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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유림관리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성금·품 전달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9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집’을 방문하여 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며 한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의 집’은 부모의 가출, 이혼, 가정폭력, 빈곤 등 다양한 가정 내 문제로 인해 가정 해체 위기에 놓인 청소년과 아동들을 보호하는 복지시설로, 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 교육과 양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시설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사회로부터 소외된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매년 명절마다 이러한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으며, 이번 추석에도 시설에 필요한 성금과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이웃사회가 함께 조금 더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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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2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 실시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6월 28일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림항공본부, 산림안전연구소에서 강사 3명을 초빙하여, 홍천문화원에서 직원 및 직접일자리근로자, 영림단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분야 재해사례를 공유하고 혹서기 대비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에 대해 교육하였다. 또한 심폐소생술, 응 급처치 기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하였으며,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는 2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에 앞서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제작한 TBM(Tool Box Meeting) 영상을 통해 TBM 실시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형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재해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조성하고, 직원들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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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규제에 대한 국민 의견 청취 및 규제혁신 주요 사례 안내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지난 24일(금) 산지정화 캠페인 현장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구곡폭포)에서 입산객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그동안 산림청에서 개선한 규제를 소개하고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불편한 사항들에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적은 규제혁신 사례로는 ▲ 임업용 면세유 공급용 장비 등록절차 간소화, ▲임업직불금 신청서류 간소화, ▲산양삼 재배 여건 개선, ▲외국인 근로자 고용 허용,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기준 완화 등이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윤석범)은“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완화된 규제 및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실현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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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숲을 지키는 어린이!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과 2023년 9월 11일 체결한 국민의 숲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티웨이항공 자원봉사자 및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함께 “미래세대 대상 산불진화체험”을 5월 24일(금) 10시 30분부터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산136-1번지에 위치한 유아숲체험원(숲속다람쥐학교)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산불진화체험에서는 춘천시 소재 동내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 16명(만3~5세)을 대상으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산불감시 드론, 등짐펌프 등 실제 산불현장에서 운용하고 있는 장비의 시연 및 어린이용 진화장비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면서, 산불재난 담당기관인 산림청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하는 일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아숲지도사 진행하에 숲속놀이교육을 병행하여 아이들이 숲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숲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고, 같은날 티웨이항공 자원봉사자와 함께 유아숲체험원 인근 구곡폭포 주변 산림정화활동을 진행하여 기업과 산림청이 함께 깨끗한 산림 보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산불진화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려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국민들이 산림의 혜택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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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산림재해 예방 및 대응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기상상황에 따른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재해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조사반 편성을 통하여 피해지의 적기 복구 등을 위해 운영된다. 또한, 여름철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에는 산사태현장예방단을 활용하여 산사태취약지역(총 407개소)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하는 등 산사태취약지역 관리 강화 예정이며, 올해 진행 중인 사방사업 및 수해피해지 복구사업을 우기 전 완료하여 산사태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초대형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하는 등 한반도가 산사태 예방에 취약한 기후조건으로 변하고 있다.”라며,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지역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철저한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복구로 산사태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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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방지에 총력 대응
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 15. ∼ 10. 15.) 동안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 사전 점검 및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지역 산사태예방 대책 수립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관리, 산사태 예방 활동 및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통한 선제적 상황전파, 상황 발생 시 응급복구, 피해조사반 편성・운영 등 재난 대응 상황을 총괄 관리 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산불 피해지, 사방시설 등 사전 현장점검과 관리를 강화하고, 임도 개설지 및 산사태취약지역 민가에 대하여 지속적인 순찰과 유관기관 연락망 구축 등 대피체계 정비를 통해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자연재난에 대하여 적극적인 예방・대응태세에 돌입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산사태 위험에 따른 긴급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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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숲체원, SK행복나눔재단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14일 SK 행복나눔재단과 함께 ‘장애인 고용 확대 프로젝트’ 참여 훈련생들을 위한 산림레포츠 프로그램 체험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기회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청년 장애인을 위해 직무발굴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청년 장애인 훈련생 및 사업 관계자 28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산림복지 관련 직무 소개 ▲산림복지 프로그램 (해먹체험)등 직무탐색과 더불어 자기 주도성과 자신감 고취 향상을 위한 ▲ 산림레포츠(암벽등반) 활동이다. 특히 신체적 한계로 인해 산림레포츠 활동을 경험하기 힘든 청년장애인들을 위해 어댑티브 클라이밍(Adaptive Climbing)* 방식을 적용해 운영하였다. * 어댑티브 클라이밍: 도르래 시스템을 활용해 신체적 어려움을 가진 대상자들도 암벽 등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취업 약자인 청년 장애인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하게 되었다. ”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돕기 위한 산림복지 직무교육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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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검검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홍대)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평창군 국유림 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2024년 4월 22일부터 6월 21일 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점검대상은 재해피해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민가가 다수 위치한 주요 산사태취약지역으로 관내 총 66개소이며, 현장별로 자체점검표에 따라 시설물 상태, 취약지역 주변 사면의 상태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요소 발견 시 가용인력, 장비등을 동원하여 즉시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구조물 설치 등 항구적인 복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재해피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내실있는 집중안전점검의 실시로 산사태취약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산림분야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평창군 국유림 주변 주민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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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숲·안전이 공존하는 산림사업장 조성
