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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 자연의 선물, 고로쇠로 지역발전을 이끈다

- 무상양여를 통해 지역주민 소득 창출 및 산림 자원 관리 철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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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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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 고로쇠1.png
고로쇠수액 채취1<사진=정선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소장 김동환)은 고로쇠 나무의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국유임산물 고로쇠수액 무상양여를 실시하였다.


국유임산물(고로쇠수액) 무상양여는 고로쇠 나무가 자생하는 산림지에 대해 무상으로 고로쇠 수액을 양여하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거나 관련 산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특히 봄철에 수확 할 수 있는 고로쇠 수액은 전국적으로 많은 수요를 자랑한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매년 정선관내 지역주민에게 국유임산물(고로쇠, 산나물, 잣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였다. 특히 이번 무상양여를 실시하는 고로쇠수액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채취하거나, 가공하여 식용 및 판매하는 방식으로 사용되며, 이에 따라 고로쇠 나무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생산과 지역주민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국유림 고로쇠2.png
고로쇠수액 채취2<사진=정선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자원의 무상양여가 지역 농가와 주민들의 소득 증대는 물론, 고로쇠나무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보전에 기여할것으로 판단되며, 산림산업 발전과 함께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이번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 사업은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고로쇠 자원의 수확과 가공이 지역 경제와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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