제공>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는 지난 1월 16일, 제16차 정기총회를 통해 제8대 협회장을 비롯한 임원 선출을 완료했다. 이번 총회를 통해 협회장으로 선임된 강신영 회장은 전주에서 초록빛유치원을 운영하며 숲유치원 운동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힘써왔다. 강신영 신임 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전임 회장님들께서 닦아놓으신 길을 이어가야 한다는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아이들과 숲의 행복한 만남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특히 기후변화와 환경위기 속에서 숲유치원의 사회적 가치를 강조하며, 정부, 민간기업,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발맞춰 숲유치원의 법적 지위 확보와 제도적 지원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16차 정기총회 단체사진<<사진=한국숲유치원협회 제공>   한국숲유치원협회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숲에서 아이들이 온 몸과 마음으로 놀며 자연과 교감하고 스스로 배우는 행복한 성장을 돕는 교육 공동체다. 전국 17개 지회 소속 숲유치원과 숲어린이집이 함께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교육과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신임 협회장의 선임을 계기로 한국숲유치원협회는 숲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환경 위기 속에서 지속가능한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며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하동군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파쇄지원단 1월부터 연중운영1<사진=하동군 제공>   하동군이 영농 부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지역 곳곳의 농경지를 찾아간다. 하동군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단’이 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미세먼지 발생 등을 예방하고자 무료 파쇄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파쇄지원단은 하동군 농촌지도자회 회원 14명으로 구성되어 3~4명씩 조를 이뤄 활동 중이다. 농가에서 고춧대, 깻대, 과수 전정 가지를 수확해 읍면 사무소에 신청을 하면 파쇄지원단이 출동하는 방식이다. 파쇄지원단 1월부터 연중운영2<사진=하동군 제공>   군은 2024년 4월부터 파쇄 지원사업을 시작해 180여 농가, 44.3ha 규모의 파쇄를 완료했다. 이는 미세먼지 감소와 산불 발생 감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고, 영농의 효율성까지 높이며 농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일찍이 1월부터 파쇄를 시작해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되기 전, 신청된 전량을 파쇄하겠다는 각오다. 신청 물량이 많은 경우, 산에 100m 이내로 인접한 농경지 또는 영농 취약계층(고령농, 여성농 등)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은 미세먼지 저감, 산불 예방 외에도 농민들의 편익을 기대 이상으로 증진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영농 부산물을 태우지 말고 파쇄할 수 있도록 파쇄지원단을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숲생태지도자협회 부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 환경일보 주관 ESG 지속가능 경영 대상 수상

행사주관 이미화 대표(좌측에서 세 번째) 와 민간단체 수상자들이 기념촬영 모습   (사)숲생태지도자협회 부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가 환경일보가 주최하는 2024년도 환경일보 EGS 지속가능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민간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일선 산림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산림교육 숲해설을 통하여 환경보전 운동과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하고 EGS 지속가능 경영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된 것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환경일보 이미화 대표께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ESG 경영대상 시상식은 지난 1월 21일 오후 3시에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행사 주관자인 환경일보 이미화 발행인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 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수상 단체와 기업대표, 수상과 관련된 많은 시민이 참석하였다. (사)숲생태지도자협회 사회적기업 숲자라미가 이미화 행사 주관자로부터 경영 대상 상패를 받았다. 행사장에 참석한 많은 시민들의 축복속에 상을 받게 되었다.  이번 ESG 경영대상 시상식은 환경분야의 ESG 실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과 단체를 격려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이들의 노력을 조명하며 ESG 경영의 중요성과 모범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한다. 민간단체 부문 5곳, 기업 부문 10곳, 공공기관 부문 3곳, 지반자치단체부문 4곳, 특별상 부문 2곳 등 24개 기관과 단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행사를 주관하는 환경일보 임원과 수상자 전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간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한 (사)숲생태지도자협회 부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는 2011년도에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유아뿐 만 아니라 초 중등학생, 일반인, 장애인, 치매노인 등을 대상으로 대상자에 맞는 산림교육 숲해설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설립 이후 14년 동안 환경교육 업무에 많은 실적을 쌓은 것이 인정이 되어 이번에 환경일보 민간부문 EGS 지속가능 경영 대상을 받게 된 것이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가 주관이 되어 최근에는 산림청 산하 서울국유림관리소와 서울시 각 구청과의 산림환경교육 협약을 맺고 북한산, 창경 ∙ 창덕궁숲체험원, 고양시고양동유아숲체험원, 고양시오금동유아숲체험원, 성동구와 광진구유아숲체험원 등 7개 숲체험원에서 20여명의 상근 산림 교육전문가가 파견되어 매년 6만 여명을 대상으로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숲해설과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가 환경일보 EGS 지속가능 경영 대상 수상을 계기로 더욱 발전된 산림 환경교육과 산림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생태문화의 저변 확산과 새로운 자연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사회 참여 모델이 창출되고 ESG 환경사업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여 2050년 탄소중립 실천에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목재이용 더보기

