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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23억 들여 230ha 사유림 매수한다
<사진=영암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는 국유림 확대·집단화 및 산림분야 탄소중립 실행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23억원을 들여 관내 14개 시·군(광주광역시, 나주·목포시, 영광·함평·장성·무안·신안·영암·진도·해남·완도·장흥·강진) 지역의 사유림 230ha를 매수한다. 전체 매수 물량 중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는 ‘일시지급형’은 200ha(20억원), 매매대금을 10년간 분할 지급하는 ‘산지연금형’은 30ha(3억원)를 매수할 예정이다. 매수할 수 있는 임야는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행위가 제한되는 산림(산림보호구역 등)으로 지정된 공익임지, 국유림에 인접하거나 연접하고 있어 산림경영이 가능한 임지 등이다. 매수 절차는 산주가 국유림관리소에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국유림관리소에서 매수 가능 여부를 판단하고, 매수가 가능한 임지는 2개의 감정평가법인에서 평가한 금액을 평균하여 매수가격으로 결정한 다음 매매계약이 체결되면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박상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개인이 경영하기 어렵거나 규제에 묶인 산림을 소유하신 분들께서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라며, 확대한 국유림은 산림생태계 보전 및 산림휴양증진 등 기능별로 분류하고 체계적인 경영·관리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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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사진=함양국유림관리소 제공>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원)은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24일 ~ 5월 15일)을 맞아 23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하여 봄철 산불재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산불발생 상황에 대비하여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며, 산불위험수준에 따라 대응 태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장기간의 설 명절 연휴와 동해안 지역 건조한 기후가 지속되어 예년보다 8일 앞당긴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여 산불 대비에 철저히 임할 예정이다. 이정원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산림 연접지에서의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를 막기 위해 무엇보다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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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사진=정읍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발생이 집중되는 봄철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본격적인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관할구역인 전북 서부권 9개 시·군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약 100여명의 산불대응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해 감시와 예방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김영호소장은 산불방지 종합대책은 산불 예방·신속한 진화·철저한 사후 관리 등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체계적인 산불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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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산림재난종합상황실 운영
봄철 산불방지 산림재난종합상황실 현판식<사진=영암국유림관리소 제공>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1.24.∼5.15.)을 맞아 1월 24일 현판식을 갖고 산불방지 산림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재난종합상황실은 산불상황 관리를 강화하며, 산불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유지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을 통해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목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총 73명의 산불방지인력과 산불진화차량, 산림드론을 활용하여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산불 예방 및 진화 등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장(박상춘)은 “산불은 잠깐의 방심과 사소한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인재가 대부분으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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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설명절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영암영애원 위문활동<사진=영암국유림관리소 제공>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박상춘 소장)는 23일 설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영암영애원을 방문해 직원들의 성금 및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관리소 직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자율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매년 꾸준하게 성금이나 위문물품을 전달하는 방법 등으로 작은 온정을 나누고 있다. 박상춘 영암국유림관리소 소장은“이번 성금 전달이 설 명절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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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맞아 이웃 사랑 나눔 실천
위문품전달<사진=함양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원)는 설 명절을 맞아 함양군 관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식생활과 관련된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함양군의 어려운 주민을 살펴보고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함양국유림관리소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마련하였다. 위문품 전달은 후원대상자를 추천한 함양군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소외 이웃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정원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손길을 모은 위문품으로 함양군 관내 소외이웃이 조금 더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사회적 책임을 가진 공공기관으로서 함양국유림관리소도 나눔 문화 확산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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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 사유림 180ha 매수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림의 생태계 보전 및 산림복지 강화 등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올해 약 23억을 들여 관할 집중 매수권역(정읍·고창·순창·완주)의 사유림 180ha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전체 매수 면적 중 매매대금을 일시 지급하는 ‘일시지급형’은 150ha, 매매대금을 10년간 분할 지급하는 ‘산지연금형’은 30ha를 매수할 예정이다.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는 연금제도처럼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월 단위로 나누어 지급하는 제도로, 매매대금 외에도 산림청에서 별도로 정하는 이자와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하여 산림소유자에게는 매월 안정적인 생활자금이 되는 이점이 있다. 매수대상 임야는 산림보호구역 등 보전이 필요한 산림과 국유림에 접해 이어져 있거나 둘러싸여 있는 산림, 국유림 확대 계획지 내 산림, 국유림 경영·관리에 필요한 산림 등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경영임지뿐만 아니라 관련법률에 따라 제한된 공익임지를 적극 매수하여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는 한편, 산주들의 경제적 안정에도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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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전후 국유임도 임시 개방
국유임도 전경<사진=영암국유림관리소 제공>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는 설 명절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관내 260km의 국유임도를 1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 영암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 : 광주, 강진, 나주, 목포, 무안, 신안, 영광, 영암, 완도, 장성, 장흥, 진도, 함평, 해남 국유임도는 산림보호와 산림경영을 목적으로 개설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임시 개방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추락이나 낙석 등에 의한 피해가 우려되는 임도를 이용할 경우 시속 20㎞미만으로 서행하는 등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날씨가 건조하여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아진 만큼 산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소각하는 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게 되므로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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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전후 임도 개방
