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Home >  산림청 >  중부산림청
-
중부지방산림청, 중부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현판식 광경<사진=중부지방산림청 제공>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안병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1. 24.∼5. 15.)을 맞아 봄철‘산불방지 대책본부’현판식을 시작으로 산불방지 대응태세에 나섰다. 중부지방산림청은 금년 설 명절을 맞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 운영하여 산불방지인력을 배치하고 비상대응 태세 준비 등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현판식 광경<사진=중부지방산림청 제공>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방지인력 269여 명의 산불방지 인력을 총동원해 관할구역인 대전·세종·충청도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단체사진<사진=중부지방산림청 제공>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와 소각행위인 만큼, 쓰레기·논밭두렁 소각행위 금지와 산림청의 영농부산물 파쇄 등 산불 예방활동에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충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봄철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1월24일부터 5월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설 명절 연휴와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 추이를 고려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8일 앞당겨 운영한다. 오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하여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 기간 동안 논‧밭두렁 태우기, 불법 쓰레기 소각,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인화물질 소지, 담배꽁초 버리기 등의 산불발생 위험요소 차단을 위한 산불예방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산불진화인력(특수·예방진화대) 총 60명을 편성하여 관내 5개 시‧군(충주·음성·증평·진천·괴산) 산불취약지 내에 집중 배치하여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적극 대응하고, 특히 야간 산불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신속대기조를 편성‧운영한다. 김종룡 소장은“논·밭두렁 소각 및 무단입산 행위 자제 등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충주국유림관리소 전 직원도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충주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맞이 위문품 전달 및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
2025 충주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맞이 위문품 전달<사진=충주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설 명절을 맞아 21일 충주시에 소재한 장애인복지시설(에바다공동체)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알리는 나눔이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방문은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우리사회의 인적·물적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복지시설 가족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이 됐다.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사진=충주국유림관리소 제공> 또한 산림청의 새로운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홍보하였다. 최근 산림청의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기존 여건 변화로 지정목적을 상실하는 등 제한지역 유지 필요성이 낮은 산지전용·산지일시사용 제한지역 중 사유재산권 제한 완화를 위해 제한지역(33,433ha)중 사유지 등(4,476ha)에 위치하며 지정 목적을 상실한 제한지역(3,580ha)을 해제하여 활발한 산지 사용에 기여하였다.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 이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와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눌 수 있는 충주국유림관리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
중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실시
숲가꾸기 사업 추진 결의문 낭독 및 무재해 산림사업장 만들기 선서<사진=중부지방산림청 제공>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안병기)은 올해 산림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및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자 ‘2025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과 함께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관내 12개 국유림영림단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산림사업 현장에서 겪는 근로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숲가꾸기 사업 추진 결의문 낭독 및 무재해 산림사업장 만들기 선서<사진=중부지방산림청 제공> 이후 발대식에는 산림사업 근로자, 임업관계자, 담당공무원 등 120여 명이 모여 숲가꾸기사업의 내실있는 운영과 품질향상 및 안전한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캠페인을 실시하고, 한국산업안전공단의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산림사업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이수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축구장 크기의 6,640배인 4,740ha 국유림에 약 103억원을 투입하여 수목 생장별 및 지형적 특색을 고려한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목재수확과 나무심기를 통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순환체계를 육성할 예정이다. 단체사진 (첫째줄 우측에서 4번째 안병기 지방청장)<사진=중부지방산림청 제공>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는 숲의 다양한 기능이 발휘되고 나무가 고품질의 목재로 클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인구소멸지역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있다.”라며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 마련과 현장관리를 통해 안전한 숲가꾸기 산업을 추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
중부지방산림청-한국부동산원 충청지부
업무협약식((좌)박형국 한국부동산원 충청본부장, (우)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사진=중부지방산림청 제공>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안병기)은 12월 24일 한국부동산원 충청지부와 ‘2050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고자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2050 탄소중립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적극 동조’, ‘지속 가능한 선순환 탄소중립 사회 기반 마련’, ’국민 모두의 공동노력 추진‘을 기본원칙으로 정부 차원의 장기저탄소발전전략 수립 각 기관은 토지를 대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라는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기관이 보유한 정보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을 하게 된다. 탄소흡수원 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중부지방산림청이 임야를 제공하고 한국부동산원 충청지부에서 묘목을 제공하여 산림을 젊고 건강하게 만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애써 가꾼 산림이 산불로 한순간에 소실되지 않도록 각 기관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교류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은 빈집실태조사 전문기관으로서 조사원이 전국 농산촌 지역 현장조사 시 불법 소각 등 산불 위험 행위를 발견할 경우 관련 정보를 산림청으로 제공하여 산불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 최근 10년간(‘14~‘23년) 봄철 산불 발생 원인 중 소각(논·밭두렁, 쓰레기) 행위가 전체 발생 건 중 33%(전체 1위)를 차지함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산림청과 한국부동산원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라며, “산림청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산림탄소흡수원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충주국유림관리소, 대부료 등 산정기준 변경 추진
청사 사진<사진=충주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대부·사용료 및 변상금 산정기준 변경계획”을 수립(7.26)하여 법률에 맞도록 현행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국유림법)」시행령 제21조에 따라 대부·사용료는 일반적으로 임야의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하는데, “대부료 등의 부과 당시 이용상태로 평가되지 아니한 경우에는 감정평가액이나 인근에 있는 이용가치가 유사한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적용”하도록 되어있다. 즉, 임야를 임야가 아닌 전, 과수원 등으로 대부·사용하는 경우에는 인근에 있는 전, 과수원 등의 공시지가 등을 적용하여 대부료 등을 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이용가치가 임야가 아닌 대부·사용허가에도 임야 공시지가를 적용하고 있어 현행 법률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계속되자, 이번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유림 대부·사용료 및 변상금 산정기준 변경계획”을 수립(7.26)하였다. 그 내용으로는 변경 시점(2024.01.01. 부터)과 변경 방식(가장 가까운 이용가치가 유사한 필지 공시지가) 및 예측요령이다. 혹시라도 불필요하게 대부료 등이 부과되지 않게, 희망하는 사람은 미리 포기할 수 있도록 대부·사용허가 대상자 전원에게 공문으로 안내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이번에 대부료 등을 현행화하면서 국민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변경시점 이전 기간에 대한 정상 대부료 등과의 차액은 별도로 부과하지 않기로 하였으며, 기존 대부·사용허가 기간동안은 당초 대부료 등을 유지하고, 대부·사용허가 기간 만료 시 신규 계약(간소화)하면서 대부료 등을 현행화하겠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관련 법률이 새로 개정된 것이 아니라, 기존 법률을 적용하지 못한 대부료 등을 현행화하는 것이라 공청회 등의 필수적인 절차가 없지만, 국민들의 빠른 이해와 대처를 위하여 관할구역인 5개 시군구별(충주시, 괴산군, 음성군, 증평군, 진천군)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자세한 시간·장소는 대상자에게 공문으로 알렸다고 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김종룡 소장은 “이제까지 대부료 등이 잘못 적용되었으면 힘들더라도 변경하고 바로 잡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청주 용정산림공원 한 걸음 더 시민의 품으로
