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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봄철「산불드론 감시단」운영<사진=강릉국유림관리소 제공>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수)는 지역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봄철 산불 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입산자 실화 및 소각 산불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열화상 드론 등을 활용하여 입산통제구역(폐쇄등산로 포함) 무단입산,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부산물・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 내 혹은 산림인접지역(산림에서 100m 이내)에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태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경우, 화기를 포함한 인화・발화 물질을 지니고 입산하는 등 위법행위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사법 처리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는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등으로 산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산자 실화, 산림에 연접한 주택 등의 화재는 큰불로 이어지기 마련이기에 작은 불씨라도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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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일자리 안전 강화! 정선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 안전보건교육 실시
숲가꾸기패트롤 안전보건교육<사진=정선국유림관리소 제공>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숲가꾸기패트롤 사업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월 11일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산림 내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덩굴류 피해, 병해충 피해, 산림재해 등)에 신속대응하고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민원 처리를 수행하는 현장 인력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작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정선국유림관리소는 패트롤 대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안전보건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작업 중 안전수칙 ▲보호 장비 착용 및 사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산림작업자의 직업병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최근 발생한 산림작업 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패트롤은 현장에서 산림 재해 예방·복구 및 산림정비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무엇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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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배우는 미래, 산림교육 운영사업으로 자연과 함께 성장하다.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소장 김동환) 다가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유아·학생·일반인 등 다양한 연령층과 계층을 대상으로 산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실시하기로 밝혔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다양한 연령층과 계층을 대상으로 산림의 가치와 생태를 학습하고, 산림 자원을 보호하는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산림교육의 기회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산림의 생태적 가치와 관리의 중요성을 실생활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산림교육 서비스분야 일자리 창출 및 전문업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산림복지전문업(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에 위탁하여 유아숲체험원 및 정선관내 초·중·고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소외계층·발달장애 등 사회취약계층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폭넓은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하반기 내에 정선군 사북읍 일대에 도시숲을 조성하여 산림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와 더불어 관내 유아숲체험원에 대하여 자체 안전정비사업을 실시하여 시설물 안전관리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장(김동환)은 “국민들이 산림교육을 통해 자연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실천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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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자원의 가치를 더하다! 정선국유림관리소, 어린나무가꾸기 추진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가 산림자원의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한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와 건강한 산림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며, 정선 지역 산림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은 어린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주는 작업으로 수목 간의 경쟁을 완화하고, 자생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산림의 생장 속도를 높이고, 산림자원의 품질을 향상시킨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은 산림자원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며 건강한 산림을 구축함으로써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을 포함하여 다양한 산림 보전 및 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산림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강한 산림 생태계를 유지하고, 지역의 자연 자원을 보호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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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 국유림영림단과 안전기원제 및 발대식 개최
2025년 안전기원제 및 영림단 발대식<사진=정선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소장 김동환) 1월 23일 정선군 임계면 직원리 일원에서 산림사업장 무사고 달성을 위한 안전기원제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선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영림단이 한자리에 모여 산림사업장에서의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리소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영림단원 등 21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국유림영림단 대표가 숲가꾸기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이어 안전기원제에서는 산림사업장의 안전 수칙 준수와 사고 예방을 다짐하기 위한 축문 낭독이 있었으며,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의 당부 말씀이 있었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산림사업장은 작업 특성상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사전 예방과 철저한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영림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산림사업장의 무사고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유림영림단의 한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으며, 산림사업장에서 더욱 철저히 안전수칙을 준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현장점검을 실시해 산림사업장 무사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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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산’ 팔고 10년 연금 수령하자!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산림생태계보전, 재해방지,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및 산림자원육성 등 산림의 공익기능 제고와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 증대를 위하여 2025년도 324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정선군 관내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다. 매수 대상은 국유림 경영관리에 적합한 산림으로 산림관련 법률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국가(산림청)가 보존할 필요가 있는 공익임지를 우선으로 매수하며 사유재산권 행사가 어려운 산림도 적극 매수한다. 매수 방법은 ‘일시지급형’과 ‘산지연금형’ 두가지 방식으로 일시지급형은 매도자에게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는 방식이고, 산지연금형은 산주의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고자 매매대금의 40% 이내에 해당하는 금액을 선지급하고, 나머지 매매대금(60%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과 이자액+지가상승보상액에 대하여 10년간 매월 분할 지급하는 방식이다. 사유림 매수는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매수 절차와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정선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33-560-5520∼3)으로 문의하거나, 산림청 및 정선군 홈페이지 ‘2025년 공·사유림 매수계획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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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 자연의 선물, 고로쇠로 지역발전을 이끈다
