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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숲체원, 숲 속에서 봄맞이 함께 해요!
- 국립나주숲체원 나눔의 숲 캠프 안내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2월 10일부터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나눔의 숲 캠프’ 3월 참가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숲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나눔의 숲 캠프’에 참가하면 국립나주숲체원의 프로그램과 숙박·식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국립나주숲체원 나눔의 숲 캠프 안내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 제공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겨울을 견디고 생명을 틔우는 봄을 느끼는 프로그램 ‘마실 숲’ ▶따뜻한 봄빛을 닮은 치자를 활용한 손수건 천연염색 프로그램 ‘숲 한 조각’ 등이 있다. 참가 신청 방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참가 자격 및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백진호 숲체원장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이제는 숲에서 활력을 채워가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분들이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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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숲체원, 숲 속에서 봄맞이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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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제53차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제53차 정기총회 단체사진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박정희)는 2월 13일 대전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제5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산림 미래세대와 함께! 임업인의 힘으로 푸른 대한민국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과 임업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총회에는 임상섭 산림청장, 이장우 대전시장,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김용관 국립산림과학원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진영문 한국산림기술인회장, 전진표 한국임우연합회장,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 최상태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 등 내빈 100여명과 전국에서 모인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임상섭 산림청장은 축사를 통해 협회의 발전을 격려하고, "산림경영 구조를 집약화하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과 규제를 개선해 산주의 권익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온실가스 흡수, 토사유출방지, 정수, 휴양 등 무궁한 가치로 산림경영인 여러분들의 역할이 날로 갈 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 "오늘 정기총회를 통해 산림의 가치가 더 높아지길 기원하면서 대전시도 산림경영인 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 약속드린다" 라고 말했다. 박정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통해 임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결산 및 2025년 사업 계획 발표, 임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회원들에 대한 포상등이 진행되었다.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으로는 산림 경영 기술 교육 강화, 임산물 판로 확대 지원, 산림 정책 개선 활동 등이 발표되었다. 특히 기후 변화에 대응한 산림 경영 기술 개발 및 적용 확대, 임산물 경쟁력 강화 및 판로 확대, 산림 정책 개선 및 임업인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산림경영인협회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과 임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국민과 함께하는 임업인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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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제53차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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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신임 회장에 강승희 선출
- 회장 이·취임식 이국식 전임 회장 특별공로상<사진=한국목조건축협회 제공 > 강승희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수석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이하 목건협)는 2월 12일(수)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강승희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2024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을 의결하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이국식 전임 회장이 협회에 헌신한 공로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이국식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2021년 2월 명예로운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취임한 데 이어 제12대 회장까지 4년 동안 목조건축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며 “임기 후에도 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장 이·취임식 제13대 강승희 회장 취임사<사진=한국목조건축협회 제공> 강승희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년 2026년은 협회가 창립 30주년을 맞게 된다. 올해는 과거 30년을 바탕으로 새로운 30년에 대한 포부를 담아 멋진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그동안 추진해 오던 기본 사업과 함께 목조건축 현장에서 개선해야 할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회원사상, 5-STAR 품질인증상, 우수회원상, 공로패, 감사패 등을 시상했다. 올해의 회원사상은 시공, 자재, 설계 부문에서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쳐 타의 귀감이 되고 협회의 위상을 높인 회원사에서 수상한다. 올해의 회원사상은 시공 부문에서 경민산업(주) 이한식 대표, 자재 부문에서 (주)가온우드 김영윤 대표, 설계 부문에서 소솔건축사사무소 왕성한 대표가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제29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단체사진<사진=한국목조건축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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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신임 회장에 강승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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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에 나비 정원 조성