임도개방 사진<사진=정읍국유림관리소 제공>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설 명절을 맞아 성묘객 편의를 위해 관내 국유임도를 오는 2월 2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자원 순환경영 및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산림경영 기반시설로서, 평소 산불과 임산물 불법 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에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단, 폭설․결빙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구간은 미개방하며, 임도 개방과 관련한 안내는 정읍국유림관리소(063-570-1940)로 문의하면 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경사가 급하거나 급선회 구간이 있어 통행 시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국민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임도를 개방하는 만큼 쓰레기 불법투기와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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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전후 국유임도 임시 개방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원)는 설 명절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경남 10개 시군*에 위치한 차량 통행에 지장이 없는 국유 임도를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 거제, 거창, 고성, 남해, 산청, 의령, 진주, 통영, 하동, 함양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산림훼손, 임산물 무단채취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임시 개방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일반도로와 달리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안전운전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며 화기 소지, 흡연행위,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의 불법행위를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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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장, 영암국유림관리소 소통간담회 개최
소통간담회<사진=영암국유림관리소 제공> 김영혁 서부지방산림청장은 1월 15일 영암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직원들과 시간을 가졌다. 현장 직원들의 현안사항 및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산림청의 정책 방향과 산림사업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통간담회<사진=영암국유림관리소 제공> 또한 산림 자원을 활용한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노력할 것, 공무원의 진취적인 사고와 자기혁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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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갑질 근절 및 반부패·청렴 결의식 개최
2025년 갑질 근절 및 반부패·청렴 결의식<사진=영암국유림관리소 제공>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는 1월 7일 회의실에서 관리소 전 직원이 참석해 공직사회의 청렴 실천과 갑질근절 의지를 다지고자 결의식을 계최했다. 2025년 갑질 근절 및 반부패·청렴 결의식<사진=영암국유림관리소 제공> 결의식에서 직원 대표가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문과 갑질근절 결의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이 선서하며 직위 등을 이용한 갑질행위를 근절하고 맡은 바 직무를 공정하고 청렴하게 수행하고자 다짐했다. 2025년 갑질 근절 및 반부패·청렴 결의식<사진=영암국유림관리소 제공> 박상춘 영암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직원들이 청렴한 마음으로 올바른 산림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반부패․청렴문화 확산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갑질근절 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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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2025년 시무식 개최
시무식 개최<사진=함양국유림관리소 제공>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원)는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사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결의문 낭독<사진=함양국유림관리소 제공> 청렴한 산림행정, 갑질 근절, 적극행정 확산을 위해 갑질 근절 결의문을 낭독하여 전 직원이 함께 청렴하고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추진하고 갑질근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굳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체감사 주요 지적 사례 교육<사진=함양국유림관리소 제공> 이정원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공직자의 기본 소양을 갖추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함양국유림관리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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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 제23대 함양국유림관리소장 취임
함양국유림관리소 이정원 소장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이정원 소장이 1월 1일자로 취임했다. 신임 이정원 소장은 1996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청 산림복지정책과, 산지정책과, 산사태방지과, 산림교육원 교육기획과 등을 두루 거치며 산림정책업무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원 소장은 “서부경남권 12개 시‧군 국유림 경영 활성화와 산림재해 예방,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통해 모두가 누리는 경제적으로 가치 있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을 가꾸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또한, “공직자로서 기본원칙을 준수하고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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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진화훈련 사진<사진=정읍국유림관리소 제공>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고창군 고창읍 일대에서 산불진화 총력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정읍국유림관리소와 고창군청, 고창소방서 등이 참여했으며, 진화인력 총 30여명과 진화차량 2대 및 소방차 1대가 동원됐다. 이번 훈련은 국유지 내 산불 발생을 가정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산불 신고를 시작으로, △산불지휘차를 활용한 현장지휘본부 운영 및 관계기관 상황전파 △현장 대응반 출동 및 관계기관 합동 진화 △산불기계화시스템 운용절차 및 합동 대응체계 구축 등 실제 상황을 대비한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한편 정읍국유림관리소는 금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과 내년 봄철 산불조심 대응을 위해 진화차량 및 진화 장비의 전진 배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운영 등 산불예방을 위한 각종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호 소장은 “이번 훈련으로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산불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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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사진=영암국유림관리소 제공>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12월 4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땔감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땔감나누기”는 숲가꾸기사업 및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에서 나오는 산림부산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땔감을 지원하는 행사로, 10톤 분량의 땔감이 전달되었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사진=영암국유림관리소 제공>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통해 산림자원의 활용가치를 높이는 한편,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나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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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제7회 친환경 사방시설 공모 ‘최우수상’
