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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독거노인 힐링 캠프 눈길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13일 지역사회문제해결협의체(이하 협의체) 합동 대전 지역 독거노인 힐링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어르신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활력 회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 인지력 향상을 위한 숲체험(기억의 길) ▲ 신체활력 증진 운동(숲속 운동) ▲ 생태감수성 증진(도마·화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노인 1,000만 시대로 대전 지역 독거노인 비율이 20%를 넘어섰다.”며, “어르신들의 자존감 향상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문제해결협의체는 국립대전숲체원, 한국임업진흥원, 대전관광공사, 한전원자력원료,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5개 기관이 동참하고 있는 사회공헌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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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은 춘천숲체원에서”
지난달 국립춘천숲체원 아침못마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족 단위 산림복지 프로그램 체험 모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추석 명절을 맞아 춘천숲체원에서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9.14~18)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국립춘천숲체원에서 가족 대상 프로그램 '숲속 우리가족 힐링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가을 나들이에 나서는 여행객들이 가을숲에서 즐거운 전통 놀이를 통해 숲을 만끽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오방색 색실로 가족의 꿈을 표현하는 ‘실공예 동실이몽(同실異夢)’을 비롯해 원반던지기와 윷놀이를 함께 하는 ‘플라잉 디스크’, 계곡물에서 즐기는 ‘천연 황토 염색 체험’, 바구니를 들고 가을 숲을 느끼는 ‘피크닉 가을 체험’ 등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춘천숲체원에서 숙박이나 방문 예약을 한 고객에 한해 체험 당일(1시간 전) 안내센터에서 현장 결제를 통해 가능하다. 이동수 춘천숲체원장은 “한가위 명절을 맞아 춘천숲체원에서 계수나무 아래 보름달을 바라보며 가족이 함께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행복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숲체원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산림복지 시설 중 유일한 산림레포츠 프로그램 특화시설로, 예약은‘숲e랑(www.sooperang.or.kr)’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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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추석맞이 지역 마을 환경정화 활동 전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9일(월) 운문면 신원리 마을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국립청도숲체원과 청도시니어클럽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마을 주변의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해진 고향에 방문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면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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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충남형 늘봄학교 숲교육을 통해 초등학생의 돌봄환경 조성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안병기),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충남형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의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늘봄학교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에게 숲교육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충남형 늘봄학교는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와 퇴직교원의 자원봉사 인력 사업을 함께 추진해 교육의 질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늘봄학교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성장·발달에 맞도록 숲생태계, 숲과 문화, 숲이 주는 혜택, 나무와 인간, 목공예 등이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총 38차시로 구성되었으며, ▲우리 주변 나무와 매칭되는 열매를 알아볼 수 있는 “나무 열매 매칭 마스터” 등 숲생태 프로그램, ▲숲과 관련된 다양한 낱말을 익힐 수 있는 “숲 낱말 사냥꾼” 등 숲과 문화 프로그램, ▲꿀벌의 중요성과 꽃가루 이동방법을 게임으로 배우는 “꿀벌 구조대” 등 숲이 주는 혜택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종이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알 수 있는 “우드 라이프” 등 나무와 인간에 대한 프로그램, ▲KC인증을 받은 목공예 꾸러미 프로그램인 “큐브 만들며 창의성을 키워요!” 등 놀이를 하면서 숲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앞으로도 늘봄학교 숲교육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늘봄학교 숲교육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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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을 산림복지 혜택으로 돌려드립니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복권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5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 규모는 총 360억이다. 실내‧외 숲 환경 조성 및 보행 약자의 숲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취약지역 녹색 인프라 확충사업’(240억)과 사회·경제적 약자 대상 산림교육·체험을 지원하는 ‘취약계층 숲체험·교육 지원사업’(120억)이 공모로 추진된다. 진흥원은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을 통해 장애인, 보행약자 등이 이용하기 편한 무장애나눔길을 전국 130개소(125.8km)에 조성하고 302개소의 실외 나눔숲 등을 조성한 바 있다. 또한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으로는 산림복지전문업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관, 단체와 손잡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만 명에게 산림치유, 산림교육 등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공모 신청에 대한 접수는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사업 제안서와 관련 신청 서류를 녹색자금 통합관리시스템(gfund.fowi.or.kr) 통해 제출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 공지를 참고하거나,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취약지역 녹색 인프라 확충사업(042-719-4347)/취약계층 숲체험·교육 지원사업(042-719-4312) 남태헌 원장은 “진흥원은 국정 목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이행을 위해 사회·경제적 약자의 숲에 대한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숲에서의 체험, 향유의 기회를 넓히는 공익적 가치 실현 사업을 추진해 왔다”라면서 “숲이 주는 행복을 더 많은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본 공모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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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숲 도서관으로의 초대
7월 1일 국립대전숲체원 채움관 1층에서 출판사「책읽는곰」과 협업하여 ‘바람숲 도서관’ 원화를 전시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출판사 ‘책읽는곰’의 지원을 받아 7월 1일부터 24일까지 채움관 1층에서 최지혜· 김성은 작가의 「바람숲 도서관」 원화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람숲 도서관」은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책과 인간, 자연의 관계를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 원화 전시는 최지혜와 김성은 작가의 섬세한 그림과 아름다운 이야기 속 장면들로 아이들이 책 속 이야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숲과 도서관은 다양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닮았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쳐 숲과 함께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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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집중호우 ‘재난 대응’ 위해 전국 21개소 산림복지시설 동시 안전 점검 실시