- 일월수목원, 나비 정원 운영 홍보물<수원시 제공> 일월수목원이 방문자센터에 조성한 나비정원에서 ‘봄의 전령 나비와 미리 만나 봄’ 전시회를 연다. 나비정원은 2월 18일부터 4월 20일까지 운영한다. 나비정원에는 살아있는 큰흰줄·남방노랑·호랑·암끝검은표범나비 4종 2000개체가 전시된다. 나비가 번데기에서 우화되는 과정과 국내외 다양한 나비표본도 볼 수 있다. 나비와 봄꽃으로 장식한 포토존도 마련된다. 일월수목원은 나비 생육에 적합하도록 온도, 습도, 조도를 맞춰 봄의 환경을 구현한 나비정원을 조성했다. 나비뿐 아니라 유채꽃, 금작화 등 봄꽃을 심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봄의 전령사 나비와 봄꽃을 관찰하며 봄을 미리 체험하길 바란다”며 “꽃가루 매개자로서 식물의 수정을 도와 생태계 균형 유지 등 환경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나비를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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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에 나비 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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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수종전환 방제를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총력 방제
- 소나무재선충병 수종전환 방제1<사진=군산시 제공> 군산시가 산림청 방제전략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단목 제거 방식에서 수종전환 방제로 전환하여 추진한다. 수종전환 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집단 발생한 산림을 중심으로 감염목과 주변 소나무류(소나무, 곰솔, 잣나무 등)를 모두 제거한 후, 재선충병에 강한 수종을 식재하는 방식이다. 이런 방제 전환은 재선충병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제 비용 절감, 산림생태계 건강성 증진, 장기적인 산림 관리 효율성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의 이런 결정은 최근 이상고온 등 기후변화로 인해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 시기가 앞당겨지고 활동기간이 길어지면서 재선충병이 급격히 확산되는 것에 기인했다. 소나무재선충병 수종전환 방제2<사진=군산시 제공> 실제로 2024년 대비 재선충병으로 인한 감염목과 기타 고사목이 35,732본으로 6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피해도 별 방제 방법을 차별화하여 적용하고 있다. 일례로 피해도가 심각한 옥구읍, 임피면, 성산면 등 188ha는 원목 생산 업체에게 벌채 허가를 줘서 수종전환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반면 피해도가 가볍거나 다소 심각한 지역 278ha는 총 27억(국비 15억, 도비 4억, 시비 8억)의 예산을 투입해 소 구역 모두베기 및 단목 제거 방식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작업은 오는 4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소나무재선충병 수종전환 방제3<사진=군산시 제공> 아울러 방제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원목은 유니드에 매각하여 방제 비용으로 활용하고 가지는 바이오매스 업체에서 무상 파쇄하는 방식으로 처리한다. 이런 방식으로 시는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총 63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올해는 원목생산업체 벌채 허가를 통한 수종전환 방제를 통해 12억 원, 도급사업 원목 매각 가격 및 파쇄비 3억 4천만 원, 가지 부산물 활용으로 6천 7백만 원을 합해 총 16억 7백만 원의 예산 절감이 예상된다. 군산시 관계자는“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고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방제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산림 소유자와 주민들의 협조이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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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수종전환 방제를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총력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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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춘천쌀밥 최고에요”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이 운영하는 국립춘천숲체원에 춘천지역 대표쌀인 소양강쌀이 입고돼 고객들에게 급식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은 춘천 신북농협에서 구내식당으로 소양강쌀이 입고되고 있는 모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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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춘천쌀밥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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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산불.. 진화완료
- 강원 홍천 산불 현장 사진<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석면 어론리 산132-1 일원에서 15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1시간 13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헬기 4대, 진화차량 27대, 진화인력 52명을 신속 투입하여 2월 17일 17시 05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강원 홍천 산불 현장 사진2<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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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산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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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산불발생... 진화중
- 강원 홍천 산불 현장 사진<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석면 어론리 산132-1 일원에서 15시 52분에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4대, 진화차량 27대, 진화인력 52명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 진화 중에 있으며, 산불현장에는 풍향 서북서, 풍속 6.1m/s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강원 홍천 산불 현장 사진2<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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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산불발생... 진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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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사진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이달의 임업인(2월) 김태준 케어팜 대표 시상
- 임상섭 산림청장(왼쪽)이 2025년 2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김태준 농업회사법인 케어팜 대표(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임상섭 산림청장이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달의 임업인(2월) 으로 선정된 김태준 케어팜 대표를 시상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 익산에서 감초를 재배하는 김태준 임업인은 감초의 건강한 단맛을 활용한 ‘감초커피믹스’, ‘감초드립커피’를 개발해 연간 13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이 2025년 2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김태준 케어팜 대표 및 케어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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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사진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이달의 임업인(2월) 김태준 케어팜 대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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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빈틈없는 산불 예방·진화 역량 총결집