고로쇠수액 채취1<사진=정선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소장 김동환)은 고로쇠 나무의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국유임산물 고로쇠수액 무상양여를 실시하였다. 국유임산물(고로쇠수액) 무상양여는 고로쇠 나무가 자생하는 산림지에 대해 무상으로 고로쇠 수액을 양여하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거나 관련 산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특히 봄철에 수확 할 수 있는 고로쇠 수액은 전국적으로 많은 수요를 자랑한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매년 정선관내 지역주민에게 국유임산물(고로쇠, 산나물, 잣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였다. 특히 이번 무상양여를 실시하는 고로쇠수액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채취하거나, 가공하여 식용 및 판매하는 방식으로 사용되며, 이에 따라 고로쇠 나무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생산과 지역주민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로쇠수액 채취2<사진=정선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자원의 무상양여가 지역 농가와 주민들의 소득 증대는 물론, 고로쇠나무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보전에 기여할것으로 판단되며, 산림산업 발전과 함께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이번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 사업은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고로쇠 자원의 수확과 가공이 지역 경제와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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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대응 총력
산불자율감시단 위촉<사진=태백국유림관리소 제공>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하면서 산불 위험의 노출되어 있고, 최근 내린 눈에도 불구하고 산에 적설이 없는점을 고려하여 산림보호법에서 정한 봄철 산불 조심기간을 8일 앞서(1.24.∼5.15.) 운영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할 지역인 태백시, 삼척시 하장면 내 지자체와 협의하여 산불감시 인력 중복되지 않도록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조기에 배치한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신속 대기조 운영을 통해 조기에 산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산불의 원인의 가장 큰원인을 차지하는 쓰레기, 영농부산물 소각에 의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활용하여 1월부터 3월까지 수거·파쇄해 오고 있으며,, 꾸준히 추진해왔던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 모의 훈련도 한층 강화하여 산불과 같은 사회재난의 지역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산불자율감시단 위촉<사진=태백국유림관리소 제공> 아울러, 2024년 12월에 위촉한 산불재난자율감시단(태백 문곡소도동 10통마을)운영을 통해 자발적인 산림보호 및 예방 활동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통해 봄철 산불에 대한 지역주민의 경각심도 한층 강화해 나갈것이라고 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이장춘 소장은 “소종한 산림과 시민의 생명·재산보호를 위해 지역산불기관으로서 소명을 다할 것이고, 지역주민분들게서도 쓰레기·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등 불법이므로 절대로 하지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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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지원 확대로 ‘경제산림’ 육성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홍대)는 산촌에 대한 지원 확대로 더 많은 귀산촌 창업자 및 임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알렸다. 산림청은 기존 65세 이하였던 귀산촌 창업자금 지원의 기준을 70세로 확대하고, 월 60시간 미만 단기근로자 및 민간임대주택 임대사업자도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등 귀산촌 창업자들이 산촌에 정착할 수 있는 문턱을 낮추었다. 또한 기존 산나물, 산약초 등 단기소득 임산물 재배자만 지원받을 수 있었던 굴착기를 목재를 생산하는 육림업 종사자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토지소유자만 지원받을 수 있던 산림버섯재배사를 토지임차인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의 범위를 확대하였다. 이홍대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국가보조금의 혜택이 다양한 임업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규제를 완화하고, 귀산촌 문화를 활성화시켜 임업 및 산촌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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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도 크게 지원도 크게 산림복지 규제혁신
평창국유림관리소 사진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장(소장 이홍대)는 산림청 규제혁신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료 감면 및 이용권 대상자가 확대되었다고 알렸다. 기존 산림복지서비스 이용료 감면 대상은 읍·면·동 거주민에 한정되어 있었으나, 이제는 시·군·구 거주민까지 확대되어 산림복지 혜택을 받는 지역주민의 범위가 대폭 늘어나게 됐다. 이를 통해 산림 인접 지역에 거주 하지만 읍·면 단위에 속하지 않는 주민들에게 큰 혜택이 될 전망이다.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의 대상자는 기존 기초생황수급자, 장애수당 수급자,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차상위 계층에 더해 한부모가족이 새롭게 포함되었다. 이로써 경제적 취약 계층 및 다양한 가족 형태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홍대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이러한 변화는 더 많은 국민께서 산림의 치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산림복지서비스를 공평하게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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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분야 규제혁신으로 국민부담 완화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홍대)는 산림청 규제혁신을 통해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횟수 및 기준이 완화되었다고 알렸다. 규제혁신의 주된 내용으로는 산지전용에 따른 *대체산림자원조성비의 분할납부 기준이 기존 5억원에서 1억원으로 대폭 완화되었으며, 50만원을 초과하는 국유림 대부료에 대해서 기존 연 6회에서 12회로 분할납부 횟수 기준을 증가시켜 납부금액에 대한 부담이 완화되었다. * 산지전용이나 산지 일시사용허가에 따라 대체산림자원조성에 드는 비용 이홍대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은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경제 불황 속에 규제혁신으로 임업인의 재정부담 경감을 위해 앞장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규제혁신 사례를 발굴하여 숲이 지역 활성화의 자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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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산림복지 행정!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행사<사진=영월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장(소장 차광국)은 올 겨울을 맞아 영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취약계층 생활 안정을 위해 난방용 화목을 전달했다.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자체 및 복지시설협의회와 협의하여 매년 국유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지장목, 위험목 등을 수집하여 화목으로 겨울 난방을 하는 취약계층에게 겨울철마다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 대상자는 관내 거주하는 노약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으로 지자체 및 복지시설협의회와 협의하여 선정한다. 최근 급격히 기온 하강 중으로, 한파 대비 영월 관내 13가구에 땔감 26㎥(26톤) 분량의 땔감을 지원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산림복지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랑의 땔감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관심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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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산사태 산림재난 우리손으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2024. 12. 3.