제7회 친환경 사방시설 공모 ‘최우수상’<사진=함양국유림관리소 제공>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산림청 주관 ‘2024년 제7회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청이 재해예방과 더불어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친환경 사방사업지를 발굴하고, 친환경 사방기술의 공유와 보급을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오도재 산림유역관리사업지는 산사태취약지역인 황폐계류에 연차별·계통적 사방시설을 설치하여 재해를 방지하고, 단풍나무 특화 숲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생태·경관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그대로의 환경을 보존하며 산사태와 같은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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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 적극 홍보
규제혁신 인포그래픽<정읍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한눈에 알기 쉬운 인포그래픽 제작하여 산림청의 규제혁신 대표 사례를 홍보하였다.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임산물생산을 위한 작업로 포장지원 ●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기준 완화 ●굴착기 및 산림버섯 재배사 지원확대 ● 외국인근로자 고용 허용 ● 산지이용 합리화 및 진입장벽 완화 등이다. 특히 국·공립 산림복지시설 이용료 감면 대상이 산림복지시설이 소재하는 읍·면·동 거주민에서 시·군·구 거주민으로 확대되었고,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대상자는 한부모가족이 추가되었다. 김영호 소장은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산림정책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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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2024년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추진”
2024년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사진=함양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추운 겨울철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숲가꾸기 패트롤을 활용해 숲가꾸기 사업장이나 산림 민원 현장에서 발생한 산림 부산물을 수집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지원 대상자는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파악된 6가구로 선정하였으며, 총 30㎥(가구별 5㎥)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겨울철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온정 넘치는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가능한 많은 땔감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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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국유림영림단 및 관내 산림조합 등 정책고객망 대상으로 2024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홍보를 통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소통 강화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024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 사례로 △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 다자녀 기준 완화 △ 허가·신고 없이 할 수 있는 벌채 면적 확대 △ 임업용 예불기 면세유 혜택 △ 보전국유림 내 양봉시설 설치 허용 △ 국유림 사용료 한시적 납부기간 연장 등이 추진되었다. 한편,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0월 합천 황매산 및 11월 거창 창포원에서‘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방문객, 임업인 등 대상으로 애로사항 청취 및 산림 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 등을 한 바 있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정책고객망 구축을 통하여 산림 및 임업 규제혁신 사례에 대해 국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홍보하고, 국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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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 운영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 운영<사진=함양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관리소장 신하철)는 거창군 창포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산림분야 규제 불편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 운영<사진=함양국유림관리소 제공> 이날 행사는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 사례로 △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 다자녀 기준 완화 △ 허가·신고 없이 할 수 있는 벌채 면적 확대 △ 임업용 예불기 면세유 혜택 △ 보전국유림 내 양봉시설 설치 허용 △ 국유림 사용료 한시적 납부기간 연장 등 규제혁신 사례를 공유하여 적극적인 행정에 앞장서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 홍보물<사진=함양국유림관리소 제공>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규제혁신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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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사진=영암국유림관리소 제공>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2일(금)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홍보하였다. 산림청은 그동안 국유림 내 영구시설물은 국가․지자체가 공용 또는 공공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제한적으로 허용하였으나, 수목장림 조성, 광해방지사업 허가 시 해당 법령에서 허용하는 시설물은 설치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하였다. 이로 인해 친환경 장례문화로 주목받고 있는 수목장림 조성을 지원하고, 탄광에서 배출되는 폐수․폐석․광연 등의 환경오염문제를 개선 및 산사태 등 재해예방의 기대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보전국유림 내 산지 형질변경 등 산림훼손이 없는 경우 양봉농가의 벌통을 설치 할 수 있게 허용하여 양봉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민소득을 증대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정재수 관리소장은 “산림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려 국민이 규제완화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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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탄소중립2050 우리가 실천한다.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림교육전문업『덕유산마루』숲해설팀은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주민과 함께 탄소중립2050 실천을 위하여 20일 마을 회관에서 숲해설가와 함께 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이행이 핵심 정부과제인 만큼 숲이 기후위기 대응의 주요 수단으로서 우리 모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건강한 숲 만들기는 산불조심,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마을에서부터 더 철저히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상오정 부녀회장(이춘희)은 우리 마을부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건강한 숲 만들기에 동참 하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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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실시”
2024년 숲가꾸기 기간 1일 체험행사 가지치기<사진=함양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11월 15일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산364번지에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과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을 실시하였다. 산림청은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녹화된 산림을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했다. 2024년 숲가꾸기 기간 1일 체험행사 단체사진<사진=함양국유림관리소 제공> 이번 행사는 서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패트롤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봉산 내 전나무 조림지(조림년도 1987년)를 중심으로 약 1ha 면적에 가지치기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와 더불어 “산업안전 보건 캠페인” 행사를 서부지방산림청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숲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숲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숲과 함께 살아가는 소중함을 깨닫고 우리가 물려받은 숲을 잘 보존하고 정성껏 가꿔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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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역대 국유림관리소장 초청 현장 간담회 개최
