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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 국산목재 이용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임업진흥원-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 국산목재 이용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국산목재 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2월 10일(월) 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국산목재 이용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인식을 높이고, 국산목재의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임업진흥원-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 국산목재 이용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단체사진<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국산목재 이용 인식을 위한 대국민 홍보 및 관련 사업 추진, ▲국산목재 이용을 위한 상품개발 및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 ▲국산목재 이용을 위한 전문인력의 양성, ▲국산목재 이용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의 발굴 및 실행 등이 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 발굴해나갈 협력 분야에 대해 기대한다”며, “앞으로 상호공동의 협력을 통해 국산목재 이용 확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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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대비’ 산양삼 유통관리 실시
산양삼 유통관리 실시<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청장 임상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설 명절 산양삼 수요 증가에 맞춰 1월 23일부터 2월14일까지 약 3주간 산양삼 집중 유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양삼은 재배에서부터 수확까지 생산전과정을 이력관리하는 특별관리임산물로, ▲생산적합성조사(토양·종자·종묘에 대한 잔류농약검사) ▲생산과정확인(생산신고 한 날로부터 3년이 되는 날의 전후 5개월이내에 생산과정기록부 확인) ▲품질검사(전문기관의 잔류농약검사) 절차에 따라 청정하게 생산되고 있다. 그럼에도 산양삼 유통위반 사례들이 다양하게 발생한다. ▲중국산 산양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 ▲타인의 합격증을 부착해 유통, ▲인삼을 산양삼으로 속여 판매 등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이번 유통관리는 산림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산림과학원, 임산물명예감시원 및 각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합동 유통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므로, 유통관리의 효율성 및 철저함이 한층 강화된다.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 지자체를 통한 행정처분과 필요시 검찰에 수사의뢰를 통해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최무열 원장은 “소비자의 보호 및 산양삼 품질향상을 위하여 철저한 생산이력관리와 지속적인 유통관리 강화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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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25년 해외산림청년인재 발대식 개최
2025년 해외산림청년인재 발대식 개최<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해외 산림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각국에 파견할 해외산림 청년인재 12명을 선발하고, 17일 경기도 남양주시 산림교육원에서 ‘2025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발대식’을 개최했다.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은 청년들에게 산림분야 해외 직무체험을 통해 취업역량 강화와 진로 개척을 지원하고, 세계적(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2009년 도입되었다. 지난해까지 총 323명의 청년 인재를 선발하여 17개국 42개 기업·기관에 파견했으며, 2023년까지 파견된 청년 인재 중 졸업생(276명)의 84%인 232명이 관련 기업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5년 해외산림청년인재 발대식 개최<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올해는 청년인재 육성사업에 더 많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년도 11월에 모집하여 12월에 12명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청년 인재들은 몽골, 솔로몬제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각국으로 파견되어 산림 현장 경험과 관련 분야 취업 기회를 갖게 된다. * 파견기관: 이건산업, 포스코인터내셔널, 코린도, 굿네이버스,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한몽그린벨트 사업단 최무열 원장은 “변화하는 일상, 기후변화 등으로 미래 산림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며, 청년들이 산림분야에서 해야 할 일이 다양해질 것”이라며, “해외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글로별 역량을 강화하여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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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임업통계조사 전담기관’ 지정
한국임업진흥원_전경사진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월 15일(수), 임업통계조사 전담기관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이 2년 연속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국가승인 임업통계 6종 ▲임산물생산조사, ▲산림산업조사, ▲임가경제조사, ▲임업경영실태조사, ▲임산물생산비조사, ▲임산물소득조사를 생산하고 있으며, 임업 정책 및 지원 사업 수립에 필요한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담기관 지정은 진흥원이 임업통계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신뢰도를 인정받은 결과다. 올해는 임업인의 경영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의 정확도를 한층 더 높이고, 시의성 높은 정보 제공을 통해 임업통계의 활용성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임업통계 자료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임업정보>통계정보 및 산림통계시스템 누리집(kfss.forest.go.kr)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임업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통계를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임업인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통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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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대전현충원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관리 협력체계 구축
한국임업진흥원-대전현충원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관리 협력체계 구축<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대전현충원 인근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을 확인하여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과학적 관리체계 기술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근 대전현충원 인접 지역에 소나무재선충 피해목이 발생함에 따라 원내 소나무류 4,300여본 중 1본이 감염되었고, 이에 따라 추가 피해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 나무주사 접종을 1월 중순에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임업진흥원-대전현충원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관리 협력체계 구축<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임업진흥원은 현충원 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을 막기 위해 ▲재선충병 뷰어앱 및 QR코드를 활용한 이력관제 시스템 활용 방법, ▲예방나무주사 주입 방법, ▲작업 시 안전 교육 등을 1월 8일에 실시하였고 이력관제 시스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피해 상황을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최무열 원장은 “현충 시설, 학교, 산업단지 등 소나무재선충병 관리 소외 지역을 발굴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긴밀한 협력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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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이 청정임산물 ‘숲푸드 기획전’ 개최
설 맞이 숲푸드 기획전 홍보이미지<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청장 임상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6일(월)부터 24일(금)까지 청정한 숲에서 정성들여 키운 먹거리 임산물 ‘숲푸드’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숲푸드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온라인으로 △네이버 플러스스토어, △우체국 쇼핑, △푸른장터(산림조합)를 통해 진행되며, △밤, △대추, △곶감 등 성수품 뿐만 아니라 △대나무수액, △산딸기, △산양삼 등 임산물을 활용한 주류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우체국・네이버: 1.6.(월)∼1.24.(금) / 푸른장터: ’24.12.26.(목)∼1.22.(수) 기획전에서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제품별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할인쿠폰을 통해 △우체국 쇼핑은 최대 20%, △네이버 플러스스토어는 1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푸른장터(산림조합)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제품별 5%~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설 맞이 숲푸드 기획전이 설 명절 차례상 차림과 명절 선물 장만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임산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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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진흥원, 제11회 나무의사 자격 1차 시험, 1월 10일까지 원서접수 진행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 사진<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2025년 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에 따라 1월 6일(월) 오전 9시부터 1월 10일(금) 오후 6시까지 1차 시험(필기)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무의사는 나무의 병충해를 예방하고, 진단·치료하는 전문인력으로 산림보호법에 따라 자격을 취득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응시자는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국가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해야만 해당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필기)은 2025년 2월 22일(토) 5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시행된다. 시험과목은 5과목으로 ▲수목병리학, ▲수목해충학, ▲수목생리학, ▲산림토양학, ▲수목관리학이며, 문항수는 각 과목당 25문제, 문제방식은 객관식 5지 선택형이다. 원서접수는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https://namudr.kofpi.or.kr)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1차 시험(필기) 합격자 발표는 4월 18일(금) 해당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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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제품,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재지정으로 3년간 공공조달 시장 혁신
품목 지정 내역표<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한국석재공업협동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석제품을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및 공사용자재 직접구매 대상품목으로 재지정받아, 2025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석재 품목은 4종류(자연석판석, 자연석경계석, 조경석, 화강석)이며, 공공 조달 시장에서 대기업의 참여가 제한되고, 중소기업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어 중소기업의 시장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재지정은 한국석재공업협동조합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석재산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관련 업계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려는 노력의 결과로 이뤄졌다. 지정기간 만료에 따라 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성과는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여 석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석제품에 대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및 공사용자재 직접구매 대상품목 재지정은 공공 조달 시장에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정책 지원과 협력을 통해 석재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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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성장하는 임업인, 행복한 국민” Let’s go Forest!!
