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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산림조합 ‘사랑의 땔감 나눔’ 행사로 따뜻한 온기 전달
안동시산림조합 ‘사랑의 땔감 나눔’ 행사로 따뜻한 온기 전달<사진=안동시 제공>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눔’ 행사를 지난 2월 13일에 개최했으며, 조합 임직원 들이 함께해 15가구에 땔감 20여톤을 전달했다. 산림자원 선순환과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땔감은 숲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나온 산물로,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산림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기여했으며, 숲가꾸기 사업에 발생되는 산림 내 가연성 물질을 제거함으로써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고, 산사태 예방과 생태 환경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이명우 안동시산림조합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산림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동시산림조합은 매년 이와 같은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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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산림조합 제63기 정기 대의원회 및 장학금 전달
안동시산림조합 제63기 정기 대의원회 및 장학금 전달<사진=안동시 제공> 안동시산림조합은 2월 7일(금) 이명우 안동시산림조합장을 비롯하여 산림조합 대의원 및 이· 감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기 정기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회에서 조합육성발전에 기여한 우수 조합원에 대하여 산림조합중앙회장 표창(안동시청 산림과 김정화 산림경영팀장, 조합원 이기화) 및 안동시산림조합 표창(산흥클럽 총무 황재옥, 조합원 조규희, 권춘원) 실시하였으며, 조합이용실적, 학교성적, 출자금액, 조합원가입기간등의 평가로 선출된 조합원 (손)자녀(김현준 외) 1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명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안동시산림조합은 현재 지난해 연말을 기준으로 자본금이 6년전과 비교하여 10배이상 증가하였으며, 6년 연속 출자 배당을 최고 한도로 해줄 수 있어 기쁘며, 이는 힘들고 어려운 역경속에도 조합원님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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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태백시에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태백시에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사진=태백시 제공>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조합장 김대호)은 지난 2월 3일 태백시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하였다. 김대호 조합장은 “조합의 직원들과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지역의 인재를 위한 소중한 곳에 장학금이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은 매년 꾸준한 금액을 지역을 위해 기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억여 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역에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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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산림조합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 실시
안동시산림조합,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사진=안동시 제공>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 안동시 북후면 에 위치한 장애인 종합복지관인 사회복지법인 애명에 방문하여 2025년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법인 애명 경북재활병원에 필요한 핸드타월,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안동시산림조합은 2019년 이명우 조합장 취임 이후에 취약계층의 환경개선과 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산주, 임업인이 직접 국산목재로 제작한 벤치 나눔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하게 사회복지법인 애명에 지속적인 교류 및 기부행사를 실시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장은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사랑을 나눌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였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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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영동에서 연말연시 사랑나눔 이웃돕기
너나들이지역아동센터 후원금 기탁 사진<사진=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제공>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월22일(수) 영동군산림조합(조합장 한창수)와 함께 충북 영동군 소재 ‘너나들이지역아동센터’,‘심천지역아동센터’,‘용산비전공부방’을 찾아 연말연시 사랑나눔 이웃돕기 행사를 이어갔다. 심천지역아동센터 후원금 기탁 사진<사진=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제공> 지난 21일에 이어 계속된 이날 이웃돕기 행사에서 산림조합중앙회는 각 기관에 100만원씩 기부하였다. 용산비젼공부방 후원금 기탁 사진<사진=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제공> 최창호 회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오근영 충북지역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적은 금액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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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연말연시 사랑나눔 이웃돕기
사랑나눔 이웃돕기 행사<사진=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제공>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월21일(화) 진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양호)와 함께 충북 진천군 소재 진천시니어클럽을 찾아 연말연시 사랑나눔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하는 산림조합중앙회의 의지에 따라 이루어졌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는 금년 상반기 ‘나눔재단’을 설립하여 공익적 기관으로서 사회공헌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최창호 회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오근영 충북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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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연말연시 사랑나눔 이웃돕기
후원품 기탁 사진<사진=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제공>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오근영)가 1월16일(목)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 공동생활가정을 찾아 사랑나눔 이웃돕기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충북지역본부는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했다. 후원 물품에는 쌀,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생필품들이 포함되었다. 오근영 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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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산림조합,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 쾌척
제천산림조합,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기탁<사진=제천시 제공> 제천산림조합(조합장 배병구)는 지난 14일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 조합은 2008년부터 매년 성금 및 장학금을 제천시 및 인재육성재단에 기부해 현재 누적 기탁금액 1억 4천만 원으로 제천의 인재 발굴과 교육발전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배병구 조합장은“제천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미래 지역사회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중현 이사장은“올해도 제천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이 기탁하여 주는 제천산림조합 임직원들께 대단히 감사드리며, 그 뜻에 보답하기 위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제천산림조합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산림생산력을 증진시켜 임업인 등의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투명경영·윤리경영 실천을 통한 임업 발전으로 제천지역의 녹색성장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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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산림조합, 추위 녹이는 따듯한 나눔
익산산림조합 다이로움 기탁<사진=익산시 제공> 익산시는 익산산림조합(조합장 김수성)이 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후원된 성금은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기탁된 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구매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수성 조합장은 "산림조합 5,000여 명의 조합원과 준 조합원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익산산림조합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소중한 성금은 나눔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정성껏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익산산림조합은 조림, 숲가꾸기, 임도 등 산림사업을 통해 건강한 산림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기탁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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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산림조합,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1천만 원 기탁