제6회 역대 국유림관리소장 초청 현장 간담회<사진=함양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 간 함양국유림관리소 역대 국유림관리소장을 초청한 가운데 행복한 직장 만들기 및 국유림 경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이번 현장 간담회는 함양군 소재 삼봉산 전나무 조림지의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제6회 역대 국유림관리소장 초청 현장 간담회 단체사진<사진=함양국유림관리소 제공>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하여 5대 관리소장부터 22대 관리소장까지 참석하였으며, 한 자리에 모여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제6회 친환경 사방시설 공모’ 최우수상 수상 대상지인 유역관리사업 현장(오도재 일대)을 방문하여 역대 관리소장들의 사업지에 대한 고견을 듣고 산림토목사업과 관련된 의견을 나누는 등 업무노하우를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분야의 베테랑인 역대 국유림관리소장들을 초청함으로써 직원들과 소통하고 국유림 경영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국유림 경영 및 산림사업에 대한 조언과 의견을 밑거름 삼아 국민과 소통하는 함양국유림관리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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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2024년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 개최
2024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단체사진<사진=영암국유림관리소 제공>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11월 한 달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3일 전남 장흥군 유치면 신월리 산2-1 일원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숲가꾸기 목표는 나무가 건강하고 가치 있는 녹색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것으로,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향상시키고 나무의 질적 개선과 생장량 증가로 탄소흡수원 확충에도 기여한다. 2024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사진=영암국유림관리소 제공> 이번 행사는 영암국유림관리소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의 효과와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숲가꾸기 작업요령에 따라 가지치기 작업을 직접 체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재수 소장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통행 항상 우리 곁에 있는 푸른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길 바란다.”라며,“또한 숲을 잘 가꾸어 미래세대에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계승하기 위해 국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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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산불방지대책본부 발대식<사진=함양국유림관리소 제공>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산불방지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진화 인력 65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전문교육 및 산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을 결의하였다. 산불 발생 위험이 가을철에도 높은 만큼, 긴장을 늦출 경우 동시다발·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취약요인을 사전 제거하여 산불 발생의 고리를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으로,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되는 입산자 실화와 소각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 입산통제·등산로를 폐쇄하고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운영하는 등 원인별 맞춤 산불예방대책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취약지역의 입산통제와 등산로 폐쇄로 인하여 국민들이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유지하고 귀중한 국민의 재산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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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2024년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사진=함양국유림관리소 제공>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관리소장 신하철)는 10월 27일 경남 사천시 다솔사에서 서부지방산림청, 사천시, (사)한국산림보호협회와 함께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석자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국민행동요령’ 소책자 등을 배부하여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국민 스스로 산불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하였고, 다솔사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 비상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단 한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으니 온 국민의 각별한 주의와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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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관리소장 신하철)는 합천군 황매산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산림분야 규제 불편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 사례로 △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 다자녀 기준 완화 △ 허가·신고 없이 할 수 있는 벌채 면적 확대 △ 임업용 예불기 면세유 혜택 △ 보전국유림 내 양봉시설 설치 허용 △ 국유림 사용료 한시적 납부기간 연장 등 규제혁신 사례를 공유하여 적극적인 행정에 앞장서는 시간을 가졌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규제혁신 사례를 현장에서 널리 알리고 불편한 사항을 계속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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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 대응을 위한 산불진화임도 설치사업 합동점검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지난 10월 22일 산림토목사업 도급인, 수급인(안전보건관리책임자, 현장대리인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금번 회의는 산불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산불진화임도 시공 현장에서 이뤄졌으며, △현장 내 안전관리 시설·홍보물 설치에 관한 사항 △작업전 근로자 안전교육 요령 △안전사고 발생시 비상연락체계 △굴착기 안전관리 대책 △공사현장 출입통제 등 안전보건에 관한 지도 점검을 병행하였다. 안전보건협의체 회의 종료 후에는 산불진화임도 설치사업 현장을 합동 점검하여 안전보건 관련 미흡한 사항을 지도하고,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해 개선할 방안도 함께 논의하였다. 김영호 소장은 “금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짚어보고, 논의된 사항들은 사업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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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진행
숲탐방<사진=제주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 제공>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는 10월 17일(목), 10월 24일(목) 2일간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 ‘가을 숲에서 힐링’을 주제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숲길걷기<사진=제주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 제공>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는 은성종합사회복지관 독거노인 및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에 등록된 암 환우와 가족 등 50여 명 대상으로 산림치유지도사와 숲길 걷기, 명상· 해먹 체험, 제주 자생 식물표본 제작, 산림유전자원 사진 및 종자 관람 등 오감을 활용한 산림휴양 및 생태체험을 진행하여 산림치유 및 심신 안정의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 표본제작체험<사진=제주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외출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과 암 환우와 가족들의 산림복지 서비스 일환으로 숲속에서의 휴식을 통한 신체 면역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숲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삶의 활력 증진을 돕기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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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 집중 홍보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11일(금) 관내 지역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홍보하였다. 산림청은 임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임업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불필요한 산림규제를 발굴하여 개선하고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귀산촌인 창업자금 지원 가능 연령을 65세에서 70세까지 확대하고, 월 60시간 미만 단기근로자 및 민간임대주택 임대사업자도 신청할 수 있도록 조건 완화 △임업직불금 신청 시 서류를 간소화하고, 지급대상 종사일수를 90일에서 60일로 완화 등 체감도 높은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집중 홍보하였다. 