한국임업진흥원 최무열 원장 존경하는 임업인 여러분, 그리고 한국임업진흥원의 고객 및 협력기관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임업과 산림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은 한국임업진흥원에 있어 의미 있는 변화와 성장의 해였습니다. 임업인 출신 원장의 취임 이후, 임업 및 임산업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소통의 결과를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안으로는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개선했습니다. 특히, 산림과 산림자원 기반으로 업을 하는 모든 주체를 ‘임업인’으로 포괄하고 기관의 성장과 함께 가는‘동반고객’으로 정의하여 고객만족경영을 추구하기로 하였습니다. 한편 이런 노력이 보다 실행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난 8월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임업진흥이라는 사명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대한민국 경영대상’을 수상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과 뒤에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확인되었습니다. 현장과의 소통은 강화되었지만, 여전히 일부 사업에서는 고객의 실질적 체감도가 낮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산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미비하고 이로 인해 귀산촌 인구와 젊은 인재 유입이 더디다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임산업 지원에서는 일부 신수요 창출과 판로 개척이 지연되며, 중소기업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반영하는 데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반성을 바탕으로, 우리는 2025년 "성장하는 임업인, 행복한 국민. Let’s go Forest!!"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음과 같은 개선점과 목표를 설정해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임업인의 안정적 소득과 산촌 활성화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먼저, 임업 경영체 육성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임업인의 역량을 높이겠습니다. 임업 통계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생산 및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청정 임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전문가 지원과 유통망 확대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귀산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청년을 위한 '귀산촌 종합정보 지원 창구'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하여 정착을 돕겠습니다. 산촌 지역에 특화된 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산촌 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여 산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겠습니다. 산촌 활성화는 단순히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제입니다. 산촌 정착 지원과 함께 산촌-도시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산림 특성화고와 대학교육을 강화하여 차세대 임업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습니다. 둘째, 임산업은 대한민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중요한 분야입니다. 목재와 석재 산업의 기반을 강화하여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먼저, 목재 인테리어 공모전과 목조건축 규제 완화를 통해 국산 목재의 활용성을 높이고, 중소 목재·석재 기업의 판로 개척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겠습니다. 올해는 특히 미국과 중동 시장 등 해외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의 수출 지원을 확대하고, 목재·임업기계 장비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석재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환경 피해 저감 활동과 관련 규제 개선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셋째, 기후 위기 시대에 산림은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자원입니다. 올해 우리는 산림탄소흡수원 증진과 거래 활성화를 위해 산림탄소상쇄사업 인증량을 확대하고, 민간 플랫폼을 연계한 거래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이와 함께 국제 산림탄소 사업을 확대하여 글로벌 기후 변화 대응에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과 같은 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AI와 드론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방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선제적인 예찰 및 방제 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산림 건강을 지키고, 국민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넷째, 한국임업진흥원은 동반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고객만족경영 자문위원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임업인과 국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올해는 "성장하는 임업인, 행복한 국민. Let’s go Forest!!"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임업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끝으로 미래를 위한 협력과 도약에 있어 임업인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2025년은 우리가 함께 성장하고, 국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지난해의 성과와 반성을 바탕으로, 더욱 혁신적이고 책임감 있는 경영을 실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임업인 여러분, “성장하는 임업인, 행복한 국민. Let’s go Forest!!”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은 한국임업진흥원 모든 임직원이 지니는 일하는 마음입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을 믿고 함께 숲으로 가보시죠.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리며,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한국임업진흥원장 최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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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누락목 발생 현황 점검 실시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누락목 발생 현황 점검 실시1<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다가올 2025년 1월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장을 점검하며 누락목 및 추가고사목의 발생 여부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 확산 주요원인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외에도 고사목(추가고사목) 누락 등 낮은 방제품질 문제도 언급된다. 이에 진흥원에서는 대구광역시, 전북특별자치도, 경상북도, 제주특별자치도를 중점적으로 전국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상목 누락 및 방제 부실 등으로 감염목이 반복 발생한 피해지역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누락목 발생 현황 점검 실시2<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점검 활동으로는 ▲지역 내 드론촬영 ▲점검대상지 방제(설계) 재요청 ▲추가 방제(설계) 여부 확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상반기에 발생한 추가고사목이 하반기 방제 사업에도 누락되지 않고 반영되는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방제가 누락되어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최무열 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누락목 및 추가고사목을 적기에 파악하여 방제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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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한국기후변화연구원, 기후변화 대응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임업진흥원-한국기후변화연구원, 기후변화 대응 위한 업무협약 단체사진<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20일(금) 임업진흥원 본원에서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라는 국제 이슈에 대응하고, 산림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할 것을 약속한 자리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임업진흥원-한국기후변화연구원, 기후변화 대응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 탄소흡수원 제도 발전, ▲공동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국내외 산림탄소 정보 교류, ▲기업 ESG 확산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은 탄소흡수원으로서 기후변화 완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두 기관은 이를 기반으로 산림탄소흡수원의 유지 및 증진을 목표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함께 산림의 다기능적 역할을 극대화하며, 국민과 기업에 산림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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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드론예찰 활용도 컨설팅 실시
소나무재선충병 드론예찰 활용도 컨설팅<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1월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과학적 예찰·방제 활용도 증대를 위하여 드론 예찰조사가 진행된 지자체 및 지방청을 대상으로 집중 컨설팅을 실시했다. 드론 예찰조사 사업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 영상촬영을 통해 소나무류 고사목 위치 좌표를 추출하고 지자체에 제공하여 방제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에는 전국 103여개 시군구 대상으로 약 5만ha 면적의 산림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그에 대한 결과물을 관련기관에 전달하였다. 그중 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경주, 밀양 등 7개 지자체와 2개 지방청에는 ‘집중 컨설팅’을 통해 진흥원이 직접 방문하여 기존에 제공된 사업 성과물의 활용도를 확인하고 사업 결과물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했다. 해당 컨설팅을 통해 관련 지자체와 지방청은 소나무류 고사목 좌표를 활용한 도면제작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수립에 대해 과학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결과물을 통해 지자체는 소나무류 고사목의 위치정보와 함께 고사 정도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예찰·방제 수립하고 전략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대응할 수 있었다. 최무열 원장은 “드론예찰 결과물에 대한 활용도 컨설팅은 관련기관들이 소나무재선충병 대응에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소나무재선충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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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우수기관 선정
한국임업진흥원,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우수기관 선정<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17일(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2023년도 운영성과 보고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하여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804여개 기관이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실적을 관리하는 제도이다. 임업진흥원은 ’23년 기준배출량(1,100tCO2-eq) 대비 61.27% 감축실적을 달성하여 기준배출량 규모별(1천톤이상~5천톤미만) 순감축률 D그룹 275개 기관 중 1위로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임업진흥원,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우수기관 선정<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진흥원은 기관의 에너지목표제를 운영하여 주기적으로 에너지 사용량 등 계량적 수치를 공유 및 관리하고 에너지 지킴이를 지정하는 등 이행관리 수행력을 높였다. 또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저탄소 녹색활동 행사와 캠페인을 운영하여 인식형 활동이 아닌 실천형 활동으로 조직문화를 정착시킴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수상은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준 진흥원의 전사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고 모든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과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임업진흥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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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형 웨어러블 로봇, 2024년 사회문제해결형 정부 R&D 우수성과 11선 선정
