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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라 산림청 차장, 제13호 태풍 대비 산사태 상황점검 회의 개최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제13호 태풍 '버빙카'를 대비해 산사태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태풍·호우에 대비해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위험상황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과 협조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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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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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라 산림청 차장, 제13호 태풍 대비 산사태 상황점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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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독거노인 힐링 캠프 눈길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13일 지역사회문제해결협의체(이하 협의체) 합동 대전 지역 독거노인 힐링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어르신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활력 회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 인지력 향상을 위한 숲체험(기억의 길) ▲ 신체활력 증진 운동(숲속 운동) ▲ 생태감수성 증진(도마·화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노인 1,000만 시대로 대전 지역 독거노인 비율이 20%를 넘어섰다.”며, “어르신들의 자존감 향상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문제해결협의체는 국립대전숲체원, 한국임업진흥원, 대전관광공사, 한전원자력원료,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5개 기관이 동참하고 있는 사회공헌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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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독거노인 힐링 캠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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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아동복지센터에서 사랑나눔 실천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2024년 9월 13일(금),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충주 지역내 아동복지시설인 ‘푸른풀밭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푸른풀밭지역아동센터’는 충주시 수안보면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로 30명 이상의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꾸며 자라는 곳이다. 충주지역에만 35개의 아동센터가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센터는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이틀간 무인 플리마켓을 운영하여 발생 된 수익금으로 격려 물품을 준비하여 전달하였으며, 아동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관계자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하였다. 이규명 센터장은“우리 주변을 조금만 돌아보면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 앞으로도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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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아동복지센터에서 사랑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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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임산물…요정의 귀를 닮은 ‘목이버섯’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9월 이달의 임산물로 쫄깃하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일품인 ‘목이버섯’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목이버섯은 귀와 비슷한 생김새로 동양과 서양에서 모두 귀와 관련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 서양에서는 ‘유대인의 귀(Judas’s ear)’라고 부르며 동양에서도 나무 목(木), 귀 이(耳)자를 써 부르고 있다. 독특한 식감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라탕의 단골 재료이자 탕수육, 잡채, 장아찌 등 국물요리, 볶음, 조림, 샐러드 등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린다. 잘게 다져서 죽 또는 만두소에 넣거나 월남쌈과 함께 먹으면 포만감을 높여 다이어트에도 제격이다. 목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항암성분이 많이 함유돼 면역력을 높여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탁월하다. 또한 비타민D를 공급하는 중요한 성분인 ‘에르고스테롤’이 풍부해 체내 칼슘 흡수율을 높여 뼈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특히, 햇볕에 말려서 보관하면 1년 가량 저장해 두고 먹을 수 있으며 생목이버섯보다 비타민D 함량이 약 24배 더 높아져 말려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번 추석에는 제철을 맞아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목이버섯을 활용한 명절요리로 건강하고 맛있는 식탁을 꾸려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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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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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임산물…요정의 귀를 닮은 ‘목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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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맞이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정재수 소장)는 1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영암군청을 방문해 직원들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관리소 직원들이 나눔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구현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자율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명절에 성금이나 위문물품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이웃돕기와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정재수 영암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이번 성금 전달이 추석 명절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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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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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맞이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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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추석 연휴에도 산림재난 신속 대응태세 갖춰…