충주산림조합 성금 기탁<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산림조합(조합장 심재이)은 7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섰다.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할 전망이다. 충주산림조합은 지역 맞춤형 산림육성과 도심 속 푸른 숲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 매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탁 금액이 5,000만 원에 달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심재이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주산림조합의 꾸준한 나눔과 지역 사랑 실천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으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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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산림조합, 홍성군에 2천만원 성금 기탁
홍성군 산림조합 2천만원 성금 기탁<사진=홍성군 제공> 홍성군 산림조합(조합장 윤주선)이 지난 2일 홍성사랑장학금 1천만원과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며 총 2천만원의 기탁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나눔 정신을 실천했다. 윤주선 홍성군 산림조합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탬이 되고, 지역 인재의 꿈과 미래에 도움이 되고자 이와 같은 성금을 전달하였다.”고 말했다. 홍성군 산림조합은 2023년부터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 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탁금액이 총 5천만원에 달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역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홍성군 산림조합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과 홍성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육성을 위해 기탁한 성금과 장학금을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산림조합은 지역 맞춤형 산림 육성과 도심 속 늘 푸른 숲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해마다 이웃돕기 나눔 문화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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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산림조합, 군산시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1천만원 기탁
군산산림조합 기탁식<사진=군산시 제공> 군산산림조합(조합장 김성현)은 2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장학금으로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군산시에 전달했다. 군산시에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며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으로 기탁된 장학금은 군산 청소년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성현 조합장은 “전달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따뜻함으로 전해지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하여 꿈을 펼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에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군산의 아이들을 아끼는 귀한 마음 전달해 주신 군산산림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웃에 대한 온정이 널리 퍼져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군산산림조합은 군산지역의 맞춤형 산림 육성과 도심 속 늘 푸른 숲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한편, 군산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진행하여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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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지역본부 충남 이전 촉구
산림조합이전 촉구 10만 서명부 전달<사진=충청남도 제공> 충남도 내 임업인들이 대전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의 충남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는 지난 12월 30일 서울 산림조합중앙회 본사를 방문해 지역본부 이전을 촉구하는 도내 임업인 10만명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부 전달은 지역 임업인들의 불편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한 것으로, 도는 조합원과 사유림 산주 대부분이 도민임에도 지역본부가 대전에 있어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협력에 한계가 있다는 입장이다. 실제 전체 대전세종충남 산림조합원 4만 4805명 중 87.2%에 달하는 3만 9101명이 도민으로, 압도적으로 많다. 사유림 산주 비율도 전체 29만 833명 중 도민이 26만 7621명으로 92%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전은 9116명, 세종은 1만 4096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도는 지역본부 이전을 위해 지난 10월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남개발공사와 이전 대상지 및 행정·재정적 지원방안 협의를 마쳤으며, 이번 서명운동 및 각종 임업인 관련 행사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구상 산림환경국장은 “산림과 임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도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본부 이전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지역 임업인의 목소리를 중앙회에 지속 전달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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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장 하헌경, 2024년 조합원 자녀(본인포함) 학생 장학금 전달
장학금 전달<사진=공주시산림조합 제공>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조합원 자녀(본인포함) 학생 중 장학생 13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1천2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조합원 자녀(본인포함)들이 학업에 전념하여 훌륭한 사회의 일원이 되고, 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지원되고 있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앞으로도 산림조합은 산주 ․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며 공주의 지역발전과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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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형 원주시산림조합장,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사진=원주시 제공> 조두형 원주시산림조합장은 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지난 26일(목) 봉산동과 단계동 행정복지센터에 160만 원 상당의 라면 100상자를 각 50상자씩 전달했다. 후원받은 라면은 봉산동 및 단계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두형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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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광주전남본부 뚝딱봉사단 강진군노인회 협력 공원 정비
뚝딱봉사단 봉사활동 단체사진<사진=강진군 제공>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한민) 뚝딱봉사단이 지난 14일 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에서 산림경영전담지도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회원조합 임직원 5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산림경영지도원들의 선도적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공익적 역할 강화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올해 발족했다. 산불 예방 활동, 환경정화 활동 등 광주전남 관내 지역을 순회하며 나눔과 봉사 정신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봉사단은 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와 강진군노인전문요양원 주변 공원 및 화단의 가지치기·제초 작업, 폐기물 수거 등 3시간 넘게 진행된 봉사활동을 전개해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산책길을 만들어줬다. 윤길식 강진군산림조합장은 “산림경영지도원들이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봉사활동과 산불 예방 홍보·계도 등을 통해 산림조합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민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휴일에도 어르신 복지를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소외계층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진군 산림조합은 조합원의 권익 증진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연탄과 난방유 지원, 여름 보양식 전달, 강진군 인재육성기금 및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기탁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군민을 위한 각별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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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산림조합,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1,000만 원 기탁