2024 사회문제해결 R&D 최우수성과 수상<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17일(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대한민국 혁신도전 연구공개전’에서 사회문제해결형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사례로 ㈜에프알티로보틱스의 ‘Step Up’ 제품을 소개했다. ‘Step Up’ 제품은 2024년 사회문제해결형 정부 R&D 성과물 191개 중 우수성과 11선에 선정되었다. 이는 산림분야에서 최초이다. 관련 성과물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에서 성과물 전시와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임업진흥원이 지원한 ‘산림과학기술 실용화 지원 사업’을 통해 연구개발 된 착용형 근력 지원 로봇 ‘Step Up’은 작업자가 느끼는 근피로도를 감소시켜 이동성과 작업 효율성을 높인다. 주로 산불 등 재난 상황에서 활용되며, 평균연령 60세 이상으로 고령화되고 있는 산불 진화대원의 근골격 보조를 통해 안정성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에 산림재난 및 고령화 대응, 작업자의 안전사고 예방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해당 제품은 공공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3년 산림청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받았다. 2024년에는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에 선정되어 산림청과 연계한 현장 실증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해나가고 있다. 향후 본 제품을 산림 분야 재난 대응뿐만 아니라 물류, 제조, 요양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한다면 날로 중요해지고 있는 산업안전 보호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무열 원장은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발굴된 우수연구개발 제품이 산림 현장뿐만 아니라 농어업·요양·제조·물류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되어 인구고령화, 산업안전사고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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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베트남 기후변화 대응 산림 ODA사업 착수
안장성 쨔스 국립공원 멜라루카림<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베트남 메콩델타지역 산림 ODA사업 수행을 위해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12월 12일(목) 한국국제협력단과 약정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 ODA사업은 15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8년까지 베트남 남부의 안장성, 동탑성, 롱안성 등 3개 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은 ▲훼손된 산림/습지 생태계의 복원 및 관계 공무원의 역량강화사업 ▲지역주민 대상 생계지원사업 ▲산림탄소사업 모델 개발사업 등 크게 3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베트남의 지속 가능한 산림관리 역량을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동탑성 짬침 국립공원 산불피해지<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최무열 원장은 “이번 ODA사업을 통해 한국의 산림복구 경험과 산림관리 기술을 전파하여 베트남의 지속 가능한 산림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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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한국임업진흥원-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업무협약 체결<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업체 위탁교육 및 임업을 활용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12월 17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업진흥원 임직원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임업 분야의 발전을 위한 협력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임업진흥원-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업무협약 체결<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입학금 면제 및 수업료 감면 ▲양 기관의 시설 이용 협의 ▲임업진흥원 임직원의 교수요원 활용 등이 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업진흥원 임직원들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임업 분야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또한, 임업과 교육 분야의 융복합을 통해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데 협력해 갈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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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데이터 융복합 확대로 산림의 새로운 가치를 모색한다
혁신서비스부문 우수플랫폼 선정<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지난 11일 ‘2024년 빅데이터 플랫폼 성과공유회’에서 산림빅데이터플랫폼 ‘그린트레킹’이 ‘혁신서비스 부문’ 우수 플랫폼으로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임업진흥원은 ’23년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신한금융그룹 5개사와 ‘신한 슈퍼SOL’ 앱 내 ‘그린 트레킹’이라는 산림휴양정보 제공 서비스에 대해 ▲수요발굴, ▲콘텐츠 구상, ▲산림플랫폼에 소속된 데이터 전문기업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기획부터 서비스 제공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그린 트레킹’ 서비스는 한국 100대명산,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 산림 명소 데이터와 신한금융의 콘텐츠인 마이샵 쿠폰, 포인트 등을 결합하여 이용 예약, 식당 정보, 쇼핑 및 할인 쿠폰 제공 등 산림과 인근 지역을 방문할 때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결합된 정보제공 서비스로서 산림방문객 증가 유도 및 이로인한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빅데이터 플랫폼 성과공유회<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한편,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국지능정보원(이하 NIA)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함께 ‘2024 데이터 진흥주간(12.9~12)’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21개 플랫폼 운영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여 그간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용활성화, ▲자생력강화, ▲데이터융합, ▲산업활성화, ▲혁신서비스 등 총 5개 분문에서 빅데이터 플랫폼 활성화에 공헌한 기관에 대해 그동안의 성과를 기준으로 한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최무열 원장은 “본 사례처럼 기존 산림데이터는 타 산업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다.”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앞으로도 새로운 산림분야 수요를 발굴하고 다양한 데이터간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창출하여 산림의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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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통계 스마트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임업통계 스마트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13일(금) 임업통계의 이용활성화 및 신규 가치 창출을 위한 ‘2024년 임업통계 스마트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었으며,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총 29개 팀이 참가 신청하였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의 팀이 2차 서면 및 발표평가에서 경합을 벌였다. ▲‘임업통계 활용 수기’ 부문에서는 ‘평창365삼’ 팀이 임산물생산조사 통계를 활용한 고품질 임산물 생산을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엄홍길동’ 팀이 임산물소득조사, 임산물생산조사 등 임업통계를 활용하여 산림자원 활용을 용이하게 하는 비즈니스 모델 및 웹페이지를 개발하는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임업통계 활용 수기’ 부문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 대상(2팀)은 산림청장상과 상금 300만 원, 우수상(2팀)은 한국임업진흥원장상과 상금 150만 원이 제공되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임업통계가 실제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임업진흥을 위하여 지속적인 임업통계 생산과 이용활성화 방안을 발굴하고 경진대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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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계명대학교 소나무재선충병 관리 협력체계 구축
한국임업진흥원-계명대학교 소나무재선충병 관리 협력체계 구축<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2024년 11월 계명대학교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을 확인하여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과학적 관리체계 기술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계명대학교는 최근 인접 지역 소나무재선충 피해목 발생에 따라 교내 소나무의 2.8% 수준인 142본을 방제를 하였으며, 추가 피해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나무주사를 12월 말 실시할 계획에 있다. 한국임업진흥원-계명대학교 소나무재선충병 관리 협력체계 구축<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임업진흥원은 교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을 막기 위해 ▲재선충병 뷰어앱 및 QR코드 활용한 이력관제 시스템 활용 방법, ▲예방나무주사 주입 방법, ▲작업 시 안전 교육 등을 11월 29일 실시하였다. 또한 이력관제 시스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피해 상황을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최무열 원장은 “계명대학교를 필두로 학교, 산업단지 등 소나무재선충병 관리 소외 지역을 발굴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긴밀한 협력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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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 성료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를 12월 12일(목) 충북 충주시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전국의 산양삼 생산자, 지자체 관계자, 학계전문가 약 150명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세명대학교 고성권 교수는 산양삼 효능 연구 동향을 소개하며 산양삼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강조했다. 이어 서울대학교 서교 교수는 산양삼 산업의 난제인 품질등급 기준을 AI기술을 활용한 해결을 제안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임업진흥원 정인호 실장은 산양삼 생산현장에서 가장 큰 이슈와 이를 해결할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며 산업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루고 산양삼 산업의 현안과 발전방향에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주제발표 후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참석자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산양삼산업의 현안문제 해결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생산자들의 현장경험과 지자체 담당자들의 정책적 제안이 조화를 이루는 논의가 이어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 토론을 통해 ▲산양삼으로 둔갑한 수입삼 및 불법삼의 유통관리 방안, ▲잔류농약검사 기준 등 각종 규제완화 방안, ▲신규 판로개척 및 생산자 지원 방안 등 다양한 현안과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모든 산양삼 산업 종사자들간 상호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 앞으로도 산양삼 산업현장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반영하여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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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책임방제 현장 평가최종보고회 개최
소나무재선충병 책임방제 현장 평가 최종보고회 개최<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6일(금) 산림청 수탁 사업인 소나무재선충병 책임방제 현장 평가의 최종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책임방제 1차 평가(현장점검) 및 2차 평가(재발생률)와 우수/미흡사업체 선정 등 수행 결과에 대한 보고와 향후 확대 방안 및 발전 방향 모색에 대한 종합토론 순으로 이루어졌다. 소나무재선충병 책임방제 현장 평가 최종보고회 개최<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또한 이번 사업을 계기로 결정된 우수/미흡사업체에 대하여 올 하반기 방제사업에 반영하여 우수사업체는 사업량 증대를, 미흡사업체는 사업량 감소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저감 및 방제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우수사업체에는 인센티브를 미흡사업체에는 페널티를 확실히 부여하여 책임감 있는 방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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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24년 임산물 경영가이드’ 제작