_안전점검의 날 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관내 가오작리 사방댐 신설사업 현장과 고대리 숲가꾸기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산림사업장 5월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매월 4일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재난 취약 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 안전의식 고취 행사 등을 추진한다.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갖추어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의 현장 이행을 위해, 관리소장 주도로 산림사업 현장에서 고위험·안전 취약 요소를 집중으로 점검했다. _안전점검의 날 또한, 이번 안전점검의 날은 도급사업 안전보건협의체와 병행·운영하여 사업장 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법도 함께 모색했다. 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내실있는 안전점검의 날 운영으로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이 현장에서 잘 이행되도록 점검하고, 나아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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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위의 땅, 안반데기에서 별을 헤는 임업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강원 강릉의 ‘안반데기’에서 산나물을 재배하는 임업인 김봉래(58세, 강릉안반데기관광농원) 대표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안반데기는 우묵하면서도 널찍한 지형을 일컫는 강릉 사투리 ‘안반덕’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해발고도 1,100m의 높은 산지를 배경으로 경작지가 파노라마처럼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곳이다. 김 대표는 2017년도에 귀산촌해 무농약·무비료·무경운·무식재·무제초 ‘친환경 5무(無)농법’으로 자연산에 가까운 산마늘·눈개승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직접 기른 고랭지 청정임산물은 연간 약 1억 5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산나물 채취, 해돋이‧별구경 등 다양한 귀산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독특하고 아름다운 경관으로 2021년 ‘대한민국 제53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돼 연간 2,500여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는 지역대표 산촌 관광지이기도 하다. 김 대표는 “계절의 여왕 5월에는 청정산촌 안반데기관광농원에서 청정 산나물도 즐기고 아름다운 밤하늘 은하수도 감상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인들과 함께 산촌에서 먹고, 쉬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발굴해 산촌을 국민들이 즐겨찾는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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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지역 산림복원을 위한 새싹 프로젝트 추진
민북지역 자생수종 양묘 시범사업 모습(산구절초) 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산림복원 목적에 특화된 우량하고 건전한 묘목과 자생식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해 올해 민북지역 자생수종 양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생태계 건전성을 고려한 활엽수 조림 확대에 따른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주민 소득을 위한 밀원수, 유실수 등의 유용 활엽수를 생산하기 위해 연천, 화천, 양구 지역에서 자생하는 마가목, 쉬땅나무, 헛개나무 등 목본류와 구절초, 제비꽃, 솜나물, 용담 등 초본류에 대한 양묘를 추진 중에 있다. 적지적수 토종 수종을 활용한 산사태 피해지, 임도·사방 사업지, 생태복원과 산불피해지 복원, 재선충병 대비 등을 고려해 수종을 선택하였으며, 활엽수 양묘 시업 성공률 제고를 위해 발아 후 용기로 이식하고 거치하는 용기묘 방식을 활용하여 묘목을 생산할 예정이다. 민북지역 자생수종 양묘 시범사업 모습(매발톱꽃) 팔랑산간양묘장 근로자 작업 모습. 또한 팔랑산간양묘장 근로자와 근무 환경의 안전을 위해 집중호우 대비 양묘시업 포지의 배수로 재정비작업을 실시하고, 노동력 의존형 묘목 생산 구조 개선과 기상재해 피해 예방을 위해 온실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민북지역에서 자생하는 유용 활엽수와 야생화가 생태복원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주민 소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자생수종 양묘 시범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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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및 갑질근절 홍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4월 26일 ~ 4월 28일 ‘강원n홍천 산나물축제’(홍천군 토리숲 일원)에서 지역주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및 갑질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홍보할 뿐만 아니라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였다. 국유림관리소 담당직원들이 직접 나와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에 대한 상담, 지장목 제거 신청, 임업경영체 등록 방법 등을 안내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홍천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탁금지법, 청렴교육,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를 홍보하며 갑질문화 척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최형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관리소 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역량 강화에 노력하는 한편 국민에게 투명한 산림행정으로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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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소통간담회 개최
남성현 산림청장 춘천 채석단지 현장 방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 있는 채석단지(주식회사 동서산업)에서 한국산림토석협회와 함께 석재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석재산업의 진흥 및 채석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석재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산림청은 지난해 ‘석재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및 ‘산지관리법’을 개정해 △석재산업진흥지구의 지정신청 범위 확대 △석재산업진흥지구 내 인허가 변경 절차 간소화 및 채석 경제성평가 대상 완화 등 석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 춘천 채석단지 현장 방문 함경식 한국산림토석협회장은 석재산업 진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면서 “이번 소통간담회를 계기로 석재산업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지혜로운 해법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건축용 석재 및 산림골재는 건설 산업에 필요한 원자재로써 국가기반산업의 근간으로 체계적인 관리 및 산업화 지원 등 육성이 필요하다”라며 “석재산업계와 힘을 모아 석재자원의 수급 안정과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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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아시아매미나방(AGM) 공동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수)는 옥계항 및 안인항 주변으로 강릉시, 국제식물검역인증원과 합동으로 아시아매미나방(AGM)을 방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매미나방은 80여종의 과수 및 수목을 가해하는 섭식성 해충이다. 극동 러시아, 한국, 일본, 중국 북부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창궐 시 피해가 심각하여 유입 차단을 위해 AGM 감염지역에서 선박과 화물의 이동을 제한하고 있다. 또한 북미국가, 칠레, 뉴질랜드 등으로 입항하는 선박의 경우 「ACM 무감염 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번 공동방제는 옥계항과 안인항 주변 2km 이내 녹지대와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최초 약제 살포 후 10일 간격으로 총 3회에 걸쳐 지상 약제 방제를 실시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 이석주 팀장은 “항만 지역의 아시아매미나방(AGM)의 방제를 통해 선박의 입항 제한으로 인한 수출 지연 및 선사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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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나무 심는 날, 어르신은 물론 아이들도 함께해요!
4월은 나무심는 날이다. 4월 5일 식목일을 전후해서 4~5월에 나무를 많이 심고 있다. 식목일은 신라 문무왕 때 당나라의 세력을 몰아내고 삼국통일을 이룩한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나무를 심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 식목일은 1949년에 제정되었다는 것이다. 나무를 심는 것은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이 아니라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유산을 남기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 사회적기업 숲자라미(대표 이 재)에서는 북한산유아숲체험장에서 나무심기로 아이들에게 자연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북한산 나무심기의 날로 정해서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 나무는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어린 묘목 낙엽송 72주와 스트로브잣나무 40주를 지원받았다. 지난 4월 24일에는 성북보건소 소속 어르신 15명이 참여해서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고 25일에는 신암유치원 어린이 15명이 참여하여 나무를 심었다. 아이들은 마냥 즐거운 모습으로 나무심기에 행사에 참여하곤 했다. 나무를 심으면서 아이들에게 나무를 심는 것은 공기를 맑게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곤 했다. 북한산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추진한 것은 참 잘한 것 같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북한산을 등산하는 어른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이 봄철 산불예방 강조 기간이어서 나무 심는 것은 산불예방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이번 북한산유아숲체험장에서 나무 심기에 참여한 아이들은 체험장에 올 때마다 나무에 물을 주고 비료를 주기로 약속했다는 것이다. 북한산 나무심기 행사는 여러 가지 의미를 부여하곤 했다. 앞으로 나무 심기 운동이 더욱 확산되고 활성화되어 아름다운 자연을 만들고 먼훗날 부족한 자원을 해결할 수 있는 산림 강국으로 발전되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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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은 국민의 관심으로부터!