원주시산림조합,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1,000만 원 기탁<사진=원주시 제공> 원주시산림조합(조합장 조두형)는 12월 19일 오전 9시 3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천사운동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조두형 조합장, 원광이 지도상무, 방진 신용상무 및 천사운동 담당자가 참석했다.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70세대에 월 18만 원씩 생계비로 지원되고, 아이 좋은 원주 천사 사업비(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건강·재능·희망 지원)로도 쓰인다. 조두형 조합장은 “지역 경기 위축과 경제 악화로 어려운 시국에 지역주민과 함께하고자 조합에서 한마음으로 천사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민생경제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국에 변함없이 천사후원금을 쾌척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조속히 민생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77년에 설립된 봉산동 소재 원주시산림조합은 2,450여 명의 조합원이 2015년부터 천사운동 후원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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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괴산군에 장학금 전달
장학금 기탁 사진<사진=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제공>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오근영)는 18일 괴산군에 산주와 임업인의 안정적인 산림경영을 지원하고 미래의 우수한 임업인을 육성 발굴하기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2022년, 2023년에도 괴산군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매년 꾸준한 장학금 지원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더욱 매진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오근영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괴산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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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산림조합‘횡성사랑 십시일반 운동’참여
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 성금 기탁<사진=횡성군 제공> 횡성군산립조합(조합장 양재관)은 18일 17시 20분 횡성군청을 방문해‘횡성사랑 십시일반 운동’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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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 평가 대상 수상
산림경영지도 평가 대상 수상<사진=공주시산림조합 제공>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이 전국 최고의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했다. 공주시산림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에서 개최한 산림경영지도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산림경영지도사업 성과분석 용역은 전국 산림조합에서 실시하고 있는 산림경영지도사업을 통해 국민에게 제공되는 사회·경제적 가치를 산출하고, 수혜자 중심의 정책지표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외부용역을 통해 객관적으로 선정하고 있다. 2024년 하반기 우수조합 시상식<사진=공주시산림조합 제공> 공주시산림조합은 관내 산주 및 임업인을 위한 밤수매 및 가공, 산림사업의 관리업무대행, 임업직불금 안내 등 행정업무안내 등 맞춤형 산림경영지도를 꾸준히 실시했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관내 모든 산주·임업인과 조합원을 위해 양질의 산림경영지도를 제공해 지역산림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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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함께 취약계층에 ‘따뜻함 배달해요’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사진=산림조합중앙회 제공>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6일 대전 동구 신안동 일대에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연탄과 전기장판을 나눠주는 ‘2024년 노사공동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산림조합중앙회지부 집행부, 조합원이 함께 참여해 산림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노사 간 상생 협력관계를 조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전지역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도 참여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독거노인, 취약가정 등에 연탄과 전기장판을 전달했으며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 편백나무로 만든 도마 200개와 500만 원 상당의 육류품 등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산림조합중앙회지부는 연말 기부행사 및 산림체험행사 등을 통해 이웃나눔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날 추연형 노동조합위원장은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사가 한마음으로 봉사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성상제 기획전략상무도 “산림조합에 대한 국민 성원에 보답하고자 노사가 함께 지속적인 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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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교육원, 국민 위한 생활목공 교육 100회 달성
DIY 생활목공 과정 교육 100회 달성<사진 산림조합중앙회 제공>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원장 배정영)은 지난 2일 전북 진안군 청사에서 ‘DIY생활목공 교육 과정’100회째를 달성했다. DIY생활목공 교육은 목재를 이용한 소가구 제작을 지원해 국민이 목공기계 사용법을 익히고 자신만의 목공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고 있다. 해당 교육은 2015년에 1기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0년에 걸쳐 약 2800여 명의 교육생이 수료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교육과정이다. 앞으로도 진안교육원은 참여자 맞춤 교육과정 기획, 재료 품질 제고 등을 통해 교육생이 만족할 수 있는 생활목공 교육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배정영 진안교육원장은 “목공 교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목재에 관심을 갖고 작품 제작을 통한 성취감과 즐거움을 얻어갈 수 있도록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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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 성공적으로 마무리
사랑의땔감나누기행사<사진=순창군 제공> 순창군이 3일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의 따뜻한 참여 속에‘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풍산면 소재 감식초 공장 부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군 산림부서, 순창군 산림조합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순창군 산림조합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조합은 사전 산물 수집과 땔감용조재 작업을 맡아 순조롭게 행사를 이끌었으며, 각 기관 직원들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3가구에 약 50톤의 땔감을 전달했다. 김정생 조합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앞으로도 이런 나눔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사회의 결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추운 겨울을 앞두고 산림조합의 적극적인 협조로 취약계층에 땔감을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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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산림조합,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2천만 원 기탁
제천산림조합,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2천만 원 기탁<사진=제천시 제공> 제천산림조합(조합장 배병구)는 최근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으로 2천만 원을 기탁했다. 배병구 산림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산림조합은 2008년부터 매년 일정액을 인재육성재단 및 제천시에 기부하여 현재 누적 기탁금 1억 3천만 원으로 제천의 어려운 이웃들과 인재발굴, 교육 발전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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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 대전충남세종 산림환경대상 단체부문‘대상’수상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 대전충남세종 산림환경대상 단체부문‘대상’수상<사진=공주시산림조합 제공>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이 이달 26일 대전광역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충남세종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금산군 박범인 군수, 충청남도청 고대열 산림자원과장, 국립공주대학교 윤충원 교수 등이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산림환경 공로로 8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산림생태계를 보전하며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또한, 산림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미래 산림을 이끌어갈 주역을 양성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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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상조, 고객 선수금 1000억 원 돌파