2024년 임산물경영가이드 표지<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11일(수), 임업통계조사 사업을 통해 구축한 주요 임산물의 경영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된 ‘2024년 임산물 경영가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집에서는 △임산물 주산지 지도 △임산물 생산량 및 생산액 △임산물 판매가격 및 판매처 △ 임산물 소득 및 노동 등 임산물 생산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요 임산물의 지난 5년간의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단위면적당 소득과 투입노동시간, 고용노동비 등 비용 항목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어 임업 현장에서 재배품목을 신규품목으로 전환하거나, 임산물을 새로 선택할 때 참고로 활용할 수 있다. 2024년 임산물경영가이드 내지<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올해는 신규로 주요임산물 25품목에 대한 생산동향, 품목별 재배기술 등 임업경영활동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추가하였다. 본 자료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임업정보>통합자료실>일반자료실 및 임업정보다드림(neogis.kofpi.or.kr)>임업통계정보>통계자료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설립 후 10년 넘게 축적된 임업통계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귀산촌 희망자 및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가이드를 발간하게 되었다.”라며 “임업현장에 도움이 되는 활용성 높은 자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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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권역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최종보고회 실시
동부지방산림청 권역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최종보고회 실시<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지난 5일 동부지방산림청 권역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략수립은 동해, 삼척, 정선의 전체 반출금지구역에 대하여 드론촬영, 영상제작 및 분석을 통해 고사목 좌표를 추출하고, 지방청, 관리소, 지자체와 협업하여 고사목 전량에 대하여 시료채취 및 검경을 진행하여 감염목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권역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최종보고회 실시2<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아울러 현장조사를 기반으로 ▲선단지 및 사업구구획, ▲방제우선순위, ▲방제·벌채방법 선정, ▲예방사업 등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이 빠른 시일내 청정지역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체계적이고, 중장기적인 방제 전략을 수립하였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전략수립을 토대로 경미지역이 청정지역으로 전환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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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삶을 꿈꾸는 도시민을 위한 「귀산촌 종합정보」 서비스 출범
귀산촌 종합정보 시범 서비스 메인 화면<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9일(월) 흩어져 있던 귀산촌·임업 분야 정보를 통합한 ‘귀산촌 종합정보’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3가지로, ▲‘임산물 재배하기’에서는 시・군・구 단위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으며, 108개의 산촌 지역의 기본 정보, 추천 임산물, 지원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숲에서 일하는 방법’으로 산림 관련 직종, 산림 분야 자격 과정, 전문임업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산촌 즐기기’는 산촌으로 여행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산촌 여행 정보,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귀산촌 종합정보 댓글 이벤트 포스터<한국임업진흥원 제공> 해당 서비스는 귀산촌 희망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서비스를 점차 풍성하게 채워 나갈 계획이다. 12월 20일(금)까지 임업진흥원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댓글로 이용 후기를 작성하거나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귀산촌 종합정보’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 바로가기(아이콘) 또는 임업정보 > 귀산촌 종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귀산촌인들의 애로사항이 조금은 해소되었으면 좋겠다.”며 “귀산촌 종합정보 서비스를 점차 고도화하여 이용객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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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 식순<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오는 12월 12일(목) 충북 충주시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양삼 생산자와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최신 연구 동향과 현장이슈를 공유하고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명대학교 고성권 교수가 ▲‘산양삼 효능 연구 동향’을 소개하며, 산양삼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가능성을 논의한다. 이어 서울대하교 서교 교수는 ▲‘AI기반 산양삼 품질등급 기준 고도화 방안’을 발표하며, 품질등급 기준 마련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임업진흥원 정인호 실장이 ▲‘산양삼 산업현장 이슈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산업형장의 이슈와 문제 해결 방안을 제안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참여자들 함께 참여하는 90분간의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토론은 산업현장의 주요 문제 해결과 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최무열 원장은 “산양삼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생산자와 관계자들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산양삼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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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지역석재 13종 가이드’ 배포
지역석재가이드 표지<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6일(금) 우리나라 지역석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석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산업계 대상으로 ‘지역석재 가이드 : 건축용석재(자연석판석)’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해당 가이드북은 조달청 MAS규격서의 ‘자연석판석’을 기준으로 지역석재 총 13종 운천석, 포천석, 가평석, 보령석, 남원석, 익산석, 고흥석, 상주석, 영주석, 거창석, 도림석, 마천석, 제주석의 ▲석재의 일반적 성질 ▲지역별 석재분포 ▲석재 품질분석 DB값을 수록했다. 우리나라 지역석재가 궁금한 국민 누구나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임업정보>Kofpi e-book에서 해당 가이드를 열람, 또는 PDF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지역석재 가이드를 통해 국내석의 우수성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석재 뿐만 아니라 산업계에서 필요한 국내 수입·유통되는 석재의 품질분석 DB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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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한국의경영대상 수상
한국의경영대상 수상<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임업통계조사를 혁신적인 방법으로 수행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12월 3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의경영대상’ 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에서 ‘Innovation service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업진흥원에서는 매년 산림청과 함께 임업정책 수립 지원과 임업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임업통계조사’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임업통계조사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지리정보시스템)를 기반으로 한 ‘임산물 재배면적 측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현장에 적용하였다. 기존에는 임산물의 재배면적을 파악하기 위해서 현장 조사원이 종이 지적도를 통해 목측(目測) 및 보측(步測)으로 조사하였다. 이는 조사원의 개인별 편차 때문에 정확하게 재배면적을 측정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현장조사에 많은 시간과 예산이 낭비되어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장기간의 훈련이 필요했다. 한국의경영대상 수상<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그러나 진흥원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현장 조사원의 개인 태블릿 PC에서 재배면적을 구획하고 측정할 수 있다. 측정된 데이터는 자동으로 통합시스템에 입력되어 원스톱으로 데이터 수집과 검증까지 가능하게 된다. 기존의 조사 방식보다 데이터 정확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사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 연간 50억 원가량의 예산 절감과 함께 조사 기간이 216일에서 90일로 단축될 것으로 평가되었다. 임업진흥원은 산림청과 함께 2027년까지 ‘임산물 재배면적 프로그램’으로 ‘전국 임산물 재배지도’를 제작하여 임산물 재해보상, 병해충 방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무열 원장은 “향후 AI 기술 등을 폭넓게 적용하여 프로그램 개선 및 고도화를 통해 임산물 품질관리, 무인 임업기계 운영 등 적용할 수 있는 사업 범위를 점차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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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 공개
한국임업진흥원_전경사진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2025년 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을 공표하고 내년도 1월 6일(월) 오전 9시부터 1월 10일(금) 오후 6시까지 1차 시험(필기) 원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2025년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이번 1차 접수 후에 ▲2월 22(토) 1차 시험, ▲4월 18일(금) 1차 합격자 발표, ▲6월 2일(월) 09:00부터 6월 6일(금) 18:00까지 2차 접수, ▲7월 12일(토) 2차 시험 ▲9월 12일 합격자 발표로 진행된다. ※ 시험 일정은 국가 및 기관의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60일 전 변경 공지) 2025년 시행할 나무의사 자격시험 관련 응시자격, 시험과목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https://namudr.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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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산림부문 ESG경영 실천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임업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산림부문 ESG경영 실천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과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2월 2일(월), 경기주택도시공사 본사에서 산림을 활용한 ESG경영 실천 및 탄소중립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에서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산림 기반 탄소중립 활동을 활성화하여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및 산림탄소상쇄사업 활성화 △산림기반 Net-Zero 활동 개발 △국산 목재 및 한국산림인증(KFCC) 제품 활용 확산을 위한 협력 등이다. 한국임업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산림부문 ESG경영 실천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양 기관은 신도시 공공개발지역에서 산림탄소흡수원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이를 통해 지역 기반의 탄소중립 선도도시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며, 이러한 사례를 공유·확산하여 산림부문 ESG경영과 탄소중립 실천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무열 원장은 “탄소중립과 ESG 경영은 국가적 과제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산림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탄소중립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의 선도적 모델을 만들어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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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 한국임업진흥원 예찰 적극 지원