협약식_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좌), 이범석 청주시장(우)<사진=중부지방산림청 제공>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안병기)은 12월 2일 용정산림공원(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에서 청주시(시장 이범석)와 도시숲·숲길 조성·관리를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공동산림사업이란 도시숲 조성·관리 등 산림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국유지를 제공하고 청주시와 같은 지방자치단체 등이 사업을 실시하는 제도이다. 이번 협약은 2008년에 산림청 소관 국유지에 조성된 용정산림공원을 최근 맨발걷기 문화의 확산 등으로 도심권에 있는 용정산림공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다양한 산림복지 요구에 맞춰 관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시민과 함께 용정산림공원 내 숲길 현장답사<사진=중부지방산림청 제공> 이번 공동산림사업 협약으로 용정산림공원 내 숲길 등에 관한 관리를 청주시에서 직접 실시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시민의 요구를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용정산림공원이 한 걸음 더 시민의 품으로 다가가게 되었다.”라며, “산림청은 청주시와 협력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복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부지방산림청,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 실시
2024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홍보<사진=중부지방산림청 제공>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1월 26일 충청북도 단양군 도담삼봉 인근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2024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 사례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 사항으로는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가정 이용료 감면 혜택 대상을 19세 미만의 자녀를 3인 이상 둔 가족구성원에서 2자녀 이상을 둔 가족구성원으로 확대했다. 2024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홍보<사진=중부지방산림청 제공> 또한 타 분야 수입이 있는 귀산촌인도 정책자금 대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2024년 산림사업 종합자금 집행지침을 개정하여 기존에는 임업 외 타산업 분야에서도 근로 중인 경우 근로시간과 관계없이 장기.저리 정책자금 대출이 불가하였으나, 업종에 관계없이 월 60시간 미만 단기근로자도 장기.저리 정책자금 대출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사례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산림 분야의 규제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소통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
충주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땔감나눠주기행사_충주(1)<사진=충주국유림관리소 제공>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11월 26일 추운 겨울 난방용 땔감이 필요한 장애인 복지시설 등 소외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땔감’ 총 35㎥(35톤)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에 사용된 땔감은 숲가꾸기 패트롤 사업을 통해 농작물 생육에 지장을 주거나 주택 인근에 있어 위해가 되는 나무를 수집한 것으로, 버려진 나무가 난방에너지로 재활용되는 탄소중립 순환의 의미가 있다. 땔감나눠주기행사_충주(2)<사진=충주국유림관리소 제공>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는 고유가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소외된 이웃을 우선 지원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땔감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하는 등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하여 추워져가는 날씨에 온정을 나누며 포근한 겨울이 되도록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중부지방산림청, 산불취약지역 집중단속
부여_소각단속<사진=중부지방산림청 제공>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안병기)은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을 맞아 입산자 실화와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산림드론 감시단’ 5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감시단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소각행위, 입산통제구역, 산림 내 또는 산림연접지역 취사 및 흡연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보은_소각단속<사진=중부지방산림청 제공> 드론을 활용하면 넓은 면적을 예찰할 수 있어 산림 내 불법행위와 산불감시가 동시에 가능하며, 산림 순찰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어 불법산림훼손 단속에도 효율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산불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확인과 진행 상황을 파악해 보다 효율적인 산불진화 체계를 구축할 수 있어 초동진화와 산불 피해 최소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산림보호법 제34조에 따라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는 과태료 부과대상이 되며, 과실로 인하여 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드론단속 풍경<사진=중부지방산림청 제공>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드론은 산불 예방 감시 역할과 산불 발생 시 진행 방향을 예측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투입 위치 등을 빠르게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다방면 활용이 가능하다”라며 앞으로도 산림 보호를 위해 드론을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
공주 공산성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홍보를 벌이고 있다.<사진=부여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11월 20일(수) 공주 공산성 일원에서 2024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알리고자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주요 사례로는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기준 만 19세 미만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시 보호협약 체결 후 1년 경과규정 삭제, △정책자금 대출 및 산림소득 보조사업자 선정 시 청년 임업인에게 가점 부여, △산림소유자 자가 소비 시 목적과 관계없이 연간 10㎥ 임의벌채 허용 등이 있다. 공주 공산성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홍보하고 있다.<사진=부여국유림관리소 제공> 특히, 산림청은 산림소유자가 산림 벌채 시 재해 예방·복구, 농가 건축 등 특정 목적 아래 신고(허가)해야만 연간 10㎥ 이내 임의벌채를 허용하던 종전 규정에서 자가 소비 시 목적과 관계없이 연간 10㎥ 임의벌채를 허용하여 번거롭고 불필요한 절차를 개선하였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이재수 소장은 “불필요한 산림규제를 적극 해소하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변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국유림 경영관리 경진대회 최우수에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청은 올해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에 충주국유림관리소(중부지방산림청)를 선정했다고 지난 15일 발표했다. 경진대회는 국유림을 경영·관리하는 전국 국유림관리소 등을 대상으로 업무개선 우수사례를 신청받아, 전문가 및 국민이 참여하는 1차 심사로 5개 후보를 선정하고, 본선 우수사례에서 대면심사로 진행됐다. 우수사례 중 최우수상은 “무단점유지 적극행정”을 발표한 충주국유림관리소(중부지방산림청)가 차지했고, 우수상은 “행정대집행 사례”의 양산국유림관리소, “임산물 생산관리체계 확립”의 울진국유림관리소가 선정됐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유림 경영관리 업무에 매사 적극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충주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 실시
2024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홍보<사진=충주국유림관리소 제공>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3일 충청북도 충주시 종민동 유아숲체험원 방문자를 대상으로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규제혁신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국민들에게 전달해 2024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 사례를 알리고 국민들의 규제혁신 요구사항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산림청의 규제혁신 대표사례 중 하나로는 청년임업인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기준을 완화한 것이 있다. 기존 청년임업인은 산지소유 여부, 재정여건 등 경제적 기반이 취약하여 귀산촌에 따른 임산업 신규진입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청년임업인을 위해 정책자금 기준을 완화하여 정책자금 대출 및 산림소득 보조사업자 선정 시 청년임업인에게 가점을 부여하였다. 이와 같이, 산림청에서 규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한 바, 청년임업인의 초기 재정부담을 경감시켜줄 수 있게 되었다.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수많은 산주, 임업인들의 현장의목소리를 적극 청취하여 과도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혁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부지방산림청, 충청권 임도망 구축 현장토론회 개최