1일 남태헌(왼쪽 두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대전숲체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과 시설 내 배수로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안전 일터 조성의 날(매월 1일)’을 맞이하여 운영 중인 전국 21개의 산림복지시설에 대해 다시 한번 집중호우 취약지역 및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남태헌 원장은 국립대전숲체원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함께 ▲사방시설 및 배수시설 내 퇴적물로 인한 침수 예방조치 ▲누적 강수로 인한 시설 내 세굴 및 지반 침하 유무 ▲취약지역 출입 통제 등 안전조치 여부 ▲비상대피소 이동 동선 확보 및 비상 연락 체계 구축 사항 등을 점검하였다. 1일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대전숲체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과 숙소동 주변 공사 예정 구역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특히,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비상 대피와 비상 연락 체계를 빈틈없이 살폈으며,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추가로 발굴된 위험 요인은 조속히 개선하는 등 사전 관리하도록 지시하였다. 또한 남태헌 원장은 지속 가능한 안전 경영을 위한 업무소통 워크숍에 참석하여 본원 각 실․본부장 및 산림치유원장, 숲체원장과 산림 안전사고 사례에 대해 논의하고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산사태 피해가 커지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조치 및 위기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예방활동에 대한 필요성도 강조하였다. 1일 남태헌(왼쪽 두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대전숲체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과 덱 로드 기초부의 구조적 변형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이에 따라 진흥원은 집중호우 기간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기후 악화 또는 시설 사용 시 안전상의 문제 등이 발견에 따라 전화 및 문자(SMS) 서비스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재난 및 안전과 관련하여 시설이용 취소 시 위약금도 면제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점검에서 추가로 발견된 위험 요인은 적시적기 처리 및 앞으로 추가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끝까지 살필 것”이라며, “집중호우 기간 인명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재난 대책 상황실을 상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21개 산림복지시설 등의 안전 점검을 지속해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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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함께 몸과 마음 치유해요… 함께하는숲 ‘숲 체험 교육’ 참여기관 95% 이상 ‘만족’
함께하는숲의 ‘숲 체험 교육’에 참여한 장애·특수학급 어린이들 2024년 7월 1일 -- 유아 숲교육, 생태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숲체험 교육기관 함께하는숲(대표 김민화)이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올 상반기에만 1000명 이상의 취약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산림복지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숲의 숲 체험 교육은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녹색자금 취약계층 숲체험 및 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올 1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녹색자금 취약계층 숲체험 및 교육 지원’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서적인 안정과 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산림교육, 치유, 레포츠, 여행 등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탐방·학습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산림의 중요성 이해와 함께 산림 관련 지식 습득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월부터 6월까지 1022명의 소외계층 아이들이 함께하는숲의 ‘숲 체험 교육’에 참여했다. 하반기 교육은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예정이다 함께하는숲의 숲 체험 교육은 인근에 숲이 없는 학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의 유·아동 가운데 특수학급, 저소득, 북한이탈주민, 다문화, 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주변에 숲이 없거나 평소에 숲을 접할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차량과 간식을 지원하면서 숲은 물론 식물원, 자연 박물관, 생태공원 등 다방면의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의 참여기관은 총 20기관으로, 정기기관은 기관당 8회의 교육 중 4~5회를 차량을 타고 이동한다. 다문화 비율이 80% 이상인 서울 구로의 한 초등학교는 협약을 맺고 전학년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및 생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기관들의 숲 체험 교육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다. 함께하는숲이 올 1월부터 6월까지 교육에 참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중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5%가 ‘만족’ 이상의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함께하는숲의 ‘숲 체험 교육’은 평소 숲을 접할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차량과 간식을 지원하면서 숲은 물론 식물원, 자연 박물관, 생태공원 등 다방면의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2300명의 사업 대상자 중 1022명이 숲 체험 교육을 수료했으며, 남은 하반기 활동을 통해 1300여 명의 아이들이 추가로 교육에 참여한다. 하반기 교육의 경우 관악산 계곡 탐험, 광명동굴 체험, 부천 시립 옹기박물관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함께하는숲 김민화 대표는 “숲 체험 교육을 통해 평소 접하지 못했던 숲의 진면목을 즐겁게 체험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하반기에도 더욱 내실 있게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숲은 숲 체험 교육 외에도 숲 체험원 운영을 비롯해 구로구 및 영등포 지자체 숲해설, 자연생태박물관 투어, 캠핑장 연계 숲체험, 역사 문화 해설, 영어 숲체험, 할로윈 축제 숲체험, 곤충탐험, 조류탐험대, 밧줄놀이, 오감자극 영유아 프로그램, 방과후 숲&과학 프로그램, 가족숲축제, 자연미술 프로그램, 우리학교숲알기 ‘생태지도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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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숲체원,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 실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28일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시설 내·외부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올해 여름의 경우 대기 불안정과 저기압 등으로 많은 강우량이 예상된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선제적인 수방 대응에 나섰다. 점검 내용은 배수로 및 집수정 퇴적물 유무상태, 풍수해 취약지역 실태점검, 원 내 사방댐 및 석축옹벽 등 위험여부 점검, 산사태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현행화 점검 등이다. 특히, 폭우로 인한 피해저감을 위해 장마철 전 설치된 돌배수로 등의 점검을 강화하였다. 황인욱 숲체원장은 “숲체원의 위치 및 지리적 특성상 풍수해로 인한 산사태 등 재해의 위험이 상존하는만큼 재산·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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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스웨덴에서 산림복지 정책을 세계에 알리다!