(화) 태백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태백국유림관리소와 보호협약체결 마을인 문곡소도동 10통마을통장 등 55명을 산림재난 자율감시단으로 위촉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산림 재난(산불, 산사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산림보호 및 예방 활동을 하는 우수한 마을을 선정하여 산림재난으로부터 마을 및 지역주민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산림재난자율감시단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따라서, 마을을 대상으로 관리소와 산림재난자율감시단과 함께 합동으로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으로 산림재난 예방활동 수칙 및 대처 방법 등의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해나갈 방침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남궁석)은 “마을에서 경각심 없이 행해지고 있는 농산폐기물 무단소각, 산림연접지 소각, 사각지대의 불법산지전용으로 인한 산림피해를 산림재난 자율감시단을 통해 미연에 방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산림재난 자율감시단을 태백국유림관리소가 관할 하고 있는 전 마을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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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지원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사진=정선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소장 김동환) 12월 2일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4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숲가꾸기 사업 중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활용하여 겨울철 난방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는 정선군 관내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 수급자 등)을 선정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땔감을 무상 지원하는 행사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매년 정선군자원봉사센터, 정선군 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11월 18일부터 연말까지 25가구 총 125㎥(1톤 차량 기준 40여 대)의 땔감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단체사진<사진=정선국유림관리소 제공>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정선군 내 취약계층에 따스한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 자원의 활용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소통하고 주민들과 상생하겠다.”라고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산림 자원의 선순환을 실현하고 지역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나눔 활동이 지속되어 지역사회에 더 큰 온정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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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카드뉴스로 규제혁신 사례 전파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2024년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소개하는 카드뉴스를 자체 제작하여 규제개선 의지를 다지는 한편, 정책소통고객망을 통해 이를 전파함으로써 규제 애로사항 청취 및 규제개선 현장지원을 위한 대국민 소통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년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는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할인 다자녀 기준 완화 △자가 소비를 위한 소규모 벌채 허가·신고 의무 면제 △임업용 예불기 면세유 혜택 △보전국유림 내 산림훼손 없는 양봉시설 설치 법적 근거 마련 △국유림 사용료 납부기한 한시적 연장 등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할인 혜택은 당초 3인 이상 미성년 자녀를 둔 가족에게만 해당되었으나 금년부터 2인 이상 미성년 자녀를 둔 가족으로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수혜대상이 338천 가구에서 2,244천 가구로 증가하였다. 또한 자기 소유의 산림 10㎥ 미만을 벌채하는 경우에도 당초 특정 용도의 경우에만 허가·신고 의무를 면제하였으나, 자가소비 및 비영리 용도의 경우에도 허가·신고 의무를 면하도록 하여 산지 소유자의 편익을 제고하였으며, 당초 임업용 예불기는 임업용 면세유 공급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이를 개선하여 임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였다. 조익형 삼척국유림관리소은 “자체 제작 카드뉴스를 활용하여 기관 매체로 송출하는 한편, 정책고객 소통망을 통해 배포함으로써 유관기관 및 민간의 산림청 규제혁신 정책 인지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규제개선 사례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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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은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한해 임업인들에게 2023년 8월 24일에 완화된 규제에 대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였다. 기존의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는 1년이상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에 대해 연간60일 이상 보호활동을 한 마을대상으로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무상으로 양여하는 제도였으나, 1년이상이라는 규제를 없애고, 외부인을 고용할수 있도록 새롭게 하여 국유림 연접 지역주민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줄 수 있게되었다. 올해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21개리에 총 고로쇠(20,234L), 산나물·잣(1,282.56kg)을 무상으로 약 6천 9백만원 상당의 국유임산물을 양여하여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국유임산물을 무상으로 양여받을 수 있는 자격 기준을 완화하고,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다양한 지역사회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향후에도 지속 가능한 산림관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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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사진=태백국유림관리소 제공>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태백산 국립공원 당골 광장을 찾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날은 가을철 산불 캠페인과 함께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홍보하였다.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산림청의 규제혁신 홍보물을 배포하며 주요 우수사례인▲국립자원휴양림 다자녀 기준 완화▲보전국유림 내 양봉시설 설치 허용 등을 소개하였다. 국립자원휴양림은 입장료 면제, 주중 객실 30%, 야영시설 20% 할인 및 주말 객실·야영시설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자녀 기준이 19세 미만 자녀 3인 이상 가족에서 2인 이상 가족으로 기준이 완화되었다. 따라서 약 6.6배 가구 혜택이 증가 되는 기대 효과를 보이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산림분야에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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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 사업<사진=정선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1일~12월15일)을 맞아 불법소각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도 봄철에는 영농 후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소각으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13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3.58ha 산림의 피해를 입혔다. 이에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정선군은 산림연접지에서 농산폐기물을 소각하다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과 군청 산림과(읍·면사무소)에서 농민들로부터 파쇄 접수를 받아 소형 파쇄기 11대를 배치하여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 사업2<사진=정선국유림관리소 제공> 이번 수거·파쇄 지원사업은 영농작업이 끝난 후 발생하는 고춧대, 깻대 등의 부산물을 파쇄하여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소각으로 발생하는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행한다. 관리소와 군청에서는 지금까지 104건, 22.65ha를 접수 받았으며, 금년 말까지 특수진화대 및 전문진화대를 투입하여 25ha 이상 파쇄사업을 지원할 계획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이번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는 정선군과 협업을 통해 산불 예방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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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사진=태백국유림관리소 제공>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태백 당골광장에서 태백산을 찾는 등산객을 상대로 태백시·태백산국립공원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시, 태백산국립공원 총 40명이 각각 산불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대형산불 액자 전시, 산불예방 홍보 영상 송출, 홍보물 배부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가 추진하고 있는 산불예방사업의 일환인 영농부산물 파쇄사업 및 산림연접지 생활쓰레기 소각 예방을 위한 쓰레기 봉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산불예방에 대한 정책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며, 등산할때 지켜야하는 산불예방 수칙도 등산객들에게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낭궁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한 산불 위험성 및 산불예방의 중요성 등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도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든 날수 있는 만큼 산불위법행위 순찰 강화 및 산불진화인력·장비 등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산불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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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땔감 나누기 실천 !