현장토론회 사진1<중부지방산림청 제공>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안병기)은 14일 충북 영동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인근 임도사업 현장에서 충청권 국가·지방 임도망 연결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중부지방산림청, 영동군청 담당자와 대학교수, 권역별 산림기술사 등 외부전문가가 참석해 충청권 국가·지방 임도망 연결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 현장토론회 사진2<중부지방산림청 제공> 주요 토론내용으로는 △충청권 국가·지방 임도망 연결 활성화 방안 △합리적인 임도망 구획 방안 △임도를 활용한 산불 등 산림재난 협력 대응 방안 △임도 시공 기술 등이 포함됐다.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관리 주체가 다른 산림에 대해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간의 임도망 연결은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적 이익 도모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라며, “정기적인 협의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여 효율적인 임도망 연결, 임도정책 제언, 견실한 임도 시공 기술 등 다양한 소통과 협업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사진=중부지방산림청 제공>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안병기)은 11월 1일부터 시작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를 위해 지난 10일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캠페인은 중부지방산림청장과 직원 10여 명이 ‘제13회 굿뜨래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군민들과 함께 뛰며 건강하고 가치있는 숲을 만들기 위한 산림보호와 산불예방 활동을 적극 홍보했다. 산불예방활동으로는 ▲ 산불위험이 높은 통제지역 산행 금지 ▲ 산행 시 라이터, 담배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금지 ▲ 허용된 지역 외 취사 및 야영금지 ▲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 및 쓰레기 태우기 금지 등이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산불예방 캠페인(좌측에서 7번째 안병기 지방청장) 중부지방산림청은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되는 소각산불 예방을 위하여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과 연접한 농경지에서 발생한 96톤의 영농부산물을 수거·파쇄하였으며 가을철에도 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은 예방이 중요한 만큼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건강한 숲을 보호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산불예방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충주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 실시
2024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홍보<사진=충주국유림관리소 제공> 충주국유림관리소는 6일 충청북도 음성군 숲가꾸기 기간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규제혁신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국민들에게 전달해 2024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 사례를 알리고 국민들의 규제혁신 요구사항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산림청의 규제혁신 대표사례 중 하나로는 대체산림자원조성비의 분할납부 기준금액을 완화한 것이 있다. 대체산림자원조성비란 산지전용이나 산지 일시사용 허가에 따라 대체 산림자원 조성에 드는 비용을 말한다. 기존 대체산림자원조성비는 분할납부가 가능하긴 하였으나 그 허용기준액이 5억원으로 사업자 부담이 과중하였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23년 6월)을 통해 허용기준액을 5억원에서 1억원으로 대폭 완화하였다. 이와 같이, 산림청에서 규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한 바,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산지전용 수요자의 초기 재정부담을 경감시켜줄 수 있게 되었다.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수많은 산주, 임업인들의 현장의목소리를 적극 청취하여 과도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혁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여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숲가꾸기 체험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사진=부여국유림관리소 제공>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11월 5일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 명품숲에서 ‘2024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된 곳으로 산책로 정비가 잘 되어있고, 야영데크 등 캠핑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다. 이날 행사는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이 누리는 명품숲 숲가꾸기’라는 주제로 잡관목 제거와 가지치기를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숲의 휴양기능을 증진시키고 산불확산 속도를 늦춰 숲을 더 건강하고 가치있게 만든다는 의미에서 개최되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이 숲가꾸기 잡관목을 제거하고 있다.<사진=부여국유림관리소 제공> 아울러, 행사중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와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과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이재수 소장은 “오늘의 숲은 과거 민둥산에 국민의 땀방울이 모여 이룬 것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하고 가꿔야 할 우리의 재산”이라며, “적절한 숲가꾸기를 통해 산사태와 산불 등 재난, 재해에 강하고 더 가치있게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모두가 누리는 경제적으로 가치있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겠습니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김종룡소장 11월은 숲을 가꾸기에 적기인 숲가꾸기 기간이다. 산림청은 ’77년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95년부터 숲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숲가꾸기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숲가꾸기는 말 그대로 숲을 가꾸고 관리하는 작업이다. 봄에 심은 어린 나무를 주변 잡초보다 키가 커질 때까지(통상 3~5년) 풀베기를 실시해주고, 덩굴이 감겨있으면 덩굴도 제거해 주고, 주변 나무들과 경쟁할 시기가 되면 솎아베기 및 가지치기를 하면서 크고 우람한 나무로 키우는 일련의 과정이다. 일부 시각에선 “숲을 그냥 내버려두어도 잘 자라는거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숲가꾸기를 통해 관리된 산림과 관리되지 않은 산림은 경제적·공익적 모든 부분에서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을 이미 연구를 통해 알려져 있다. 숲가꾸기의 장점을 몇가지만 살펴보면, 첫째, 숲의 경제적 가치가 증진된다. 숲가꾸기를 하면 목재생산량이 42% 증가하고, 옹이가 없는 고급목재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나무 사이사이 공간에 투광량이 증대되어 다양한 하층식생이 3배이상 풍부해져 생태적 건강성이 향상된다. 이를 통해 숲의 가치가 증대되고, 향후 수확의 시기가 도래했을 때 경쟁력있는 목재를 생산할 수 있다. 둘째,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향상된다. 숲을 가꾸어 주면 가꾸지 않을 때보다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42% 증가한다. 나무가 잘 자라니 그만큼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높아지는 것이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이행이 핵심 정부과제인 만큼, 숲이 국제사회가 인정한 기후위기 대응의 주요 수단으로서 그 역할이 강화될 예정이다. 셋째, 수원함양(녹색댐) 기능이 향상되어 맑은 물을 보다 많이 제공한다. 잘 가꾸어진 숲은 뿌리 발달을 촉진시켜 많은 물을 저장함으로써 수원함양 기능이 43% 증진되고, 홍수조절·갈수 완화·수질정화 기능이 향상된다. 넷째, 산사태 등 산림재난 피해를 예방한다. 땅 속으로 깊이 잘 뻗어 내려간 나무 뿌리는 주변 토양을 지탱하는 말뚝효과와 그물효과를 발휘하여 흙이 쓸려 내려가는 현상을 방지한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가 계속되자 산림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산림의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국제사회와 주요국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산림을 비용대비 효과성이 높고, 빠르게 효과를 지속할 수 있는 주요 탄소중립 수단으로 주목하고 있다. 이를 위해 탄소흡수력이 높은 수종을 많이 심고, 숲가꾸기를 통해 잘 관리하고, 최종 수확된 목재를 다양한 분야에 활용함으로써 탄소중립이 실현된다. 현재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가치는 259조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온실가스 흡수·저장, 산림경관 제공, 산림휴양, 토사유출 방지 등 국민 한사람당 499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받고 있는 것이다. 산림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다양한 일자리가 늘어나는 선순환이 이루어질 것이다. 숲가꾸기 기간 동안 1그루의 나무라도 관리해 보는 것이 어떨까? 우리 모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건강한 숲 만들기에 동참하는 것이다.