- 산불진화헬기 출동대응 태세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이번 추석 연휴(9월 14일~ 18일)동안 성묘객 등 입산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 대응태세를 갖추고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해 산불·산사태 발생상황을 철저히 감시하고 산불진화헬기 13대와 고성능 산불진화차 18대를 상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유지한다. 또한 주요 공원묘원과 성묘객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하고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한다. 자연휴양림·숲속야영장·산림레포츠시설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요인들은 선제적으로 조치한다. 추석기간 산림재난 대응 비상근무 돌입 산사태 취약지역은 사전예찰을 통해 미리 위험요인을 감지해 피해를 예방하고 산사태 피해지역은 추가 안전진단을 실시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소각하거나 성묘객의 담뱃불 등으로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갑작스레 소나기가 강하게 내리는 경우 산사태 발생위험이 높아지므로 산행 전 기상상황을 잘 살펴 안전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능 산불진화차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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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추석 연휴에도 산림재난 신속 대응태세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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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제3차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생 모집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목재산업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10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2024년도 제3차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9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이며, 모집규모는 약 100명으로 목재생산업(제재업 1종, 2종, 3종, 4종)종사자, 목재제품 생산·가공 관련 전문지식 습득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4조 및 제31조에 따라 목재제품 생산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목재 관련 전문지식 배양을 위해 제공되는 법정교육으로, 목재생산업(제재업) 등록에서 요구되는 기술인력 요건을 본 교육 이수를 통해 충족시킬 수 있다. 교육내용은 ▲목재산업정책, ▲안전관리, ▲목재제품 품질관리, ▲업종별 공통이론, ▲산업체 실무교육 등 총 35시간으로 구성되며, 교육시간의 90% 이상을 참여하여야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의 교육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목재생산업(제재업) 업종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으로 목재분야 인력난을 해소하고 나아가 목재 유통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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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제3차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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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산업 육성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지난 9월 11일(수),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평창지역 산양삼 생산자와 평창군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양삼 품질등급 기준 마련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전반에 대한 현안을 진단하고 산업육성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으로서 산양삼 품질등급 기준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산양삼 유통과정에서 소비자를 보호하고 생산과정 관리를 통하여 품질을 개선하고자「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령」에서 산양삼을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불법유통에 따른 소비시장 교란과 제값으로 판매하지 못하는 생산자의 피해가 우려되는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품질표시와 품질등급기준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간담회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재배기술 표준화와 산양삼 품질평가 기준과 관련된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생산자와 학계전문가로부터 관련연구의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평창산양삼 특구 관계자와 지역 산양삼 생산자들은 산업 육성을 위한 현안으로 재배기술의 표준화와 생산성 향상이 필요하고, 소비자가 다양한 특성의 산양삼을 합리적으로 가격을 결정할 수 있도록 품질에 대한 등급기준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안하였다. 아울러, 품질등급 제도마련은 소비자를 관련 정책의 수요자로 하고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소비시장에서 실효성 있게 운영하기 위하여 정부와 전문기관의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는 학계 전문가 자문도 같이하였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현장간담회를 통해 산양삼 생산자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이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산양삼을 고부가가치 소득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생산자들의 공감과 지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현장간담회를 시작으로 각 지역의 생산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추진방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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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임업
- 임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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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산업 육성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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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이용객 급증 대비해 국립자연휴양림 안전점검 실시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충청북도 청주시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을 찾아 추석 명절기간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2012년에 개장해 총 34개 객실을 갖춘 곳으로 지난해 약 6만4천여 명이 이곳을 이용했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약 800여 명이 휴양림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은 추석 연휴 기간 휴양림 이용객의 급증에 대비해 지난 9월 4일부터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의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객실 및 편의시설 안전 관리상태 △소방‧전기‧가스시설 이상 유무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 구축현황 △먹는 물 위생 관리상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여부 등을 점검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자연휴양림·숲속야영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한다”라며 “추석연휴 동안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꼼꼼하고 철저하게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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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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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이용객 급증 대비해 국립자연휴양림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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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경영이음’ 기능개선으로 산림경영을 더 쉽게!