사랑의땔감나누기행사<사진=태백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농경지 지장목 등을 수집하여 땔감으로 가공한 후 무상으로 전달하였다. 지원 대상자는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사무소로부터 추천 받았으며, 관리소 직원 및 숲가꾸기패트롤과 함께 직접 대상자를 찾아가 땔감을 나누어 주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남궁석)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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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추진
현장점검 사진<삼척국유림관리소 제공>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올해 동해시에서 소나무재선충 감염목 93본(’24년 11월 기준)이 발생함에 따라 삼척시·동해시와 협동하여 11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동해시와 삼척시에 있는 제재업체·조경업체·화목농가 등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곳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고 소나무의 올바른 유통경로를 확인하기 위하여 소나무류 생산확인표 소지 및 유통일지 작성유무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근거하여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 감염목 등 입목의 이동 시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소나무류 생산확인표 없이 소나무를 이동하는 경우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조익형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통하여 관내 소나무재선충병의 발생 및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안내 리플릿1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안내 리플릿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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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주관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강원랜드 임직원 참여
숲가꾸기 일일체험행사<사진=정선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14일 정선군 정선읍 회동리 일대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비료주기를 통해 산림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림의 영양 보충을 위해 비료주기 작업을 주제로 행사를 기획했으며, 강원랜드 임직원과 산림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하였다. 비료주기는 지피식생을 무성하게하고 유기질 생성 여건을 개선해 산림토양의 생산력을 유지시키고 임목의 생장을 촉진하여 수목의 안정적 생육을 돕는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숲가꾸기 행사는 비료주기를 통해 산림의 영양상태를 개선하고, 내년 봄 건강한 생육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이 될 수 있도록 산림을 가꾸는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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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땔감 전달
사랑의땔감나누어주기행사<사진=삼척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지난 4일부터 2주간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땔감을 제공하였다. 땔감의 지원대상자는 삼척시·동해시의 추천을 받아 현장조사 및 방문을 통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하였으며, 가구 당 1톤트럭 1대 분량(5㎥)의 땔감을 19가구에 나누어주었다. 사랑의 땔감은 매년 숲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산림 내 방치되는 부산물을 수집하여 난방용 땔감으로 제공하고, 산불의 연료로 작용할 수 있는 부산물을 제거하여 산불 및 수해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조익형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사랑의 땔감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등이 쉽게 쓸 수 있도록 다듬어져 공급하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며, 앞으로도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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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가을철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사진=강릉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수)는 지역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 동안 입산자 실화 및 소각 산불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2개조 9명으로 편성하여 열화상 드론 3대 및 일반드론 1대, 총 4대를 활용하여 입산통제구역(폐쇄등산로 포함) 무단입산,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부산물・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 중이다. 산림 혹은 산림인접지역(100m 이내)에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간 경우,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경우, 화기를 포함한 인화・발화 물질을 지니고 산에 들어간 경우 등 위법행위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사법처리 및 과태료를 부과한다. 김기수 소장은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산불 사각지대를 최소화함으로써 효율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산자 실화, 산림에 연접한 주택・창고 등의 화재는 큰 불로 이어질 수 있기에 불씨 취급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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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 실시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패인 관련사진1<사진=평창국유림관리소 제공>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홍대)는 11월 12일 백두대간(선자령 구간) 일원에서 백두대간보호지역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는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에는 평창국유림관리소 직원 약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백두대간의 훼손을 방지하고 건전하게 보전하기 위하여 산림정화 활동을 펼쳤다.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패인 관련사진2<사진=평창국유림관리소 제공>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요 구간 쓰레기 수거, 산림보호용 입간판을 재정비함과 동시에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야영객들에게 산림의 소중함을 고취시킴으로 해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홍대)는 “이번 캠페인은 국민과 함께 백두대간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백두대간을 아름답게 유지하여 후대들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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땔감 나누어주기로 따뜻한 사랑 전달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관련사진1<사진=평창국유림관리소 제공>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홍대)는 산림부산물을 활용하여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를 통해 나온 목재등 산림부산물로 2006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를 하고 있으며, 올해도 약 25톤를 지원하였다.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관련사진2<사진=평창국유림관리소 제공> 이번 행사의 지원대상은 19가구이며, 평창군청 복지정책과의 도움을 받아 선정하여 무상으로 제공하고,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을 포함해 직원 및 근로자 11명이 참여하여 집집마다 땔감을 쌓아주고 정리해주는 작업까지 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난방비를 줄여주고 유난히 추울것으로 예상되는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게 해드려 기쁘며, 19년 동안 계속 이어져왔음에 뿌듯하고 앞으로도 온기를 나눠주는 산림행정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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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2024년 가을철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 실시
2024년 가을철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사진=정선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의한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관련 현장에 방문하여 무단 취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국내에 만연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소나무, 잣나무 등(소나무류) 이동을 제한하고 있으며, 소나무류 이동을 위해서는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되지 않은 목재임을 확인할 수 있는 “소나무류 생산 확인증 및 미감염 확인증”을 관리소에서 발급 받아 지참하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 담당자로 구성된 단속반과 산림보호 감시인력 등 30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24.11.18.~12.1.(14일간) 특별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소나무류 무단 이동 및 불법 사용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는 무단 이동과 감염 소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는 것 일체가 금지행위로 감염 의심목 발생 시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033-560-5535) 및 1588-3249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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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사진=강릉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수)는 강릉시와 합동으로 11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14일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인 확산을 방지하고 건전한 유통·취급질서 확립하기 위해 가을철 소나무류 무단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소나무류 취급하는 산림사업장, 화목 농가, 목재생산업 등을 대상으로 조경수의 취급·적치 수량 및 유통 여부, 생산·유통에 대한자료 및 대장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한다. 