sj산림조합상조(주) 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이창석)의 고객 선수금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산림조합상조는 산림조합중앙회와 지역조합이 100%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2017년부터 영업을 시작해 7년차인 2024년 11월 누적 선수금 1000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산림조합상조는 대부분의 상조회사가 2000년 전후로 영업을 개시한 상황에서 후발주자임을 인지하고 임직원 모두 고객만족 실현을 목표로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또한 산림조합상조는 최근 2년 연속 당기손익 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2024년에도 최다 영업 실적과 함께 당기손익 최대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매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3회 연속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등 성장과 도전을 이어가면서 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산림조합상조는 누적 선수금 1000억 원 달성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와 공로자 시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추후 기존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등과 제휴를 맺고 수익을 고객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활동도 적극 펼쳐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이창석 대표이사는 “산림조합상조가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 해주신 모든 고객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표하면서 “신상품 개발과 우수인력 육성, 투명한 회사 운영을 통해 지금의 성장세를 이어가며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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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 2024년 임업인 역량강화교육 실시
2024년 임업인 역량강화교육 실시<사진=공주시산림조합 제공>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북 청송군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산주 ․ 임업인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임업인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숲 생태 체험, 산채류 재배와 활용, 유실수 재배관리, 복합경영사례지 견학 등 산림의 다양한 활용방안과 가치에 대해 교육하여 산주와 임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앞으로도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산림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음으로써 경제적 지위 향상에 도움됐으면 한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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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서 산림조합 한마음대회…가치있는 산림 앞장 다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6일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광주·전남 산림조합 임직원 한마음 대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라남도 제공> 전라남도는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주최로 탄소흡수원인 산림을 더욱 아름답고 가치있게 가꿀 것을 다짐하는 ‘광주·전남 산림조합 임직원 한마음대회’가 16일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상익 함평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한민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 22개 시군 산림조합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남도지회장, 한국산림경영인협회 광주전남지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전남 산림조합 한마음대회는 2007년부터 2017년까지 9회 연속 개최했으나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산림조합 임직원과 임업인의 결속력을 다짐하는 장으로 진행됐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6일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광주·전남 산림조합 임직원 한마음 대회’에서 조합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전라남도 제공> 김영록 지사는 “산림은 대표적 탄소흡수원이면서 자연 생태계의 터전이고, 산림경관·휴양 등 산림이 갖는 공익적 가치(259조 원·국민 1인당 연 499만 원 혜택) 또한 높다”고 평가하며, 산림현장을 지키는 산림조합 임직원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 “산림을 더욱 아름답고 가치있게 가꿔 전남 임업의 미래 100년 기틀을 만드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전남지역에는 22개 산림조합이 있으며, 사유림 경영지도, 산림자원 조성, 임산물 유통, 해외 임산자원 개발 등 업무를 하고 있다. 지난 10월 아동 숲 체험 교육 관련 지역인재육성 업무협약, 9월 쌀 소비 촉진 활성화 업무협약 및 캠페인 추진 , 3월 ‘재능기부 봉사단’ 발족을 비롯해 환경정화, 산불 예방 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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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인니 영림공사, 임업발전 방안 논의
산림조합중앙회-인도네시아 영림공사 초청간담회<사진=산림조합중앙회 제공>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산림조합중앙회-인도네시아 영림공사 초청 간담회’를 열고 양 기관의 협력과 임업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아니스(Natalas Anis Harjanto) 인도네시아 영림공사 운영이사 등 관계자에게 티크 합작조림지의 지분매각과 속성수 벌채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아니스 운영이사도 2026년 말까지 사업이 종료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양기관은 전반적인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목재펠릿의 생산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산림조합중앙회-인도네시아 영림공사 초청간담회 단체사진<사진=산림조합중앙회 제공> 앞서 산림조합중앙회는 인도네시아에 자회사(PT KIFC)를 설립하고 2009년부터 인도네시아 영림공사 등과 합작해 28,092ha 규모의 조림사업을 실시해 왔으나, 투자 리스크 해소를 위해 사업의 단계적 마무리와 후속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양기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국 임업발전과 상호이익 증진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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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산림조합,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기탁
통영산림조합,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기탁<사진=통영시 제공>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8일 통영산림조합(조합장 차형재)에서 지역 인재육성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통영산림조합은 1962년 설립되어 산림자원조성, 임업기술지도, 사유림대리경영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와 임업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차형재 통영산림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산림조합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산림조합의 이번 기탁이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기부해 주신 뜻을 잊지 않고 미래100년의 도시 통영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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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과 쌀 가공식품 함께 먹어요!
산림조합-농협이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사진=산림조합중앙회 제공>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13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산림조합-농협이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양 기관은 출근 시간에 아침밥 대용으로 잣, 밤, 대추, 은행 등 임산물과 쌀을 섞어 만든 약밥, 식혜 등 쌀가공식품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산림조합중앙회와 회원조합은 지난해부터 농협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해 다채로운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직원과 지역주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임산물과 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임가·농가소득 안정화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더 많은 국민이 질 좋은 임산물과 쌀을 쉽게 소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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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청 녹지공원과-고성군산림조합,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나서
산림조합과 녹지공원과가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사진=경남 고성군 제공> 고성군청 녹지공원과 및 고성군 산림조합은 7일 가을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대가면 농가를 찾아 가을철 막바지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인구감소·노령화에 따른 인력수급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방문하여 고춧대 뽑기, 폐자재 정리 등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영농작업에 힘을 보태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녹지공원과 및 산림조합 직원 약 20여 명은 대가면 송계리 농가를 방문하여 영농현장을 몸소 체험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을 시간을 가졌다. 해당 농가는 “가을철은 한해 농사의 결실을 거두는 중요한 시기이고, 특히 밭작물은 상대적으로 기계작업이 어려워 일손이 많이 드는데 직원들이 일손을 보태줘서 한시름 놓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전인관 녹지공원과장은 “최근 급격한 인구감소·노령화 및 인건비 상승으로 농촌 인력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비록 숙련된 인력은 아니지만 직원들과 함께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의 시간을 만들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매년 읍·면과 담당 부서가 함께하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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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산림조합 공익 숲가꾸기사업 산물 산주/지역주민 지원