- 2025년도 대전광역시 산불방지협의회<사진=대전광역시 제공> 대전시는 봄철 산불 예방과 신속한 진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봄철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소방, 경찰, 군부대 등 33개 산불 유관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방지 대책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예방 및 진화 방안을 논의했다. 2025년도 대전광역시 산불방지협의회 단체사진<사진=대전광역시 제공> 특히, 올해는 산림 인접지역 영농부산물 40ha를 조기에 파쇄해 산불 발생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야간 산불 대응을 위해‘신속 대기조’를 구별로 1개 조씩 배치해 밤 8시 이후까지 운영하는 등 빈틈없는 산불 진화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산불이 상시화·대형화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라며,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산불은 초기 진화가 가장 중요한 만큼, 공조 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에서는 최근 10년간 65건의 산불이 발생해 665ha의 산림이 소실됐으며, 소각 산불 예방을 위해 환경 부서와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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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빈틈없는 산불 예방·진화 역량 총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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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 본격 시행
- 치악산 탐방로 예약제 운영 구간<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25년 3월 4일부터 4월 30일,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통제기간 동안 일부 탐방로에 대해 예약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탐방로 예약제는 산불 예방과 동식물 보호, 탐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2019년부터 시행됐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구간은 다음과 같다. - 곧은재탐방지원센터 ~ 향로봉 ~ 행구탐방지원센터 (5.6㎞) - 부곡탐방지원센터 ~ 곧은재 (4.1㎞) 탐방로 이용은 국립공원공단 예약 시스템에서 방문 전날 오후 5시까지 예약 가능하며, 일일 최대 390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예약 인원이 미달될 경우 현장에서 접수도 가능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경태 탐방시설과장은 “탐방로 예약제가 자연 보호와 산불 예방은 물론, 건강한 탐방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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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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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요정, 변산바람꽃 개화!
- 변산바람꽃1<사진=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경식)는 변산반도국립공원의 깃대종인 변산바람꽃을 비롯하여 복수초, 노루귀 등의 봄꽃들이 개화하기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변산바람꽃2<사진=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제공> 변산바람꽃 자생지는 숲속 깊은 곳에 위치하여 일반 탐방객의 접근이 어렵다. 따라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이 시기 봄꽃 개화를 관찰하려는 탐방객을 위하여 내변산탐방로 인근에 서식지를 조성하여 개방하고 있으며, 해마다 많은 탐방객이 방문하여 변산반도국립공원의 깃대종인 변산바람꽃을 관찰하고 있다. 복수초<사진=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조성된 서식지는 2월 28일부터 3월 16일까지 18일간 개방할 예정이며, 출입을 희망하는 탐방객은 변산반도국립공원 내변산탐방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변산반도국립공원 내변산분소(063-584-7807)로 문의 하면 된다. 변산바람꽃 대체서식지 내 해설프로그램 운영<사진=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육관수 자원보전과장은 “야생화를 훼손하거나 관찰로를 벗어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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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요정, 변산바람꽃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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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환경생태단지, 인근 마을에 생활개선 물품 전달
- 생활개선 물품 전달<사진=국립공원공단 새만금생태환경단지 제공>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정주영)은 지난 2월 13일 새만금환경생태단지(이하 “생태단지”) 인근 마을에 생활개선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이하 “관리단”)은 인근 4개 마을(불등·평지·양지·장신) 이장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조사된 정수기, 식기세척기, 주방용품 등 생활개선 물품을 각 마을회관에 전달했다. 관리단은 2022년 생태단지 개장 이후, 인근 4개 마을과 분기별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생태단지 운영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해왔다. 김태수 운영관리팀장은 “인근 마을과의 상생은 생태단지 운영에 커다란 발전 동력”이라며, “부안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함께 발전하는 생태단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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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환경생태단지, 인근 마을에 생활개선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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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 핀 세복수초, 제주의 봄소식을 전하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14일, 한라산 주변 세복수초 자생지에서 올해 첫 개화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세복수초는 봄을 알리는 제주의 대표적인 자생식물로, 일반적으로 2월에서 4월 사이에 개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년에는 1월 15일에 개화했으나, 올해는 작년보다 한 달 정도 늦은 2월 14일에 개화가 확인되었다. 세복수초(Adonis multiflora Nishikawa & Koji)는 한반도 내륙과 제주, 일본을 잇는 지리적 중요성을 가진 식물이다. 복수초에 비해 꽃이 필 때 잎이 가늘고 길게 갈라져, 복수초라는 이름에 ‘세(細)’라는 접두어가 붙었다. 한때 내륙의 복수초, 개복수초와 혼동되기도 했으나, 세복수초는 가지가 갈라지고 꽃받침조각이 5개로 꽃잎보다 폭이 좁으며, 열매가 공 모양에 가까운 특징이 있어 구분할 수 있다. 복수초 종류는 눈 속에서도 꽃이 핀다고 해 ‘얼음새꽃’ 또는 ‘설연화’로도 불린다. 노란색 꽃을 무리 지어 피워 아름다운 경관을 이룰 뿐만 아니라, 항암 효과가 있어 약용자원으로서 높은 가치를 지닌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임은영 연구사는 “입춘이 지나도 한파가 지속되어 봄꽃의 개화 소식이 늦어지고 있다”며, “제주의 귀한 식물자원인 세복수초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자생지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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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 핀 세복수초, 제주의 봄소식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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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사업 위탁 업체 모집!