위법 사항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벌금,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김기수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위적 요인에 의한 확산 방지가 중요하다”며 “지역 주민의 관심과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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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소나무류 이동 단속사진<영월국유림관리소 제공>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차광국)는 소나무류 무단 이동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하여 발생하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11월 18일까지 계도를 거쳐 11월 19일부터 12월 1일까지 소나무류취급업체 및 화목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영월군과 함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은 영월관내 소나무류 유통·가공업체 및 조경업체 11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으로, 소나무류 원목 등 조경수의 불법 유통여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를 확인하며, 단속현장에서 위법사항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소나무 또는 잣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는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여, 재선충병 발생지역에서 소나무류의 무단이동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예방 활동과 연계하여 주민인식이 개선되도록 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무단이동을 통제하고, 세심한 관리를 통해 이동단속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특별단속을 통하여 건전한 유통·취급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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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성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사진=삼척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지난 7일 삼척시 원덕읍 이천리 산322 일원에서 ‘2024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본 임지는 과거 산불로 인한 피해목 위주의 솎아베기 실행 후 천연하종 갱신을 통한 문화재 복원용 금강송 후계림 조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날 행사는 삼척국유림관리소 직원과 국유림영림단 30여 명이 참석해 과거 산불피해지에 천연 하종갱신으로 조성한 문화재 복원용 금강송림의 가지치기 및 임내정리 작업을 실시했다. 가지치기 작업은 옹이가 없고 통직한 완만재를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간의 직경생장을 증대시킬 수 있는 중요한 숲가꾸기 작업이다. 아울러, 행사 중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조익형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풀베기, 가지치기 등 단계적인 숲가꾸기 작업을 통해 나무의 양이 증가되며, 공익가치를 증진시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숲가꾸기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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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있는 숲 조성, 숲가꾸기 행사 개최
2024년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사진=평창국유림관리소 제공>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홍대)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관내 8개 영림단 및 국립자생식물원과 함께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419일원에서 숲가꾸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숲가꾸기 기간은 ‘육림의날’이 제정된 1977년부터 시작되었고 이후 1995년부터는 ‘숲가꾸기 기간’으로 명칭을 바꾸고 11월 한 달간 운영중이다. 이번 행사 장소는 평창군 대관령면 “국민의숲”이며 이곳은 1998년에 전나무 조림한 지역으로 나무들이 건강하고 가치 있게 자랄 수 있도록 하고,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어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가지치기를 실시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가꾸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되새기며 숲가꾸기가 목재 생산뿐만아니라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해 국민들께 다가갈 수 있도록 숲을 보다 가치 있게 가꿔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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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사진=태백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인 확산을 방지하고 건전한 유통·취급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11월18일부터 12월1일까지 소나무류 무단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태백시 산림부서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소나무류 원목의 취급·적치 수량, 조경수의 불법 유통 여부,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작성·비치 여부, 원목의 침입공·탈출공 유무 등 확인과 더불어 화목사용 농가에 대해서도 소나무재선충병 점검과 더불어 소각산불 계도 활동도 병행한다.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할수 있으며, 이번 특별단속 실시 중 위반사항 적발 시 관계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인위적인 확산을 차단하는 선제적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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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 개최!
2024년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 단체사진<사진=영월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장(소장 차광국)은 11월 한 달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숲의 역할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7일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소재에 위치한 소담숲 무궁화동산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숲가꾸기 목표는 나무가 건강하고 가치 있는 녹색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것으로,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향상시키고 나무의 질적 개선과 생장량 증가로 탄소흡수원 확충에도 기여한다. 이번 숲가꾸기 체험행사에서는 관리소 직원을 포함한 산림 관계자를 초청하여 2019년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 조성한 무궁화동산 내 식재된 무궁화, 영산홍에 비료 시비하였다. 가을철 비료주기는 수목의 생장이 멈춘 11월 이후에 시비하는 것이 좋으며 겨울기간 동안 토양에서 분해되어 봄철 생장기간에 도움을 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담당자는 “11월 숲가꾸기 행사를 통해 우리 곁에 있는 숲의 역할과 산림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미래세대에 숲을 보호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계승하기 위해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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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 캠페인 실시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 캠페인 실시<사진=태백국유림관리소 제공>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11월 6일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산림분야 규제에 대해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2023년도에 개선 된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리플릿을 가지고 홍보하였다.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산림보호구역 내 치유의 숲 조성 허용▲광물 채굴 허가면적 확대▲피해우려목 임의벌채 범위 확대▲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기준 완화 등이 있다. 광물 채굴 허가면적 확대는 기존 허가면적은 2ha였지만 10ha로 개선이 되어 채굴의 경제성, 안전성, 편의성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피해우려목 임의벌채 범위 확대는 기존에는 주택연접 피해 우려목만 벌채가 가능했다면 현재는 공장, 창고 등 건출물 피해 우려목까지 확대되어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지속적으로 규제개선에 대해 국민의 의견을 귀 기울이며 적극행정·규제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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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후보 선정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의 천연하종갱신지가 ‘2024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서면 평가 결과, 후보지로 선정됐다. 본 후보지는 국립산림과학원과 협력하여 과거 산불로 인한 피해목 위주의 솎아베기 실행 후 천연하종 갱신을 통한 문화재 복원용 금강송 후계림 조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천연하종갱신의 성공을 위해 유기물층 제거, 지면긁기 등 실행하였으며, 나무가 생장함에 따라 적절한 숲가꾸기 사업, 모니터링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구·관리하였다. 