공익 숲 가꾸기사업 산물 지역주민 지원 행사<사진=천안시산림조합 제공> 천안시산림조합은 2021년도부터 천안시관내 산림사업을 천안시로부터 대행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숲 가꾸기시 발생하는 산물과 부산물을 산주와 지역주민에게 제공하여 산주 소득과 지역주민 경제적인 지원을 하였다 조합은 산불위험도가 높은 산림, 공익기능인 있는 산림, 목재 생산림을 대상으로 숲가꾸기를 실시하여 숲가꾸기서 발생한 산물(원목)을 산림소유자인 산주와 협의하여 지역주민에게 지원 겨울철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지역 주민에 나누어 주어 경제적인 도움을 주었으며, 산불 발생시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 원인이 되는 지조를 모아 바이오매스 처리를 하여 친환경 숲가꾸기를 실행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지역주민에게 지원한 화목은 "삶이 풍요로운 평생학습 사회구현"을 하는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관리 산림에서 생산된 숲가꾸기 산물로 평생교육원에서는 지역주민과 상생협력 발전을 위해 화목을 제공 하였다.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은 학생들에게 꿈을, 학부모와 지역민에게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평생학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람과 사람, 사람과 학습, 사람과 지식을 연결하는 지역의 교육기관이다. 천안시산림조합은 앞으로 숲가꾸사업 효과를 시민에게는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 산림복지를 증진할수 있도록하고, 충남평생교육원에게는 쾌적한 평생교육 환경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산림과 더불어사는 지역주민의 땔감 퇴비등을 지속제공 하여 산림의 혜택을 지역시민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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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괴산증평산림조합 임업용 기자재 전달식
증평군 괴산증평산림조합 임업용 기자재 전달식 사진<사진=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은 지난 4일 괴산증평산림조합 증평지소에서 ‘2024년 임업용 기자재 지원사업’ 기자재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정연서 괴산증평산림조합장, 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임업용 기자재 지원사업’은 임업인들에게 필요한 기자재를 지원해 임가 소득창출을 돕고, 지역 임업경영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임업인은 총 35명으로 20만원 상당의 수목 전정을 위한 전정기를 전달했다. 전체 사업비 700만원 중 증평군에서 3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으며, 조합 및 조합원이 350만원을 부담해 총 35대의 전정기를 전달했다. 조합원 대표는 “지역 임업 활성화를 위한 군과 조합의 관심에 감사하며, 이러한 사업이 임업인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연규덕 축산산림과장은 “임업용 기자재 지원사업을 통한 장비 지원으로 임가의 효율적인 경영과 임가소득 증대를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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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목재이용 활성화 홍보 행사 추진
진안군이 목재이용 활성화 홍보를 위해 2024 홍삼축제(10.3.~10.6.)(4일간) 기간동안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의 협조를 통해 “뚝딱뚝딱 목공체험장”을 운영한다. 친환경 소재인 목재를 활용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목재이용에 대한 활성화 홍보를 위해 추진되는 목공체험 행사는 2023년부터 진안군과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의 협업으로 추진하여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호롱불 만들기를 함으로써 소통과 교감을 통한 가족 유대감 향상에 도움을 계획하였다. 행사 참여는 재료비의 50%인 5,000원이며, 1일 5회로 진행되며, 일일 최대 6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최건호 산림과장은 “우리군의 목재생산뿐만 아닌 목재이용 및 활성화의 방법을 적극적 추진하여 목재의 생산·이용·유통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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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산림조합 추석명절 사랑나눔 행사 실시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애명복지촌을 찾아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안동시 북후면 사회복지법인 애명에 방문하여 격려와 함께 생필품등을 전달했다. 안동시산림조합은 2019년 이명우 조합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를 실시하고 있으며, 산주 임업인 교육, 선진지 견학,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환원사업도 꾸준히 하고 있다. 안동시산림조합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인시설 및 장애인 거주시설에 계시는 분들게 방문하게 되었으며, 작은 정성을 준비하였으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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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사랑나눔 이웃돕기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오근영)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활동을 9월 20일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공동생활가정을 찾아 진행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직원들은 지역내 공동생활가정에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에는 쌀, 세제 등 다양한 생필품이 포함되어 있어, 공동생활가정의 일상적인 생활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오근영 본부장은 “산림분야 대표기관으로서 산림분야 발전은 물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아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림조합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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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괴산어때 한달살기’ 참가자 모집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관계인구 증가 및 정착 지원을 위해 산촌에서 청년들이 문화·예술·교육 활동가로 살아보는 ‘괴산어때 한달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6월 11일부터 7월 4일까지 괴산에서 일주일에 3일 동안 문화예술교육 활동가로 살아보기, 사진·글·그림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가꾸는 시간, 괴산 곳곳을 여행하고 지역을 알아가는 괴산여행, 지역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기 등 지역살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만 19~49세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 대상은 <괴산어때> 이주살이에 참가한 청년, 괴산에 살며 괴산살이를 고민하는 청년, 괴산에서 문화·예술·교육 지역공동체 활동으로 살고 싶은 청년이다. 총 6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6월 4일까지 참여동기, 활동계획 등을 평가해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괴산어때> 참가자는 ‘괴산어때 한달살기’ 우선 선발대상이다. 신청기간은 6월 4일 12시까지이며 신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참고해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5만 원이며 한 달간의 숙박, 중식, 여행자보험비, 활동비 30만 원과 멘토를 지원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에서 활동하기 △문화학교 숲에서 문화예술교육활동가, 문화기획자로 살아보기 △목도사진관에서 로컬크리에이터로 살아보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에서 살기를 원하는 청년들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줄 ‘괴산어때 한달살기’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4~5월에 진행된 <괴산어때> 이주살이의 장기체류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괴산어때> 이주살이 참가자는 “3일간 목도사진관에서 인턴십을 했다”며 “괴산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웃는 얼굴을 사진에 담게 되어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우익원 정원산림과장은 “괴산에서 먼저 정착해 살아가고 있는 여러 공동체를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산촌에서 삶의 경로를 탐색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괴산으로 이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www.localdesig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괴산어때 한달살기’와 전화(043-832-3009)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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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산림조합, 2024년 건표고버섯 공개 입찰
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송윤섭)은 2024년 5월 10일 진안군 원목 표고생산자들이 생산한 건표고버섯 공개입찰을 실시해 건표고버섯 유통 활성화로 표고버섯 생산농가의 판로를 확보해주었다. 진안군산림조합은 조합원이 생산한 원목 건표고버섯을 수집해 공개입찰을 통해 청정 고원지역의 이미지를 살려 판매함으로써 타지역 표고버섯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되도록 노력한 결과 생산자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번 공개입찰에는 원목 표고버섯 생산 농가 37임가와 전국표고버섯상사연합회 유통업체가 참가해 원목 건표고버섯에 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표고버섯재배 활성화를 위한 생산자간 의견 교류가 이루어져 임산물 재배를 원하는 예비 임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송윤섭 조합장은 "수입 임산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가를 지속적으로 기술지도와 신기술을 통해 고품질의 표고를 생산하도록 유도한 결과 조합원과 버섯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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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 행정사, 모범 산림경영으로 '자영독림가'에 선정