-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현판식 사진<사진=중부지방산림청 제공>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안병기)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동안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예방·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현판식 사진2<사진=중부지방산림청 제공>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과 건조한 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10년(‘14~’23 ) 동안 관내(대전·세종·충남·충북) 평균 3.3건의 산불과 0.89ha 피해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발생했다. 또한,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는 소각 산불 30%, 입산자 실화 17%, 담뱃불 실화가 17%를 차지하여 산불발생의 64%가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었다. 단체사진<사진=중부지방산림청 제공>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방청과 소속 4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위험 수준에 따라대응태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은“가을철 산불은 봄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수치를 보이지만,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교육, 홍보에 만전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부여국유림관리소, 산지정화 캠페인 개최
부여국유림관리소장(오른쪽)이 산지정화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사진=부여국유림관리소 제공>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24년 10월 30일(목) 보령시 주교면 신대리 산91-1 일원에서 산림의 가치와 보호의 중요성 홍보를 위하여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직원이 산지정화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사진=부여국유림관리소 제공> 이날 행사는 배재산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마을 주민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임산물 불법 채취, 쓰레기 투기 등 국유림 내 불법행위를 계도하는 등 산림보호 활등을 함께 실시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오른쪽)이 산지정화를 벌이고 있다.<사진=부여국유림관리소 제공>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 인식 개선과 산림의 소중함을 홍보하고,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불법행위를 근절하는 등 국민 여러분의 협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충주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 실시
2024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홍보<사진=충주국유림관리소 제공> 충주국유림관리소는 29일 충청북도 괴산군 숲가꾸기 현장 토론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규제혁신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국민들에게 전달해 2024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 사례를 알리고 국민들의 규제혁신 요구사항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2024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홍보<사진=충주국유림관리소 제공> 올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 사항으로는 임업현장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임산물 작업로 위험구간 일부(종단기울기 15% 초과시, 설계 필수)에 대한 포장지원(구간거리 40m 이내, km당 20백만원 이내)을 해 준다. 또한 나무의사 자격시험의 경우 시험 응시자격 판단일을 원서접수일에서 필기시험일로 확대하고, 시험시행지역을 기존 2개 지역(서울대전)에서 5개 지역(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으로 확대하였으며, 시험 중 화장실 이용을 전격 허용하며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의 편의를 개선하였다.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사례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
중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임산물 불법채취 집중단속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안병기)은 버섯·수실류 등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인 이달 31일까지 가을철 임산물 불법채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집중단속은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의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산림생태계와 임업 생산자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임산물 집단 생육지와 무상양여 허가지를 중심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및 4개 국유림관리소(충주·보은·단양·부여)는 산림드론감시단을 활용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단속하고 단속과정에서 적발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 관할 기관에 즉시 인계하여 적법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 산주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입산객이 많은 10월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계도와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며 “귀중한 산림자원의 보호와 올바른 산림문화 정착을 위해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 충주국유림관리소 처음 방문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이 8일 충주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하여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9월 5일 자로 제31대 중부지방산림청장으로 부임한 안병기 청장은 이날 관리소 각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진솔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업무보고에서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 취약지역을 집중관리하고, 신속한 대응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히며, 특히 “산림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면서, 직원 모두 다치는 분 없도록 안전 확보에 유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사업지 덩굴 집중 제거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안병기)은 조림목의 생육에 피해를 주고 산림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를 10월까지 집중적으로 제거한다. 매년 덩굴류 제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덩굴류(칡, 가시박 등)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칡덩굴의 경우 끈질긴 생명력과 확산 속도로 조림목의 원활한 생장을 막아 고사시키거나 산림경관을 저하시키는 등 산림생태계 피해가 늘고 있다. 올해 조사 결과 중부지방산림청 관내(대전, 세종, 충북, 충남) 덩굴류는 704ha가 분포하고 있으며, 관내 숲가꾸기 기능인력 투입 및 정책사업과 연계하여 9월까지 조림지 내 341ha의 덩굴 제거를 시행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10월까지 가용 인력을 최대한 투입하고, 화학약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금을 이용한 제거방법과 인력을 활용한 제거 등 다양한 방식을 이용하여 279ha의 덩굴류를 추가로 제거할 예정이다.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조림목의 생육을 방해하고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 제거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
충주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산행 인파의 증가와 함께 산림 내 불법행위 또한 급증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내달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가을철 집중 단속기간 : 2024. 9. 15.∼ 10. 31. 중점 단속 대상은 산림 내 불법 임산물 굴·채취, 수목 훼손 행위, 산림보호구역 내 불법행위(화기 소지, 취사 행위, 쓰레기 투기),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 산림 내 불법행위이다. 또한 가을철 등산객 증가로 인한 무단 쓰레기 투기 등 산지 오염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어 ‘선계도 후단속’에 따라 현수막을 설치하고 및 산지정화활동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계도활동을 우선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행정기관의 허가나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물을 절취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단순 차량 통행을 포함하여 임산물 채취를 위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갈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김종룡 소장은 “집중단속을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고, 건강한 산행문화의 확산을 위해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중부지방산림청, 제31대 안병기 청장 취임
안병기 청장님 증명사진 안병기 제31대 중부지방산림청장이 9월 5일자로 취임하여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신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행정고시(49회)를 합격하고, 2006년 공직에 입문하여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장, 산림정책과장, 산림복지교육과장을 역임한 산림정책에 정통한 산림전문가이다. 취임사에서 “‘모두가 누리는 경제적으로 가치있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이루기 위해 국유림이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핵심자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직원들 모두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중부권역 현장에 맞는 산림정책을 추진하고,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 각종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중부지방산림청,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 실시
규제혁신 사례 홍보 중부지방산림청은 28일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마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규제혁신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국민들에게 전달해 2024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 사례를 알리고 국민들의 규제혁신 요구사항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 사항으로는 임업현장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임산물 작업로 위험구간 일부(종단기울기 15% 초과시, 설계 필수)에 대한 포장지원(구간거리 40m 이내, km당 20백만원 이내)을 해 준다. 2024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또한 나무의사 자격시험의 경우 시험 응시자격 판단일을 원서접수일에서 필기시험일로 확대하고, 시험시행지역을 기존 2개 지역(서울, 대전)에서 5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으로 확대하였으며, 시험 중 화장실 이용을 전격 허용하며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의 편의를 개선하였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사례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규제혁신 사례 홍보 2024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
중부지방산림청,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 본격 운영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의한 산사태 등 산림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24년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에서는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여 관내(대전, 세종, 충남, 충북) 기상과 산사태예측정보를 모니터링 하고, 산사태 위기경보 발령 시 대피문자 발송 등 신속한 대응으로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작년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를 신속히 복구하여 2차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며, 금년 설치 예정인 사방댐 14개소 등 사방사업을 우기 전 시공 완료하고, 산사태취약지역 814개소 점검하는 등 예방 활동을 통해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선제적 예방관리와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한 신속한 상황관리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집중호우에 따라 산사태 위험 재난문자 및 안내방송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부여국유림관리소 안전보건 교육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5월 13일(월) 부여군 부여문화원에서 부여소방서, 안전보건공단, 부여보건소와 함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보건 교육 대상은 관리소 소속 직원 및 산림재정지원 일자리 92명과 함께 하였다. 교육 내용으로 △근로자 개인건강 증진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시범 △산업안전보건 관련 법 및 아차사고 사례로 이루어졌다. 특히 산림사업장에서 작업 전 근로자 개인건강 증진을 위하여 금연·금주로 일생생활 및 근로자 개인 건강과 밀접한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캠페인 및 안전수칙 준수 서약서를 관리소 전 직원이 작성하여 산림사업장의 재해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다짐을 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안전보건 교육은 산림사업의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이다. 안전보건 예방의식을 고취 및 문화 확산되어 안전문화가 정착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하였다.