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대전무역회관 대회의실에서 조림‧숲가꾸기 등 산림사업 이력을 관리하는 ‘산림경영이음’ 시스템의 기능개선을 위한 사용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산림경영이음’은 지속가능하고 체계적인 산림관리를 위해 개발된 통합관리 시스템으로 2022년부터 2년간의 개발을 거쳐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중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각 시‧도 산림경영 사업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해 효율적인 산림경영 이력 관리를 위한 시스템 활용방법, 체계적인 자료관리 및 정보분석 방법 등 ‘산림경영이음’ 시스템의 기능을 숙지하고 개선사항이나 실무에서 실제로 필요한 기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산림청은 올해가 운영 첫 해인 만큼 지속적으로 현장사용자의 의견을 청취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보완‧개선하는 한편 실무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사용자 교육을 확대하는 등 적극행정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선미 산림청 산림디지털담당관은 “산림경영 이력관리는 산림부문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라며, “정확한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더욱 합리적인 산림사업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능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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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경영이음’ 기능개선으로 산림경영을 더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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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현장점검을 통한 관리·협력 방안 모색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_사진자료 1_산림생명자원 가시나무 조직배양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자원의 수집ㆍ보존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와 협력하여 산림생명자원을 수집, 보존, 특성평가 정보 DB 구축 및 관리하여 산림생명자원 국가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12개 기관이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개느삼, 천궁, 하수오 등 유망 산림생명자원을 집약적으로 수집하여 보존체계를 구축하고 특성평가로 그 가치를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_사진자료 2_산림생명자원 가시나무 온실 이번 현장점검을 통하여 각 기관은 △ 산림생명자원 보존 현황, △ 관리 인력, △ 장비 및 시설등에 관한 현황을 공유하고 △ 사업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산림생명자원의 중복보존의 강화, 여러 관리기관의 강점을 바탕으로 한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개선방안이 검토될 예정이다. 이규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생물다양성협약과 나고야의정서 발효이후 유전자원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산림분야의 역할이 커지는 만큼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하여 산림생명자원의 국가관리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_사진자료 3_산림생명자원 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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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현장점검을 통한 관리·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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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태생의 웅웬티지우,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산불예방 홍보대사로 위촉
-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임선혁)는 진천군에 거주하는 베트남 태생의 다문화 이주민 웅웬티지우씨를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산불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베트남 태생의 웅웬티지우씨의 산불예방 홍보대사 위촉은 증가하는 다문화가정 40만 가구 시대에 내·외국인과 공감·소통을 강화하고 농·산촌 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민을 대상으로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재난의 위험 요인을 감축하고자 마련하였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웅웬티지우씨는 내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5월 31일까지 9개월간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민을 대상으로 모국 언어를 통해 산불예방 교육과 불법소각행위 기동단속, 산림 일자리 제공을 알리는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임선혁 소장은 “2023년 기준 국내 거주 장·단기 체류 외국인은 총 250만 명으로 서로 다른 문화와 생활방식의 차이로 산불의 위험성을 모르는 다문화 이주민에 대한 인식변화와 산불재난 위험 요인을 감축하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베트남 태생의 산불예방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다국적 의사소통으로 산불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산림환경보호 의식을 확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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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 산림항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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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태생의 웅웬티지우,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산불예방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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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자생식물원, 직장인 금연교육 실시!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의 분원인 DMZ자생식물원은 9월 12일 심뇌혈관질환예방캠페인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양구보건소에서 직접 DMZ자생식물원을 방문하여 진행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금연 희망 직원에게 금연클리닉에 대한 상담 및 등록서비스 제공,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건강한 산림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한 건강정보를 전달하는 등 금연클리닉이 지원하는 주요 서비스 안내였다. 또한, 앞으로 6개월 동안 금연 상담 지속 참여로 금연 성공 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본 교육은 금연뿐 아니라 직원 모두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임으로써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마련하였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금연은 심뇌혈관질환예방에도 많이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직원들이 금연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찾아가는 국가금연지원서비스와 같은 좋은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더 건강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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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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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자생식물원, 직장인 금연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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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국군의 날 군인 동반 일행 무료입장