정재수 관리소장은 “적극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불합리한 산림규제를 개선하여 국민 불편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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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10일 정읍구절초꽃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롤 운영하여 산림청의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홍보하였다.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산양삼 재배 여건 개선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기준 완화 ●굴착기 및 산림버섯 재배사 지원확대 ●임업용 면세유 공급용 장비 등록 절차 간소화 등이다. 특히 국·공립 산림복지시설 이용료 감면 대상이 산림복지시설이 소재하는 읍·면·동 거주민에서 시·군·구 거주민으로 확대되었고,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대상자는 한부모가족이 추가되었다. 김영호 소장은 “산림청에서는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이러한 개선 사항을 알지 못해 혜택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관리소에서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앞으로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산림분야 규제를 개선하고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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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 산삼 축제 연계 반부패 · 청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관리소장 신하철)는 10월 8일 ‘함양 산삼 축제’와 연계하여 행사장 일원에서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개정내용 및 갑질 근절 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홍보물 및 리플렛을 나누어주며 지역사회 반부패·청렴 의식 전파 및 갑질 없는 올바른 공직문화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함양 군민과 타 지역에서 함양을 방문한 방문객들과 함께 소통하여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청렴문화 정착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앞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갑질 근절을 위해 공공분야에서부터 청렴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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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삼봉산 금강소나무숲 100대 명품숲 선정 제막식
삼봉산 금강소나무숲 명품숲 제막식 행사_1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9월 30일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산364번지에서 “삼봉산 금강소나무 100대 명품숲 선정 기념 입간판 제막식”을 가졌다. 함양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삼봉산 금강소나무는 강원도와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서 자라는 줄기가 곧고 형질이 우수한 금강소나무를 곰솔에 접목한 나무이며, 남부지방에서 성공한 최초의 사례라고 밝혔다. 삼봉산 금강소나무숲 명품숲 제막식 행사_2 함양국유림관리소 관내에는 이곳 뿐만 아니라 남해 봉화리 편백숲, 거제 계룡산 편백숲이 2023년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되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행사와 더불어 “산업안전 보건 캠페인” 행사를 서부지방산림청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가치있고 울창한 숲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나아가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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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맞이 이웃돕기 성금 기탁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정재수 소장)는 1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영암군청을 방문해 직원들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관리소 직원들이 나눔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구현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자율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명절에 성금이나 위문물품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이웃돕기와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정재수 영암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이번 성금 전달이 추석 명절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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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1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정읍애육원’을 방문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정읍관리소 직원들이 준비한 성금을 전달하였다. 정읍애육원은 가정의 보호가 어려운 만 18세 이하 아동을 양육, 보육, 의료지원, 상담치료 등을 제공하는 아동양육시설이다. 김영호 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명절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길 바란다.”며“앞으로 공직사회의 기부·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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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추석 명절 맞아 이웃 사랑 나눔 실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함양군 관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식생활과 관련된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함양군의 어려운 주민을 살펴보고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함양국유림관리소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마련하였다. 위문품 전달은 후원대상자를 추천한 함양군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소외 이웃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손길을 모은 위문품으로 함양군 관내 소외이웃이 조금 더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사회적 책임을 가진 공공기관으로서 함양국유림관리소도 나눔 문화 확산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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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전후 국유임도 임시 개방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추석 명절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벌초·성묘객 편의를 위해 경남 10개 시군*에 위치한 차량 통행에 지장이 없는 국유 임도를 9월 10일부터 9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 거제, 거창, 고성, 남해, 산청, 의령, 진주, 통영, 하동, 함양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산림훼손, 임산물 무단채취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임시 개방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일반도로와 달리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안전운전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며 타인 소유의 산에 들어가 버섯 등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의 불법행위를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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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 풀베기사업 추진