영양군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1월 15일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의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을 확인하여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예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양군은 과거 2017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최초 감염되었으나 꾸준한 방제활동으로 2019년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전환된 지역이다. 그러나 인접지역 피해의심목이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11월 15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을 확진 판정하였다. 진흥원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를 조기에 막기 위해 지방 산림청, 영양군 등과 함께 신규발생지 반경 5km 및 확산 우려지역에 대해 책임예찰구역을 지정하고 지역 내 드론촬영 및 시료 채취 등 예찰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해당 조사결과를 신규발생지 및 인접지역 유관기관에 전달하여 감염목 인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방제가 누락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최무열 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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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부처협업 인공지능 시스템 확산사업 제 3차 거버넌스 개최
2024년도 부처협업 인공지능 시스템 확산사업 제 3차 거버넌스 개최<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1월 28일(목) ‘부처협업 인공지능 확산사업 제3차 거버넌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업진흥원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을 비롯한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예찰 시스템의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도 부처협업 인공지능 시스템 확산사업 제 3차 거버넌스 개최<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특히, 다양한 지역 현장 환경에서 촬영된 드론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탐지 결과를 분석하고, 인공지능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개발된 인공지능 시스템은 향후 실제 현장에 적용될 때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인 예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거버넌스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산림 병해충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산림병해충 예찰 시스템은 우리나라 산림보호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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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420tCO2 탄소크레딧 공동구매로 숲 살리기 앞장
'우리숲 더하기' 탄소중립 캠페인 공동참여<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임업기술실용화본부가 11월 25일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 한국환경보전원(KECI)과 함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우리숲 더하기’ 활동에 공동 참여했다고 밝혔다. ‘우리숲 더하기’는 임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산림탄소상쇄사업’을 통해 인증된 탄소흡수량을 개인·단체·기업이 구매하는 ESG 협업 탄소중립 실천 활동이다. 이번에 공동구매한 탄소크레딧은 조림이나 산림경영과 같은 활동을 통해 흡수된 탄소량을 정부가 인증하여 거래할 수 있도록 발급한 것으로, 소나무 약 7그루의 탄소흡수량이 탄소크레딧 1톤으로 측정된다. '우리숲 더하기' 탄소중립 캠페인 공동참여<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우리숲 더하기’ 활동에 참여한 4개 기관들은 충북 단양 소재 약 100ha 산림의 탄소크레딧 420tCO2를 구매해 사회에 공동 기부하였다. 이는 소나무 약 2,94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탄소저감 효과가 있다. 농식품 · 해양 · 산림분야 3개 연구관리 전문기관은 ’22년도 ‘연구관리혁신협의회 ESG경영 실천 공동 선포식’을 시작으로 ESG 협업 활동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환경분야의 한국환경보전원이 추가로 참여하여 ▲‘청렴표어 공모전’, ▲‘어려운 연구성과 보도자료, 청소년이 다시 써보자!’ 공모전, ▲‘생태 교란식물 제거활동’ 을 공동추진 하는 등 ESG협업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무열 원장은 “기후위기 심화와 ESG경영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는 요즘, 연구관리 전문기관 협업을 통해 ESG경영 의지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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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석재산업 안전보건관리체계 현장 교육 성료
석재산업 안전보건관리체계 현장 교육<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지난 11월 19일부터 26일까지, 석재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2024년도 석재산업 특성을 반영한 안전보건관리체계 현장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석재채취업과 가공업을 포함한 총 48명의 사업자가 참여해 석재사업장 내 위험요인 제거·대체·예방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교육 주요 내용으로는 ▲근로자 작업 시 위험요인 분석, ▲개선 및 예방 대책 제시, ▲석재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점검 항목 교육 등이 포함되었으며, 석재산업 종사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임업진흥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석재산업 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역량 강화 등 앞으로도 석재산업 진흥을 위한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하신 업체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석재산업의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과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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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인공지능 스마트 기술로 양묘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한다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지난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산림분야 스마트 양묘 시스템 ‘시들링’이 제품․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앙·지방정부 및 공공기관 41개 기관에서 총 2,623개 팀이 출전하여 예선과 본선을 거쳐 총 10개 팀이 왕중왕전에 출전 우승을 차지한 만큼 그 기술력과 서비스 효용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애프터레인’(대표 박중현)의 시들링 서비스는 올해 8월 산림청이 주최하고 임업진흥원 등 4개 기관이 주관한 ‘2024 산림 분야 딥테크·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되었다. 진흥원은 창업경진대회를 주관하며 수상작들에 대해 산림 분야 전문가 자문은 물론 Deep Tech 및 창업․보육 분야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서 단순 사례 발굴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였다. 이렇게 고도화된 ‘시들링’ 서비스는 산림 분야 병해충 관련 빅데이터와 지역별 기후 데이터를 융합․분석하여 사전 병해충 발생 알림과 그에 따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사용자(임가)는 ▲병해충 발생 시기를 사전 예측하고, 그에 맞춰 ▲최적 시기에 사전 방제를 실행할수 있도록 필요한 자재를 사전에 공급함으로써 양묘 성공률 증가(약 20%) 및 비용 절감(약 75%)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무열 원장은 “본 사례처럼 데이터의 활용 여부가 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데이터 산업 시대에 살고 있다.”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민간을 아우르는 타분야간 데이터 융․복합을 통해 산림의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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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 예찰 적극 지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0월 31일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에 고사된 소나무가 소나무재선충병에 신규 감염되었음을 파악하였으며 확산 방지를 위해 예찰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올해 9월까지는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10월 31일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최초 발견되었다. 피해지역은 무주군 설면천 소천리 일대로 충북 영동군 및 태권도원, 반디랜드, 국립공원 등 관광지와 인접해있어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업이 요구된다. 이에 진흥원에서는 지방산림청, 무주군 등과 함께 신규발생지 반경 5km 및 확산 우려지역에 대해 ▲책임예찰구역 지정, ▲지역 내 드론촬영, ▲시료 채취 등 예찰을 지원하고 있으며, 조사가 완료되는 즉시 무주군 및 인접 유관기관에 예찰결과를 전달할 예정으로 감염목 인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방제가 누락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무열 원장은 “재선충병 신규 발생 지역은 초기 빠른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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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진흥원, 곡성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합동예찰 추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합동예찰<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1월 11일(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재발생한 전남 곡성군 및 연접 시·군에 대한 합동예찰을 시작했다 이번 합동예찰은 지난 11월 7일(목) ‘긴급 중앙방제 대책 회의’를 통해 도출한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지 합동 예찰 계획에 따른 것으로, 지자체·진흥원 등 8개 기관이 곡성군에 재발생한 감염목 반경 5km 지역에 대한 정밀 예찰을 실시한다. 임업진흥원은 예찰 대상지 전역에 대한 드론 촬영을 실시하고, 정사영상을 제작하여 소나무류 고사목에 대한 위치정보를 추출하는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위 과정을 통해 분석된 자료를 기반으로 지자체, 산림연구기관 등에서는 소나무류 고사목 시료 채취 및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진단하여 정확한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그 결과값을 방제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무열 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조기 방제 성공을 위해서는 철저한 예찰과 방제가 중요하다”라며 “곡성군에 예찰 및 자료 분석 결과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을 총력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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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산촌 활성화 포럼, 성황리에 개최
2024년 산촌 활성화 포럼<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지난 11월 20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2024년 산촌 활성화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산촌활력 : 새로운 동력과 협력’이라는 주제로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산촌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다양한 기관과 기업, 산촌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산촌-기업 연계 협력 및 네트워킹 한국임업진흥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산촌생태마을전국협의회 3자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산촌의 경제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생태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지역과 연계한 기업 협력 사례’(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와 ‘지역의 기업 유치 관련 해외 우수사례’(Shimatoworks)가 소개됐다. 특히, 기업과 산촌이 상생하는 구체적 방안들이 제시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산촌활력 특화사업 성과공유 산촌활력 특화사업의 주요 성과와 우수사례도 발표됐다. 한국임업진흥원 산촌활성화지원센터의 비전과 역할을 소개했으며, 전국에서 추진된 산촌활력 특화사업들의 사례가 공유되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산촌 활성화 포럼 기조 강연에서는 ‘산촌 활력 시스템 구축 방안’(경북연구원)이 다뤄졌으며, 이어진 발표에서는 산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산촌과 기업, 지자체가 협력해야 할 방향과 역할 분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중심 주제로 떠올랐다. 김진숙 산촌활성화지원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산촌이 가진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늘 제시된 방안들이 산촌 지역 경제와 산촌 진흥정책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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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무인항공기 예찰조사 결과도면 배포