- 국립수목원 수생식물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정부가 오는 10월 1일(화)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국립수목원을 찾는 방문객 중 군인을 동반한 일행에 대해 무료입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기존에 이미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뿐 아니라 국군의날 입장하는 군인에게 무료입장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여기에 추가로 이번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을 기념하여 동반 일행까지 무료입장을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입장 방법은 군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을 제시하면 일행과 같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방문 시 자가용 차량을 이용한다면 반드시 사전 차량 예약을 하여야 정문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함을 유의해야 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입장하는 경우에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발권 후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 차량 예약은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 KB국민은행 앱, KB페이 앱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을 맞아 장병들의 노고를 다시 생각하고, 국립수목원에서 많은 이들이 아름다운 광릉숲의 가을을 느끼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수목원 가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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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국군의 날 군인 동반 일행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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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1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정읍애육원’을 방문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정읍관리소 직원들이 준비한 성금을 전달하였다. 정읍애육원은 가정의 보호가 어려운 만 18세 이하 아동을 양육, 보육, 의료지원, 상담치료 등을 제공하는 아동양육시설이다. 김영호 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명절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길 바란다.”며“앞으로 공직사회의 기부·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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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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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수)는 등산객과 임산물 불법채취가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사법특별경찰관을 포함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드론단속반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 사항은 산림 소유주의 동의 없는 △임산물 불법 채취 △임산물 채취를 위한 수목 훼손 행위 △산림 내 취사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쓰레기·오물 투기 등이다. 행정기관의 허가나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굴·채취하는 자는 「산림자원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산림 내 쓰레기·오물 투기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김기수 소장은 “관행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홍보와 단속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산림을 보호하고 임업인 피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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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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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은 춘천숲체원에서”
- 지난달 국립춘천숲체원 아침못마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족 단위 산림복지 프로그램 체험 모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추석 명절을 맞아 춘천숲체원에서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9.14~18)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국립춘천숲체원에서 가족 대상 프로그램 '숲속 우리가족 힐링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가을 나들이에 나서는 여행객들이 가을숲에서 즐거운 전통 놀이를 통해 숲을 만끽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오방색 색실로 가족의 꿈을 표현하는 ‘실공예 동실이몽(同실異夢)’을 비롯해 원반던지기와 윷놀이를 함께 하는 ‘플라잉 디스크’, 계곡물에서 즐기는 ‘천연 황토 염색 체험’, 바구니를 들고 가을 숲을 느끼는 ‘피크닉 가을 체험’ 등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춘천숲체원에서 숙박이나 방문 예약을 한 고객에 한해 체험 당일(1시간 전) 안내센터에서 현장 결제를 통해 가능하다. 이동수 춘천숲체원장은 “한가위 명절을 맞아 춘천숲체원에서 계수나무 아래 보름달을 바라보며 가족이 함께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행복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숲체원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산림복지 시설 중 유일한 산림레포츠 프로그램 특화시설로, 예약은‘숲e랑(www.sooperang.or.kr)’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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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은 춘천숲체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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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기후위기 공동대응 및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협력강화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제7차 한·일·중 산림분야 국장급 회의’에 참가해 동북아시아 3국의 기후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일·중 산림분야 국장급 회의는 2012년 열린 3국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사막화 방지, 야생동식물 보전 협력에 관한 공동선언’에 따라 2014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중요한 국제정보 교류의 장이다. 제6차 회의는 지난해 일본에서 개최됐으며 매년 회원국이 돌아가면서 회의를 열어 동북아 국가 간 공동 연구와 신규 협력방안 등을 모색해 오고 있다. 이날 3국은 회의를 통해 각국의 산림현황을 소개하고 산림재난 대응, 산림경영, 목재산업 증진 등 다양한 정책과 기후변화 대응 및 사막화 방지 등의 국제 협력과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남송희 한국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 쒸 치앙씽 중국 국가임업초원국 국제협력부국장, 나가사키야 케이타 일본 임야청 사유림국장 또한 3국 대표들은 중국 후저우시(湖州)의 목재산업 현장을 방문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목재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각국의 의견을 나눴다. 한국 수석대표로 참석한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산림협력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한국·일본·중국의 산림협력을 강화해 동북아시아지역 산림이 더욱 가치있고 건강한 숲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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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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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기후위기 공동대응 및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협력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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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숲푸드 특별판매전’ 성료 감말랭이 등 인기 품목 하루만에 완판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추석을 맞아 우수 임산물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한 ‘추석맞이 숲푸드 특별판매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판매전에는 산림조합중앙회, 한국밤재배자협회, 제주표고 사려니농장 등 12개 임산물 생산자가 참여해 소비자들이 장바구니 부담 없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품질이 우수한 임산물을 시중보다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대표 성수품목인 밤・대추・곶감을 비롯한 대나무 수액으로 만든 전통주, 도라지정과, 명이나물 장아찌 등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가 마련됐으며 특히 곶감과 감말랭이는 행사 시작 하루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올해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여느 해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임업인들이 땀과 정성으로 우수한 품질의 임산물을 잘 키워내 주셨다”라며, “맛있고 영양도 만점인 우리 임산물이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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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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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숲푸드 특별판매전’ 성료 감말랭이 등 인기 품목 하루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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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부산 해운대 장산 특별 프로그램 개최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산림교육 운영사업 민간위탁 운영업체인 반디도시생태학교에서 9월 28일(토) 해운대 장산 대청공원에서 범이 살던 100년 전 숲을 만나러 가는 “범 내려온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범 내려온다’ 프로그램은 100년 전 범이 살던 숲을 만나러 떠나는 ‘가족단위 숲속 모험’ 형식으로 진행하며, 유아 · 초등 자녀를 둔 400여명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9월 28일(토), 17:00 국악공연 개막식으로 시작한다. 