풀베기 전경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조림목의 건강한 생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7~9월 약 70여일간 관할 국유림 621.6ha에 대하여 풀베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풀베기사업은 조림목의 생장에 방해되는 잡초와 잡관목을 제거하여 어린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조림목의 생장을 원활하게 하는 사업으로, 조림지 묘목의 생육상태를 고려하여 1차(141.5ha), 2차(338.6ha), 3차(141.5ha)에 걸쳐 실시하게 된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이번 풀베기사업이 장마와 폭염 등 작업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실시되는 사업으로 폭염과 강한 직사광선 으로 인한 열사병 등 온열질환과 벌, 진드기 및 뱀의 노출에 따른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교육 및 현장점검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은우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풀베기사업을 통해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풍성한 산림자원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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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여름철 산간 계곡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 내 불법시설물 설치 및 취사행위와 같은 불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7월부터 8월말까지 불법 행위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별사법경찰관,산림보호지원단 등의 특별단속반과 산림드론 감시단을 편성하여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간계곡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을 통해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산림오염을 방지할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산림을 훼손하거나 오염시킬 수 있는 ▲산림 내 불법 시설물(물놀이 시설 등) 조성·설치 ▲산림 무단 점유 및 불법 상행위 ▲허가된 장소 외에서의 취사(불 피우기) ▲쓰레기 무단투기 등이다. 산림 관련법을 위반하는 경우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산림 내 취사, 흡연 등에 대해서는 적발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처리할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신하철소장은????집중단속을 통해 매년 여름철마다 반복되는 산림에서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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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위탁 운영사업 중간보고회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지난 6월 28일 장성숲체원에서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유아숲 및 숲해설)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산림교육 위탁운영 사업자로 선정된 위탁업체 6곳(유아숲 4, 숲해설 2)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성과 점검과 하반기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산림교육 운영사업 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개선방안 도출하고자 하였다. 올해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산림교육 위탁사업을 통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일반시민은 물론 장애인, 노인 등 사회소외 계층까지 올해 상반기 6월말 기준 총 2만 5천여 명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에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찾아가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보다 나은 산림교육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영암국유림관리소 정재수 소장은 “숲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숲에서 안정과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공간 조성 등 지속적인 노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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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 어린나무가꾸기 사업 추진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조림목의 건강한 생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6월 20여일간 관할 국유림 153ha에 대하여 어린나무가꾸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린나무가꾸기사업은 조림지 내 풀베기 작업이 끝난 이후 수관 경쟁이 시작되고 조림목의 생육이 저하되는 단계로써, 조림 후 5~15년 경과한 조림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보육대상목의 생장에 지장을 주는 유해수종, 덩굴류, 피해목 및 형질불량목 등을 제거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어린나무가꾸기사업을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산림자원순환경제 구축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이은우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어린나무가꾸기사업을 통해 산림에 피해를 주는 유해수종을 제거하여 경제적·공익적으로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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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 발생 돌발해충 협업 방제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경‧산림지(농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관내 지방자치단체(지자체)와 함께 이달 3일부터 7월 8일까지 ‘돌발해충 일제 방제 기간’을 운영한다. 농림지 돌발해충은(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시기나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농작물이나 일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외래해충으로, 잎을 갉아먹고 수액을 빨아먹어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준다. 또한, 돌발해충은 방제 영역을 벗어난 인근으로 옮겨간 뒤 다시 돌아오는 습성이 있으므로, 농경지와 산림지를 구분하지 않고 공동방제를 통해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 협업방제는 이번 일제 방제 기간 중 돌발해충 월동란의 부화 상황과 기상 여건 등을 반영해 ‘공동방제 기간’을 정하고, 시군구 단위로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해 방제를 추진한다. 이은우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관계기관, 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돌발해충을 포함한 주요 산림병해충 예찰과 방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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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 “종낭(때죽나무) 종자의 여행” 행사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서귀포시 남원읍 서성로 114)는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20일-23일 나흘간 「산림 생물다양성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종낭(때죽나무) 종자의 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70여명의 참가자들이 오감만족 힐링 숲체험, 식생표본제작 등의 생태프로그램 등을 직접 체험하며 싱그러운 신록이 우거진 숲탐방을 즐겼다. 참가한 탐방객들은 “산림생태계의 소중함을 느낀 유익한 시간이었다.”, “식생표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재미있고 식물을 가까이 관찰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등의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전했다. 정철호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생태탐방을 통해 숲의 가치를 경험하고 산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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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숲가꾸기 행사 개최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김영호 소장)는 21일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국유림에서 원광대 산림조경학과 학생 30여명과 함께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체험은 나무심기 후 5~15년이 경과한 편백나무로 조림목 생장에 지장을 주는 유해수종과 덩굴류, 피해목, 폭목 등을 제거하여 우량목을 조성하는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지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림경영 교과목에 대한 이론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현장을 체험하고 이해함으로써 앞으로 산림발전에 크게 기여할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기대하였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 산림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과 관련기관들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숲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우리 숲을 더 건강하고 더 가치 있게 가꾸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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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 상황실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각종 재난 상황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복구를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5월 15일∼10월 15일(5개월간)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기상상황에 따라 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176개소에 대한 정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23년도 집중호우·태풍으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를 신속히 복구하여 2차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금년도 사방사업지도 우기 전인 6월말까지 시공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신하철)은 “생활권 주변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예방·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들도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재난문자 등에 더욱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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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분야 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5월 16일 산림토목사업 도급인, 수급인(안전보건관리책임자, 현장대리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금번 회의는 여름철 산사태재난 예방을 위해 설치중인 사방댐 시공 현장에서 이뤄졌으며, 산림청 산림안전보건 현장특임관(최대상)이 △현장 내 안전관리 시설·홍보물 설치에 관한 사항 △작업전 근로자 안전교육 요령 △안전사고 발생시 비상연락체계 △굴삭기 안전관리 대책 △공사현장 출입통제 등 안전보건 점검 및 교육을 함께 병행하였다. 