25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제26차 IUFRO 세계총회에서 ‘국가 정책으로서 한국의 산림치유’의 주제로 발표하였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지난 2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26차 IUFRO 세계총회에 참여하여 ‘국가 정책으로서 한국의 산림치유’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산림연구기관연합(International Union of Forest Research Organization, IUFRO)에서 개최하여 ‘2050년을 향하는 숲과 사회(Forest and Society Towards 2050)’라는 주제로 7일간 진행되며, 전 세계 산림 분야 전문가 약 4,100여 명이 참여한다. 25일 IUFRO 세계총회에 참석한 전 세계 산림 관련 전문가들이 한국의 산림복지 정책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이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국가정책으로서의 한국의 산림치유'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에 참여하였으며, 발표를 마친 후 총회 현장에 참석한 전 세계 산림치유 전문가들에게 큰 호응과 갈채 박수를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황성태 부원장은 “대한민국은 전 세계 유래가 없었던 황폐했던 산림을 기적적으로 복원한 성공국가이고, 이제는 복원한 산림을 활용하여 ‘산림복지서비스’라는 새로운 산림정책을 이끌어가는 글로벌 리더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국제행사 참여를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사례를 세계 각국에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우리나라의 위상을 더욱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황성태(왼쪽 두 번째) 부원장과 대표 참석자 등의 IUFRO 세계총회 참석 사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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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마음 건강을 챙겨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6월 27일 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소진 마음건강 힐링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감정노동으로 인한 만성적 직무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11월까지 7회차에 걸쳐 약 27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숲에서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오리엔티어링’ ▲목재칩을 활용한 ‘카프라’를 통해 여러 가지 만들기 활동을 하는 등 직무소진에 따른 무기력감 해소와 자기 효능감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해 산림복지 확산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산림에서의 휴식과 재충전하는 시간을 통해 직무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감정 노동자들이 직무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산림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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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집중호우 대비 경영진 현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지난 25일 국립장성숲체원 안전 점검에 이어, 칠곡숲체원을 찾아 숲체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과 함께 집중호우 대비 안전점검을 26일 실시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지난 26일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국립칠곡숲체원의 사방시설, 배수로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지난 26일 남태헌(우측 첫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대비 급경사면 토사 유실 위험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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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ESG·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2024년 FoWI 대국민 ESG·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오는 8월 14일까지 ‘2024년 대국민 ESG·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진흥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관 운영 및 사업 분야에 적극 반영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진흥원의 ESG 경영 강화 및 경영·서비스·디지털 혁신에 관한 아이디어를 받으며 ▲ESG(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 경영혁신(경영 개선, 서비스, 디지털) ▲기타 진흥원 기존 운영 사업과는 차별화된 신규 사업 아이디어 등으로, 진흥원 ESG 경영과 혁신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업무 연관성, ▲실현 가능성, ▲혁신성, ▲효율성, ▲공공성 등을 고려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8점(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5점)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며, 총 3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검토 및 보완 과정을 거쳐 진흥원 경영혁신 및 신규사업 추진에 반영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유선전화(☏042-719-402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는 국민의 참신하고 생생한 의견을 들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지속적으로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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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여름철 풍수해 대비 산림복지시설 순회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지난 7일 국립김해숲체원 신규 조성 공사 현장 점검에 이어,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국립장성숲체원 시설 및 인근 재난취약지역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남태헌 원장과 국립장성숲체원 직원들이 함께 유해·위험 요소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점검 내용은 ▲급경사면 토사 유실 예방조치 ▲우수 유출구 및 배수로 관리상태 ▲긴급 대응·복구를 위한 비상 연락체계 구축 및 수방 자재 확보 여부 ▲건축물 누수·균열·붕괴 위험 여부 등 집중호우 기간 안전사고 예방 등이다.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발굴된 위험 요인은 집중호우가 시작되기 전까지 조속히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며, 경영진을 포함한 전 직원이 경각심을 갖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순회 안전 점검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기후 변화에 따라 이번 여름철 집중호우가 장기간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사전 시설점검, 위험지역 선제적 출입 통제, 신속한 상황 보고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부안군 지진 발생 이후 국립장성숲체원 시설에 대해 건축시공기술사를 포함한 내·외부 전문가와 함께 건축물 균열 및 붕괴 위험 등 점검한 결과,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국립장성숲체원을 찾아 숲체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과 집중호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6일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숲체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과 시설 내 풍수해 발생 우려 구간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26일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산림복지시설 내 누수 및 균열로 인한 피해가 있는지 점검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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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 신안군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 원장 남태헌 ) 은 25 일 신안군청에서 신안군 ( 박우량 군수 ) 과 산림복지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주요 협약 내용은 ▲ 사회적 배려 계층 및 지역주민을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 활성화 ▲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홍보 ▲ 지속가능경영 협력 및 정책 지원 등이다 . 