서울국유림관리소_이정후 소장님 지난 50년 동안 국민의 참여와 정부의 노력으로 우리 숲은 푸르고 울창하게 자랐다. 그동안 115억 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연 259조 원의 가치를 제공하는 소중한 경제, 환경, 사회적 자원이 되었다. 산림청은 국민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을 발표했고 우리 숲은 국민이 등산, 휴양 등을 즐기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함께 가꾼 우리의 아름다운 숲이 산불로 인해 사라질 수 있다.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기존에는 겪어보지 못했던 극심한 폭염과 가뭄 등 이상기후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이는 산불을 더 빈번하게 더 크게 만들고 있다. 작년 5월 캐나다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은 9월까지 진행되어 한반도 면적의 19.2%에 육박하는 약 1,850만ha의 산림이 연소되었다. 작년 8월에는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강하고 건조한 바람과 극심한 가뭄이 겹쳐 2,719ha의 산림이 산불로부터 피해를 입었다. 사망자 115명, 실종자 110명, 이재민 1만 1천명이 발생했고 2,200채 가량의 건물이 파괴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서울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로부터 아름다운 우리 숲을 지키기 위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불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소각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하고, 70여 명의 산불전문 예방진화대를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여 무단입산자 단속을 강화하며,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또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소화시설을 설치·운영하여 산불 대응에도 힘을 쓰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예방책도 국민의 관심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산림청의 정책과 국민의 관심이 모아져야 산불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산불방지 국민행동 요령’에는 무엇이 있을까? 첫째, 산과 가까운 곳에서 쓰레기, 영농부산물 등 소각을 하지 않는다. 둘째, 입산통제구역, 등산로 폐쇄 구간으로 지정된 장소에 출입하지 않는다. 셋째, 산행 시 화기물을 소지하거나 흡연을 하지 않는다. 넷째, 허용된 구역 내에서만 취사나 야영을 하며, 화기 사용 후에는 불이 꺼졌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산불에 대하여 경각심을 갖고 ‘산불방지 국민행동 요령’을 실천함으로써 지난 50년간 가꾼 우리의 푸른 숲을 지킨다면, 숲은 우리에게 더 큰 가치로 보답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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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막을 수는 없지만 피할 수는 있습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4월 24일 화천경찰서, 화천소방서와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지역주민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재난 대비’를 주제로 화천지역에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상 여건과 산사태 피해 상황을 가정해 산사태 위기관리 단계별(예방, 대비, 대응, 복구)로 관련기관과의 재난 대응·협업 체계를 종합 점검했다. 훈련은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지휘하에 산사태 위기관리 단계별 대응을위해 실제 상황을 고려하여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에서 마을주민 30여명이지정 대피소로 대피하는 현장훈련과 매뉴얼 개선사항 발굴을 위한 토론훈련을 병행했다. 특히 현장훈련은 실제 상황을 고려하여 대피 중 발생하는 부상자와 안전의식 부족 등으로 대피를 거부하는 주민에 대해 경찰 및 소방서와 협조하여 산사태 위험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사태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 대응력을 점검하고, 보완과제를 발굴하는 계기가 됐다.”며, “기후변화로 산사태 재난 양상이 과거와는 달라져 집중호우 시 언제 어디서든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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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 훈련‘ 실시
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4월 25일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두무리 마을회관에서 ’24년 여름철 태풍이나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의 대피체계를 점검하는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극한 강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상황을 가정해 산사태취약지역 내 거주 주민을 실제 대피시키는 모의 훈련으로,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실제로 대피하면서 대피경로와 대피소 확인, 주민 비상연락망 현행화와 주민대피 담당자의 임무·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대피 훈련 후에는 대피소가 산사태 피해 영향범위나 하천 범람 우려지 내에 있지 않은지, 대피주민이 임시생활을 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등 대피소 선정 기준과 산사태 재난 관련 지침의 개정 필요 사항을 논의했다. 산림청 안선용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국민들도 평소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주시고, 사전에 대피로와 대피소 위치를 확인하는 등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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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유림관리소, 북한산국립공원공단과 함께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산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 실시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2024년 4월 25일 북한산국립공원공단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산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산림청 규제개혁 주요 사례에 대하여 소개하고 주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새로운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규제개혁 사례 중 「산지관리법」 에 따른 대체산림자원조성비 감면대상인 “농림어업인”의 정의에 ‘임야를 농업경영정보로 등록한 농업경영체’를 포함하여 대체산림자원조성비 감면 대상을 확대한 사례와 임업현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작업로 위험구간 일부에 대한 포장 지원한 사례 등을 소개하였다. 한편,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등산객 및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12대 골든룰’ 리플릿 배포하며 산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였고, 자체 제작한 규제혁신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며 규제혁신 홍보도 진행하였다.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여 자유로운 의견수렴을 통한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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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사업장 안전보건 현장에 답이 있다!