-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상원)는 8일 소백산과 월악산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홍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가정 이용료 감면 확대, △방제목적의 소나무류 이동 허용범위 확대, △도로변 피해목 신고 후 벌채 근거 마련, △임산물생산업 직접지불금 지급대상자 자격요건 개선, △청년임업인 현장교육 활성화 지원 등이다. 특히, 정부 다자녀 혜택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됨에 따라 19세 미만의 자녀를 2인 이상 둔 가족에게도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을 확대한 사례는 다자녀 가정의 여가․휴양 지출 절감 및 정부의 저출산 해소 정책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상원 관리소장은 “임업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건의․애로사항을 적극 수용하고 개선과제를 발굴하는 등 산림분야 규제 정비 및 혁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여국유림관리소 안전보건 교육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5월 13일(월) 부여군 부여문화원에서 부여소방서, 안전보건공단, 부여보건소와 함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보건 교육 대상은 관리소 소속 직원 및 산림재정지원 일자리 92명과 함께 하였다. 교육 내용으로 △근로자 개인건강 증진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시범 △산업안전보건 관련 법 및 아차사고 사례로 이루어졌다. 특히 산림사업장에서 작업 전 근로자 개인건강 증진을 위하여 금연·금주로 일생생활 및 근로자 개인 건강과 밀접한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캠페인 및 안전수칙 준수 서약서를 관리소 전 직원이 작성하여 산림사업장의 재해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다짐을 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안전보건 교육은 산림사업의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이다. 안전보건 예방의식을 고취 및 문화 확산되어 안전문화가 정착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하였다.
-
중부지방산림청, 입산통제구역 집중단속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산림드론 감시단’ 5개단을 운영하여 대전, 세종, 충청도지역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감시활동, 산림 내 불법행위 및 무단입산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였다. 입산통제구역 출입,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농촌 마을주민 계도 및 단속도 병행한다. 특히 산불조심기간인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는 산행 시 입산통제구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입산해야 한다. 산림 내 위법 행위 적발 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과태료 등의 처벌을 받는다. 또한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이나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다가 적발된 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사전 경고 없이’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드론 등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하여 산불, 산사태 등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보은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산나물 채취 시기에 따라 5월 15일까지 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등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과 산림 드론단속반을 운영하여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대상은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는 산나물·산약초 채취 ▲사회연결망서비스(SNS) 등 인터넷을 통해 불법 산나물 채취자를 모집 ▲산림 내 수목 불법 굴·채취 및 산불예방을 위해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 내 불피우는 행위 및 화기 소지 등도 단속한다. 산림소유자의 동의 또는 허가없이 산나물이나 산약초 등 임산물을 굴취하거나 채취하는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73조에 의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한 경우에는 10만원, 산림 내에서의 취사행위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임산물 불법 굴·채취 행위 단속은 물론 산불예방을 위한 산림 내 화기 사용 및 불법 소각 행위 단속도 병행해 산림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숲사랑 캠페인 실시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5일(목) 조령산 자연휴양림과 합동으로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산1-1번지 일원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숲사랑 캠페인 행사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백두대간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보호구역 관리를 위한 쓰레기 줍기 등 산림정화 활동을 시행하였으며,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기간(4.1.~5.31.)을 맞아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산불 예방 활동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금지 홍보 또한 병행하였다. 관내 백두대간보호지역은 약 1,076ha이 지정되어 백두대간의 능선을 중심으로 특별히 보호하고자 하는 핵심구역과 그와 맞닿아 있어 보호가 필요한 완충구역으로 이루어져 관리되고 있다.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한반도의 생태축인 백두대간이 보전될 수 있도록 국민 모두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하며 아울러 올바른 산림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중부지방산림청,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 실시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24년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 대피 훈련을 25일, 충남 공주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훈련으로, 올해 훈련 주간 기간(4.8~4.26) 동안 중부지방산림청 소속 충주·보은·단양국유림관리소는 해당 지역에서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부여국유림관리소, 공주시청, 공주경찰서(정안면 파출소)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집중호우를 가정한 산사태취약지역 내 주민을 실제 대피시키는 모의 훈련으로, 대피소 및 대피 경로의 적정성, 비상연락망 현행화 여부, 담당자의 임무·역할 등을 점검했다. 대피 훈련 후에는 주민대피 명령 전파 수단, 주민의 임의 복귀 방지를 위한 방안, 안전취약계층의 안전한 대피 방안 등 일선 현장의 고충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기후위기에 따른 극한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산사태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위험징후 시 사전에 대피하는 것이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집중호우기간 전에 대피소 위치와 대피경로를 확인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중부지방산림청,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동안 산사태 발생 우려지, 유아숲체험원 등 326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취약지역 263개소, 산사태 복구지 9개소, 임도시설 41개소, 유아숲체험원 13개소를 집중점검한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 시 대학교수, 기술사 등 전문가와 협력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 시정, 보수·보강 등 단기적 조치가 가능한 상황은 즉시 조치할 예정이며, 장기적 조치가 필요한 경우는 응급조치를 우선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실시 및 시정 조치하고, 산사태 복구 및 사방사업의 경우 우기 전 완료 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선제적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 4월 30일 마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4월 1일부터 시작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0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는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https://pay.foc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누리집에서 등록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산림청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1588-3249), 시·군·구 산림부서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우희경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관내 임업인분들이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못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신청을 완료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지구의 날’ 맞아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구 환경 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산림보호 실천을 위하여 공주 봉정나래유아숲체험원 인근에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1970년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환경 운동 중 하나인 지구의 날에 동참하기 위하여 중부지방산림청 전 직원이 국·사 구분없이 산림 내 쓰레기와 각종 오물을 수거하며 대청소(The Great Global Cleanup) 활동을 실천하였다. 