조익형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산림경영 비용 절감 등 효율성 제고를 위해 천연하종갱신 확대가 필요하며, 이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사후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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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2024년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차광국)는 지역주민들에게 2024년도 상반기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홍보중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산림분야 등을 개선하여 숲에서 풍요로운 삶을 누릴수 있도록 규제혁신 대표 사례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산림청 2024년 규제혁신 대표 사례로는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기준 완화(19세미만 자녀를 2인 이상 둔 가족인 경우 입장료 면제 및 주중 객실 및 야영시설 할인) ▲ 허가·신고 없이 할 수 있는 벌채 확대(자가소비 시 용도에 관계 없이 연간 10㎥이내 벌채 가능하여 산림소유자의 산림경영 편의재고 및 경제적 부담 완화)▲임업용 예불기 면세유 혜택(임업용 면세유 공급 대상 장비에 임업용 예불기 추가되어 면세유 추가공급으로 임업인에게 면세 혜택) ▲보전국유림 내 양봉시설 설치 허용(산지 형질변경 등 산림훼손이 없는 경우 양봉농가 벌통 등 설치 허용되어 소득증대) ▲국유림 사용료 한시적 납부기간 연장(국유림 사용료 납부기한 120일로 연장으로 국유림 사용자 경영부담 완화) 등이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분야 규제혁신으로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산림분야의 규제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국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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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4일 강릉시 연곡면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강릉교육원에 방문하여 교육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산림정책분야 규제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23~’24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리플릿을 통해 홍보했다. 산림청은 산림정책분야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민들이 개선된 사항을 알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매년 알리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존 임업용 면세유 공급대상 장비 10종에 임업용 예불기를 추가 ▲국유림 사용료 납부기한 60일에서 120일로 한시적 연장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기준 완화로 19세 미만 자녀 3인을 둔 가족에서 2인을 둔 가족으로 혜택 확대 ▲임업직불금 자격요건 직전연도 종사일수 90일 이상에서 60일 이상으로 완화 등이 있다. 김기수 소장은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불합리한 규제는 발굴해내고, 규제 개선 사항을 알지 못해 혜택 받지 못하는 국민이 없도록 앞으로도 적극 홍보하겠다”라며 규제혁신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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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오늘 10월 25일 백두대간의 한 자락인 건의령(한의령)에서 “백두대간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백두대간 산림정화 캠페인은 산림보호구역인 백두대간 보호구역 내 산쓰레기 수거 및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백두대간의 생태계 환경을 지키고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적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였다. 백두대간 건의령 ~ 삼수령 구간은 삼척에서 태백으로 이어지는 지역으로 과거 2017년 대형산불로 인하여 765 ha의 소중한 산림이 산불로 소실되고 산불진화 헬기가 비상착륙하는 과정에서 정비사 한명이 사망한 아픔이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백두대간 산림정화 활동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 하였으며, “백두대간 등산로 주변 산림쓰레기와 농산폐기물 등 집중 정화 활동으로 300여kg 쓰레기를 수거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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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백두대간을 사랑해주세요~~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림정화 캠페인<사진=영월국유림관리소 제공>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차광국)는 10월 25일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 박달령 일원에서 영월국유림관리소 직원들과 함께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나라 핵심 산줄기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백두대간 마루금인 박달령에서 선달산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 및 산림 내 폐기물을 줍는 산림정화 활동 실시로 등산객들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했다. 아울러, 전국에서 급증하고 있는 산불과 관련하여 산불예방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금지 홍보도 병행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차광국 소장은 “아름다운 백두대간이 유지되도록 지속적인 보호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백두대간을 찾는 많은 국민이 스스로 아름다운 백두대간의 지킴이가 되어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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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안전·보건 문화확산 캠페인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차광국)는 관내 산림사업장인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지 현장에 방문하여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산림사업 현장에서 일하시는 모든 근로자에게 안전관리를 위한 규정준수 철저 및 현장을 상시 점검하여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였으며, 안전·보건 문화 확산 및 현장 안전사고 ZERO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월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림사업 현장은 작업환경이 다양하고, 근로자의 고령화 심화 등으로 다른 산업군에 비해 산업재해에 취약하므로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안전보건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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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협업 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수)는 기후 온난화로 인해 갈색날개매미충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방제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월동난 조사결과 및 부화기 예측자료 등을 바탕으로 산림·농업부서가 농경지 주변 산림을 포함한 공동 방제계획을 수립하는 등 협업방제에 나서고 있다. 병해충 방제 효과 극대화를 위해 적기 공동방제일을 지정하고, 방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방제구역을 구분하며, 산림과 접한 지역의 민가, 농경지에 피해가 없도록 약제를 선정하는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한 방제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장(김기수)은“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공동방제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 방제로 산림병해충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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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제21회 임업기능인경진대회(KCL) 대상 수상
수상사진<사진=평창국유림관리소 제공>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0월 8일 경남 함양에서 산림청 주관으로 개최한 “제21회 임업기능인경진대회(KCL, korea logging championshp)”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금회 대회에는 동부지방산림청을 대표한 평창국유림관리소 소속 “태산국유림영림단”과 “평창임업”이 연합하여 팀을 이루어 출전하였으며, 각 지역에서 참가한 기능인영림단 7개 팀 및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1개 팀이 기계톱 작업능력에 대한 실력을 겨루었다. 대회종목은 벌목, 체인톱 분해·결합, 목재 정밀절단, 벌채한 나무의 가지치기이며, 팀당 참가 인원은 5명 이하이다. 동부지방산림청 대표팀은 대회 전 능력 검증을 통해 선수를 선발하였고, 산림조합중앙회 강릉교육원에서 대회 종목별 특별 훈련을 실시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대상이라는 영예로운 결과를 얻어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이홍대 소장은 “우리 국유림관리소가 지방산림청 대표로 선발된 지난 2018년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7년 만에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다시 대상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얻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업기술과 임업기계화를 선도하는 평창국유림관리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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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 사용료 납부기간 120일로 연장(한시적)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 국민불편해소와 임업인 지원을 위한 산림제도 개선에 대하여 전화,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중 의견을 받고 있다. 산림청은 2024년 5월부터 국유림 사용료에 대해 한시적으로 납부기간을 연장하였다. 기존에는 납부기한이 60일로, 기한내 미납시 연체금을 부과하였으나 국유림 사용자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한시적으로 납부기한을 120일로 연장하였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분야에 대한 임업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리고 있으며,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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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예찰