출발 전 범이 인쇄된 배낭에 나뭇잎 도장을 찍으며 범이 어떤 숲을 좋아할지 상상하며 장산 숲으로 떠난다. 외나무다리 건너기는 숲밧줄놀이터 밑에 드라이아이스 안개를 표현해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고 사랑채 옆으로는 범의 친구인 동식물 사진 등을 전시한다. 야간에 진행될 이번 행사는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 배치와 LED 안전 유도등을 설치하고 참가 가족들도 개인 손전등을 필참하게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행사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반디도시생태학교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bandik) 또는 인스타(bandik_fores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 접수 예정이며 참가비는 1인 3,000원이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김병한 소장은 “범을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숲체험이 프로그램 참여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고, 숲 활동에 대한 좋은 홍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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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 남부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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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부산 해운대 장산 특별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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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추석맞이 지역 마을 환경정화 활동 전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9일(월) 운문면 신원리 마을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국립청도숲체원과 청도시니어클럽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마을 주변의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해진 고향에 방문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면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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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휴양
- 복지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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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추석맞이 지역 마을 환경정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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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맞아 국유임도 시설 개방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2024년 9월 13일부터 9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국유 임도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되는 임도 현황은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팀(☎055-370- 2752)으로 문의하면 된다. 다만, 신불산 임도 등 일부 구조개량 공사 중인 구간,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일부 구간 등은 개방하지 않는다. 국유 임도는 숲 가꾸기, 목재 운반, 산불 진화 등 산림경영과 보호를 위해 설치한 도로로 일반도로와 달리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낙석의 위험이 있으므로, 성묘객들의 임도 내 차량 운행 및 도보 시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산림을 출입하는 성묘객들은 다음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된다. ○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하거나 산림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 ○ 묘지관리를 위해 주변의 나무를 자르고 진입로를 개설하는 등의 행위 ○ 임산물, 희귀식물, 약용수목 등을 무단 채취하는 행위 ○ 상기 행위자 적발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쾌적한 산림환경 보전을 위해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되가져갈 것을 당부했다.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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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맞아 국유임도 시설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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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유림관리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성금·품 전달
-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9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집’을 방문하여 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며 한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의 집’은 부모의 가출, 이혼, 가정폭력, 빈곤 등 다양한 가정 내 문제로 인해 가정 해체 위기에 놓인 청소년과 아동들을 보호하는 복지시설로, 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 교육과 양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시설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사회로부터 소외된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매년 명절마다 이러한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으며, 이번 추석에도 시설에 필요한 성금과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이웃사회가 함께 조금 더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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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 북부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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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유림관리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성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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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주 직접조림 사업, 온라인으로 쉽게 신청하세요!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앞으로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도 ‘산주 직접조림사업’ 신청이 가능하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임업직불제 등 임업인에 대한 지원사항이 확대되면서 산주가 직접 산림을 경영하고자 하는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기존에는 산지가 소재한 지역의 지방자치단체를 직접 방문해야만 신청이 가능했으나 직접 나무를 심고 경영하기를 원하는 산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올해 9월부터 온라인 신청창구를 새롭게 개설했다. 