동시에 안전보건 캠페인을 펼쳐 안전한 산림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의 연평균 기온은 지난 200여 년간 1.09℃ 올랐으며 50℃ 이상 치솟는 폭염 일수도 1980년대 이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이에 따라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대형화되고, 증가하고 있다. 이에 중부지방산림청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시키기 위해 ▲ 나무심기와 ▲ 산림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 변화로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증가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한 산림 보전을 위해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상원)는 19일 충북 단양군 단양읍 구경시장 일원에서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리소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관광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피해 사진 전시 및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산불예방 동참 서명을 받는 등 산불방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올해 33명의 산불예방 인력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고, 산나물 채취 등 입산자 실화를 예방하기 위해 주말 기동단속에 나서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상원 관리소장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산불이 대형화되고 있어 산불예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통계로 볼 때 지난 10년간 전체 산불피해 면적의 28%가 입산자 실화에 의한 것인만큼 국민들께서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입산 시 산불방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충주국유림관리소,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숲 속의 삶, 삶 속의 숲’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4월 18일 ‘목벌누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에게 무료로 나무(홍단풍, 블루베리 등)를 나누어주고, 유아들이 직접 심어보게 함으로써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느끼며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에 그 의의가 크다. 아울러, 산림조합에서는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묘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국민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국 128개소의 나무시장을 운영 중이므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일반 국민은 묘목 구입이 가능하다. ※ 산림조합 나무시장(☏1566-9878) : ’24.02.20.∼’24.04.30.(지역별 탄력적 운영)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오늘 행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 창출을 위해 자라나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진행하였다.”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숲이 주는 행복을 국민 모두가 느끼실 수 있도록 숲을 잘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단양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재난대응 합동훈련’ 실시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상원)는 18일 단양군 영춘면 사지원리 일원에서 단양소방서, 단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24년 산사태 재난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위기 상황을 가정하고, 담당 직원의 임무 숙달과 유관기관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훈련내용은 기상상황 및 산사태 예보 모니터링, 위험수준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자 발송, 지방자치단체장의 대피 명령에 따른 주민 대피 및 위험구역 통제 등이었으며,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인명피해 예방 및 최소화에도 주력했다. 서상원 소장은 “이번 훈련은 산사태 현장에서 상황전파, 주민대피, 인력 및 장비동원 등 실제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산사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체계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 훈련 실시 및 ‘적극행정’ 실천 다짐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4월 17일 보은군 산외면 오대리 경로당 인근에서 ‘24년 여름철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태풍,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의 대피체계를 점검하는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 발생 상황을 가정해 산사태취약지역 내 주민을 실제 대피시키는 모의훈련으로,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실제로 대피하면서 대피 경로와 대피소의 적정성, 주민대피 담당자의 임무·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대피 훈련 후에는 대피소가 주민이 임시생활을 하면서 발생되는 불편함이 없는지 여부와 산사태 재난 관련 메뉴얼 개정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대피훈련에서는 ‘적극행정’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업무처리 과정에서 국민의 의견을 소중히 귀담는 ‘따뜻한 적극행정’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였다. 산림청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국민들도 평소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주시고, 사전에 대피로와 대피소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등 모두의 안전을 위해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부여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2024년 4월 5일(금) 청양군 정산면 남천리 생태마을 일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림부ㆍ산림청 소속 공무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하여 편백나무 1,500여 본을 심었다. 나무 심기 대상지는 마을주민 의견수렴에 의한 생태마을 경관 조성을 위한 조림 사업을 추진하여 나무 심기 사업의 의미를 더하였다. 아울러, 규제혁신 국민 소통(현장지원센터)을 통해 임업 직불금 신청서류 간소화 및 피해 우려목 임의벌채 범위 확대 등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 및 산촌주민ㆍ임업인 등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대전ㆍ세종 및 충청남도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120ha(5년 평균)에 이르는 국유림에 산림의 공익적ㆍ경제적 기능 활성화를 위한 나무 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최근 3년간 나무 심기 실적: (’23년) 74.9ha (’22년) 106.3ha, (’21년) 137.6ha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 심기는 미래세대를 위한 자원이며 조성한 자원을 후손에게 전달하기 위해 국민 여러분은 산불로부터 우리가 조성한 산림을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부여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4월 5일(금) 청양군 남천리 생태마을 일원에서 ‘2024년 산림청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알리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산림청 규제혁신은 현장중심의 민생 애로 규제를 우선적으로 정비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규제를 정비하였다. 주요 사례로는 △임업직불금 신청 서류 간소화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피해우려목 임의벌채 범위 확대 △국유림 대부료 분할납부 개선 등이다. 특히 입업직불금 신청 서류 간소화는 영림일지 및 판매증명 간편서식 신설 등 서류 간소화를 하였다. 또한 지급대상 종사일수도 90일에서 60일로 완화하였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자리이다. 국민의 삶이 향상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적극행정하겠다.”라고 말했다.