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각 분야별 대표 산림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4월 도급사업 안전보건협의체”를 실시했다. 도급사업 안전보건협의체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매월 1회 이상 도급인과 수급인이 모여 도급사업장의 안전보건 협의를 하는 협의체이다. 이번 달 안전보건협의체는 2024년 4월 23일부터 4월 24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도급인과 수급인이 산림사업 현장에서 토론하며 사업장 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이번 협의체 운영 방식의 변화로 기존 사무실 내 한정된 이야기가 아닌 대표사업장을 방문해 다른 사업장의 안전보건 우수사례를 본받아 미흡한 점은 개선하고, 체계적인 사업장 안전보건관리를 기대하고 있다. 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임업경영을 위해 직원, 산림사업종사자 그리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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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서 국유림 8만ha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선도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관할 국유림 8만 2,488ha를 대상으로 한 산림경영인증(KFCC, Korea Forest Certification Council) 사후심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형 산림경영인증은 산림경영의 주체가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경영하도록 하는 요구사항을 정의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우리나라 산림 현장의 특성을 반영하여 개발되었으며, 국제산림인증제도 중 하나인 PEFC(Program for the Endorsement of Forest Certification)와 연계하여 국제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사후심사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관련 문서 및 사업 현장 점검을 통해 이루어졌다. 심사에서는 조직의 목표와 근로 환경은 물론, 산림생태계 유지 방안과 지역사회와의 의사소통 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심사 결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유지되고 있음이 검증되었고 특히, 관내 수원함양보호구역의 적절한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노력과 수질 및 토양오염 저감을 위하여 임업기계에 식물성 친환경 오일을 사용하는 점이 장점으로 평가되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윤석범은 “앞으로도 산림자원의 생태적·문화적·경제적 가치를 유지 및 향상시키는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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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유림관리소, 합판·파티클보드·섬유판 단속추진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국민의 실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쓰이는 제재업 2종의 제품중 건축물의 인테리어 및 가구 또는 싱크대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목재제품에 대하여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등은 인테리어용 건축자재나 붙박이장 등 각종 생활 가구의 단골재료이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에 따른 목재제품이다. 합판의 검사항목은 치수, 수종, 접착성,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성능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파티클보드의 검사항목은 치수, 접착성, 난연성, 나사못유지력, 박리강도,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성능 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섬유판의 검사항목은 치수, 접착성, 난연성, 흡수 두께 팽창율,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 강도 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정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국내 생산 및 수입 목재제품((15품목)의 규격·품질표시를 의무화하는 제도에 대하여 적극 홍보 및 단속을 함으로써, 소비자가 목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의 확립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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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숲체원, 춘천국유림관리소와 산불 재난 대응을 위해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22일 춘천국유림관리소와 함께 숲체원에서 ‘산불 진화 기계화시스템 교육 및 산불 대응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기후변화로 인한 대형산불 위험도 증가에 따라 산불 진화 기계화시스템을 구축하여 국민의 안전한 산림복지시설 이용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춘천숲체원 전 직원, 협력업체 근로자와 함께 특수진화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산불 진화 기계화시스템(이동 차대, 고압호스, 이동 호스릴 등)의 사용법, 안전교육, 소방 훈련 등을 진행했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산불 진화 기계화시스템 도입으로 지역 산불 재난 예방 및 조기 대응 강화에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산불 대응체계 강화를 통해 안전한 국립춘천숲체원과 아름다운 산림환경을 보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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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실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수)는 기온 완화에 따른 봄철 야외활동 및 산행 인구 증가하고,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불법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내달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사법특별사법경찰을 중심으로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과 산림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림 내 산나물이나 산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 굴・채취하는 행위와 산림 내 쓰레기・오물 투기 해우이 등을 단속할 예정이며, 봄철 산불 조심기간에 따른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하고 입산하는 행위, 입산금지구역 내 무단입산, 산림 인접 불법 소각행위 등에 대한 단속도 함께 실시할 방침이다. 행정기관의 허가나 산림소유자의 동의없이 임산물을 굴・채취하는 자는 5년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단순 차량통행을 포함하여 허가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자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적발될 불법행위에 대해 관련 법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예정”임을 밝히며, “소중한 산림이 무분별하게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고, 입산자에 의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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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2024년 4월 3일(화)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홍천국유림관리소, 국립횡성숲체원, 사회적협동조합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백과 전나무 등 상록침엽수 200여본을 심어 주변 낙엽수에 대비하여 녹색의 푸르름을 더하게 되었다. 나무심기는 극단적 기후변화에 의한 이상기후로 습한 눈이 가지에 얼어붙으면서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짐에 따라 체험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경관조성을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산림복지의 요람인 숲체원의 정서에 어울리도록 수종을 배치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극심해 지는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미래를 심는다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가 이번 식목일에는 한 그루의 나무를 심어보는 기회를 가져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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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 사업 본격화!
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4월 4일(목) 양구군 양구읍 월명리 국유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목재의 가치가 높고 병해충·산불 등 산림재해에 강한 낙엽송 1천여 그루를 심었으며, 올해 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내 국유림 90ha 면적에 나무 27만여 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산림탄소 상쇄 기반 조성을 위해 우수한 생장력의 수종을 우선으로 한 경제림 74.6ha,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큰나무공익조림 9.7ha 산불피해지 재해방지 및 양봉산업 지원·육성을 위한 밀원수림 2.4ha 조림 외 ㈜평화의 숲과 공동산림사업을 통해 ESG 경영 기반 조림 3.4ha를 추진한다. 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를 통해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과 더불어, 공동산림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ESG 경영기반 조성에 기여함에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 숲의 조성을 통해 미래 세대에 숲의 혜택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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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선보이는 경관과 역사가 어우러진 특별한 산책로
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DMZ펀치볼둘레길’의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4월부터 본격적인 탐방 운영과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DMZ펀치볼둘레길은 생태·문화·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산림청이 우리나라 국가 숲길 1호로 지정한 곳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민간인 통제선 내)에 위치하며 매년 1만 명 이상의 이용객이 방문한다. DMZ펀치볼둘레길은 총 73.22㎞로 4개 노선(평화의길, 오유밭길, 만대벌판길, 먼멧재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북단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과 미확인지뢰지대가 산재 되어 있어 안전을 위해 숲나들e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탐방 3일 전) 후 숲길등산지도사와 동행할 때만 탐방할 수 있다. ※ 자세한 사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 - DMZ펀치볼둘레길 바로가기 – 이용안내 참조, 관련 문의 DMZ펀치볼둘레길 안내센터 ☎033-481-8565 또한 해안면 지역에는 뛰어난 생태와 더불어 제4땅굴, 통일관, DMZ 자생식물원 및 야생화원료 체험장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인제와 홍천의 ‘백두대간 트레일’과도 연결되어 있어 역사·문화·생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DMZ펀치볼둘레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방문객은 고품질의 산림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운영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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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영농부산물 파쇄를 통한 산불예방 총력 대응