이번 협약에 따라 상호 간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사업은 ▲ 노인 , 저소득층 등을 위한 건강 증진형 산림복지프로그램 운영 ▲ 저출산 , 치매 등 사회문제 해결형 산림복지프로그램 지원 ▲ 지역 자원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 1 섬 1 정원 사업 등과 연계한 녹색 인프라 조성 및 치유의 숲 조성 관련 컨설팅 지원 등이며 , 이 밖에도 ESG 협력 및 산림문화 활성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 남태헌 원장은 “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결집하여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좋은 기회 ” 라며 , “ 앞으로도 산림복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말했다. 25일 신안군청에서 남태헌 ( 우측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와 박우량 신안군수 ( 좌측 ) 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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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의 건강한 일상,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시작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이동수)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재단법인춘천지혜의숲과 지역시니어일자리 활성화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지역사회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을 통해 29일부터 31일까지 250여 명의 어르신에게 「숲에서 찾은 건강」을 주제로 산림복지서비스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춘천시 노인 일자리 사업: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하여 노인의 소득 창출 및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시니어 일자리 및 중장년 지원사업 참여자를 위한 산림복지 활성화 ▲지역 노인복지 발전·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및 홍보 공동노력 ▲정책지원 및 행정적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 실현이다. 한편 국립춘천숲체원은 지난 2월부터 춘천시 ‘노인 일자리 사업’ 수요처로 등록하고 지역 어르신에게 산림복지시설 안전 점검 및 환경 정화 활동 등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더불어 지역사회의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한 삶을 선사하고자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을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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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임직원 부패 방지를 위한 ‘청렴 라이브’ 행사 개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9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대전 권역 7개 공공기관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윤리·인권 결의 선언 및 공연형 ‘청렴 라이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 공공기관 청렴 협의체인 ‘청렴한빛네트워크’를 통해 임직원의 청렴 인식 향상과 부패 방지 경각심을 제고 하고자 마련됐다. 청렴한빛네트워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을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청렴 윤리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결성한 청렴 협의체로 2022년 결성되어 꾸준한 청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지원을 받아 ▲청렴 특강 ▲청렴 판소리 공연 ▲청렴 퀴즈대회 등 다양한 공연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여 직원들의 큰 호응과 함께 청렴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렴 실천의 의지 표명을 위해 7개 기관의 기관장(임원)과 신규직원이 함께 청렴·윤리·인권 실천 결의서를 서명 및 낭독하고, 전 직원이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공공기관 직원으로서의 청렴 인식을 마음속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황성태 부원장은 “이번 결의 행사는 공공기관이 연대하여 청렴·윤리·인권 경영 실천을 위해 모인 의미 있는 자리”라면서 “앞으로도 청렴 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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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민간 산림복지서비스 현장점검단 발대식 개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 원장 남태헌 ) 은 복권기금을 활용하여 취약계층에게 제공되는 숲체험 · 교육 지원사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민간 산림복지서비스 현장점검단 ‘ 포이 Z 서포터즈 2 기 ’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 일 밝혔다 . 숲체험 · 교육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에 산림복지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교육 · 치유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산림복지전문업 등의 민간 사업시행자를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 ※ `23 년에는 산림복지 전문인력이 2 천명 참여하여 , 연간 27 만명의 취약계층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 ‘ 포이 Z 서포터즈 ’ 는 오는 10 월까지 전국 125 개 기관에서 운영되는 숲체험 ․ 교육 지원사업을 직접 경험하고 ▲ 민간 산림복지서비스 품질 평가 ▲ 민간 산림복지서비스 우수사례 발굴 ▲ 사회적 약자 관점의 서비스 개선 방안 도출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특히 , 올해는 취약계층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사 , 임상심리사 , 산림복지전문가 등 고객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전문가로 국민점검단을 구성하여 의미를 더했다 . 남태헌 원장은 “ 이번 국민점검단을 통해 공공과 민간이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라며 , “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본 사업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말했다 . 한편 , `23 년 ‘ 포이 Z 서포터즈 1 기 ’ 개선과제로 “ 효과증진형 ” 이라는 공모유형을 신설해 산림복지 효과연구 및 분석 기반의 회기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올해 제공하고 있으며 , 민간사업 시행자와 서비스 이용 고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KB 손해보험과 특화 보험상품을 개발해 사업에 적용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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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답이다 취약계층 아동 대상 「2024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행복한 숲속 세상’」사업 진행
㈜ 숲이답이다는 ‘아동 청소년의 사회심리적 안정과 숲의 가치를 전달하는 「2024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행복한 숲속 세상’」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5월 17일은 논산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오전에는 논산 시민공원 일대에서 만들기체험을 하고, 세종으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제공하였다. 오후에는 금강수목원을 방문하여 맞춤형 숲해설과 메타세콰이어 황토길을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날은 ‘MBC 생방송 행복 드림로또’의 촬영과 함께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였다. 김○○(초4)학생은 “황토길을 맨발로 처음 걸을 때 발이 더러워질까봐 걱정되었는데, 오히려 시원하고 말랑한 느낌이 좋았어요.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두 바퀴 돌고싶어요” 라고 말했다. 윤○○(가족)은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숲해설을 재미있게 해주시고, 숲에서 힐링 하다보니 육아스트레스도 풀리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것 같아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이날 촬영분은 6월 8일(토) 저녁 8시 35분 ‘MBC 생방송 행복 드림로또’ 에 방송될 예정이다.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주최로 운영되는 2024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서적인 안정과 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정기적 산림복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자 모집과 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숲이답이다 (044-868-1374)로 문의하면 된다. ㈜숲이답이다는 세종시에 소재해 있으며, 산림관광 및 국내여행업을 기반으로 하는 종합산림복지전문업으로서 일반 국민대상, 장애인과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숲체험, 산촌체험, 찾아가는 숲교실 탄소중립 숲교육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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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함께하는 숲체험 & 산촌체험' 실시
주식회사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대표 박순희)는 지난 5월 17일 복권위원회·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 지원사업으로 안동시 임하면 대성사회복지재단 대성그린빌 장애인대상으로 ‘산촌마을과 함께하는 희망이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숲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에게 팔공산국립공원에서 자연과 숲의 교감을 통해 심리·정서적인 안정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박순희 대표는 “참여해주신 분들이 재미있게 즐겨주셨다. 우리에게도 고맙다는 말씀을 하시는 걸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면서 “진행하는 동안 이 사업에 목적과 취지를 더 이해할 수 있었고, 참여자들이 진정 원하는 욕구를 알게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복지사업을 펼쳐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숲체험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는 매년 장애인과 소외계층,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숲체험, 산촌체험, 찾아가는 숲교실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장애인단체는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070-7865-57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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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태교하고 난임스트레스 해소해요!