-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 제공과 산림복지전문업 민간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산림교육 운영사업 위탁에 약 14억 원의 예산을 투입, 2월 7일부터 18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서울·경기·인천) 산림복지전문업체를 모집하여 2월 말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숲해설업 및 유아숲교육업으로 참여 업체에 대한 자격 및 사업 계획 등 적격성을 평가하여 공정하게 선정할 방침이다. 입찰 참가 방법 및 제출 서류 등 세부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산림복지전문업지원시스템(jobs.fowi.or.kr) 등에 게재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서울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3월부터 11월말까지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통해 산림부문 탄소중립 등 다양한 콘텐츠로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위기청소년·노년층 등 사회취약계층까지 수혜 대상을 확대하는 등 공적 기능 강화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복지전문가 54명(숲해설가 31명, 유아숲지도사 23명)의 민간전문 일자리를 만들고, 이를 통해 약 15만 명의 국민에게 수요자 맞춤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모두가 누리는 가치있고 건강한 숲을 기반으로 민간 산림복지전문가를 통해 품질 높은 산림교육·치유 서비스를 생애주기에 맞춰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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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사업 위탁 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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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불방지 전문교육훈련 실시
- 여주시, 산불방지 전문교육훈련 실시<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도 여주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의 산불 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 2월 10일~11일, 2월 13일~14일 총 2회에 걸쳐 ‘산불방지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주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3명, 산불감시원 80명 총 103명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기지회 강사 2인을 초빙해 산불 예방·진화·신고 방법과 안전사고 예방법, 산불 진화 차량 작동 방법 등에 관한 이론교육과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장비 운영체계 이해 및 활용법 등을 실습하는 현장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교육을 이수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은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 취약지를 순찰·감시하며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논·밭두렁 및 영농 부산물 등의 불법소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할뿐만 아니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대규모 피해를 방지한다. 여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장인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우리 동네, 내 동네의 산불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산불예방 활동에 힘쓸것이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밝혔다. 또한 “진화대 및 감시원분들의 안전 또한 정말 중요하므로 예방 활동 시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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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불방지 전문교육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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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5년‘보타닉가든 화성 시민참여단’모집
-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참여단 모집<화성특례시 제공>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보타닉가든 화성’ 조성을 위해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보타닉가든 화성’은 화성시 거점 도시공원과 녹지를 활용해 식물을 주제로 한 특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공공정원을 조성하는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고차원 생태 여가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참여단은 사업과 관련한 의견을 제시하고 거주 지역의 공공정원 계획에 필요한 요소를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사업 홍보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100명 이내이며,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화성시 소재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2025년 3월 19일부터 2027년 3월 18일까지 2년간이다. 신청 기간은 2월 17일부터 3월 10일 오후 6시까지이며, 네이버 폼(https://naver.me/x1Vl5PdU)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민참여단으로 선발되면 ‘보타닉가든 화성’ 사업 설명회 및 간담회에 참가해 사업 진행 상황을 이해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기회가 부여된다. 또한, 정원 문화를 배우고 일상 속에서 정원을 경험할 수 있는 ‘정원 조성 및 관리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보타닉가든 화성은 단순한 공원이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가꿔나가는 지속 가능한 정원 문화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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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5년‘보타닉가든 화성 시민참여단’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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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軍) 장병 대상 ‘찾아가는 산불방지교육’ 확대