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영농 활동과 입산객 등의 증가로 산불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전국 산불 통계 10년 동안 산불은 시기별로 봄철에 집중 발생(전체 69.6%)하였으며, 주요 원인인 실화가 전체 61%에 해당된다. 인위적 산불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산불감시인력 및 산림사법경찰, 산림보호인력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을 진행하고 무단·화기물 소지 입산과 같은 행위를 엄격히 단속한다. * 10년 평균 입산자 실화(28%), 소각(26%), 담뱃불 실화(7%), 건축물 화재(6%) 순서로 발생 또한 산불 발생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원인이 소각행위로 이를 차단하고자 적극적인 산불예방의 일환인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농부산물파쇄는 산불위험이 낮은 오전 시간대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2023년 11월부터 2024년 현재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산불예방 및 저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하지 마시고 제거가 필요하다면 가까운 국유림관리소, 지방자치단체 산림과나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파쇄를 신청해주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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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 실시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3월 28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직원 및 직접일자리 근로자, 영림단 등 약 200명을 대상으로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보건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방서, 보건소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뿐만 아니라 직무스트레스 관리방법, 응급처치 기술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최형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재해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조성하고, 직원들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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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대응! 함께 끄는 대형산불!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3. 26.(화) 14시부터 국립춘천숲체원(춘천시 신북읍 장본2길 331번지)에서 유관기관(춘천시청, 국립춘천숲체원)과 합동으로 봄철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2024년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은 강풍을 동반한 건조한날씨에 입산자에 의한 실화가 발생하여 국립춘천숲체원 방향으로 산불이 점차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하였으며,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춘천시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국립춘천숲체원 직원 등 인원 30여명과 산불지휘차, 고성능 산불진화차(유니목), 2.5t 산불진화차, 산불감시드론 등의 산불진화장비가 훈련에 동원되었다. 훈련 주요 내용으로 산불지휘차를 이용한 현장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요령 숙달, 고성능 산불진화차와 연계한 기계화시스템 숙달과 방수포 살수 훈련,산불소화시설을 활용한 산불진화 및 방화선 구축, 유관기관별 산불상황 시임무분담 확인 등을 진행하여 산불재난 상황에 대한 유관기관 간 위기대응체계를 점검하였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한 산불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산불 대응체계 구축으로 신속한 산불진화를 기대한다.”라며,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지역주민 모두의 관심이 산불을 막는 시작점이므로 산불예방을 위해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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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유림관리소, 갑질근절 선포식 개최 및 적극행정 업무수행 다짐 실시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2024년 3월 25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선포식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갑질근절 선포식과 교육은 공공분야 갑질을 근절하고 청렴한 문화 정착 및 행복한 직장을 위해 만들어가고자 마련되었다. 선포식은 갑질 근절 다짐을 밝히는 선언문을 낭독하고, 갑질 및 직장내 괴롭힘 방지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갑질근절에 대해 굳게 다짐했다. 또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관행을 깨뜨리며, 공감하며 함께 나아가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새로운 길을 여는 업무수행을 다짐했다.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 구성과 갑질근절 문화 확산 및 적극행정을 장려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국민들에게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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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숲해설·산림치유 운영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자연·힐링·교육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하며, 찾아가는 숲해설·산림치유 프로그램과 국립 도시숲·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해설가 22명과 유아숲지도사 7명, 산림치유지도사 6명과 함께 추진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숲해설·유아숲교육·산림치유 참여기관 모집 공고는 북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 ‘북부지방청 > 행정정보 > 공고’에서 접수 및 신청서를 확인하면 되고, 관련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산림경영의 이해를 도모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테마를 활용하여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산림을 활용하는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산림의 다양한 치유인자를 활용하여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는 활동에 초점을 두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우울감 해소 및 정서안정 등을 도모하여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한광철 소장은 “산림을 가꾸고 보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산림경영, 국민 모두가 누리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탄소중립 산림교육·고품질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산림복지전문가와 함께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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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산불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소각산불에 대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큰 효과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파쇄된 영농 부산물은 농업용 자원으로 재활용 될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되므로, 관할 지방자치단체, 농업진흥청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영농부산물 파쇄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태우기 등 불법소각행위 단속도 적극 추진중으로 만약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에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소각산불인만큼 국민들의 생활속 실천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산불 예방을 위해 관행적으로 행해지는 소각행위를 삼가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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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후원숲’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창덕궁관리소와 ‘창덕궁 후원숲’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산림재해예방 협력에 관한 협약을 2월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국유림관리소와 창덕궁관리소는 지속적으로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산불합동훈련을 진행했으며, 올해부터 ‘창덕궁 궁궐숲’에서 숲해설, 유아숲체험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민에게 아름다운 국가유산과 숲의 풍요로움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 정책과 국가유산 정책에 대한 상호 협력 △‘창덕궁 후원숲’의 산림경영·복지 증진 및 탄소중립 실천 △산불·병해충 및 풍수해 등 산림재해 예방에 대한 협력이다.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적극행정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창덕궁’을 산불 등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고 관리해, 숲으로 잘 사는 산림강국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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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목은 우리 숲가꾸기패트롤한테 맡기세요!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산림피해 예방과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현장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숲가꾸기패트롤은 2024년 직접일자리사업 일환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5명을 선발하여 2월말부터 11월말까지 약 10개월간 운영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위험목, 덩굴 제거 등) 예방과 주택·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목 등 산림과 관련된 각종 산림현장 민원 해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에도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하여 주택 및 농경지 피해 위험목 681그루를 제거하는 등 총 42건의 민원을 처리하였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장 최형규는 “숲가꾸기패트롤 운영을 통해 국민생활권 주변 토지 및 산림 등에서 발생하는 각종 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산림 현장 민원 해결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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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임업기계장비 운영 인력 공모!