산지를 소유하고 있는 산주라면 소유면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산림청 누리집→분야별 산림정보→조림→산주직접조림 사업신청’에서 가능하다. 산림청은 이번 창구개설을 통해 산주 직접조림 제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산주 및 각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산주들이 더욱 합리적으로 산림을 경영할 수 있도록 규제개선 등 적극행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산주들이 직접 산림경영에 참여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산림을 관리하고 우수한 산림자원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단기적 소득창출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을 경영을 위해 산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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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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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주 직접조림 사업, 온라인으로 쉽게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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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섭 산림청장, 추석맞아 전통시장·장애인요양거주시설 방문해 따뜻한 온정 나눠...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1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중리전통시장을 방문해 임산물 수급동향을 살피고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임산물을 구입하고 있다. 이어 장애인요양거주시설인 평강의 집을 방문해 시장에서 구입한 임산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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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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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섭 산림청장, 추석맞아 전통시장·장애인요양거주시설 방문해 따뜻한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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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막고 지역경제 활력 더하는 ‘숲의 가치’ 키운다 !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만들어가기 위한 ‘모두가 누리는 숲 추진전략’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두가 누리는 숲 추진전략’은 경제적 이용이 필요한 산림은 자유로운 활용을 촉진하고 보호가치가 높은 산림은 철저히 보호해 현재와 미래세대, 국민과 임업인, 도시민과 산촌주민 모두가 산림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전략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국민안전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임업인의 자율적인 경영을 지원하는 한편, 숲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 저성장과 지역소멸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5대 전략을 담고 있다. 전략 ➊ 산림재난의 종합적 관리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기후변화로 일상화․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재난 통합관리기반을 마련한다.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의 산림재난에 통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하고, 각 재난별로 분리해 운영 중인 시설·장비·인적자원을 모아 효율적이고 규모화된 대응체계로 재편한다. 또한, 고성능·다목적 산불진화차와 인공지능 기반 산불감시 플랫폼 등 지상 자원 뿐만 아니라 농림위성, 헬기 등 공중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첨단화된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더불어, 산림재난 전문교육 훈련기관을 설립해 현장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한다. 전략 ➋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의 역할 강화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산림부문 목표량인 3천2백만 톤 달성을 위한 이행체계를 강화한다. 먼저, 환경적응성이 뛰어난 우수 수종을 개발하고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현재 사용되지 않거나 방치돼 있는 토지(유휴토지) 등에 새롭게 나무를 심어 신규 탄소흡수원을 확대해 나간다. 특히, 유엔(UN)에서 인정하는 탄소저장고인 국산목재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목조건축을 활성화하는 법률 제정을 추진하고 목조건축 확대를 위한 규제를 개선한다. 또한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 대상지를 4개국 이상 확보하고 협력대상국에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병행해 사업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온실가스 ‘감축’ 뿐만 아니라 ‘적응’ 강화를 위해 산림생태계 관리전략을 강화한다. 생태적인 방법을 활용한 산림복원을 확대해하고 구상나무 등 기후변화 취약 수종의 보전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전략 ➌ 임업인이 산림경영으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 우리나라 사유림의 56%가 부재산주이거나 소유규모가 3ha 미만인 영세경영인 경우가 86%로 산림경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산림 소유구조를 합리화한다. 먼저, 산림경영에 관심이 없는 산주의 산지를 인수해 산림경영 의사가 있는 청년, 귀산촌인 등 예비임업인에게 제공하기 위한 산지은행 제도의 도입과 경제적 생산 활동이 제한된 보호지역 산림 소유자에게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산림 공익가치 보전 지불제의 도입을 검토한다. 또한, 산주가 자유롭게 목재생산 등 산림경영 활동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과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목재수확 협약제도 도입을 추진하며, 산림경영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산주 권리찾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전략 ➍ 숲을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핵심 경제자산으로 육성 숲에서 일자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생겨나고 숲이 지역소멸 대응의 핵심 플랫폼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간다. 먼저, 수입목재에 의존하는 목재산업 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목재 생산부터 유통, 가공까지 일원화된 지역목재 거점단지를 조성하고 국산목재 브랜드 ‘한목(韓木)’을 적극 육성한다. 이와 함께 식용 임산물 91개 전 품목의 기능성·약리효능 기초자료를 구축하고 식용 임산물 통합브랜드인 ‘숲푸드’를 활용해 소비를 촉진한다. 또한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산림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며 동서트레일과 같은 새로운 산림기반 관광자원을 개발해 국민 누구나 숲을 즐기고 숲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한다. 전략 ➎ 산림부문 민간시장 육성 및 신산업 창출 정부 시행사업에 의존도가 높은 산림기술업, 산림복지전문업 등 산림부문 민간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산림산업을 민간 중심으로 재편하고 늘봄학교 등 새로운 사회 여건을 반영한 숲교육 등 새로운 사업영역의 발굴을 지원한다. 