국내 유일 산림 전문 행정사법인 산림인 대표 홍현 행정사가 모범적인 산림경영을 인정받아 자영독림가로 선정榮鳴 25일 밝혔니다. 자영독림가는 5헥타르 이상의 산림을 모범적으로 관리하고 경영하는 개인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지위이다. 홍 행정사는 자신이 소유한 임야에 대한 산림경영계획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독림가로 선정되면 임업진흥법에 따라 임업 경영 필요 자금의 보조나 융자, 기자재 지원뿐만 아니라 관련 기술훈련과 정보도 제공받게 된다. 홍현 행정사는 충북대학교에서 산림치유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임업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산림복지 분야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홍 행정사는 산림조합 조합원으로서 산림복지 인허가 관련 업무를 대리하고, 산림조합중앙회를 통해 독림가 및 임업 후계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2024년에는 대한행정사회의 교수로 선임되어 전국의 행정사들에게 산림복지 인허가 업무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기도 했다. 홍현 행정사는 이번 자영독림가 선정을 개인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일로 여기며, "앞으로도 개인적인 산림경영을 이어가는 한편, 독림가나 임업 후계자를 준비하는 사람들, 그리고 산촌 생활을 계획하는 사람들의 대리인으로서 역할을 더 확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통해 홍 행정사는 산림 관리의 모범을 보이는 동시에 관련 행정 업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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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산림조합 ‧ 진안고원두릅작목반 협업 유통시장 진출
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송윤섭)은 진안고원두릅작목반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작목반 반원을 대상으로 임업소득증대, 새로운 두릅재배기술습득을 위한 산림경영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진안고원두릅작목반은 2021년 진안군산림조합에 임산물생산자 조직을 등록하면서 진안군산림조합과 함께 참두릅 재배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작목반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4월 16일은 진안군산림조합의 협조와 지원으로 진안군에서 첫 생산한 두릅의 판로 개척을 위해 대도시 유통시장으로 진출하는 첫 발을 내딛는 날이다. 작목반 회원들은 “진안군산림조합과 함께 임산물판로에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새로운 시도가 되었다.″는 평가다. 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송윤섭)은 “우리 진안군산림조합은 진안고원두릅작목반을 필두로 산주와 조합원을 위한 임산물생산자 조직을 정착시키고 다양한 방식으로 임산물판를 모색하여 조합원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정보와 기술이 부족한 귀. 산촌인들을 위해 산림경영지도상담석을 상시로 운영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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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파주시산림조합 조합원 (손)자녀 장학금 전달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전진옥)은 04월 11일 파주시산림조합 2층 회의실에서 전진옥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조합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조합원 (손)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산림조합은 조합원 자녀 대학생 20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1인당 1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파주시산림조합은 2006년부터 조합원자녀 장학금을 매년 꾸준히 전달, 올해까지 총 429명에게 2억3천만원을 지원하며, 조합원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진옥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 장학금 대상자로 선발된 것을 축하드리며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장학금을 받는 학생 모두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지역과 임업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어렵지만 내년에는 장학금 예산액을 늘려서 더 많은 조합원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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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산림조합, 나무시장 개장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2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나무시장(안동시 운동장길 178)을 개장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휴일없이 운영하며 유실수, 조경수, 약용류, 초화류 등 약 300여종의 우량묘목을 판매 및 전시중이다. 특히 나무시장에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을 배치하여 나무식재요령 등 임업기술지도 및 상담을 병행하여 산주, 임업인, 지역민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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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2024년 봄철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경기도 북부에 위치한 파주시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이 개장하면서 전국적으로 봄맞이가 시작되었다.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전진옥)은 3월 9일부터 본격적인 임산물유통센터 나무전시·판매장 운영한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통일로 685(월롱면 영태리 505-26)에 위치한 나무전시 · 판매장은 유실수 · 조경수 · 약용수 · 초화류 · 관엽식물 · 잔디 등 약 400여종의 수목류 등을 전시 · 판매하며 이 외에도 조경자재, 수목비료, 목(木)제품, 표고접종목, 목재펠릿, 참나무 장작(캠핑장작 포함), 산림우드칩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을 배치하여 수종선택 및 식재방법, 관리요령 등 기술지도를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산주와 임업인을 대상으로 산림경영과 운영에 대해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파주시산림조합 전진옥 조합장은 “ 숲과 나무는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원으로 도심 속 작은 숲처럼 위치한 우리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 방문하시면 아름답고 다양한 나무를 만나보실 수 있으며 더불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녹색기운을 듬뿍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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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동 산불피해목 판매대금 3차 산주 고액지급 종결
미이용재(가지)파쇄 우드칲생산 펠릿원료 공급 동해안지역은 백두대간의 지형적 영향인 동고서저(東高西低) 현상으로 매년 봄철이면 편서풍(偏西風)이 강하게 불어 산불발생이 위험하다. 지난해 4. 11일 강릉지역에 몰아친 최대풍속 30m/초속 강풍으로 경포동에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가옥과 산림 121ha가 전소되었다. 강릉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용)은 강릉시와 계약하여 산불피해지 복구조림을 위해 작년 7월 산불피해목 벌채를 시작해 불에 탄 원목은 용재로는 판매할 수 없으므로 인천 동화기업(주)에 펄프재로 납품키로 협약하여 작년 11월 27일 1차로 19.25ha에서 2,891㎥을 수급 112백만원을 받아 피해산주 35명에 환원했고 12.26일에는 2차로 34.61ha에서 8,877㎥을 수급 31,747만원을 받아 피해산주 124명에게 피해목 대금으로 지급했으며, 금년에는 2. 1일날 마지막 3차로 12.27ha에서 벌채한 2,549㎥을 수급시킨 대금 106백만원을 받아 피해산주 삼척심씨 종중 2,700만원 등 43명에게 지급했다. 산불피해목 일반용재 및 펄프재로 상차 수급 또한, 버려지는 미이용(가지)재까지 우드칩으로 파쇄하여 펠릿원료로 군산에 소재한 ㈜세호로 3,395t을 수급시켜 6,777만원을 받아 1.2.3차 지급 산주들에게 추가로 1ha당 98만원씩 지급했으며, 지금까지 3차례 산불피해 벌채면적 총 66.13ha에서 14,317㎥ 벌채 와 미이용 3,395t을 우드칩으로 수급해 대금합계 총 60,264만원을 받아 피해산주 총202명에게 1ha당 평균 911만원씩 (소실전 생립목 기준 ha당 평균320만원 보다 3배, 22년 동해시 산불피해목 ha당 평균 500만원 보다 약 2배) 산불피해목 대금을 지급해 조상 대대로부터 재산으로 보호하던 소나무림이 소실되어 억울해 하던 산주들을 위로하고 종결했다.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강릉시산림조합, 강릉, 경포동, 산불피해목, 판매대금, 고액지급, 종결, 동해안, 복구조림, 동화기업, 우드칩, 펠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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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태백시에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조합장 김대호)은 지난 20일 태백시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하였다. 김대호 조합장은 “태백의 인재들이 마음편히 공부를 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은 매년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인재 양성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9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태백시에 기탁하였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 관계자는 “나무 한그루 키우는데도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것처럼 사람을 키워 나가는 일도 마찬가지”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인재를 키우는데 소중하게 쓰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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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산림조합, 제63회 정기총회 개최