산림치유 효과(숲태교, 난임부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공립 치유의 숲에서 운영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임신부의 태교와 난임우울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20일 밝혔다.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서비스 중 출생기에 해당되는 ‘숲태교’는 산림청과 서울대학교 간호대학이 공동연구해 만든 산림치유 표준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 풍경이나 바람소리, 피톤치드 등 산림의 다양한 치유인자를 활용해 엄마와 태아가 함께 정서적 신체적 교감을 하는 활동으로 임신부의 스트레스가 낮아지고 태아와의 애착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지난해 임신부의 숲태교 참여 효과성을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 지수는 14.8% 개선됐고 태아와의 애착도는 13.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은 숲태교 뿐만 아니라 국립중앙의료원 난임우울증상담센터와 함께 난임부부의 정서안정과 심리회복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치유효과를 분석한 결과 난임스트레스 척도가 5.1% 개선되는 결과를 얻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과 자연이 주는 에너지는 몸과 마음의 균형을 이루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라며, “부부들의 난임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을 숲을 통해 치유 받을 수 있도록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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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를 통해 강원권역 사회복지종사자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이동수)과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이수성)이 17일 강원권 사회복지 종사자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강원도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회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 안전망의 최전선에 있는 지역 사회복지사에게 산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지역 사회복지 발전·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및 홍보 공동노력 ▲정책지원 및 행정적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 실현 등이다. 협약을 통해 산림 복지와 사회복지가 만나는 공통 영역을 발굴하고 각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강원권역 사회복지사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촘촘한 강원권역 사회 복지망을 구축하겠다”라며, “현장에서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종사자분들이 숲을 통한 몸과 마음의 쉼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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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민간주도형 산림복지 ‘전북 숲 페어’개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사)한국산림복지전문업협회와 소리숲마을(전북 전주시 소재)에서 생태교육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산림복지로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 숲 페어’를 6월 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간 산림복지서비스의 판로지원을 위해 전북 유⋅초등 교사 200명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고품질의 민간 산림복지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유아, 청소년 대상 현장 전문가의 산림복지 프로그램(4종) ▲산림치유 음식 레시피를 활용한 자연밥상(약선음식)을 제공하며, 이외에도 ▲산림복지업 및 유관기관이 협업 운영하는 체험 부스(15개) 등이 있다. 또한, 국립장성숲체원은 5월 구축된 제2호 산림복지업 종합지원 플랫폼으로 전라권역 민간 산림복지업 200여 개에 대한 현장 단위 창업․육성 지원을 전담할 계획이며, ‘전북숲페어’에서는 체험 부스 운영을 위해 자체적으로 보유한 산림치유 장비와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하거나 (사)한국산림복지전문업협회(☎ 063-229-1000) 및 진흥원(☎ 042-719-4311)에 유선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전북 숲 페어’는 (사)한국산림복지전문업협회의 주도 아래 산림복지전문업이 직접 마케팅을 펼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민간 주도의 산림복지 시장이 형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4월 진흥원은 제1호 산림복지업 종합지원 플랫폼을 대구⋅경상권역 국립칠곡숲체원에 구축하고, 전문업과 고객의 네트워킹 장을 마련하기 위해 ‘경북 숲 페어’를 5월에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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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숲속 소중한 만남‘아기 마중 숲놀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5월 17~18일과 11월 1~2일 총 2회에 걸쳐 대전시에 거주 중인 임신부 및 가족 대상으로 가족 숲체험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건강출산 행복가정」 역점사업의 일환으로 임신부와 가족들이 숲에서 자연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고 힐링할 수 있는 캠프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숲 산책을 하며 배 속의 아이와 가족 간의 ‘태담 나누기’ ▲통나무를 활용한 스트레칭 등을 통해 근육을 이완하고 긴장을 해소하는 ‘통나무 명상’ ▲국산 목재를 이용하여 만드는 ‘이유식 도마 만들기’ 등으로 태아와 부부가 함께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들이 배 속의 아기와 함께 자연과 소통하며 새로운 경험을 나누고,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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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실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5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거주 5,000가구(가구 내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3년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는 2020년 통계청으로부터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조사통계(제136037호)로서 국민의 산림휴양·복지 활동 경험, 목적 및 수요, 선택기준 등을 조사하여 산림복지서비스의 수요 예측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5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40일간 조사가 실시되며, 지난 1년간의 유형별 활동 경험 유무, 일상형 및 당일형, 숙박형 활동 형태, 산림휴양·복지 프로그램 및 시설의 인지도, 향후 이용 의향 등 60여 개 항목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과 건강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산림복지정책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확인하기 위한 문항이 추가되었고 이는 추후 산림복지정책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결과는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겨 ‘산의 날’을 기념하여 올해 10월 18일경에 공표할 예정이며, 해당 조사를 통해 수집한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 비밀보호 조항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된다.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 국가통계포털 누리집(kosis.kr), 마이크로데이터 통합 연계 서비스(mdis.kostat.kr)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해당 통계는 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조사로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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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 국립청도숲체원(숲체원장 임용진)은 지난 9일 청도군 내 청소년과 장애 학생의 숲 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탄소중립 숲 교육 활성화 ▲ 장애 학생의 계절별 숲 놀이와 가족 휴식 프로그램 운영 ▲ 청도군 내 산림교육 대상자 선정 및 인적·물적 지원 ▲ 숲 교육 활성화를 위한 신규 콘텐츠 개발 등으로 양 기관의 상호 협력 등 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도군 내 청소년의 탄소중립 교육과 장애 학생의 산림생태 감수성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과 장애 학생을 위한 맞춤형 산림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학생들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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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8일 성수기를 대비해 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산림복지시설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남태헌 원장은 국립나주숲체원에 방문하여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과 함께 ▲집중호우 대비 사면 유실 점검 ▲시설 내 추락 및 전도, 미끄럼 위험 구간 점검 및 개선 ▲산불 대비·대응태세 점검 ▲식당, 화장실 위생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숲체원 및 협력업체 직원과 안전소통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 대한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경청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발굴된 위험요인은 즉시 개선 조치하고, 개보수 공사 등이 필요한 사항은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 조속히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소통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에 대해서는 이를 적극 반영하여 고객의 편의를 개선하고 국민과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산림복지시설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성수기를 맞이하여 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하는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라면서 “현장에서 치밀한 점검을 통해 고객의 편의를 개선하고 국민이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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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업무협약 체결