국립산림과학원, 모듈러 목조주택 생산 현장 방문

모듈러 목조주택 생산 현장 방문1<사진=국립산림과학원 제공>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지난 21일(화) 모듈러 목조주택 제작 업체인 공간제작소를 방문해 지속 가능한 건축 방안과 국산 목재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국산 목재를 활용한 탄소중립 건축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모듈러 목조주택의 혁신성과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배재수 원장은 현장에서 모듈러 주택 제작 및 설치 과정을 상세히 살펴보고, 국산 목재 활용의 장점과 한계에 대한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다. 또한 탈현장 시공 방식이 건축 산업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확인하고, 목조주택의 구조적 안전성과 친환경적 가치에 대해 논의했다. 모듈러 목조주택 생산 현장 방문2<사진=국립산림과학원 제공>   특히, 국립산림과학원과 동화기업이 공동 개발한 구조용 파티클보드가 모듈러 목조주택에 적용된 사례를 확인하며, 이 자재가 건축의 내구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점에 주목했다. 구조용 파티클보드는 국산 목재를 활용해 제조되었으며, 우수한 강도와 가공성으로 다양한 건축 구조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자재로 평가받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구조용 파티클보드는 국산 목재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자재”라며 “모듈러 목조주택과 탈현장 시공 기술의 발전을 위해 국산 목재 활용을 장려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산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모듈러 목조주택 생산 현장 방문3<사진=국립산림과학원 제공>   국립산림과학원은 ‘반부패ㆍ청렴 실천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전개하고, 건강한 공직문화를 바탕으로 국산 목재 이용 연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산림청, 2029년까지 목재자급률 27%까지 확대

참고자료.제3차 목재이용종합계획(2025-2029)<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목재산업 발전 및 국산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3차 목재이용종합계획(2025~2029)’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제3차 목재이용종합계획’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국산목재 이용 확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주요 5대 전략에 대한 15개 과제를 담고 있으며 세부 추진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지속가능한 목재 생산 확대를 위해 경제림 육성단지 경영체계를 개선하고 임도·고성능 임업기계 등 생산 기반시설을 확충해 ‘산림자원순환경영’을 확산한다. 또한 목재수급 안정화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해외 산림투자 지원을 활성화한다. 다음으로 목재 이용 증대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친환경성·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목조건축을 확대한다.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목조건축 분야 규제개선 등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자가 편리하게 목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산 원목의 용도별 유통체계를 개선해 일원화된 목재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별로 특성화·효율화된 목재산업단지를 조성해 생산·유통·기술협력 등 기반시설을 지원함으로써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확대한다.  아울러 국민들이 목재의 우수성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공공시설 등의 실내환경을 국산목재로 바꾸고 늘봄학교, 목재체험시설과 연계한 공교육 확대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국산목재 이용문화를 확산한다. 마지막으로 목재산업 전문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목재 전문교육 운영 및 목조건축 전문가·목구조 기술자 양성을 확대하고 첨단목재 가공기술 개발과 신규 사용처 발굴을 위한 과학적 연구도 촉진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목재는 탄소중립의 해결방안으로써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훌륭한 미래 자원이다”라며, “국내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해 목재산업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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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2025년 지역 산불방지 종합대책 수립