하동군산림조합(조합장 정철수)은 지난 14일 임산물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산림조합 대의원과 임직원을 비롯해 하승철 하동군수, 강주호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윤성철 산림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산림 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조합 임원진이 함께 하동군 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하였다. 하동군산림조합은 2023년도 결산 결과 일반사업과 지도 사업, 신용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역대 최고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였으며 4.8%의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 및 사업준비금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하였다. 정철수 조합장은 “한 해 동안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 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믿음과 신뢰가 있는 튼튼한 산림조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 산림조합은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지난 16일에는 2024년도 산림조합중앙회의 정기표창에서 경영 종합평가 우수상을 받아 산주·임업인의 사유림 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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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산림조합, 2023년도 경영성과 최우수상 ‧ 산림자원사업 최우수 수상
송윤섭 조합장 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송윤섭)이 산림조합중앙회가 실시하는 2023년도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경영성과평가 부분 최우수상 ‧ 산림자원사업평가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영성과평가는 산림조합중앙회가 매년 142개 전 조합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종합평가를 하기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진안군산림조합은 이 부분 경영성과가 우수한 조합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산림자원사업평가 부분에서도 우수한 조합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23년도 산림조합의 고유목적사업을 성실히 수행한데 대한 평가로, 송윤섭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조합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뒷받침된 산물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송윤섭 조합장은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조합 성장을 위해 노력해 주신 조합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라며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조합원의 환원사업 및 복지향상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4년도에도 산주·임업인의 소득과 연계하여 사유림경영의 모범사례로 조성할 계획이며 조합원의 복지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진안군산림조합이 전 조합들의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분발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진안군산림조합은 2023년도에도 진안군민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하여 인재 육성에 주춧돌이 되는 마음을 전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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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산림조합 종합경영평가 1위
파주시산림조합 (조합장 전진옥)은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종합경영평가에서 경영우수조합으로 선정 되어 지난 2월 16일 산림조합중앙회 정기표창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인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금융부문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여 2023년 산림조합 금융대상도 함께 수상하는 2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 매년 산림조합 각 분야의 업적을 평가하는 종합경영평가는 전국 1위조합에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이 수여된다. 파주시산림조합은 지난 2017년도에도 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파주시산림조합은 찾아가는 산림경영지도, 양질의 수묘공급처인 임산물유통센터, 산림자원의 선순환을 위한 미이용산림자원화를 운영하며 산림조합의 새로운 시장 개척에 앞장 서고 있으며 높은 예대율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금융부문에서는 지난해 운정지점을 개점하며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 전진옥 조합장은 2,500여 조합원들의 넘치는 성원과,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유림경영의 대표기관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깨끗한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조합원에게 더욱 더 사랑받는 조합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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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 전국 경영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이 지난 16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한 전국산림조합 경영종합평가에서 “2023년 전국 경영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산림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매년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하는 전국 산림조합 경영종합평가는 전국 142개 조합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기간 동안 조합원 가입, 사유림경영지도, 여·수신실적, ESG경영기반 조성등 총 7개 항목의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우수한 평점으로 공주시산림조합이 경영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으로 선정 되었다. 또한, 공주시산림조합은 상호금융부분 자산건전성 평가와 임산물유통가공분야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2023년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많은 성과를 달성하였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지난해는 금리인상, 집중호우 피해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공주시산림조합을 이용해주신 고객분들과 공주시민들, 조합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전직원이 합심하여 조합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 공주시산림조합이 중심이 되어 노력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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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산림조합, 경영성과 대상 수상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지난 16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2023년도 회원조합 경영성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2021년 종합평가 우수상을 시작으로 2022년, 2023년 연속 경영성과 대상을 수상하였다. 경영성과 평가는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조합원가입, 사유림경영지도, 여·수신 실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기반 조성 등 총 25개 지표를 평가하여 실적이 우수한 조합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안동시산림조합은 2023년 산림경영지도사업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2023년도 하반기 상호금융 성장성 평가 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명우 조합장은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이 노력한 덕분에 이렇게 수상할 수 있었으며,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리며 이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산림조합은 7일 정기총회에서 2023년 출자배당 6.0%, 조합이용실적에 따른 사업이용량 배당 10%를 의결받아 지급하였으며,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 사회복지법인 생필품 전달 등 지역사회 및 조합원들에게 여러 방면으로 혜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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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제62회 정기총회 개최
파주시산림조합 (조합장 전진옥)은 2월 6일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민도홍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 안명규, 이한국, 고준호 도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이익선 시의원, 이인희 · 이성렬 전조합장, 임원, 대의원,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합중앙회장상(감사패 이병직 파주시청 농업정책과장, 공로패 이주완 파주시산림조합 이사, 표창장 권혁열 파주시산림조합 대의원)을 비롯 윤후덕 · 박정 국회의원 표창장, 조합육성공로 감사패, 신용사업육성공로 감사패 등 21명이 감사패등을 수상하였다. 전진옥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2,500여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산림조합 경영종합평가 1위 경영대상 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17년 연속 산림경영지도 평가 대상 수상의 쾌거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높은 예대비율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신용부분에서는 2023년 산림조합 금융 대상 수상, 금융업적평가 동상 수상을 하였으며, 지난해 개점한 운정지점에서도 예수금, 대출금 추진에 매진하여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게 되어 조합원님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결산과 관련해서는 각종 충당금을 100% 적립하고 조합원 출자배당,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지급을 원활히 이행할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한 해 동안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 그리고 임업현장에서 막중한 소임을 다해주신 영림단과 산림가족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상정된 2023년도 결산(안)은 이익잉여금 10억2천7백만원 중 법정적립금과 법정이월금 적립 후 출자배당(5.42%),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적립 등 총 7억1천3백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이 되었다. 