남태헌(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8일 나주사학연금 본사에서 송하중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이사장(좌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8일 나주사학연금 본사에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송하중)과 교직원 대상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양 기관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인적 지원 ▲ 재직·퇴직 교직원 산림복지프로그램 및 직업체험 협력 ▲교직원 대상 산림복지 연수·워크숍 지원 ▲산림복지서비스에 관한 자원 공유 및 공동연구 진행 등이다. 2023년 진흥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한 교직원의 직무 스트레스는 감소하고 기분 상태는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각종 민원과 행정 업무로 직무 스트레스가 과중된 교직원에게 양질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교직원의 마음 건강 관리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뜻깊은 자리”라며 “ 교직원들이 산림치유를 통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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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독이는 치유의 숲으로 놀러오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들이 숲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전국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치유의 숲’은 산림을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조성된 숲이다. 지난 2007년 경기 양평군 국립 산음치유의 숲을 시작으로 전국에 50개의 치유의 숲이 조성돼 있다. 산림치유 활동은 성인병을 유발하는 중성지방과 글루코스를 감소시키고 면역력을 높이는 멜라토닌을 증가시킨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유방암 수술 후 회복단계에 있는 환자들이 산림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한 결과 암세포에 대응하는 면역력 세포가 증가되었음이 확인됐다. 올해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전국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난임부부, 경증 치매환자, 재난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건강 출산 행복가정 캠프 △시니어 웰라이프 캠프 △국가재난 숲케어 캠프 등 특색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운영기관 확인 및 참여신청은 산림복지 통합플랫폼 ‘숲이랑’ 누리집(www.sooperang.or.kr)에서 가능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쁜 일상속 도시를 벗어나 치유의 숲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며 “잘 가꿔온 숲의 가치를 많은 분들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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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숲에서 또 놀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이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 ‘숲 놀이 대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8개소 산림복지시설*에서 동시에 열렸으며, 5월 4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어린이 대표 2인(춘천시 신지후, 김다빛)의 ‘어린이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행사 개막을 알렸다. * 행사개최 장소 : 국립춘천숲체원(주 행사),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칠곡·장성·청도·대전·나주숲체원, 국립김천치유의숲 이날 개막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허기호 국회의원, 허영 국회의원의 축전을 시작으로 임상섭 산림청 차장, 신경호 강원도 교육감, 양숙희 강원도의회 의원,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권주상 춘천시의 부의장을 포함해 장애인 및 다문화 가족 등 총 800여 명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숲 놀이 대축제’ 기간 동안 ▲열기구 체험 ▲암벽 체험 ▲승마 체험 ▲트리 클라이밍 ▲숲속 운동회 ▲숲에서 찾는 보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전국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 및 다문화 가정을 포함한 어린이와 그 가족 10,000여 명이 방문하여 숲 체험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부모 중 한 명은 “숲 놀이 대축제가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특별한 어린이날 선물을 주었다”라며, “앞으로도 숲에서 더 많은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숲 놀이 대축제가 자라나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신나고 즐거운 어린이날로 기억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숲과 어린이가 함께하는 곳에서 더 큰 성장과 행복을 안겨줄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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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취업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입학식 개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7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24년 취약계층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는 구직 청년, 경력단절여성, 저소득층,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취업 취약계층이 산림복지 전문가로 성장하여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산림복지전문가 일경험 프로그램, 자격 취득 교육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오는 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3일간 직무교육이 운영되며,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20대부터 70대까지의 90명의 교육생에게 10월까지 현장 일 경험 프로그램과 양성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에게는 산림복지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비(최대 180만 원)와 일 경험 지원 등 실무 경험을 통해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단계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는 취업 취약계층이 산림복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민간 분야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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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맵 키고, 무장애나눔길로 떠나봐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카카오와의 협력을 통해 전국 무장애나눔길 10곳을 추천하는 테마지도 서비스를 오는 3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카카오는 대국민 무장애나눔길 디지털 정보 제공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곳곳의 무장애나눔길을 국민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 중이다. 이의 일환으로 한국산림복지지진흥원이 구축한 전국 무장애나눔길(113개)의 조성정보와 위치정보 데이터를 ㈜카카오에 개방하여 누구나 쉽게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카카오맵’에 반영하였다. 또한,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방문하기 좋은 숲길 명소 TOP 10’을 주제로 ▲남이면 무장애나눔길(충남 금산군),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제주 제주시), ▲만수산 무장애나눔길(인천) 등 우수한 경관을 보유하고 다양한 식생이 생육하고 있는 무장애나눔길을 선별하여 카카오맵 테마지도를 통해 선보이게 되었다. 이번 양사 간 디지털 협력을 통해 무장애나눔길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양사는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향후 조성되는 무장애나눔길에 대한 정보도 상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서비스는 복권기금 수익의 일부를 활용해 조성된 무장애나눔길을 많은 국민에게 알리고 이용을 확대할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카카오와의 다양한 제휴를 통해 진흥원이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산림 콘텐츠를 국민에게 폭넓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장애나눔길은 숲속에 덱로드와 황토포장길을 깔아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숲을 이용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조성한 숲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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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으로 선정
( 좌측 ) 조현정 윤경 ESG 포럼 공동대표 ( 가운데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 ( 우측 )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2 일 산업정책연구원과 윤경 ESG 포럼이 주최하는 제 21 회 윤경 CEO 서약식 ‘ 제 4 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시상식 ’ 에서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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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을 숲에서 더 크게!