산림재난상황실 운영<사진=영덕국유림관리소 제공>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2025년 지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림재난상황실을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산림재난상황실을 운영함에 따라 상황실의 실시간 정보 공유와 중앙 및 소방서·군부대·경찰 등 관계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산불 발생 시 현장 지휘 체계의 효율성을 높혀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며, 산불 위험이 높은 구역을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산불 진화 인력을 활용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로 산불 예방 활동을 하는 등 등산객 및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체계를 강화한다. 산림 내에서 실화로 산불을 유발한 경우 관련 법에 따라 3년 이상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 ▲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 화기, 인화물질, 발화 물질을 가지고 산에 들어가는 행위, ▲ 허가를 받지 않고 입산통제 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등은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호근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 재난 중 하나”라며 “국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작은 실천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만큼 산불 예방 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신고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예측·분석센터 운영으로 과학적 예방 강화

산불예측·분석센터 현판식1<사진=국립산림과학원 제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기존보다 8일 앞당겨진 산불조심기간(1.24~5.15)에 맞춰 23일(목) 산불예측·분석센터 현판식을 갖고, 산불의 과학적 예방 및 신속한 대응 활동에 조기 돌입했다. 산불예측·분석센터 현판식2<사진=국립산림과학원 제공>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앞당겨진 것은 지난 겨울철(12.1.~1.15.) 전국 평균 강수량이 예년 대비 27% 수준으로 매우 낮은 수치를 기록한 데다, 강원‧경북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한 올해는 6일간의 긴 설 연휴 동안 성묘객과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불 장기 예측 결과에 따르면 올해 2월 산불위험도는 1월과 마찬가지로 전국적으로 ‘높음’ 단계로 분석된다. 특히 중부지방의 산불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측되어 산림 인접지의 적극적인 예방 활동이 요구된다.   1월 산불 발생위험 예측 결과 보고<국립산림과학원 제공>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디지털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http://forestfire.nifos.go.kr)을 운영하여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과 시기를 예측해 산불담당자와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개선된 기상청 단기예보를 반영하여 산불 발생 위험을 5일(기존 3일)까지 예측할 수 있게 되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 오정학 과장은 “겨울철 내린 비의 양이 예년의 27% 수준에 불과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었다”며 “봄철은 산행 인구의 증가와 영농 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소각으로 산불이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입산자는 불씨 소지를 자제하고, 산림 인접 농가에서는 폐기물과 쓰레기소각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2월 산불 발생위험 예측<국립산림과학원 제공>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하동군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파쇄지원단 1월부터 연중운영1<사진=하동군 제공>   하동군이 영농 부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지역 곳곳의 농경지를 찾아간다. 하동군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단’이 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미세먼지 발생 등을 예방하고자 무료 파쇄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파쇄지원단은 하동군 농촌지도자회 회원 14명으로 구성되어 3~4명씩 조를 이뤄 활동 중이다. 농가에서 고춧대, 깻대, 과수 전정 가지를 수확해 읍면 사무소에 신청을 하면 파쇄지원단이 출동하는 방식이다. 파쇄지원단 1월부터 연중운영2<사진=하동군 제공>   군은 2024년 4월부터 파쇄 지원사업을 시작해 180여 농가, 44.3ha 규모의 파쇄를 완료했다. 이는 미세먼지 감소와 산불 발생 감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고, 영농의 효율성까지 높이며 농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일찍이 1월부터 파쇄를 시작해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되기 전, 신청된 전량을 파쇄하겠다는 각오다. 신청 물량이 많은 경우, 산에 100m 이내로 인접한 농경지 또는 영농 취약계층(고령농, 여성농 등)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은 미세먼지 저감, 산불 예방 외에도 농민들의 편익을 기대 이상으로 증진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영농 부산물을 태우지 말고 파쇄할 수 있도록 파쇄지원단을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재난 총력 대응