안전보건협의체 회의 종료 후에는 사방댐 설치사업 공사 현장을 함께 합동 점검하여 안전보건 관련 미흡한 사항을 지도하고,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해 개선할 방안을 함께 논의하였다. 신하철 소장은 “금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논의된 내용들은 사업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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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 추진
실태조사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올해 11월까지 관내 61건의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관리규정’의 평가 기준과 사례별 처리기준에 따라 실시되며 당초 허가받을 당시의 목적대로 사용 중인지, 계약·허가조건 위반사항이 있는지, 대부·사용료 미납 여부 등을 확인하여 양호, 경고 또는 불량 대부·사용허가지로 구분하여 평가한다. 지난 실태조사 결과‘경고’등의 판정을 받은 부실 대부·사용허가지는 더욱 집중적으로 조사될 예정이며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26조에 따라 대부 등의 취소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이은우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수대부자 및 사용허가자들께서 기존 허가 목적에 부합하는 운영과 관리를 하여 주시기 바라며, 실태조사 시 현장 입회 등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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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철저한 대응 태세 구축으로 대형산불 예방하자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산행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입산자 실화 건수가 점점 높아지고 있고, 산림과 인접한 논·밭에서 봄농사 준비를 위한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로 인해 산불 발생이 빈번해지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지난 2023년 산림보호법을 개정하여 산림 인접지 100미터 이내에서 소각을 전면 금지했지만, 여전히 불법 소각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금년 봄철만 해도 산림청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통해 불법 소각 신고가 300건 이상 접수되었다. 지난 2023년 발생한 산불 피해는 총 596건, 피해 면적은 4,992ha로 축구장 약 340개 크기의 산림이 산불에 소실되었고, 대형산불도 5건 발생하였다.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소각 산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산림청과 지자체, 농업진흥청이 협력하여 영농부산물 파쇄에 나서고 있다. 영농부산물 파쇄반과 소형파쇄기 등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여 고춧대, 깻대 등을 파쇄한다. 파쇄물은 바로 논밭 비료로 활용하고 소각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산불의 가능성 자체를 줄이고 있다. 대형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산림청은 주도적으로 지상 진화 임무를 수행하는 신전략 이행을 위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UNIMOG)의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고성능 산불진화차는 일반 산불진화차량에 비해 담수량이 3~4배 많아(3,500ℓ) 임도 등 산악지형에서 산불 진화능력이 탁월하다. 2023년까지 전국 각지에 18대 배치하여 진화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국 총 100여대를 배치하여 산불 발생 30분 내 초동 진화 완료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2021년부터 산불진화임도를 확충하여 산불 발생 초기, 발화지점에 진화 인력과 진화 차량이 신속하게 접근해 대형산불로 확대되기 전에 초동 및 야간진화를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와 유사한 산림 환경(국토의 60%가 산림, 침엽수림이 약 50%)을 가진 핀란드에서도 약 13만km 이상의 임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진화 인력 및 장비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산불 피해를 감소시킨 사례가 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온으로 장기간 폭염이 지속되어 대기 중의 습기를 제거하여 가뭄이 더 극심해지면서 식물이 바싹 말라 화재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고, 그 규모 또한 대형화되고 있다. 지난 수년간 전 세계적으로 초대형 산불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23년 8월 발생한 하와이주 마우이섬 산불은 피해면적 6,879ha 이상, 시설물 2,200채 파괴, 사망 100여명 발생 그리고 약 850여명의 실종자가 발생했으며, 캐나다 산불은 남한 면적(10만㎢)을 훌쩍 뛰어넘는 19만㎢ 이상을 태웠다. 산불 연기가 국경을 넘어 미국 동부와 남부 지역을 뒤덮기까지 했다. 이 수치들은 결코 먼 나라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나라의 2020년대는 2010년대보다 산불 피해 면적은 10배, 대형산불은 4배 증가했다. ※ 평균 산불면적/대형산불 건수 : (’10∼’19) 857ha / 1.3건 → (’20∼’23) 8,369ha / 6건 심지어 2023년에는 역대 3번째로 많은 동시다발 산불(4.2., 35건)과 최초로 피해면적이 100ha이상인 대형산불이 5건(4.3.) 동시에 발생했다. ‘나 하나쯤이야, 안 걸리면 되지’, ‘이정도로는 불 안난다, 산불로 번지면 내가 얼른 끄면 되지’하는 안일한 마음이 수 천명의 평안한 밤을 앗아간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직원들, 전국 지자체의 산림 관련 부서 직원들, 소방관계자들이 오늘 밤도 무사히 지나가길 한마음으로 기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잘 가꾸어 온 산림이 한순간의 실수로 소실되는 일이 없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후대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한 국민 모두의 동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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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 안전한 산림토목사업장 조성에 앞장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고흥군 포두면 상대리 일원 사방사업 현장을 방문해 산림토목사업장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협의체를 4월 3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협의체는 「산업안전보건법」제64조에 따라 도급인과 수급인으로 구성되어 사업장 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매월 1회 이상 개최하는 회의이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월 27일부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모든 기업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됨에 따라 시공중인 토목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다양한 안전 위험요소를 함께 도출하고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아울러, 각 사업장별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추기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 경영자의 리더쉽, 인력·예산 등 자원 배정, 유해·위험요인의 파악·개선, 안전보건관리체계 점검·평가 등 이은우 국유림관리소장은 “안전보건협의체에서 논의된 사안은 공사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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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재난대비 사전 대피훈련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26일 앞으로 다가오는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재난에 대비하고자 산사태취약지역 주민과 유관기관(영암소방서)이 참여하는 산사태 재난대비 사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영암군 영암읍 학송리 반송마을회관에서 영암국유림관리소장 외 직원 및 영암소방서, 마을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사태 발생 위기상황을 가정해 산사태 경보 발령, 상황 전파, 주민 대피 명령, 마을주민의 대피경로에 따라 대피장소인 반송마을회관까지 대피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관리소 직원별 대피소 및 하여 산사태 발생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잦은 강우와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와같은 훈련을 계기로 직원들의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주민들이 위험상황에서 대피하기위한 행동 요령을 숙지하여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산림내 안전과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도 