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대한민국 산림 분야의 선진화를 위한 특별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 도입한 고성능 임업기계 세트화(틸팅 하베스터, 스키더, 타워야더, 프로세스 헤드, 포워더)를 운용할 오퍼레이터를 찾을 예정이다. 원서 접수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5일까지(주말제외)이며,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에 대해 생소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원서 접수기간 중 2월 27일 오전11시∼16시까지 장비고를 개방하여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업기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임업기계 오퍼레이터는 채용 후 고성능 임업기계 운용 방법을 숙지하여 매뉴얼을 작성하고 국유림영림단, 산주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 산림사업에서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한 목재수확을 실행해봄으로써 고성능 임업기계 활용 여건을 조성하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된다. 스키더 오퍼레이터 지원을 위해서는 굴착기, 로더, 크레인운전기능사 중 1개 이상 자격증을 소지하고 1종 대형면허를 소지한 자로, 응시원서는 등기·방문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홍천국유림관리소 가리산선도산림경영팀(☏033-439-5572)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소장 최형규는 “산림 분야에 관심있는 타 분야 인재들의 접근이 용이할 수 있도록 원서 접수기간 중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에 대해 적극 설명하는 행정을 통해 훌륭한 인재를 찾을 예정이다.”며 “임업기계에 관심있는 유능한 인재들이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틸팅하베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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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2024년 공·사유림 매수 추진
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국유림 확대·집단화를 통한 경영기반 구축 등을 위해 2024년 공·사유림 매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수 대상지는 양구군 전체 및 철원‧화천‧인제군 민간인통제선 이북지역 산림으로 매수면적은 55㏊(일시지급형 30ha, 산지연금형 25ha)이다. 매수 방법은 일시지급형과 산지연금형으로 구분되는데 산지연금형의 일시지급형과의 차이는 크게 사유림을 매도하는 산림소유자에게 매매금액을 10년간 매월 안정적인 생활자금 지급 및 생활림, 공익림 위주의 사유림 매수로 산림 분야 탄소중립 실행의 기반마련을 통한 국유림 공익기능 증진이다. 중점 검토대상은 산림경영에 필요하고, 국유림 확대 및 집단화 가능 임야 또는 산림보호구역 등 관련법에 따라 토지이용이 제한되는 공익임지 등으로 서류와 현지 심사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한다. 다만,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 등 변동이 있거나, 저당권 또는 지상권이 설정된 임야 등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한다.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 문의 또는 산림청 누리집(행정정보 > 알림정보 > 사유림을 삽니다 > 북부지방산림청 매수계획 공고)에 게시된 매수계획 공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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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 활동 시작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은 산불대응 및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유임도 유지·관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임도관리단은 2월부터 관내 국유임도 91개 노선 226km의 임도 노면과 배수로 정비를 하고, 해빙기 낙석 피해 우려지, 토사・나무가지 제거 등 임도시설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산불예방·진화 등 산림재난 신속 대응을 위해 산불진화임도 11km를 확충하고, 기존 임도시설의 유지관리를 위해 임도구조개량 및 안전예방·구조보강 사업을 추진한다. 임도의 집약관리를 통해 산림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 안선용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기후 위기로 인한 집중호우 등 재해의 우려가 증가하고 있어 신속한 임도 유지·보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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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운영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설 연휴 동안 관내 임도 개방 및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성 증대를 예방하기 위해 연휴(2월 9일부터 12일 까지) 동안 설 연휴 산불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 연휴기간(최근 10년) 동안 연평균 9건 발생, 이중 소각행위가 원인인 경우는 전체의 26% 산불 방지를 위해 설 명절 동안 산불진화인력(75명)을 산불 취약지에 배치·순찰하여 산불 발생 징후를 감시한다. 산불의 주요 원인인 생활 쓰레기·영농 부산물·논 밭두렁 소각행위를 계도하고, 산림재해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산불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5월 15일까지 계속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응하여 산불 예방사업인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진화인력과 파쇄기를 투입하고 특별사법경찰관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산불 관련 위반행위를 계도 단속할 예정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 안선용은 “설날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기원하며,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소각과 같은 행위를 자제하여 산불예방에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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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2024년 봄철 산불 신속대응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올해 산불위험 지수를 고려해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2024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총 53명을 선발하여 춘천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화천, 철원, 가평)에 배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주요 임무는 산불감시 활동과 소각금지 계도·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병행하며, 산불이 발생할 경우 진화 활동,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 등이다. 또한,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설연휴(2월 9일∼12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15일∼4월15일), 청명·한식,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에는 맞춤형 산불방지 대책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통해 봄철 산불발생 시 대응 능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봄철에는 입산이 금지된 지역은 산행을 금지해 주시고, 산 연접지에서는「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은 금지되어 있어 절대 소각하는 행위가 없도록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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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산림재해 선제적으로 예방 대응!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여름철 호우·태풍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3월 22일까지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150개소 및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 71개소를 한국치산기술협회와 합동 점검하여 여름철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및 인근 거주민 연락체계 정비,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 사용 가능 여부들을 집중점검 할 예정이며,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 행동 요령을 교 홍보 할 것이다. 윤석범 소장은 “산사태! 막을 수는 없지만 피할 수는 있습니다”라며, “지속적인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과 대비 그리고 대피하는 것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니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숙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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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 소속기관과의 첫 소통 행보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18일 홍천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하여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림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고성능임업기계의 운영상태를 점검하고, 숙련된 오퍼레이터 양성을 통해 선진화된 목재수확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데 있어서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하며, 특히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산림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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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2024년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모집”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신체건강하고 우리 국유림관리소 관할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www.work.go.kr) 에 게재된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또는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채용된 예찰단원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수원국유림관리소 관할 구역(경기 남부 17개 시군) 산림의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업무를 맡게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병해충예찰단 운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감염성 해충에 대한 능동적 대처로 피해확산 저지는 물론, 이번 모집을 통해 산림분야 직접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문 인력을 통한 산림 건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 (☏031-240-8932) 또는 양평경영․자원팀 (☏031-771-4891)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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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2024년 숲가꾸기 패트롤 모집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2024년 숲가꾸기패트롤”을 이번달 16일(화)부터 23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춘천국유림관리소 관내(강원도 춘천·화천·철원, 경기도 가평) 국유림과 인접한 생활권 주변 농경지 또는 주택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는 위험목을 제거하는 업무를 가장 주요하게 맡고 있다. 