산림청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소속기관 8개소 산림복지시설*에서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을 대상으로 숲놀이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 행사개최 장소 : 국립춘천숲체원(주 행사),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칠곡·장성·청도·대전·나주숲체원(5개소), 국립김천치유의숲 이번 행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숲체험을 통해 아이의 성장지원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되었다. 국립춘천숲체원에서는 5월 4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숲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숲 체험’을 콘셉트로 하는 ▲열기구 체험 ▲숲 밧줄 놀이 ▲암벽 체험 등 행사를 펼친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지역과 함께 만드는 어린이날’을 주제로 ▲승마 체험 ▲목재 딱따구리 만들기 ▲숲속 보물찾기 등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칠곡숲체원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숲속 피크닉’을 주제로 하여 ▲가족 인형 만들기 ▲나뭇잎 바람개비 만들기 ▲숲 피크닉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국립대전숲체원은 ‘숲체험을 통해 배우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하여 ▲유아 숲의 비밀 ▲탄소 보물을 찾아라 ▲재잘재잘(재사용해서 잘쓰고 재활용해서 잘사는) 벼룩시장 등이 개최된다. 국립장성숲체원에서는 ‘숲의 추억을 담아가는 어린이날 숲 체험’을 주제로 ▲우리 가족 액자 만들기 ▲편백 향기 추억 담아가기 ▲나무 오르골 만들기 ▲곤충 바람개비 만들기 등 체험이 가능하다. 국립청도숲체원은 ‘숲속 운동회’를 주제로 ▲트리 클라이밍 ▲숲속 운동회 ▲숲에서 찾는 보물 등 체험을 제공한다. 국립나주숲체원에서는 ‘숲에서 놀고, 숲에서 쉬자’를 주제로 ▲버블 매직쇼 ▲숲 탐방 오리엔티어링 ▲발 도장 액자 만들기 ▲해먹 체험 등이 진행된다. 국립김천치유의숲에서도 지역 행사와 연계하여 ▲자작나무 활쏘기 대회 ▲그림 그리기 대회 등의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자극하며 숲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진흥원 행사정보는 누리집(www.fow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태헌 원장은 “숲은 아이들의 무한한 감수성을 일깨워 주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시켜 주는 훌륭한 놀이터”라면서,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다양하게 숲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년 전국 단위 숲 놀이 대축제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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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함께하는 특별한 어린이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5월 5일 어린이날 국립대운산치유의숲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숲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숲 체험 놀이 중심 숲 체험을 제공하여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체험 행사로는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을 느껴 볼 수 있는 ‘대운산 스케치’ 프로그램과 숲속의 보물을 찾는 ‘보물찾기’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어린이용 우산’을 선물로 제공할 계획이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행사에 아이들이 많이 와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갈 수 있도록 행복한 치유의숲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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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기관 설립 최초 ‘무벌점’ 경영공시 달성!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 결과’에서 2년 연속 향상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기관 설립 이래 최초 무벌점 공시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공기관 통합공시란「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 경영정보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하여 국민 알권리를 보장하고 기관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지난 2007년부터 모든 공공기관은 △기관 운영, △ESG 운영, △경영성과 △대내외 평가 등 기관별 주요 정보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을 통해 공시하고 기획재정부는 공시정보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매년 주기적으로 점검 및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ESG 경영을 선도하는 진흥원은 투명한 지배구조 정착과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공시 점검 체계 구축 △공시 담당자 교육 △우수 공시기관 사례 분석 등 경영공시 정확성 제고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기해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진흥원은 2년 연속 공시 향상기관(통합공시 점검에서 최근 2년 연속 벌점이 50% 이상 감소한 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기관 설립 이래 최초 46개 전체 공시 항목에서 오류가 없는 ‘무벌점’을 달성하며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실현했다. 남태헌 원장은 “기관 설립 최초 무벌점 공시 성과를 달성한 것은 임직원들이 투명하고 정확한 경영정보 전달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책임경영 확대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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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림복지진흥원,‘어린이날’맞이 전국 숲놀이 대축제 개최 -
산림청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소속기관 8개소 산림복지시설*에서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을 대상으로 숲놀이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 행사개최 장소 : 국립춘천숲체원(주 행사),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칠곡·장성·청도·대전·나주숲체원(5개소), 국립김천치유의숲 이번 행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숲체험을 통해 아이의 성장지원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되었다. 국립춘천숲체원에서는 5월 4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숲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숲 체험’을 콘셉트로 하는 ▲열기구 체험 ▲숲 밧줄 놀이 ▲암벽 체험 등 행사를 펼친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지역과 함께 만드는 어린이날’을 주제로 ▲승마 체험 ▲목재 딱따구리 만들기 ▲숲속 보물찾기 등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칠곡숲체원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숲속 피크닉’을 주제로 하여 ▲가족 인형 만들기 ▲나뭇잎 바람개비 만들기 ▲숲 피크닉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국립대전숲체원은 ‘숲체험을 통해 배우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하여 ▲유아 숲의 비밀 ▲탄소 보물을 찾아라 ▲재잘재잘(재사용해서 잘쓰고 재활용해서 잘사는) 벼룩시장 등이 개최된다. 국립장성숲체원에서는 ‘숲의 추억을 담아가는 어린이날 숲 체험’을 주제로 ▲우리 가족 액자 만들기 ▲편백 향기 추억 담아가기 ▲나무 오르골 만들기 ▲곤충 바람개비 만들기 등 체험이 가능하다. 국립청도숲체원은 ‘숲속 운동회’를 주제로 ▲트리 클라이밍 ▲숲속 운동회 ▲숲에서 찾는 보물 등 체험을 제공한다. 국립나주숲체원에서는 ‘숲에서 놀고, 숲에서 쉬자’를 주제로 ▲버블 매직쇼 ▲숲 탐방 오리엔티어링 ▲발 도장 액자 만들기 ▲해먹 체험 등이 진행된다. 국립김천치유의숲에서도 지역 행사와 연계하여 ▲자작나무 활쏘기 대회 ▲그림 그리기 대회 등의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자극하며 숲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진흥원 행사정보는 누리집(www.fow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태헌 원장은 “숲은 아이들의 무한한 감수성을 일깨워 주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시켜 주는 훌륭한 놀이터”라면서,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다양하게 숲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년 전국 단위 숲 놀이 대축제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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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FoWI! 청렴윤리경영」 선언 선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5일 대전ICC호텔에서 진행한 개원 8주년 기념행사에서 전 직원이 함께하는 「FoWI! 청렴윤리경영」선언을 선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임직원의 반부패·청렴 실천을 다짐하고 기관장의 청렴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대내외로 반부패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진흥원 임직원들은 Fair(공정), Organizational Culture(조직문화), With(참여·소통·공감), Integrity(청렴) 네 가지의 핵심 가치를 담고 있는 「FoWI! 청렴 윤리경영」선언문을 낭독하며 청렴 의지를 다짐하였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이번 선포식은 임직원과 함께 반부패·청렴 의지를 다짐하며 부패 방지의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통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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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운산치유의숲, 학업 스트레스 이제 그만, 산림치유로 힐링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24일부터 26일까지 남창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일원에서 청소년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울주군 남창중학교 학생 28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생태 감수성 향상 및 학업 스트레스 해소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연물 재료를 활용한 ‘해충 기피제 만들기’ ▲생태 감수성 향상을 위한 ‘바위 숲 이야기’ ▲협동심 향상을 위한 ‘대운산 숲 놀이터’ 등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실 안에서는 체험해 볼 수 없었던 자연환경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되어 기쁘다.”