지속적으로 산사태·산불·병해충 등 각종 산림재해 감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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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제도 시행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공익임지 확보 및 산주의 안정적 소득 보장을 위해 도입된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제도’를 적극 추진한다. □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는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지 않고, 10년간(120개월) 월 단위로 나누어 연금처럼 지급하여 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 매수대상 산림은 산림관계법령에 따른 수원함양보호구역, 유전자원보호구역, 산지전용제한지역 등 각종 규제에 묶여 벌채 및 개발 행위에 제한을 받고 있는 산림 및 도시숲, 생활숲 등의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는 공익임지를 대상으로하며,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정읍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63-570-1921∼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각종 규제로 인하여 관리 및 매매가 어려웠던 산주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경제적 안정 뿐만 아니라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에 대한 산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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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2024년 안전 문화확산 캠페인 실시
□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4월 24일 영암 월출산 일원에서 월출산 등산객 및 주민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및 안전 문화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번 캠페인은 산림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편 등산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해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하고, 산림청이 추진하는 규제개혁 활동에 대한 홍보활동도 진행했다. □ 정재수 소장은 “산림 현장 근로자와 직원들이 안전의식을 가지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되도록 기본적인 안전보건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노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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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 훈련 실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보성군 율어면 선암리 일원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재난 대피훈련’을 4월 2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를 가정해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산사태취약지역 내 주민을 실제 대피시키는 모의 훈련으로, 국유림관리소·보성군·소방서·경찰서·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대피경로와 대피소의 적정성·주민 비상연락망 현행화와 담당자들의 임무 및 역할 등을 점검하는 등 산사태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우 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기상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산사태 예측이 어려운 상황으로 산사태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위험 징후 시 사전에 대피하는 것”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국민들께서는 평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해 주시고 산사태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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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규제 묶인 산(山) 팔고 10년 동안 연금 받자!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2021년도에 처음 도입한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를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란 산림관계법률에 따라 행위가 제한된 공익용 산지(산림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구역 등)를 대상으로 국가에서 매수하고, 그 매매대금을 분할하여 10년간 매월 지급하는 제도로 매매대금은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을 포함하여 지급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의 2024년도 매수 계획은 32ha(예산 321백만원)으로,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를 통해 임야를 매도하고 싶은 경우에는 산림청 누리집 내 ‘행정정보-알림정보-사유림을 삽니다’에 게시된 ‘서부지방산림청 2024년 공·사유림 매수 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암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61-470-532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는 "규제로 묶인 산림을 우리 관리소에 매도하여 주시면 노후생활의 경제적 안정뿐만 아니라 국가가 적극 매수해 산림의 효율적 관리가 다양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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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꼼짝마!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이해 불법 임산물채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오는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속반은 2개조 총 8명으로 구성하였으며, 단속대상은 인터넷 카페, SNS 등을 통해 산나물 채취자를 모집해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 산약초, 멸종위기종 등 채취행위, 소나무류 불법 이동 및 반출행위, 입산통제구역에 무단 입산행위 등이다.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게 되며, 산림 내 인화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한 경우와 입산금지구역에 무단 입산하는 경우는 각각 20만원과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위법행위에 대한 처벌보다는 산촌지역 주민의 소득원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한다”며, “산불철을 맞이해 산불조심 등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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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안전한 산림 현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3월 21일 2024년 안전보건 문화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개최된 2024년도 함양군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연계하여 행사 참가자들에게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등을 안내하였다. 중대 재해 3대 사고유형이라고 불리는 추락, 끼임, 부딪힘 예방 조치를 위해 보호구 착용, 안전난간 및 안전대 설치, 안전 표지판 설치 등 다양한 안전 수칙을 안내하여 대국민 안전보건 문화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현장 근로자와 직원들의 안전 의식이 함양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되도록 기본적인 안전보건 수칙을 준수하고 산림사업장에서의 안전감수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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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분야 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3월 28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및 산림토목사업 시공사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현장 내 안전관리 시설·홍보물 설치에 관한 사항 △작업전 근로자 안전교육 요령 △위험성 평가 실시 및 감소대책 논의 △작업자 또는 작업장 간의 연락 방법 △굴삭기 안전관리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 회의와 연계하여 전문가(산림기술사 오점곤)를 강사로 초빙하여 산림토목사업 품질 향상을 위한 우수사례 위주의 시공사례를 현장대리인에 교육을 실시하였다. 신하철 소장은 “금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논의된 내용들은 사업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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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오는 30일 오전 10시 정읍시 소재 정읍산림조합 내 주차장에서 정읍산림조합(조합장 최봉관)과 함께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내 나무를 갖고·심고·가꾸는 것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반려나무는 단감, 석류, 매실 등 유실수를 위주로 선착순 1인당 3본씩 무료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김영호 소장은 “이번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것에 관심을 갖고, 나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