-
보은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및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일원에서 ‘숲 속의 삶, 삶 속의 숲’이라는 주제로 국민들의 나무심기 동참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와 함께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산림청, 산림조합, 산림환경연구소 등 산림관련 기관 외에도 민간기업을 포함, 많은 국민들이 함께하여 제79회 식목일의 의미를 더했다. ‘숲 속의 삶, 삶 속의 숲’ 은 국민들이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산림으로부터 얻는 경제적, 공익적 혜택이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과 연결되어 산림과 국민의 삶은 밀접함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하여 참여 국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청 소관 규제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인 △임업직불금 신청 서류 간소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개선 등을 홍보하였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해 약79ha의 국유림에 소나무, 낙엽송 등 경제수 뿐 아니라 상수리나무 등 다양한 활엽수를 심어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한 내화수림대를 조성하고 백합나무, 헛개나무, 고로쇠 등 밀원수도 조성하여 주민들의 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 심기는 미래의 내 삶을 바꾸는 작은 투자”라며 산림의 가치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
-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로 희망을 심다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4월 5일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 소재 국유림에서 ‘숲 속의 삶, 삶 속의 숲’을 주제로 한 제79회 식목일 기념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협력을 위하여 산림청, 건국대학교, 풀무원아카데미, 국유림영림단 등 100여 명이 함께 소나무 3,000본을 심었으며, 동시에 안전보건 캠페인을 펼쳐 오늘 행사 이후 행사지 인근 국유림(면적 9.8ha)에서 시작될 봄철 나무심기 사업의 안전한 추진을 기원하였다. 성공적인 나무심기 사업을 위하여 사전에 적지적수 심의회를 실시하였고, 은탄리 마을 주민들과도 긴밀히 소통하여 생태·환경적으로 현지 여건에 맞는 수종인 소나무가 선정되었다. 산림청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온 국민이 나무심기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관내 기업 및 대학교와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및 탄소중립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선진국형 산림경영을 통한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오늘은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와 함께 2024년도 나무심기 사업을 시작하며, 성공을 기원하는 뜻깊은 날이다.”라며, “산림분야 민·관협력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으로 산림의 공익적 효과가 증진되길 바라며, 온 국민이 나무심기로 희망을 심을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단양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실시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상원)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산림조합(제천시, 단양군)과 유아숲 체험원 직원 등 산림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하여 제천시 송학면 소재 국유림에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는 밀원수(백합나무) 2천여 그루를 식재하였다. 나무심기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미세먼지 차단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커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림정책으로, 관리소는 올해 제천시와 단양군 소재 국유림 69.0ha의 면적에 백합나무, 소나무 등 20만여 그루를 조림할 계획이다. 서상원 관리소장은 “산림의 기능이 저하된 무단 경작지에도 나무심기를 실시하는 등 주변환경을 녹색산림으로 가꿔 미래세대들에게 보다 나은 풍요롭고 건강한 산림을 물려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충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나물·산약초 등의 생산시기가 도래하여 모집 산행 및 동호회 등으로 불법 임산물 채취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내달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봄철 집중 단속기간 : 2024. 4. 1.∼ 5. 31. 산림 내 불법 임산물 굴·채취, 수목 훼손 행위, 산림보호구역 내 불법행위(화기 소지, 취사 행위, 쓰레기 투기),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며,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합동단속반을 투입하여 단속을 실시하고, 특히 드론을 활용하여 차량이나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장소 등 산림 내 사각지대의 현장까지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행정기관의 허가나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물을 절취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산림보호구역에서 산물을 절취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단순 차량 통행을 포함하여 임산물 채취를 위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김종룡 소장은 “불법 임산물 굴·채취 및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병행 실시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고, 산림에 피해를 주는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관련 법에 따라 강력하고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
아이들과 함께하는 반려나무 화분만들기 체험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상원)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관내 유아숲체험원을 찾는 유아를 대상으로 “반려나무 화분만들기 체험행사”를 오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 제천시 소재 ‘솔솔솔 다람쥐 숲’에서 진행되며,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숲속에서 반려나무를 직접 심고 키우는 체험행사를 위해 천리향 등 반려나무 300여본을 준비했다. 유아숲체험원은 어린아이들이 숲에서 뛰놀며 오감을 통해 자연과 체험하는 곳으로 이번 체험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심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상원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세대 아이들이 나무를 심고 키우는 즐거움을 느끼고 자연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도록 전담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했으니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
부여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4월 5일(금) 청양군 남천리 생태마을 일원에서 ‘2024년 산림청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알리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산림청 규제혁신은 현장중심의 민생 애로 규제를 우선적으로 정비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규제를 정비하였다. 주요 사례로는 △임업직불금 신청 서류 간소화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피해우려목 임의벌채 범위 확대 △국유림 대부료 분할납부 개선 등이다. 특히 입업직불금 신청 서류 간소화는 영림일지 및 판매증명 간편서식 신설 등 서류 간소화를 하였다. 또한 지급대상 종사일수도 90일에서 60일로 완화하였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자리이다. 국민의 삶이 향상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적극행정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부지방산림청, “반려나무와 함께하세요”
중부지방산림청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3월 29일 오전 11시부터 공주시 소재 금강신관공원에서 ‘2024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국민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숲이 생활 속으로 들어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감나무, 영산홍 등 유실수와 꽃나무 약 2,800그루의 묘목을 1인당 2~3그루씩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더불어 국민에게 산불의 위험성과 피해상황 등을 알리고 논, 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 산불예방 당부를 위한 캠페인을 같이 추진하며, 임가소득보전을 위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및 임업직불금 신청 안내 상담도 함께 병행한다.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귀산촌인 창업자금 지원조건 완화(퇴직하거나 사업자 등록을 말소한 경우 전년도 농업외 종합소득금액 산정 시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미포함, 지원대상 연령을 65세 이하→70세 이하로 확대)된 사항 등을 홍보한다. 중부지방산림청장(청장 이광호)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임업경영체 등록, 이젠 중부지방산림청으로 오세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는 임업 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 등록업무를 하는 임업경영체 등록사무소를 중부지방산림청 내로 이전하여 4월 1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대전ㆍ세종ㆍ충청남ㆍ북도에 주민등록을 둔 임업인이 임업경영체를 등록ㆍ변경하려면 중부지방산림청 임업경영체 등록사무소(☎041-850-5300〜02, 팩스 041-850-5304)로 연락하시거나 방문(중부지방산림청, 공주시 봉정돌고개길 20)하면 된다. 다만, 임업직불금 신청ㆍ지급은 지자체 사무로 오는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ㆍ동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온라인(https://pay.foco.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임업직불금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산림청 상담전화(☎1588-3249)를 이용하면 된다
-