무인항공기 예찰조사 대상지<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1월 20일(수), [소나무재선충병 무인항공기 예찰조사 결과도면]을 전국 지자체, 지방청 등의 유관기관에 배포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 무인항공기 예찰조사 사업’은 전국 103여 개 시·군·구 약 540,000ha 면적의 산림을 대상으로 9월부터 진행되었다. 매년 시행되는 이 사업은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발생현황을 명확히 파악하고 선제적 피해확산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경남 밀양은 도시 전체 산림, 한려해상과 다도해상은 40여 개 도서지역을 선정하여 무인항공기 예찰을 시행하였다. 결과도면 제공<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진흥원이 제공하는 무인항공기 예찰조사 결과도면은 지역별 재선충병 소나무류 고사목 위치정보 및 고사 정도 등의 현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지자체는 이를 활용하여 전략적인 예찰·방제계획을 수립하고, 직접 산림현장에서 작업하는 예찰방제단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무인항공기 예찰조사 사업을 통해 감염의심목 조기 발견으로 피해 누락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국 유관기관의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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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책임방제사업장 현장평가 실시
소나무재선충병 책임방제사업장 현장평가 실시<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1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발생 지자체인 경주시, 구미시, 안동시, 울주군, 서귀포시의 40개의 방제사업장에 대해 현장평가를 실시하였고, 해당 사업에 참여한 68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책임방제 평가를 완료하였다. 올해 5월부터 시작한 책임방제 현장평가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실시한 시공 및 감리 사업체를 대상으로 ▲1차 평가인 방제 품질 점검과 ▲2차 평가인 재발생률 평가를 실시한 후 결과에 따라 우수/미흡 사업체를 결정하는 조사이다. 이번 조사를 통하여 66개의 우수 사업체와 2개의 미흡 사업체를 선정하여 지자체에 전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 방제사업체 선정 시 적극 활용될 것이라 기대된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평가를 바탕으로 “우수사업체에는 인센티브를, 불량사업체에 대해서는 그만큼의 페널티를 부여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가 한 단계 더 발전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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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 예찰 적극 지원
고창군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지역 예찰 지원<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0월 4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흥덕면에 고사된 소나무가 소나무재선충병에 신규 감염되었음을 파악하였으며 확산 방지를 위해 예찰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전년도까지는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10월 4일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최초 발견되었다. 이에 진흥원에서는 지방산림청, 고창군 등과 함께 신규발생지 반경 5km 및 확산 우려지역에 대해 ▲책임예찰구역 지정, ▲지역 내 드론촬영, ▲시료 채취 등 예찰을 지원하였으며, 해당 조사결과를 고창군 및 인접 유관기관에 전달하여 감염목 인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방제가 누락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무열 원장은 “피해지역 및 인접지역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적극적 지원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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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림사업 및 보호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사업 및 보호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소나무재선충병 및 산림병해충 저지를 통해 산림보호에 앞장선 공헌을 인정받아 11월 18일(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는 ▲드론 예찰 및 영상분석, ▲현장조사, ▲방제컨설팅, ▲전략수립, ▲방제품질 모니터링, ▲데이터 관리 등을 실시하여 재선충병 피해저감 및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여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본수를 107만 그루에서 90만 그루로 감소시킨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지자체와의 협업과 빠른 대응으로 신규발생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직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는 청정지역으로 계속해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국가의 중요 자산인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이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 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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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탄소흡수원 증진 세미나 개최
제29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탄소흡수원 증진 세미나 개최<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청장 임상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1월 16일(토)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제29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 대한민국 대표단으로 참여하여 ‘탄소흡수원 증진을 통한 한국 탄소시장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부대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탄소시장의 현황과 과제를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을 통해 한국 탄소시장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국제 탄소시장의 활용 방안과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전략 등을 다각도로 논의하였다. 프로그램은 2개의 메인 행사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기관별 주제 발표로 글로벌 기후 솔루션 기업인 South Pole와 녹색기후기금(GCF)에서 탄소시장을 활용한 탄소흡수원 확대 방안과 REDD+ 추진성과 등에 대하여 공유하였고, 한국임업진흥원과 국민대학교에서 한국 산림탄소제도의 현황 및 비전, 산림탄소제도와 연계한 기후 전문가 양성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2부에서는 산림청, Verra, AFoCO 등 기관이 참여하여 한국 산림탄소시장의 활성화 정책과 글로벌 탄소제도 간 협력 등에 패널 토론을 진행하였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한국 산림탄소시장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최초로 개최되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부대행사로서 의미가 있다”며,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활발한 논의가 산림탄소흡수원 증진을 통한 한국 탄소시장의 고도화와 국제 자발적 탄소시장에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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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진흥원, 산림병해충 전문성·실무능력 향상 교육 1,300명 수료
예찰방제단_과정<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24년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전문기술교육 과정을 운영한 결과, 1,300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하며 6개월간의 교육을 마무리하였다. 방제사업자_과정<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2016년부터 시작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전문기술교육은 산림병해충 방제 품질향상을 위해 매년 담당 공무원, 예찰・방제단, 방제사업자를 대상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 강릉교육원, 진안교육원 3곳에서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16,363명이 교육을 수료하였다. 담당공무원_과정<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이번 교육은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담당자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현장 및 실습 교육을 위주로 교육하였고, 특히 예찰·방제단의 경우 근속연수에 따라 기본·심화 과정으로 분리 운영하는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심화과정<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최무열 원장은 “산림병해충 피해감소를 위해 힘써주시는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관계자의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양질의 교육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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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진흥원, 2025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자 모집
2025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자모집 포스터<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1월 11(월)부터 11월 29일(금)까지 ‘2025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실무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맞춤형 인력 지원 사업으로, 지난 09년도부터 24년도까지 총 323명 선발하여 17개국 42개 기관에 청년인재를 파견했다. 청년인재로 선정되면 국내외 파견기관과 매칭을 통해 관련분야 취업기회를 얻게 되며, ▲체재비, ▲항공료, ▲비자발급비, ▲보험료, ▲예방접종비 등 해외파견을 위한 소요비용을 지원받는다. 참가자격은 모집공고 마감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자로, 산림분야 전공유무와 관계없이 ▲산림분야 자격증소지자, ▲aT·KOICA 인턴십 수료자, ▲해외탄소흡수원 관련 교육 이수자 등 비전공자들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규모는 총 16명으로 발대식, 사전교육을 거쳐 1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알림/홍보>공지사항 해외산림정보서비스 누리집(ofiis.kofpi.or.kr)>알림>공지사항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해외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글로별 역량을 강화하여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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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희망을 찾는 청년들의 내 일(job)을 그리다.
숲에서 희망을 찾는 청년들<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1월 15일, 산림에서 활약하는 청년 15명의 이야기를 담은 책 “숲에서 희망을 찾는 사람들”을 발간한다. 산림은 무궁무진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산림 일자리에 대한 정보 부족은 청년들에게 진입장벽이 되었다. 이에 “숲에서 희망을 찾는 사람들”은 산림에서 활약하는 청년들의 다양한 경험을 담아, 청년들이 취·창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숲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책 속에는 숲 레포츠, 건강한 임산물 생산 및 특별한 먹거리 제공, 산림 조성과 관리, 새로운 산림 문화 창출, 임업 서비스 제공, 산림을 활용한 탄소금융 시장 개척 등 산림 청년들의 다양한 도전과 혁신이 담겨있으며, 이들의 직무소개, 취·창업 준비 과정, 비전 및 목표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수록하는 등 진솔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였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책이 청년들에게 숲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꿈을 이루는 데 영감을 줄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은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년 산림인 취업·창업 우수사례집에 관심 있는 사람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임업정보>kofpi e-book 및 한국임업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책자 PDF와 관련 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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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진흥원, 시민 모니터링을 통해 전국 산림 곤충 발생 및 분포 효율적 파악