또한 국유림관리소 소관 업무에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각종 민원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데 앞장서는 등 국유림관리소 산림행정에 기여하는 바가 큰 일자리사업에 해당된다. “2024년 숲가꾸기패트롤” 은 모집기간 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서류심사 후 면접 및 실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신청 자격 및 방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또는 춘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 운영을 통해 산림재해로 인한 국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취업취약계층 고용을 통한 생활 안정에 앞장서며 더 나아가 숲가꾸기패트롤 사업장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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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2024년 숲길등산지도사 모집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숲길의 정확한 정보 구축을 위한 숲길조사 및 숲길모니터링, 숲길체험 서비스 제공을 수행할 숲길등산지도사를 1월 19일부터 1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길등산지도사의 주요 활동 내용은 △ 숲길 이용자 대상 숲길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서비스 제공, 안전사고 예방 활동 △ 지역의 역사·문화 체험 안내 및 건전한 산행문화 캠페인 실시 △ 배수로, 낙석, 방해목 정리 등 숲길에 대한 지속적 정비·보수 △ 둘레길, 등산로 등의 노선별 위치, 거리, 명칭, 상태 및 자연재해 발생 시 일시적 숲길 훼손 현황조사 등이다.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숲길등산지도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으로 선발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및 양구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선용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숲길등산지도사 선발을 통해 다양한 숲길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산림휴양의 만족도를 높이고, 올바른 산행문화의 정립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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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2024년 임도관리단 모집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산림 내 임도시설 재해예방과 재해 시 신속한 응급 복구를 위해 활동할 임도관리단을 1월 15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도관리단의 주요 활동 내용은 △ 관내 임도시설의 재해예방을 위한 순찰·점검, △ 임도변 낙석 제거, △ 노면 응급 복구 등 임도 유지·관리 △ GPS(위치확인서비스) 장비를 활용한 임도 노선 측량 및 임도망도 구축지원 등이다. 임도관리단은 2월부터 11월 말까지 약 10개월 동안 운영될 예정이며, 양구지역에 거주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과 양구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선용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관리단 활동을 통해 신속한 임도 유지관리에 기여하고 산림재해 예방과 임도 상시 활용성 증대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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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에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24. 1. 12(금), 홍천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장’ 에서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타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산림청 규제에 대한 국민 불편·건의 사항, 산림현장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산림청에서 규제혁신으로 추진된 ▲공유림·사유림에도 산불진화임도 조성▲골칫덩이 칡덩굴을 한우사료로 지원 등 다양한 사례를 홍보하였다. 아울러 국민들에게 규제사항 건의 방법에 대해 안내하였다. 또, 홍천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홍천강 꽁꽁축제장에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과 더불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 등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최형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민과 소통하여 임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며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를 실현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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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활동 마을에 ‘고로쇠수액’ 채취 접수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고로쇠나무의 수액 채취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이달 26일까지 수액 채취 양여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국유림 보호 협약을 체결하고,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연간 60일 이상)을 성실히 이행한 마을에만 서류 검토와 현장 조사를 거쳐 2월 초 양여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뼈에 이롭다.’ 하여 골리수(骨利水)라 불리는 고로쇠 수액은 봄철 입춘 이후에서 3월까지 채취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년간 45만ℓ의 고로쇠 수액을 지역의 산촌주민에게 양여하여, 약 1억 1천만 원의 주민소득 창출에 이바지했다. 한편, 관리소는 수액의 과다 채취를 방지하고 사후관리를 올바르게 하고자 수액 채취 및 관리요령을 마을에 사전 알리고, 나무 생장이 저해되지 않도록 수액 채취 휴식년제를 시행하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산물 양여 제도는 평소 산림보호 활동에 노력한 지역주민에 대한 작은 보답이며, 산촌의 소득향상 등에 도움 주는 국유림 경영․관리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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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고로쇠수액 양여 추진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올해 1월 12일(금)까지 국유림의 고로쇠수액 양여 신청을 접수한다. 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 활동 등에 연간 60일 이상 참여한 마을은 국유림 내 고로쇠수액 양여를 신청하여 채취 허가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춘천국유림관리소는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등 6개 마을에 고로쇠수액을 양여하여 국유림 약 15ha에서 총 17,000ℓ 가량의 수액을 채취하고 3천만 원 상당의 소득을 창출한 바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건강하고 위생적인 고로쇠수액 생산 및 유통관리를 위해 채취자들에게 적절한 고로쇠나무 천공 방식과 채취 요령, 채취된 수액의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하고, 채취 현장을 찾아 중간 및 사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석범 관리소장은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이 국유림 지역 주민분들의 동절기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무엇보다 겨울철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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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임업기계 장비고 구축 완료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지속적인 목재수확과 최적의 고성능 임업기계 목재생산 시스템을 정립하기 위하여 고성능 임업기계 장비고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성능 임업기계란 나무 수확 작업 중 한 가지 이상을 하나의 공정으로 수행하는 하베스터, 포워더, 스키더 등 다공정 수확기계를 말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올해 도입한 5종의 고성능 임업기계는 하베스터, 포워더, 스키더, 타워야더, 프로세스 헤드이다. 올해 홍천국유림관리소는 국립산림과학원과 협업을 통해 고성능 임업기계 장비의 현장 적용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기계화 시스템 적용의 장·단점과 효과를 발굴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다만, 고성능 임업기계의 원활한 운용을 위하여 임업기계 전문 오퍼레이터 양성과 현장의 산림경영 여건에 맞는 작업시스템을 개발해야 한다는 과제도 주어졌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관은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는 고성능 임엄기계는 앞으로 목재수확 현장에 필수적인 장비가 될 것이다.” 며 “장비고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현장에 적합한 고성능 임업기계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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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사랑의 땔감으로 이웃에 온기를 전합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12월 19일(화요일) 관내 홍천군 소재 명동보육원에 땔감(5톤)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숲가꾸기사업 등 산림사업 추진 후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하여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산림청 고유의 행사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17년동안 실시하고 있다. 