소나무재선충병_항공예찰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지난 10월 1일부터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확산을 막기 위해 2025년 1월 까지 집중 예찰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서 태백국유림관리소는 10월 9일(한글날)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헬기를 지원받아 태백시와 합동으로 태백시, 삼척시 하장면(27,987ha)의 국유림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집중 예찰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인 정선군 화암면, 남면일원 태백국유림관리소 관할과 가장 가까운 감염목을 기준으로 반경 10km내 삼척시 하장면 연접 약 418ha 대상으로 집중 예찰 조사반을 편성하였다. 먼저 1단계로 차량과 항공기(헬기·드론)를 이용해 고사목, 의심목의 위치를 계략 확인 후 2단계 정밀 지상예찰 실시 및 의심목에 대한 시료채취 , 일련번호·좌표등록 및 감염 여부 진단의뢰 등 전국산림으로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관내 유입 차단에 집중할 계획이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선제적인 예방 활동으로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태백시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소나무재선충병 으로 부터 지켜내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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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혜택받는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사례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지역주민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국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개선된 사항을 알지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2024년도 상반기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 ▲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기준 완화(19세 미만 자녀를 2인 이상 둔 가족 입장료 면제 및 할인헤택 확대) ▲ 허가·신고 없이 할 수 있는 벌채 확대(자가소비 시 용도에 관계 없이 연간 10㎥이내 벌채 가능) ▲ 임업용 예불기 면세유 혜택(임업용 면세유 공급 대상 장비에 임업용 예불기 추가 ▲ 보전국유림 내 양봉시설 설치 허용(산지 형질변경 등 산림훼손이 없는 경우 양봉농가 벌통 등 설치 허용) ▲ 국유림 사용료 한시적 납부기간 연장(국유림 사용료 납부기한 120일로 연장) 등 5건을 선정했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에서는 지속적인 산림분야 규제혁신으로 산주와 임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해나가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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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수)는 등산객과 임산물 불법채취가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사법특별경찰관을 포함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드론단속반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 사항은 산림 소유주의 동의 없는 △임산물 불법 채취 △임산물 채취를 위한 수목 훼손 행위 △산림 내 취사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쓰레기·오물 투기 등이다. 행정기관의 허가나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굴·채취하는 자는 「산림자원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산림 내 쓰레기·오물 투기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김기수 소장은 “관행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홍보와 단속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산림을 보호하고 임업인 피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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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지속가능한 산림순환경영 현장 기술교육 토론회 개최
트리셀터 시범사업지 광경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홍대)는 지난 6일 봉평선도산림경영단지(평창군 봉평면)조림 사업지 현장에서 ‘산림순환경영 현장 기술교육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동부지방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 국유림영림단 등 40여명이 참석해 조림 묘목의 야생동물 섭식 등 피해 방지 방안을 중심으로 참석자들의 노하우 전수 및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묘목보호용 트리셀터(Tree Shelter), 초두부 보호캡, 울타리 설치 등 야생동물로 인한 묘목 상단부 어린잎의 피해 방지 방법과 개선사항 발굴을 위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임업기계를 활용한 산림사업 작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안전사고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한 무선 영상 송수신기 시연은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트리셀터 : 단목 보호 방식의 나무쉼터로, 동물 및 바람 등 각종 위험을 방지해 수목의 초기 생장 촉진을 도모함 평창국유림관리소 이홍대 소장은 “다양한 시범사업을 통해 산림산업 기술 발전과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장 토론회를 통해서 산림공무원의 현장 실무능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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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전후 한시적 임도 개방
남양임도_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수)는 9일 ‘추석 명절 전·후 벌초와 성묘를 위해 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이 증가함에 따라, 그동안 산림보호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차단시켜 온 국유임도를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9월 9일부터 22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임도는 관내 국유임도 336㎞로써 담당직원 및 임도관리단, 산사태현장예방단 등 감시 인력을 배치하여 임도의 안전한 이용 안내는 물론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훼손 사례가 없도록 산림보호 예방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기수 소장은 “임도는 산림경영과 산불진화 등을 위한 핵심 시설”이라며 “임도 운행 시 안전에 유의하여 운전하여 주시고, 산림 내 뱀․벌 등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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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여름철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7∼8월까지 여름철 휴가기간에 산간계곡을 찾는 이용객들의 취사·흡연, 쓰레기 불법투기와 더불어 계곡시설 주변 불법 상업시설을 설치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 특별사법경찰관 2명을 비롯한 보호분야 직원을 배치하여, 산림 내에서 발생되는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단속에 임할 예정이다. 아울러, 태백국유림관리소와 태백·삼척시와 산간 계곡 주변 미등록 야영장 및 불법 상업시설 운영실태 등 점검을 통하여 산림법이 아닌 타법의 동시 위반행위(경합범)에 대해서 후속조치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산림정화 활동도 단속과 함께 병행하여 쓰레기·오물 투기, 산림보호구역 내 불법훼손 등 예방하고, 산림을 이용하는 이용객들과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장(남궁석)은 “태백국유림관리소 관할 인 태백시·삼척시 하장면 일대 산림보호을 위해 한치에 망설임 없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단속을 실시할 것이며, 지역을 찾는 이용객분들께서는 불법행위 예방 현수막·포스터 등 홍보물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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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신청사 준공식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 신청사 전면 사진)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수)가 3일 남성현 산림청장, 양원모 강릉시 부시장, 역대 관리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준공식을 거행했다. 기존 청사는 강릉시 연곡면에 소재한 산림청 양묘사업소 부지에 35년 전 지어진 건물로 사무공간이 협소하고, 노후화로 인한 문제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산불 등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려웠기에 비교적 강릉지역 중심에 위치한 대전동으로 이전 신축이 결정됐다. 신청사는 12,768㎡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1,313㎡ 규모로 2023년 3월 착공하여 지난 4월에 완공됐다. 새로운 청사는 탄소배출감축 정책에 따라 국산 목재를 이용하여 건물 일부분을 중목구조로 시공했고, 태양광 에너지 발전 시스템, 고효율 설비와 에너지 감축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쾌적한 교육강의실 환경을 조성했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강릉시 산림면적 8만2천ha 중 국유림 4만5천ha를 관리하는 산림청 2차 소속기관으로 건강하고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난에 대응하는 등 산림정책을 최일선에서 추진하고 있다. 김기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강릉시에서 산림이 차지하는 비중과 중요성이 큰 만큼 새로운 청사에서 강릉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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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여름철 산간 계곡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오염 및 훼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기간(2024.7.1.~8.31)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점단속 대상은 산림 내 취사, 오물·쓰레기 투기, 무허가 물놀이 시설 등 불법시설물 설치, 산림 무단점유 등 여름철 다수 발생하는 산림 내 불법행위로 동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 산림특별사법경찰을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 효과적인 단속을 위하여 산림드론도 투입할 계획이다. 단속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산림 내 취사, 흡연 등에 대해서는 적발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단속한 결과 임산물 불법채취 등 24명을 입건하였으며, 134명에 대하여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로 인해 산을 찾는 휴양객들이 즐거움을 잊지 않도록 단속을 엄중히 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올바른 산림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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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장, 토석류 피해예방 완료사업지 현장 점검