중부지방산림청,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은 사업장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기 위해 3월 28일에 2024년 첫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란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와 근로자가 협의하고 결정하고자 매 분기마다 개최하는 회의로서 중부청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용자 9명, 근로자 9명 총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 중부청 흡연구역 지정 운영계획 ▲ 배치전 건강검진 유소견자에 관한 사항 등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에 대해 근로자와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안전·보건에 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유해·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여 안전사고 없는 근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여국유림관리소 불법·불량목재 유통 차단에 앞장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목재제품 유통질서 확립 및 국민 안전확보를 위해 목재제품의 생산·수입·유통하는 업체를 현장 방문하여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품질단속 대상은「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목재제품의 규격·품질표시 의무화 대상인 제재목, 방부목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목재펠릿, 목재칩, 성형숯, 숯 등 15개 품목이다. 이번 목재제품 품질단속에는 목재생산업 등록사항, 목재제품 품질표시 적합여부 등을 중점 단속하며, 품질기준에 미달된 제품을 생산·판매할 경우 3년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단속 통계자료를 이용하여 상습적발 업체 단속강화, 품질관리 우수업체 단속유예 등 체계적이고 일관성있는 단속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목재시장의 유통질서를 확립하는 동시에 국민의 안전과 관련된 제품인 만큼 품질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부여국유림관리소, 유아숲 체험·숲해설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산림교육 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28명을 투입해 11월까지 관내 유아·청소년·일반인 등 63,0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교육운영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교육운영사업은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들의 고용 안정성 확보와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에 위탁하여 일반국민들에게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치매안심센터, 요양환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서비스를 확대하고, 이동이 어려워 간접적인 숲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단체·기관 등을 방문해 산림교육서비스를 진행하는 “찾아가는 숲해설”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일대에 국립유아숲체험원을 신규조성하여 도심권 유아들의 산림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관내 유아숲체험원에 안전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노력하고 있다. * 기조성 유아숲체험원(5개소) : 부여, 대전, 아산, 예산, 홍성 각 1개소 이만우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으로 유아에서 성인까지 전 국민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산림복지분야 일자리도 창출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
보은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및 안전결의대회 실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24년 3월 13일 보은군 산외면 가고리 인근 산불임도에서 충주국유림관리소 및 유관기관인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2201부대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진화훈련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확산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유관기관 진화훈련 참여부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까지 체계적인 현장 대응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5개 기관 총 100명이 참여해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여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춰 향후 현장 대응에 미비점을 보완·개선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유기적인 협력으로 산불의 초동 진화와 산림소실 방지에 중점을 뒀다. 특히, 훈련의 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가오는「산불 특별대책기간」(3.15.~4.15.(가변)) 대형산불 진화·대응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함으로 진화대원의 안전 의식을 거듭 강조시켰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갈수록 대형화하는 봄철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간 공조를 강화하고 실제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형화된 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 라며 “현장에서 매사 개인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얼지 않는 취수정 개발, 산불대응 취수원 확보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산불임도 내 지열을 활용하여 동절기에도 얼지 않는 취수정을 개발·설치하였음을 밝혔다. 기존 산불임도에 설치한 취수시설은 노천의 상태로 물을 가두거나 취수정을 설치하여 물을 채운 후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왔고 이 취수시설은 산불이 주로 발생하는 봄철인 3~4월에도 얼어있어 산불진화를 위한 취수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개발한 ‘매립형 취수정’은 취수포를 설치해 계류에서 흐르는 물이 자동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하고 땅에 묻는 방식을 고안하여 지열을 통해 영하의 날씨에도 얼지 않도록 보완하였다. 이 취수정은 산불임도(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어암리)에 시공하였으며, 감독공무원·시공·감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여건에 맞도록 설계변경·시공하였다. 또한, 준공 후 동절기 모니터링을 통해 52ton의 물이 담긴 취수정 내 온도가 영상으로 유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취수정 설치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립형 취수정 안은 영상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하며, “향후 산불임도 뿐 아니라 간선·작업임도에도 ‘매립형 취수정’를 보급하여 산불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영농부산물 파쇄로 봄철 소각행위 근절!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29일 산림연접지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신청을 받아 ‘영농부산물 파쇄’를 실시하였다. ‘영농부산물 패쇄사업’은 영농부산물 처리를 위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연결되는 것을 미리 방지하는 사업으로, 산림연접지(100미터 이내 농경지), 산불취약지, 취약계층 등을 우선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농촌 고령화로 인해 영농부산물 수거가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공주농업기술센터로부터 파쇄기를 협력받아 해당 지역주민의 집으로 수거·파쇄 지원단을 파견하여 고추대, 들깨대 등의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는 것으로 진행하였다. 아울러 부산물 소각행위 및 산불실화의 위험성, 불법소각 과태료 처분 등 산불의 위험성을 안내하고 산불로부터 지역주민 안전을 위한 산불국민행동요령을 교육하는 시간 또한 가졌다. 산불담당자는 “국민과 함께 조성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고자 금번 행사를 추진하였음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라고 말하며 “소각산불이 없는 산림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보은국유림관리소, 2024년 산림토목사업 시공·감리 소통간담회 추진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24년 산림토목사업의 안전과 품질을 강화하기 위한 시공·감리 소통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문가 기술사, 시공사 현장대리인, 감리사 시공 감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에 강하고 내실 있는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이다. 간담회는 보은국유림관리소가 2023년 시공한 오대임도와 산불대응센터에서 진행하였다. 오대임도는 2023년 전국 임도시설사업 우수상을 받은 곳으로, 시공사와 감리원들이 기술적인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 과정에서 돌쌓기 요령부터 기초지반정리, 산지사면 토공굴착방법 등 다양한 기술적 방안을 공유하였다. 또한 산불대응센터에서는 시공사별 사업추진방향, 사업지 장비수급계획,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예방대책 및 효율적인 근로자 관리 방향을 주지시키고, 최근 발생한 재해 사례를 공유하고 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산업재해 없는 사업 환경 조성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며“감독공무원과 현장 감리원의 역할 강화와 품질 높은 토목사업 추진을 통해 산사태와 산림재해 등을 예방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재해에 강하고 내실 있는 산림토목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
보은국유림관리소, 2024년 산림토목사업 시공·감리 소통간담회 추진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24년 산림토목사업의 안전과 품질을 강화하기 위한 시공·감리 소통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문가 기술사, 시공사 현장대리인, 감리사 시공 감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에 강하고 내실 있는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이다. 간담회는 보은국유림관리소가 2023년 시공한 오대임도와 산불대응센터에서 진행하였다. 오대임도는 2023년 전국 임도시설사업 우수상을 받은 곳으로, 시공사와 감리원들이 기술적인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 과정에서 돌쌓기 요령부터 기초지반정리, 산지사면 토공굴착방법 등 다양한 기술적 방안을 공유하였다. 또한 산불대응센터에서는 시공사별 사업추진방향, 사업지 장비수급계획,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예방대책 및 효율적인 근로자 관리 방향을 주지시키고, 최근 발생한 재해 사례를 공유하고 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산업재해 없는 사업 환경 조성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며“감독공무원과 현장 감리원의 역할 강화와 품질 높은 토목사업 추진을 통해 산사태와 산림재해 등을 예방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재해에 강하고 내실 있는 산림토목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