- 군 장병 산불 방화선 구축 요령 교육<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17일부터 국방부와 협력해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되는 군 장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방지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불 위험이 높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육군 및 해병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3월 중순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 병력을 지난해 52개 부대에서 161개 부대로 확대하고 방화선 구축 및 진화장비 사용법을 중점으로 산불 진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군 장병 산불진화 장비 사용 방법 교육<사진=산림청 제공> 산불 진화 현장에서 군 장병의 주요 역할은 잔불 정리로, 이번 교육에서는 장병들의 역할에 맞춘 주의사항과 응급조치 요령 등을 포함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에 참여하는 군 장병들의 안전을 위해 5개 지방산림청에 방염마스크 총 1만 매를 비치했으며, 산불 진화 현장에서 지휘 체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그룹 통신 등이 가능한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PS-LTE)’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불 진화에 참여하는 군 장병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군과 협력해 더욱 효과적인 산불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병력의 안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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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軍) 장병 대상 ‘찾아가는 산불방지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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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경영이음’ 본격운영…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기여
- 참고자료.산림경영이음 안내문<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그동안 흩어져 관리되던 산림경영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산림경영이음’ 시스템을 작년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17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산림경영이음’ 시스템을 통해 조림, 숲가꾸기, 목재수확, 임도, 사방 등 산림경영 정보 12종과 도시숲 현황, 숲길 관리 등 산림조사 29종에 대한 정보를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산림경영활동 정보도 조회할 수 있다. 수집된 데이터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되며, 산림청은 산림경영 활동 데이터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품질 점검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데이터의 신뢰성을 더욱 높였다. 이선미 산림청 산림디지털담당관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및 산림탄소 통계 산정을 위한 중요한 자료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산림경영이음 이용활성화를 통해 산림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림경영의 생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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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경영이음’ 본격운영…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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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제1기 시민정원사 양성한다..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하동군 제공> 하동군이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과 정원 활동가 양성을 위해 ‘제1기 하동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23명, 모집 기간은 2월 17일부터 28일까지이며, 정원에 관심이 있는 하동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3월 14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16주간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대부분의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이뤄지나, 정원 설계와 관련한 일부 실습 교육은 경상대학교 가좌캠퍼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이론 26시간과 실습 62시간이며, 교육 내용은 정원식물의 이해와 관리 및 정원 조성 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수료를 위해서는 80% 이상 출석률과 70점 이상의 과제·시험 성적을 충족해야 한다. 수료자는 하반기 예정된 심화 과정 참여 자격이 부여되며, 기초와 심화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정원 관련 봉사활동 30시간을 채우면 “시민정원사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하동군청 산림과 정원조성TF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후 면접을 통해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원 조성·관리에 관심 있는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정원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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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제1기 시민정원사 양성한다..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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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관리임산물 산양삼, 의약품 원료로 가치입증!
- 10년근 산양삼<사진=국립산림과학원 제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산림청 특별관리임산물인 산양삼 추출물을 백신 보조제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백신 개발은 전염성 질병 예방과 암 면역 요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과정에서 면역반응을 촉진하기 위한 백신 보조제는 필수적이다. 백신 보조제는 작용기전에 따라 크게 ▲항원의 전달체 ▲면역증강제 ▲면역반응 자극과 동시에 항원에 외부적 영향을 주는 요소로 분류된다. 산양삼 15년생<사진=국립산림과학원 제공> 국립산림과학원과 국립안동대학교 산림과학과 정진부 교수 연구팀은 산양삼 추출물이 면역에 미치는 효과와 항원에 대한 작용기전을 연구한 결과,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백신 보조제로 활용할 수 있음을 밝혔다. 산양삼은 산지에서 파종하거나 양묘한 종묘를 이식해 농약 및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친환경 삼을 말한다. 최근 항비만, 면역력 강화, 비알코올성 지방간 억제 등 다양한 효과가 밝혀지면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북 봉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연구소 산양삼시험림1<사진=국립산림과학원 제공> 이번 연구 결과는 이번 달 ‘Korean Journal of Plant Resources(한국자원식물학회지)’38호에 게재되었으며,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특허출원을 준비 중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양희문 소장은 “산림청 대표 청정 임산물인 산양삼의 다양한 기능성 평가를 통해 국민의 건강은 물론, 의약품 소재로서의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경북 봉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연구소 산양삼시험림2<사진=국립산림과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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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관리임산물 산양삼, 의약품 원료로 가치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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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중미지역 산림보전을 위한 산림선진기술 지식공유 협력