봄철 산불재난 총력 대응<사진=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제공>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 인위적 요인으로 인한 산불위험 증대로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작년보다 8일 앞당겨 2025. 1. 24부터 5. 15.까지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등으로 인한 산불발생이 전체의 약26%를 차지하고 있어 산림청에서는 적극적인 산불예방의 일환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추진하여 소각산불 발생율을 전년 대비 평균 6% 줄였다.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은 국유림관리소, 지방자치단체 산림과,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봄철 산불재난 총력 대응<사진=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제공>   또한 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특별사법경찰관,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드론 등 가용 인력과 자원을 동원하여 화기물소지 및 무단 입산, 쓰레기 소각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므로 지역주민들은 입산통제구역, 등산로 폐쇄구역 등을 사전에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날로 증가하는 산불에 대해 지역주민들께서는 경각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라고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을 최대한 자제하여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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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한국숲유치원협회장으로 강신영 회장 선임

제8대 협회장 강신영 회장<사진=한국숲유치원협회 제공>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는 지난 1월 16일, 제16차 정기총회를 통해 제8대 협회장을 비롯한 임원 선출을 완료했다. 이번 총회를 통해 협회장으로 선임된 강신영 회장은 전주에서 초록빛유치원을 운영하며 숲유치원 운동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힘써왔다. 강신영 신임 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전임 회장님들께서 닦아놓으신 길을 이어가야 한다는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아이들과 숲의 행복한 만남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특히 기후변화와 환경위기 속에서 숲유치원의 사회적 가치를 강조하며, 정부, 민간기업,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발맞춰 숲유치원의 법적 지위 확보와 제도적 지원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16차 정기총회 단체사진<<사진=한국숲유치원협회 제공>   한국숲유치원협회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숲에서 아이들이 온 몸과 마음으로 놀며 자연과 교감하고 스스로 배우는 행복한 성장을 돕는 교육 공동체다. 전국 17개 지회 소속 숲유치원과 숲어린이집이 함께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교육과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신임 협회장의 선임을 계기로 한국숲유치원협회는 숲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환경 위기 속에서 지속가능한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며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사)숲생태지도자협회 부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 환경일보 주관 ESG 지속가능 경영 대상 수상

행사주관 이미화 대표(좌측에서 세 번째) 와 민간단체 수상자들이 기념촬영 모습   (사)숲생태지도자협회 부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가 환경일보가 주최하는 2024년도 환경일보 EGS 지속가능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민간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일선 산림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산림교육 숲해설을 통하여 환경보전 운동과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하고 EGS 지속가능 경영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된 것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환경일보 이미화 대표께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ESG 경영대상 시상식은 지난 1월 21일 오후 3시에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행사 주관자인 환경일보 이미화 발행인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 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수상 단체와 기업대표, 수상과 관련된 많은 시민이 참석하였다. (사)숲생태지도자협회 사회적기업 숲자라미가 이미화 행사 주관자로부터 경영 대상 상패를 받았다. 행사장에 참석한 많은 시민들의 축복속에 상을 받게 되었다.  이번 ESG 경영대상 시상식은 환경분야의 ESG 실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과 단체를 격려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이들의 노력을 조명하며 ESG 경영의 중요성과 모범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한다. 민간단체 부문 5곳, 기업 부문 10곳, 공공기관 부문 3곳, 지반자치단체부문 4곳, 특별상 부문 2곳 등 24개 기관과 단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행사를 주관하는 환경일보 임원과 수상자 전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간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한 (사)숲생태지도자협회 부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는 2011년도에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유아뿐 만 아니라 초 중등학생, 일반인, 장애인, 치매노인 등을 대상으로 대상자에 맞는 산림교육 숲해설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설립 이후 14년 동안 환경교육 업무에 많은 실적을 쌓은 것이 인정이 되어 이번에 환경일보 민간부문 EGS 지속가능 경영 대상을 받게 된 것이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가 주관이 되어 최근에는 산림청 산하 서울국유림관리소와 서울시 각 구청과의 산림환경교육 협약을 맺고 북한산, 창경 ∙ 창덕궁숲체험원, 고양시고양동유아숲체험원, 고양시오금동유아숲체험원, 성동구와 광진구유아숲체험원 등 7개 숲체험원에서 20여명의 상근 산림 교육전문가가 파견되어 매년 6만 여명을 대상으로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숲해설과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가 환경일보 EGS 지속가능 경영 대상 수상을 계기로 더욱 발전된 산림 환경교육과 산림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생태문화의 저변 확산과 새로운 자연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사회 참여 모델이 창출되고 ESG 환경사업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여 2050년 탄소중립 실천에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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