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8(수)

(사)숲생태지도자협회 부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 환경일보 주관 ESG 지속가능 경영 대상 수상

환경보전 운동과 탄소중립 실천, ESG 지속가능 경영에 선도적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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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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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주관 이미화 대표(좌측에서 세 번째) 와 민간단체 수상자들이 기념촬영 모습

 

(사)숲생태지도자협회 부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가 환경일보가 주최하는 2024년도 환경일보 EGS 지속가능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민간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일선 산림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산림교육 숲해설을 통하여 환경보전 운동과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하고 EGS 지속가능 경영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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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주관하는 환경일보 이미화 대표께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ESG 경영대상 시상식은 지난 1월 21일 오후 3시에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행사 주관자인 환경일보 이미화 발행인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 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수상 단체와 기업대표, 수상과 관련된 많은 시민이 참석하였다. (사)숲생태지도자협회 사회적기업 숲자라미가 이미화 행사 주관자로부터 경영 대상 상패를 받았다. 행사장에 참석한 많은 시민들의 축복속에 상을 받게 되었다. 


이번 ESG 경영대상 시상식은 환경분야의 ESG 실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과 단체를 격려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이들의 노력을 조명하며 ESG 경영의 중요성과 모범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한다. 민간단체 부문 5곳, 기업 부문 10곳, 공공기관 부문 3곳, 지반자치단체부문 4곳, 특별상 부문 2곳 등 24개 기관과 단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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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주관하는 환경일보 임원과 수상자 전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간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한 (사)숲생태지도자협회 부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는 2011년도에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유아뿐 만 아니라 초 중등학생, 일반인, 장애인, 치매노인 등을 대상으로 대상자에 맞는 산림교육 숲해설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설립 이후 14년 동안 환경교육 업무에 많은 실적을 쌓은 것이 인정이 되어 이번에 환경일보 민간부문 EGS 지속가능 경영 대상을 받게 된 것이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가 주관이 되어 최근에는 산림청 산하 서울국유림관리소와 서울시 각 구청과의 산림환경교육 협약을 맺고 북한산, 창경 ∙ 창덕궁숲체험원, 고양시고양동유아숲체험원, 고양시오금동유아숲체험원, 성동구와 광진구유아숲체험원 등 7개 숲체험원에서 20여명의 상근 산림 교육전문가가 파견되어 매년 6만 여명을 대상으로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숲해설과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가 환경일보 EGS 지속가능 경영 대상 수상을 계기로 더욱 발전된 산림 환경교육과 산림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생태문화의 저변 확산과 새로운 자연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사회 참여 모델이 창출되고 ESG 환경사업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여 2050년 탄소중립 실천에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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