토석류 피해예방 완료 사업지 현장 점검하는 동부지방산림청장(맨 우측) 동부지방산림청은 6월 28일(금)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일원 내 산사태 등으로 발생되는 토석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시공된 사방댐 시설 완료 상태를 현장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중부지방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생활권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금년도 예방 사방시설 사업지들의 우기이전 완료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산사태와 토석류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사방사업에 70억을 투입하였으며 사방댐 13개소, 계류보전 14㎞, 산지사방 11㏊ 등 생활권 직접 피해를 예방하는 시설들을 6월 중 모두 준공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전년도 산림피해지 복구사업과 올해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을 완료한데 이어 중부지방에 본격적인 장마기가 시작된 만큼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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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여름 휴가철 행락객 증가 시기를 맞아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 시 단속 항목은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이다. 이에 따라 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등 단속반(24명)을 구성하였으며,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사전계도기간을 거친 후 본격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불법행위로 인해 단속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불법행위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국민들이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엄중한 단속활동을 통해 산림내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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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지난 6월 25일(화) 임계면 가목리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청 규제혁신·적극행정 대표사례를 소개하고 불편사항을 청취하고자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날 소개한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는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기준 완화 △대체산림자원조성비 감면 대상 확대 △외국인근로자 고용 허용 △임산물 생산을 위한 작업로 포장 지원 △굴착기 및 산림버섯재배사 지원 확대 등의 내용이다.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이번에 소개한 대표사례를 통해 누구나 산림을 쉽고 가깝게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하여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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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장, ’23년 재해복구사업지 현장 점검
동부지방산림청장(청장 최수천)은 6월 4일(화) 지난 2023년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여 현재 복구사업이 추진 중인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 소재 산사태 복구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지는 생활권과 연계된 곳으로 재해에 대한 주민 우려 해소 및 인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우기 전(6월 말)에 사면 안정화, 수로 조성 등의 산사태 복구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곳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전년도 피해지 복구를 위해 23억, 산사태와 토석류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에 70억을 투입하는 등 피해복구와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진행 중인 모든 사업을 6월 말까지 완료하여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국민의 걱정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집중호우 시기가 도래하기 전인 6월 말까지 모든 복구사업과 예방사업을 완료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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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맞아 정선군내의 유아들이 숲과 환경에 대한 교육을 받고 체험을 할 수 있는 산림교육시설인 ‘아리 유아숲체험원’을 5월 31일 집중안전점검하였다.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관할 유아숲체험원은 총 2곳으로 그 중 하나인 ‘아리 유아숲체험원’은 인근 고한, 사북읍뿐만 아니라 정선군의 많은 유아들에게 자연을 배우고 관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총 4,866명의 유아가 국비사업을 통한 산림교육을 지원받았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맞이하여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을 점검하였으며 취약점에 대하여 보완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도록 협의하였다. 이처럼 지속적인 안전점검은 유아숲체험원을 이용하는 관내의 유아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을 제공하고자 하는데 의미가 크다.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지속적이고 철저한 안전점검을 시행하여 유아들의 안전기준에 맞춘 유아숲체험원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주기적인 현장토론회를 시행하여 부족한 점을 보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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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총력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방제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5월 24일 동부지방산림청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관할 10개 시·군 가운데 동해시, 삼척시, 정선군 3개 시·군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로, 봉화군, 횡성군, 홍천군 등 재선충병이 발생된 시·군과 연접되어 있어 전략적 예찰과 방제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동부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척시, 정선군, 한국임업진흥원 등의 기관이 참석하여 효과적인 방제 전략 수립에 대해 토론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강원지역의 중요 산림자산인 소나무가 재선충병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와 발생지의 청정지역 환원을 위한 지역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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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 캠페인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UN에서 정한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하여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백두대간 만항재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21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동부지방산림청 직원 및 (사)백두대간보전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구상나무 심기, △탐방객 대상 구상나무 나누어주기,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였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림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하여 관할 지역 내 산림보호구역 77,329ha, 백두대간보호지역 89,833ha를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고, 최근 3년간 각각 1,288ha, 242ha를 확대 지정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와 개발행위 등으로 위협받고 있는 산림생물다양성에 대해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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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지역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한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4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중심의 실효성이 있는 지역 산사태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은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수집, 산사태예측정보제공에 따른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산사태발생 시 신속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편성 운영 등 산사태에 대한 상황을 총괄 관리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사전 대비 기간에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및 산지전용지 등에 대하여 사전 점검하였고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는 등 대피체계를 구축하여 위기대응 준비태세를 완료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산사태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산 135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13개소, 계류보전 14km, 산지사방 11ha, ’23년 산사태 복구사업 6.43ha 등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여름철 장마·태풍 등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생활권 주변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에 대하여 단계별 사전 예방 및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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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 알파인경기장 일대
산사태취약지역 점검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정선 관내 산사태 주요 우려지역인 알파인경기장 일대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여름철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에 대비해 지형·지물 및 배수로, 슬로프, 침사지 등을 중점 점검하였으며 특히 해당 취약지역 일대에서 추진 중인 생태복원사업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대비하고자 시공사(정선군산림조합) 측 현장 담당자와 동행하여 재해 예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유관기관 및 마을 주민들의 비상연락체계 구축을 당부하였다. 또한 정선군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점검 결과에 따라 배수로 막힘 등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관리소 자체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보수·보강을 실시하고, 정밀 안전진단 등 예산이 필요한 곳은 예산을 확보하여 안전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김동환 소장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취약지역 및 산사태 주요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산사태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