땔감 지원은 숲가꾸기 부산물 자원을 재활용해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것 외에도 숲에 남아있던 가연물질을 사전에 제거해 산불 등 산림 재해를 예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산림 부산물을 땔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의 난방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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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산 선도산림경영단지 국민활용서비스 제공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을 통해 가리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임도로드뷰 데이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리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114km에 달하는 임도의 로드뷰는 산림공간정보서비스(https://map.forest.go.kr/)에 접속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임도로드뷰 개방을 통해 임도를 활용하여 산악자전거 및 트래킹을 즐기는 일반국민들은 임도로드뷰를 통해 이동노선의 사전 확인 등이 가능하여 조난등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불이나 산사태 등 산림재난 발생 시 대피로와 진·출입로의 자료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유림 100대 명품숲으로 지정된 가리산 잣나무 명품숲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으므로 어린이, 노약자 및 이동이 불편한 이들에게 비대면으로 숲길을 체험 할 수 있는 산림서비스로 이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관은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를 위하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은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만큼, 국민들의 이용이 제한되는 점에 양해 부탁드린다.” 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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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양구군 관내에 거주하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노약자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30가구를 대상으로‘사랑의 땔감’40톤(1톤 화물트럭 40대 분량)을 지원한다.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는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림 부산물을 수집하여 겨울철 목재 땔감으로 난방을 해결하는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무상으로 지원하는 나눔 문화이다. * 산림부산물: 목재로서 이용가치가 낮은 동공·부후목, 가지 등 미이용 산림생산물 아울러, 사랑의 땔감을 위한 산림부산물 수집은 산불 발생 시 확산의 주요인인 산림 내 연료 물질 제거와 산림병해충의 산란・월동처 차단 기능도 있어 산림재해 예방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고유가・고물가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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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추진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가구에 겨울철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전달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유림과 인접한 생활권 위험목 및 지장목 제거 시 발생한 부산물을 수집·절단하여 겨울철 난방비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함으로써 자칫 버려지기 쉬운 산림바이오매스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지원 대상자는 춘천시 읍·면사무소 추천을 통해 확정되었으며, 춘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박영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겨울철 땔감 마련에 수반되는 비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 더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춘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5년간 총 95가구에 땔감 약 400톤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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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유림관리소, 북한산국립공원공단 안전보건 및 적극행정 홍보 합동 캠페인 진행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2023년 11월 22일 북한산국립공원공단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안전보건 및 적극행정 홍보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중 이상기후에 의해 돌발적이고 대형화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시범 도입·운영하여 국내 운용 실효성 검증, 운영 매뉴얼 보급 및 산불진화 전문가 양성으로 대형 산불 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한 사례 등을 소개하였다. 또한,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등산객 및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12대 골든룰’ 리플릿 배포하며 산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였고, 자체 제작한 적극행정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며 적극행정 홍보도 진행하였다.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이와 같은 캠페인을 적극 운영하여 안전보건 및 적극행정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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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민북지역 산불대응태세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은 11월 21일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해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11.1~12.15)’ 산불상황실 등을 점검하고, 민통선이북지역 국유림경영 관리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관할면적 : 강원도 양구군 전역 및 인제·화천·철원 3개군 민북지역 국유림 73,550ha 산림청장은 민북지역이 지리적·군사적(미확인폭팔물, 군사시설) 특성에 따라 진화에 제한이 있는 점을 고려해 ‘산불진화 취약지역’에 대한 영농부산물 파쇄·산불예방홍보 등 사전예방 철저를 기해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직원과의 소통 시간에서는 민간인 통제선 이북 지역의 국유림에 대한 효율적 운영으로 경제임업과 환경임업의 조화를 이뤄 산림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을 강조했다. * 경제임업 : 목재생산, 임산물 재배 등 경제적 목적의 산림경영 * 환경임업 : 생활·환경·군사 보호구역 등에 대한 보전과 복원 아울러 민북지역은 군사적으로 규제가 많은 지역이기에 불합리한 규제 발굴 및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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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가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11. 15.(수) 14시부터 국립춘천숲체원(춘천시 신북읍 장본2길 331번지)에서 유관기관(춘천시청, 국립춘천숲체원)과 합동으로 가을철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강풍을 동반한 건조한 날씨에 입산자에 의한 실화가 발생하여 국립춘천숲체원 방향으로 산불이 점차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하였으며,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춘천시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국립춘천숲체원 직원 등 인원 30여명과 산불지휘차, 산불진화차, 산불감시드론 등의 산불진화장비가 훈련에 동원되었다. 훈련 주요 내용으로 산불지휘차를 이용한 현장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요령 숙달, 산불진화차와 연계한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소화시설을 활용한 산불진화 및 방화선 구축, 유관기관별 산불상황 시 임무분담 확인 등을 진행하여 산불재난 상황에 대한 유관기관 간 위기대응 체계를 점검하였다. 박영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피해 최소화는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산불의 주 발생 원인이 산림 인접지역 소각 및 입산자 실화이니 만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 ~ 12.15.)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산불예방을 위해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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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홍천국유림관리소는 9월 2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명동 보육원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실시헸다. 이날 국유림관리소는 직원성금, 생필품 및 백두대간 수목원 입장권을 전달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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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 수확 행사로 지역주민과 화합을!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2023년 9월 12일(화) 화천군 상서면에 위치한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상서면 지역주민과 인근 초등학교 학생이 함께하는 아로니아 수확 행사를 개최한다. 아로니아 수확 행사 1부에서는 숲해설가(7명)과 산림생태관리원(11명)이 주축으로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 내에 식재된 희귀식물 및 자생식물에 대해 해설하고 산림보호 및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한다. 2부에서는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 내 아로니아 수확 안전 사항을 점검 후 지역주민과 함께 아로니아를 수확할 예정이며, 수확한 아로니아로 잼과 청등 활용 식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확한 아로니아는 전량 무상으로 마을회관에 기증하여 지역주민과 임산물 수확의 기쁨을 나누며, 산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념품도 같이 참여자에게 지급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행사 담당자는 “이번 행사로 화천군 상서면 지역주민과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가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관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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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2023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 ~ 12.15)에 효과적인 산불 예방 및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7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관리소 관내(양구・철원・화천・인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산불 발생 시 1시간 이내 관리소로 응소가 가능한 자로, 직접 일자리 중복 참여자 및 고소득자·고액자산가는 1차 심사에서는 참여가 제한된다. 근무 기간은 오는 10월 23일(월)부터 12월 15일(금)까지이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선발되면 양구군 및 민북지역(철원・화천・인제군) 국유림의 산불예방, 홍보, 진화, 감시, 병해충 등 산불방지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방문, 온라인(워크넷) 접수, 우편 접수 방법으로 2023. 9. 6.(수) ~ 9.19.(화) 18시 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방문접수의 경우 공휴일은 접수가 제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행정정보-채용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선발함에 있어 공정하고 투명하게 채용할 것이며,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에 적극적으로 대비하여 산불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