2024년 산림곤충 시민 모니터링 환류회<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1월 11일(월) 환류회를 끝으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실시한 ‘2024 산림 곤충 시민 모니터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 등 기후변화 영향으로 특정 곤충이 대발생하여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거나 산림자원에 피해를 끼치고 있다. 또한, 아열대 기후에 접어든 국내에 외래 곤충이 유입되어 정착하여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사례가 빈번해 지고 있다. 이에, 진흥원은 잠재적 해충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곤충을 모니터링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산림 곤충 시민 모니터링’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산림 곤충에 관심있는 전국 대학생 182명(78팀)이 참여했으며, 임지, 공원, 가로수를 포함한 생활권 모든 곳에서 산림 곤충을 관찰하고 자연활동 공유 플랫폼인 ‘네이처링’에 관찰내용을 기록하였다. 참여자들은 총 2,934종의 산림 곤충을 관찰하였으며, 14,380건의 곤충 발생시기, 밀도, 분포 등의 데이터를 기록하였다. 이는, 전년 5,486건의 기록 대비 2.6배가 증가한 수치이며, 현재까지 무려 2만4천건의 곤충 분포 데이터를 기록하였다. 특히 모니터링 통해 최근 해충으로 예의주시고 하고 있는 외래 해충(노랑알락하늘소, 미국흰불나방)과 돌발 해충(맵시혹나방)의 발생현황을 파악하는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국내 신종인 검은눈그물나비를 발견하고 하계에 보고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도출하였다. 진흥원은 11월 11일(월) 환류회를 개최하여 위와 같은 성과를 참여자들과 공유하고, 산림 곤충 특강, 모니터링의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모니터링 활동을 성실하고 우수하게 수행한 8개 팀(▲대상 1점,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4점)을 선발하여 이날 포상하였다. 최무열 원장은 “산림 곤충 시민 모니터링은 전국 산림 곤충과 해충의 생태분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며, 단순 데이터 기록에 그치지 않고, 산림 관리를 위한 유의미한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도록 참여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고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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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국가 데이터 인프라 구축과 연계한 정책 포럼 개최
<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1월 8일(금), 보코서울강남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핵심과제인 ‘국가 데이터 인프라 구축’과 연계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정책 포럼은 ▲한국임업진흥원(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을 포함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플랫폼 지원 사업을 통해 구축․운영하는 ▲한국수자원공사(환경빅데이터 플랫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농식품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교통연구원․한국도로공사(교통빅데이터 플랫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연안빅데이터 플랫폼) 5개 기관(이하 빅스퀘어 유니언)이 공동 주최했다. 본 포럼의 1부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부 데이터 산업 육성정책’ 소개, ▲2024년 빅스퀘어 유니언 주요 성과,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과제와 관련된 데이터 기반 사회문제 해소 서비스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최근 국가적 관심사로 떠오른 ‘산불’과 관련하여 ‘AI와 유동인구 데이터를 활용한 산불위험도 예측’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서비스를 제안했다. 2부에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국가 데이터 인프라(NDI) 구현 전략’이라는 발제로 민․관․학 관점의 데이터 인프라 구축 방향이 논의 되었으며, 정책․제도․시행방안 등 각 분야별 예상되는 문제점․개선점 등이 도출되었다. 최무열 원장은 “본 행사를 통해 데이터 산업에 대한 정부, 민간, 학계의 최신 동향과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향후에도 타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산림의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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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발생우려지역, 드론과 더불어 현장 정밀조사 추진
드론과 더불어 현장 정밀조사 추진<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1월 4일부터 한 달간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지역 대상으로 소나무류 고사목을 탐색하기 위한 드론 촬영과 더불어 실제 재선충병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현장조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업진흥원은 산림청, 유관기관 등과 함께 재선충병의 선제적인 방제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진흥원에서는 ’24년 현재까지 약 69만ha에 대한 드론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대상지인 전북 고창군, 전남 영광군은 재선충병 발생위험 정도가 높고 정밀조사가 필요한 지역이다. 드론 촬영을 통한 소나무류 고사목 좌표만 제공하던 기존 사업과 달리, 더욱 강도 높은 지원을 위해 감염여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한 현장조사까지 추진하게 된다. 조사는 발생 시·군과 연접한 경계지역 12,000ha 면적의 산림을 대상으로 진행 될 예정으로 발생지로부터 확산된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피해가 확대되기 이전 방제를 완료함에 목표를 두고 있다. 조사 결과는 산림청, 지자체 등 관련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추후 관리 대책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최무열 원장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재선충병 피해 감소에 이바지하며 청정산림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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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감동 실현과 임업혁신 방안 모색을 위한 적극적 의견 수렴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1월 6일(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제1차 고객만족경영 자문위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임업인과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사업에 반영하고, 임업의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임업관련 협단체, 산업계, 의료계 등 폭넓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자문위원회는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임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시작으로 ▲임업소득・산촌분과, ▲산업지원 분과, ▲산림정책 분과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각 분야별 주요 이슈 및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 하였다. 외부 자문위원들은 ▲우리가 보유한 산림자원을 새롭게 보는 ‘창의적 재활용’의 필요성, ▲새로운 사업과 정책에 대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확대, ▲목재 자원 활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필요, ▲산림산업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연구개발 지원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정책 및 사업 개선방향을 모색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자문위원회는 임업의 미래를 고민하는 분들이 모여 임업인, 국민의 만족을 극대화 할 만한 정책 방향을 논의한 뜻 깊은 자리였다 ”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줄 수 있는 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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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기술과 정책을 잇는 마중물, 성과공유 포럼으로 시작하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0월 30일(수), 「2024 산림청 출연R&D 성과 정책연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산림 분야의 출연연구개발(R&D) 성과가 직접적으로 정책 결정 과정에 연계될 수 있도록 연구진과 산림청 정책담당자들이 모여 연구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개최되었다. 민승규 세종대 석좌교수는 특별강연을 통해 “국내 임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기존의 틀을 깨는 창조적 플레이어가 되어 혁신적 변화를 주도하는 R&D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며 포럼의 시작을 열었다. 연구자들은 ▲미세먼지 도시숲 관리, ▲재난재해 생태 복원, ▲현장맞춤형 인재양성, ▲목재자원 고부가가치화 등 주요 4개 세션으로 나누어 주요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산림청 과제담당관과 외부 전문가들은 ▲시민참여 중심의 도시숲 조성 활성화, ▲생태복원모델의 재난 피해지별 적용성 강화, ▲산림현장 수요 기반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 ▲신기술 적용을 통한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와 인식 제고 등 연구성과의 현장 정책 적용방안을 제시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포럼은 산림 분야의 R&D 성과를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연계하는, 연구 현장과 정책 현장을 잇는 유익한 자리가 되었다”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앞으로도 출연 R&D의 연구성과가 정책과 임업·임산업 현장에 연계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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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한 산림분야 취업과 창업, 2024 청산메박으로 해결하자!
청년 산림인 취업·창업 메타버스 박람회<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2024년 청년 산림인 취업·창업 메타버스 박람회(2024 청산메박)’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들이 산림분야에서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의 비전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여명의 현직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일자리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사전신청 접수자의 경우 1:1멘토링도 가능하다. 실질적인 취업성공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 ▲신입사원과 취업 토크 콘서트, ▲채용설명회,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면접 ▲면접 이미지 메이킹(자기PR법) 등 다방면으로의 진로 설계와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한다. 초기창업자 대상으로는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정부지원사업 연계방안 등 비즈니스모델 고도화를 위한 전문 1:1 컨설팅으로 맞춤형 전략수립과 ▲최신 취업·창업 트렌드에 맞는 특강 3종 통해 산림분야 청년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지원한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행사가 산림에서 비전을 그리는 모든 청년들에게 큰 도약이 되길 바라며, 청년 산림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이러한 기회를 잡아 임업의 미래를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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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통계 스마트 활용 경진대회 개최
임업통계 스마트 활용 경진대회 개최 포스터<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임업통계 데이터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오는 11월 22일(금)까지 ‘2024년 임업통계 스마트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임업통계에 관심 있는 일반국민, 임업인, 대학 재학생 또는 기업 재직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개인 또는 5인 이하로 구성된 팀 형태도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임업통계 데이터 활용 수기(임업통계를 임업, 업무, 연구 등에 활용하여 현장 개선, 목적 달성, 문제해결 등 사례) ▲임업통계 활용 아이디어 기획(임업통계 데이터 및 공공/민간 데이터를 융복합하여 정책 수립, 산업 활성화 방안 등 활용·분석) 2개 분야이다. 1차 서면심사를 거쳐 16개 팀(분야별 8개 팀)을 선발하고, 데이터 분석 등 참가자 컨설팅을 통하여 참가작을 구체화하여 최종 2차 평가(서면 및 발표평가 병행)에 참여하게 된다. 최종 8팀(부분별 4팀)을 선정해 분야별 대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2점 및 총상금 570만 원을 포상하며, 산림청장상(대상), 한국임업진흥원장상(우수상)이 함께 수여된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알림/홍보>입찰/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임업통계 데이터가 실생활에 널리 활용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임산업 진흥을 위한 유용한 통계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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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그린ESG 밋업데이 개최