이어서 금년에도 조합원님들께서 부여하신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 모두는 일반사업, 지도사업, 신용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서 신뢰받는 산림조합, 조합원으로부터 사랑받고 지지받는 투명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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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산림조합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 실시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6일 2024년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안동시 북후면 사회복지법인 애명에 방문하여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안동시산림조합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노인시설 및 장애인 거주시설에 계시는 분들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작은 정성을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시산림조합은 2019년 이명우 조합장 취임 이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명절 사랑나눔행사, 국산목재로 만든 벤치 나눔 행사, 산주 임업인 교육, 선진지 견학 등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환원사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그리고, 5년 연속 조합원에게 출자금 배당과 이용고 배당을 하고 있으며, 조합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금융사업의 여수신이 1,185억을 달성하였다. 또한 3월~4월 중순에는 나무전시판매장을 개장하고, 9월 중순 ~ 10월 중순에는 송이버섯 수집 및 공판장을 개장하여 산주 및 임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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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산림조합, 새해맞아 희망 전달
군산산림조합(조합장 김성현)은 지난 15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동참하며이웃돕기 성금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장학금으로 각 500만 원씩 총 1천만 원을 군산시에 기탁 했다. 군산시에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며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으로 기탁된 장학금은 군산 지역인재의 발굴 및 육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성현 조합장은 “전달된 성금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성장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임준 군산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을 위해 귀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군산산림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을 통해 이웃에 대한 온정이 널리 퍼져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군산산림조합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을 기탁 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고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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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괴산군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오늘(12일) 괴산군으로부터 고액기부자에게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 오근영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괴산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지역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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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 지원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전진옥)은 추운 겨울철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산림부산물을 수집하여 사랑의 땔감을 지원했다. 사랑의 땔감은 파주시 관내 산림부산물을 수집하여 자체적인 가공단계를 거쳐 땔감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화목용 장작으로 생산하여 에너지 취약 가구에 공급되는 난방용 에너지 자원으로서 파주시산림조합에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사랑의 땔감 예산을 수립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 2023년에는 총 12가구에 약 24톤의 사랑의 땔감을 지원했다. 전진옥 조합장은 “동절기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겨울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안정적인 부산물 수집을 통해 지원량을 확대하여 더 많은 가구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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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 기부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27일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전진옥)에서 이웃사랑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파주시산림조합은 1962년 설립돼 임업인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 정보 등을 원활히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촉진 및 임업인의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이다. 파주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후원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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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산림조합, 경포동 산불피해목 벌채 2차수급 산주 고액지급 위로
동해안지역은 백두대간의 지형적 영향인 東高西低 현상으로 매년 봄철이면 편서풍(偏西風)이 강하게 불어 산불발생이 위험하다. 지난 4월 11에도 강릉지역에 몰아친 최대풍속 30m/초속의 강풍으로 경포동에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가옥과 산림 121ha가 전소되었다. 강릉시산림조합(조합장:이대용)은 강릉시와 협약하여 내년도 산불피해지 복구조림을 위해 산불피해목을 벌채하면서 불에 탄 원목은 펄프용재 외에는 수급처가 지난하므로 전국에 수요처를 수소문하여 인천 동화기업(주)에 고액으로 수급키로 계약하여 금번 2차로 34.61ha에서 피해목 8,877㎥을 벌재 펄프․일반용재로 수급시켜 31,730만원을 받아 피해산주 최상규 외 123명에게 ha당 평균 916만원(㎥당 35,747원)씩 피해목 대금으로 지급해(소실전 생립목 기준 ha당 평균 400만원)보다 많은 금액을 환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27일에는 1차구역 19.25ha에서 피해목 2,891㎥을 벌채 우선 납품시켜 112백만원을 받아 산주 학교법인한양학원 외 34명에게 지급했으며, 앞으로 현재 파쇄중에 있는 미이용(가지)재까지 우드칲으로 수급하면 환원금액은 더 많아진다. 조상대대로 가꾸워 오던 소나무림이 산불로 한순간에 소실되어 억울해 실의에 차 있는 산주들에게 생립목보다 많은 나무값을 환원해 드리며 위로했다. 앞으로 남은 피해목도 집재․운반하여 3차 펄프재로 수급시켜 아직 받지못한 피해산주들 에게 환원해 드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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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 종합평가 17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전진옥)은 산림청 주관 2023년 전국 산림조합 산림경영기술지도 종합평가에서 “17년 연속 최우수기관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 누적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파주시산림조합은 전문임업인육성, 산림명문가발굴, 이달의 임업인발굴, 임산물생산자조직육성, 임야대상경영체등록, 산림소득공모사업, 산림사업종합자금지원, 단기소득임산물재배 임가 및 산주의 산림소득 증대, 민간인 통제선 민북지역 및 국방부소관 국유림 산림경영 컨설팅으로 공간적·규모적·규제적 제한성을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파주산림조합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31조에 의거 1978년부터 일선조합에 배치된 산림경영지도원(현재7명)의 지도활동 영역을 확대하여 산림휴양, 치유, 교육, 복지, 유통 등 산림산업의 융복합 6차 산업화를 꾀하고 있다. 전진옥 조합장은 산림경영전담지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로 17년 연속 산림경영지도 최우수기관, 최다 우수사례발표기관, 이달의 임업인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며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도사업을 더욱 확대시켜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증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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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사업에 수반되는 소규모 건축사업을 산림조합이 할 수 있도록 허용
<사진> 유명산 자연휴양림내 소규모 건축사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조합이 산림사업에 수반되는 소규모 건축사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임원 선거운동 방법을 명확히 담은 산림조합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21일 자로 개정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국가,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이 발주한 자연휴양림 등 산림사업에 수반되는 연면적 200평방미터 이하의 소규모 건축사업(숲속의 집 등)에 대해 제한적으로 산림조합도 시공할 수 있도록 하였고, 산림조합의 임원선거와 관련하여 선거 벽보 부착, 선거공보의 배부, 합동연설회 등 선거운동의 방법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규정하였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개정으로 자연휴양림 등 산림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이 가능해졌고, 그동안 정관으로 운영해오던 산림조합 임원의 선거운동 방법을 법규로 명확히 정함으로써 앞으로 선거가 더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사진> 산림조합 공명선거 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