- 현지 언론매체 보도 사진<사진=국립수목원 제공>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지난 2월 3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에서 개최된 ‘엘살바도르 및 온두라스 정부 현지 산림경관복원 지식공유 워크숍’에 참여하여 한국의 산림선진기술을 전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의장 반기문)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에서 주관하는 「한국-멕시코-중미3국 삼각협력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산림경관복원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국립수목원은 두 명의 산림복원분야 전문가를 파견,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의 산림분야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 종자 및 산림유전학 분야 지식공유를 위한 강의와 현장실습 시간을 가졌다. 현지 언론매체 보도 사진2<사진=국립수목원 제공> 산림종자 분야는 산림복원을 위한 종자 수집부터 관리까지 일련의 과정과 국립수목원 종자은행 운영 및 관리 방안에 대한 소개(정미진 연구사)로 이루어졌으며, 산림유전학 분야는 한국의 산림유전학을 활용한 종보전 활동 소개와 기초적인 임목육종에 대한 강의(길희영 연구사)가 진행되었다.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극심한 폭우와 가뭄 및 산불로 인해 산림 황폐화가 가속되고 있어, 국가적으로 산림경관복원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현지 주요 언론매체인 El Mundo 및 Diario El Salvador에 보도되었다. 온두라스 강의 사진<사진=국립수목원 제공>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한국의 선진 산림기술과 경험을 중미에 전파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함께 높여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 워크숍 기간 동안 국립수목원 연구진은 오는 6월 한국에서 개최하는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의 내용과 취지를 함께 홍보하여 중미지역의 산림교육 담당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였다. 현장실습 단체사진<사진=국립수목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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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중미지역 산림보전을 위한 산림선진기술 지식공유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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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치유의숲으로 신선여행 오세요”
- 지난해 국립양평치유의숲 「신선(神仙)한 숲여행」 참가자들이 팥양갱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양평치유의숲 제공 경기도 양평군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 신선놀음처럼 즐기는 공정한 숲여행이 마련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오는 11월까지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신선(神仙)한 숲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립양평치유의숲의 「신선(神仙)한 숲여행」 참가자들이 해먹 체험을 즐기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양평치유의숲 제공 이 사업은 양평군 양동면을 거점으로, 지역의 협동조합, 식당과 연계해 생활인구 유입과 양평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해에는 수도권과 경기권에서 350여명이 유입돼 1천만원의 지역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무장애 데크로드(1.2km) 산책과, 신선한 숲해먹, 편백볼을 이용한 신선놀음 편백테라피, 나만의 수제 와인(오디, 블루베리 활용)과 팥양갱 체험(밤, 잣 등 활용), 양동부추와 제철 임산물(취나물, 표고, 고사리 등)을 활용한 신선(神仙) 도시락 등이다. 지난해 국립양평치유의숲 「신선(神仙)한 숲여행」 참가자들이 신선놀음 편백테라피를 즐기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양평치유의숲 제공 이용방법도 자가용이나 KTX역(양동역)에서 출발(1일 2회)하는 양동면 행복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전화(031-8079-7942)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미 양평치유의숲센터장은 “지역 소멸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양동면에 다양한 체험처와 지역 특산물을 통해 생활 인구를 유입하고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양평군의 자연 환경과 청정한 식자재를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확대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양평치유의숲「신선(神仙)도시락」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양평치유의숲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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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치유의숲으로 신선여행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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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산불.. 진화완료
- 경남 양산 산불 현장 사진<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6일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산 12 일원에서 20시 12분에 발생한 산불을 4시간 18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8대, 진화인력 130명을 신속 투입하여 2월 17일 00시 3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남 양산 산불 현장 진화 사진<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남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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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산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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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산불발생... 진화중
- 경남 양산 산불 현장 사진<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6일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산 12 일원에서 20시 12분에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진화차량 16대, 진화인력 95명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 진화 중에 있으며, 산불현장에는 풍향 서남서, 풍속 1.9m/s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남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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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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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산불발생... 진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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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불발생.. 진화완료