또한, 녹색자금의 지원 대상을 기존 복지시설 위주에서 산림분야 전체로 확장하고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녹색자금의 재원을 다각화함으로써 재정안정성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기업의 환경․사회공헌․투명경영(ESG) 등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림부문에 참여를 희망하는 다양한 기업들과 사회공헌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산림부문에 대한 민간 투자와 참여를 활성화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지난 50여 년간 황폐화된 국토를 푸르게 만드는데 노력해 왔다면 이제는 현재세대부터 미래세대까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모두가 누리는 숲 추진전략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현장과 소통하고 밀착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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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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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막고 지역경제 활력 더하는 ‘숲의 가치’ 키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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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추석 명절 맞아 이웃 사랑 나눔 실천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함양군 관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식생활과 관련된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함양군의 어려운 주민을 살펴보고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함양국유림관리소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마련하였다. 위문품 전달은 후원대상자를 추천한 함양군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소외 이웃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신하철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손길을 모은 위문품으로 함양군 관내 소외이웃이 조금 더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사회적 책임을 가진 공공기관으로서 함양국유림관리소도 나눔 문화 확산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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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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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추석 명절 맞아 이웃 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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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개소, “우주와 산림을 연결하는 중추기관으로 첫걸음”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025년 농림위성 발사를 앞두고 9일(월),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이하 산림위성센터) 개소식을 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상섭 산림청장을 비롯하여 진선미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 이수희 강동구 구청장의 현장 축사가 있었고, 국회 농해수위 어기구 위원장과 여당간사인 정희용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가 있었다. 더불어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장과 산림․임업 단체장, 5개 국가 위성센터장* 등 약 120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위성센터의 건립 경과보고와 주요 시설 관람이 이어졌다. * 국가위성운영센터, 농업위성센터, 국토위성센터, 수자원위성센터, 국가기상위성센터 농림위성은 산림의 식생 변화를 관측하는 데 최적화된 위성으로, 3일이면 한반도 산림을 관측할 수 있다. 산림위성센터는 이러한 농림위성 정보의 체계적인 활용을 위한 전담 연구기관으로,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자리 잡고 있다. 산림위성센터는 14명의 위성 및 산림 전문가가 농림위성 데이터를 수신․처리․분석․배포하고, 이를 통해 디지털 산림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국정 현안인 산림재난방지와 광역 산림자원관리, 산림생태계 보전 및 건강성 평가, 국제산림협력 분야에서 활용될 총 27종의 농림위성 산출물을 생산하여 2026년 상반기에 대국민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 산림위성센터는 위성정보를 활용하여 ▲산림관리의 효율성과 정밀성을 높이는 디지털 정밀산림정보 구축, ▲국민 생명과 산림을 보호하는 산림재해 대응력 강화,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 이상현상 신속 탐지 및 정교한 개화·단풍 시기 예측, ▲산림 현장과 유사한 디지털 산림 구현으로 정밀임업 구현, ▲첨단 농림위성 정보와 활용 기술을 매개로 한 국제산림협력 강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위성센터는 산불피해목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공공목조 건축물이다. 특히 국산목재 사용률이 73% 이상이며, 2022년 경북·강원 산불피해 소나무가 건축 부재로 사용되었다. 이 목조건물은 약 30톤(C)의 탄소를 저장하고 있으며, 이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자동차 74대가 1년간 배출하는 탄소량에 달한다. 이처럼 산림위성센터는 산불피해목의 활용성과 목조건축의 탄소저장 기능을 잘 보여주는 상징물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농림위성을 통해 수집되는 모든 데이터를 국민에게 개방하여 위성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산림사업이 꽃피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산림위성센터가 산림과학의 미래성장동력이자 국가의 디지털 산림관리를 이끄는 게임 체인저가 되도록 꼼꼼하게 미래를 준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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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임업
- 산림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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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개소, “우주와 산림을 연결하는 중추기관으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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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충남형 늘봄학교 숲교육을 통해 초등학생의 돌봄환경 조성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안병기),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충남형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의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늘봄학교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에게 숲교육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충남형 늘봄학교는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와 퇴직교원의 자원봉사 인력 사업을 함께 추진해 교육의 질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늘봄학교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성장·발달에 맞도록 숲생태계, 숲과 문화, 숲이 주는 혜택, 나무와 인간, 목공예 등이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총 38차시로 구성되었으며, ▲우리 주변 나무와 매칭되는 열매를 알아볼 수 있는 “나무 열매 매칭 마스터” 등 숲생태 프로그램, ▲숲과 관련된 다양한 낱말을 익힐 수 있는 “숲 낱말 사냥꾼” 등 숲과 문화 프로그램, ▲꿀벌의 중요성과 꽃가루 이동방법을 게임으로 배우는 “꿀벌 구조대” 등 숲이 주는 혜택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종이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알 수 있는 “우드 라이프” 등 나무와 인간에 대한 프로그램, ▲KC인증을 받은 목공예 꾸러미 프로그램인 “큐브 만들며 창의성을 키워요!” 등 놀이를 하면서 숲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앞으로도 늘봄학교 숲교육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늘봄학교 숲교육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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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휴양
- 복지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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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충남형 늘봄학교 숲교육을 통해 초등학생의 돌봄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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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림청 인사발령
- <서기관 전보> ▲산림디지털담당관 서기관 이선미(李宣美) ▲산림빅데이터팀장 서기관 손순철(孫珣哲) ▲산림자원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이원희(李源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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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림청 인사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