2024년 그린ESG 밋업데이 안내문<사진=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청장 임상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0월 29일(화) 서울가든호텔에서 기업의 산림분야 ESG 협력 모색을 위한 ‘2024년 그린ESG 밋업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기업·단체 소속 ESG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ESG 민관협력과 자발적 탄소시장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국내기업의 네트워킹 및 교류·협력을 촉진하고자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총 2개의 메인행사로 구성하여, ▲1부에서는 ‘산림분야 ESG 연계 민관협력 방향’을 주제로 산림청 정책 방향에 대한 소개와 국제기구, 공공기관, 민간분야의 산림분야 ESG 연계 사례 등을 공유한다. ▲2부에서는 ‘국내 탄소시장 현황 및 산림탄소제도 방향성’을 주제로 규제 및 자발적 탄소시장에 대한 분석과 한국탄소시장협회 및 한국형 자발적 탄소시장의 발전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자발적 산림탄소시장 참여를 통한 ESG 경영 협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산림분야 ESG 연계 민관협력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발적 산림탄소시장 참여가 확대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은 ESG 경영 기업·단체의 산림분야 네트워킹 및 협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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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이 아닌 자원으로” 한국임업진흥원-대구도시개발공사, 개발현장 내 임목자원화 체계 구축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과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0월 22일(화)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대구대공원 조성사업」현장에서 산업단지, 공공시설, 택지조성 등 산지개발 현장에서 발생하는 임목자원의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구도시개발공사 주관 개발현장에서 발생하는 임목을 진흥원의「산지개발지 임목자원화」제도를 활용해 자원화하고,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 확산을 목표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임목 자원 활용에 따른 실적 및 성과를 공유·확산하여 국산 목재의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구광역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88년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지방개발공사로 주택지구 및 공공시설 조성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 및 임업의 고부가가치를 목적으로 목재 이용 확대 및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법정 제도 및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한편 한국임업진흥원과 대구도시개발공사는「대구대공원 조성사업」에서 발생 예정인 약 670톤의 임목을 자원화할 계획이며, 이는 약 86,000천원의 사회경제적 가치와 승용차 약 511대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하는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임목자원을 단순히 폐기물이 아닌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국산 목재 활용을 통한 탄소중립 사회 구축과 ESG 경영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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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산촌마을 기반의 산촌형 사회서비스 활성화 논의 본격 시작
북부권역 산촌활력 특화사업 포럼 운영사진<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지난 21일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횡성군 산촌형 사회서비스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포럼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주최로 북부권역 산촌활력 특화사업(이하 특화사업)의 중간 성과와 비전에 근거해 횡성군 내 사회서비스 활성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었다. 포럼의 첫 발제는 특화사업 앵커기업인 ▲봉명고라데이영농조합법인의 ‘북부권역 산촌활력 특화사업 성과를 통해 본 산촌치유 서비스의 시사점과 과제’로 진행되었다. 이어 횡성군 소재의 ▲사회복지법인행복상회 박재홍 사무총장이 ’횡성군 노인돌봄의 현 주소‘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경남산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의료사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사회서비스 기반 구축 사례‘에 대하여 발제하였다. 이후 산촌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지정토론자로 참석한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 장영신 과장은 중앙과 지방정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ICT기반의 산촌형 사회서비스 모델 개발과 같은 노력을 통해 데이터가 축적되고, 산림치유가 건강보험 수가로 인정받는 시범사업이 이어진다면 산촌은 건강한 삶의 터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봉명고라데이 대표 발표<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앵커기업인 고라데이의 이재명 대표는 “전문성을 갖춘 산촌형 사회서비스 모델은 우리 산촌마을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며, 소멸위기 지역의 발전을 위한 필수사업이다. 이번에 횡성에서 ICT기반으로 만들어내는 ‘F-Therpy+’의 모델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점에 자부심도 느끼고 있으며, 반드시 성공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횡성군 임광식 경제산업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횡성군 산촌 발전을 위해 협력해 준 산림청과 유관기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산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의 김소민 대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횡성군, 그리고 지역사회가 협력 거버넌스를 잘 구축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진숙 한국임업진흥원 산촌활성화지원센터장은 “산촌의 숲은 지역사회 돌봄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자원이다. 산촌이 숲을 활용해 돌봄 문제를 해결하고, 현재 트렌드인 숲을 이용한 건강 관리 및 산림 치유와 연계하는 것이 매우 의미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촌 주민의 건강 관리뿐만 아니라, 나아가 도시민들이 산촌으로 찾아오게 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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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간 사람들, 희망을 나누다! 2024년 그루경영체·그루매니저 성과공유 전국대회 개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0월 24일(목) 오후 2시 한국임업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2024년 그루경영체·그루매니저 성과공유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우수 그루경영체 및 그루매니저의 성장과정과 시행착오 등 성과를 공유하여, 지역임업과 지역산림경영의 활성화를 위한 벤치마킹 기회를 마련하고 산림비즈니스모델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 5개의 그루경영체와 3명의 그루매니저가 발표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표 사례로는 봉화 지역 임산물을 활용하여 베이킹을 하는 청년 업체인 봉이당 주식회사의 창업, 목공체험을 통해 경주 지역 장애인과 함께 상생하는 우드캔버스 협동조합의 사례 등이 있다. 발표자로는 5개의 그루경영체 ▲윤인섭(봉이당 주식회사 대표), ▲서주현(에코그루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이은영(양평숲두두리 협동조합 대표), ▲김희정(산울림마을협동조합 대표), ▲오은석(우드캔버스 협동조합 조합원)와 3명의 그루매니저 ▲윤영애(대전 대덕), ▲백소영(용인), ▲전수연(통영)이 참가한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촌 활성화를 위한 우수 산림비즈니스모델을 확산시키고,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촌의 성장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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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산림창업가 시너지캠프에서 내 일(job)의 미래를 설계한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림청과 함께 산림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창업자 30명을 대상으로 10월 21부터 22일까지 대전숲체원에서 ‘2024년 청년 산림창업가 시너지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 산림창업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며,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내용들을 반영했다. ▲특강 ▲네트워킹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되어있다. 특강 세션에서는 ▲저자본 창업 경험 ▲소규모 청년기업 성장스토리 그리고 ▲산림분야 창업에 유용한 정부 지원사업 활용법에 대한 선배 창업가들의 생생한 경험을 들을 수 있다.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청년 창업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협업 프로젝트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투자유치 전략, 제품 고도화, 정부 지원사업 활용,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시너지캠프를 통해 청년 창업자들이 창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상호 간의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창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청년 창업지원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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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자격시험 응시자격 사전심사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0월 28일(월)부터 10월 31일(목)까지 양성기관 교육이수자를 대상으로 응시자격 사전심사를 시범 운영한다. 나무의사 제도란 전문적인 수목진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8년 6월 28일부터 시행한 국가자격제도이다. 산림보호법 제21조의6제1항에 따라 나무의사 자격증을 발급받은 나무의사는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나무 전문 의사로 활동한다 이번 사전심사는 나무의사 양성기관 교육이수자로 응시자격 심의가 필요한 경우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목진료 관련 학과에 해당하지 않거나 유사 학과에 해당하는 경우, 수목 진료 관련 경력 판단이 필요한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사전심사를 통해 원서접수 이전에 응시자격을 미리 심사하여 응시자들이 자격 요건을 충족했는지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응시자들의 응시 기회를 확대하고 응시자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심사는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https://namudr.kofpi.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①응시자격 자가진단 ②사전심사 신청 접수(대상자인 경우) ③신청내역 및 증빙서류 검토 ④결과 조회의 과정을 거친다. 결과는 11월 29일(금)에 발표되며, 결과 조회 및 자세한 사항은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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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임산물 쿠팡에서 편리하게 구매하세요!
우리임산물 숲푸드 특별기획전 산림청(청장 임상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오늘부터 11월 29일까지 쿠팡에서 ‘2024 우리임산물 숲푸드 특별기획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감, 잣, 대추 등 산에서 나는 과실과 더덕, 고사리, 산나물, 표고, 산양삼 등 청정 임산물을 판매하며 ‘2024 소비자가 뽑은 우수임산물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품목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2024 우리임산물 숲푸드 특별기획전’은 오는 11월 29일까지 쿠팡 착한상점(https://pages.coupang.com/p/127878)에서 진행되며 각 상품은 1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을 제공해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산림청은 우리 숲에서 자란 청정한 임산물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판로를 개척하는 한편 국내기업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쿠팡과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기업과 상생하고 소비자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임산물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청정 자연에서 자라나 신선하고 영양 가득한 우리 임산물로 건강한 밥상을 꾸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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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기술수요에 기반한 R&D사업 추진 해법, 임업수요 특별자문단’ 첫걸음 내딛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9월 25일 임업·임산업 현장 애로해결형 기술수요 발굴을 위해 구성한 ‘임업수요 특별자문단’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www.iris.go.kr)에 제출된 기술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기획된다. 그러나 임업·임산업 현장 종사자는 바쁜 현업과 고령화 등으로 기술수요 제출 시스템을 통한 수요제출이 어려워, 기획된 임업 연구개발 사업이 현장과의 괴리감이 크다는 문제를 지속 제기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주요 협회·단체에서 추천을 받은 위원과 산림청 청년특별위원장 등 15명으로 이루어진 ‘임업수요 특별자문단’을 최초로 구성했다. 이들은 소속 회원 약 20,000명을 대표하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표 수요기술을 제안하는 역할을 금년 하반기 동안 수행한다. 자문단에서 제안한 기술수요는 차년도 연구개발사업 사전기획에 반영되어 예산 심의 대응에 활용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직면한 기술적 문제 해결과 ‘현장-연구-정책’ 간의 연결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무열 원장은 “임업수요 특별자문단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현장의 문제를 현장에서 답을 찾아, 임업과 임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