- 전북 남원 산불 현장 진화 사진<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6일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대산면 수덕리 산 115 일원에서 11시 21분에 발생한 산불을 29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0대, 진화인력 51명을 신속 투입하여 11시 5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전북특별자치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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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불발생..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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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사)한국나무의사협회 수원시분회와 업무협약 체결
- 최재군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왼쪽)과 조성칠 한국나무의사협회 수원시분회장(오른쪽)이 협약식 이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14일 (사)한국나무의사협회 수원시분회와 민·관 상호협력 녹지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월수목원 히어리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재군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 조성칠 한국나무의사협회 수원시분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건강하게 나무를 관리하기 위한 기술·행정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수원시 녹지 분야 관련 행사·프로그램 ▲수목원·정원상담실·정원사업 등 운영 관리 ▲수목 진단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한다. 조성칠 한국나무의사협회 수원시분회장은 “수원시분회 회원들과 함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수원시의 녹지공간을 가꾸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한국나무의사협회와 협업해 지속가능한 도시 녹지 서비스를 실현하겠다”며 “상호 간 자원과 재능을 공유해 발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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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사)한국나무의사협회 수원시분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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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북후면, 산불조심 차량가두 캠페인 실시
- 북후면 산불조심 차량가두 캠페인 실시 (1)<사진=안동시 제공> 안동시 북후면 의용소방대에서 14일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원 24명, 산불 감시원 11명, 북후면 직원 5명 등 40여 명이 모여 산불 없는 북후면 만들기를 위해 차량 가두 캠페인으로 전 면민이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 진화 차량을 선두로 20여 대의 차량이 안동소방서 북후119지역대에서 출발해 산북 지방을 지나 오산, 도진리를 거쳐 북후중학교를 지나는 것으로 북후면 전체를 돌아다니며 2시간 동안의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북후면 산불조심 차량가두 캠페인 실시 (2)<사진=안동시 제공> 강양중 의용소방대 대장은 “앞으로 건조한 봄날씨가 예상되고, 농번기 준비로 인해 산불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활발한 예방 및 감시 활동을 통해 북후면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일 북후면장은 “산불은 사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북후면민 전체가 화재 예방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산불 순찰 및 각종 소각 행위 단속을 강화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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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북후면, 산불조심 차량가두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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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산림조합 ‘사랑의 땔감 나눔’ 행사로 따뜻한 온기 전달
- 안동시산림조합 ‘사랑의 땔감 나눔’ 행사로 따뜻한 온기 전달<사진=안동시 제공>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눔’ 행사를 지난 2월 13일에 개최했으며, 조합 임직원 들이 함께해 15가구에 땔감 20여톤을 전달했다. 산림자원 선순환과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땔감은 숲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나온 산물로,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산림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기여했으며, 숲가꾸기 사업에 발생되는 산림 내 가연성 물질을 제거함으로써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고, 산사태 예방과 생태 환경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이명우 안동시산림조합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산림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동시산림조합은 매년 이와 같은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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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산림조합 ‘사랑의 땔감 나눔’ 행사로 따뜻한 온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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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임업직불금 신청·지급 1개월 단축
- 임업직불금 담당자 교육<사진=충청남도 제공> 충남도는 올해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및 지급 기간을 1개월씩 단축했다고 1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온라인 신청은 기존 4월에서 3월로 당겨지고,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의 현장 접수는 4월부터 가능하다. 직불금은 지급 요건 검정이 완료되는 8월 대상자를 확정하고, 10월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자들은 동일 산지 여러 품목이 있는 경우 품목별로 신청 면적 입력이 가능하고, 온라인에서 임업직불제 지원 추정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직불금은 임업인의 낮은 소득 보전과 임업·산림의 공익 기능 증진을 위해 2022년부터 시행 중이며, 일정 자격을 갖추고 지급 대상 산지에서 임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도는 지난 13일 청양문화예술회관(대공연장)에서 충남·대전·세종권 시군 및 읍면동 업무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직불사업 교육을 가졌다. 교육은 △임업직불사업 정책 소개 △임업직불금 신청과 지급절차 △통합시스관리시스템 운영 등 올해 달라지는 사항을 중심으로 교육 후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고대열 도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합동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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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임업직불금 신청·지급 1개월 단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