라며 “학교 안에서는 친구들과 친해질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친구들과 더 가까워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숲이라는 공간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기회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건강한 인격과 성장을 도모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 진로 체험 등 청소년 대상 특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유선전화를 통해서 상담받을 수 있다. (문의:☎ 052-237-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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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8주년 기념행사 성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5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그랜드볼룸, 3층)에서 기관 창립 8주년 기념행사 ‘국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의 역할과 방향’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8주년을 맞아 전문가 기조 강연 및 토론, 진흥원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산림복지를 통한 국민 행복 증진 방안과 미래 산림복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임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상섭 산림청 차장, 김창길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농어촌분과 위원장, 홍창형 아주대병원 교수를 포함해 정부 부처, 학계, 전문업, 임직원, 시민 등 330여 명이 함께 참석하였다. 또한 유튜브(Youtube) 생중계를 통해 국민들과 산림복지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축전과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축하 영상으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홍창형 교수(아주대병원)의 ‘정신건강을 지키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농촌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농산촌 뉴빌딩 추진 전략(김창길 위원장), ▲치유 산업 현황과 전망 등 주제 발표를 비롯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문가 토론도 함께 진행되었다. 3부에는 진흥원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사례 발표와 산림복지를 경험한 국민(수혜자)의 활동 후기 및 인터뷰 영상을 공유하며, 행사가 더욱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그리고 진흥원 청렴윤리 경영 선포식 진행을 통해 기관의 건강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내부 직원이 함께 앞장서서 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창립 8주년 기념행사는 지역, 산촌 발전 및 산림치유 활성화 방안 마련 등 국민 행복을 위해 산림복지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역할과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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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즐기는 시니어 웰라이프 캠프 호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22일 계룡시노인복지관 노인들을 대상으로 시니어 웰라이프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지 향상 프로그램(기억의길) ▲신체 향상 프로그램(내 몸 깨우기) ▲정서 안정 프로그램(숲을 거닐다) ▲치매 예방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노인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약 50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만 55세 이상 퇴직예정자 등 장노년을 대상으로 숙박, 식사, 프로그램 비용이 모두 지원되며, 프로그램 참여는 국립대전숲체원 유선(042-718-153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해 대전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성구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되어 치매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고령사회가 가속화됨에 따라 의료보험 등 사회적 비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캠프를 통해 노인들의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을 돕고, 나아가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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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숲체원, 우리은행과 함께 ESG 경영 실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20일 국립춘천숲체원 유휴부지에서 우리은행과 ESG 탄소흡수원 조성을 위해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이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유휴부지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사업내용은 우리은행 임직원 봉사단 83명이 칠자화 및 철쭉 140주 식재하여 꿀벌 생태계 회복과 산림복원을 위한 교육 공간 조성이다. 이에 행사 당일 봉사단 가족 대상으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숲 교육 ‘숲水토리’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었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이번 행사는 기업의 봉사단원 그 가족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심으며 산림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사례”라며, “복원된 숲을 활용해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가족 단위로 확대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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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숲체원, 무장애나눔길에서 숲을 마음껏 누리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숲체험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립춘천숲체원은 개원 이후 매년 장애인을 위한 '나눔숲 캠프'를 통해 지적·지체 장애인에게 맞는 수준별 프로그램과 시각 장애인을 위한 오디어 숲 해설 등 장애 유형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올해는 특히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슬로건에 맞추어 장애인과 함께 부모, 형제자매, 사회복지사, 특수교사, 돌봄 종사자의 스트레스 회복을 돕는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함께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원내에서 휠체어를 타고 산림레포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배려숲과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안전하게 숲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나눔 숲길을 1.0km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국립춘천숲체원 이동수 원장은 "국립춘천숲체원이 야외활동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에게 숲 활동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더 많은 국민께 행복과 건강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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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산림복지와 함께 리더십도 쑥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횡성숲체원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주한필리핀대사관과 함께 국내에 체류하는 필리핀인을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국내에 거주하는 필리핀인을 권역별 90명 선발하여 ▲한국 생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리더 양성 교육 ▲봄기운이 완연한 숲속에서 참가자들이 함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포레스트 챌린지(Forest Challenge) 운영 등이다. 캠프에 참석한 필리핀 참여자는 “아름다운 숲속에서 캠프가 진행되어 좋았고, 특히 숲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활동이 무척 재미있어 다시 방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기념하여 최초로 열린 이번 행사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하여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색적인 한국의 힐링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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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불 진화 기계화시스템’ 도입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산불 특별대책기간」국민에게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복지시설에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산불 진화 기계화시스템’은 차량 접근이 어렵고 수막타워 반경을 벗어난 산림 내에 산불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펌프, 호스, 분배기, 간이수조 등을 취수원과 연결하여 산불 현장까지 물을 공급하여 산불을 효과적으로 진화하는 시스템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전국 국립산림치유원 등 9개소 산림복지시설에 산불 기계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임직원 대상 시스템 운용 교육을 실시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산불 진화 체계를 구축하였다. * 도입 시설: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숲체원(횡성, 칠곡, 장성, 청도, 대전, 춘천, 나주), 국립하늘숲추모원 또한, 진흥원은 지난 17일 산림청 공중 및 특수진화대원과 함께 산불 진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임직원들의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앞으로도 산불 발생 현장에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당 장비를 활용한 교육 및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산불 진화 기계화시스템 도입을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산불 진화 진화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우리 숲을 지키기 위해 빈틈없는 준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각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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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운산치유의숲, 항노화 산림치유로 회춘했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15일부터 18일까지 울산노인요양원 어르신 대상으로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일원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울산지역 독거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3회에 걸쳐 총 179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산림치유 인자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숲, 숨, 쉼’ ▲양손을 이용해 두뇌를 활성화하는 ‘리스 공예’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표준항노화 프로그램인 ‘기억의 길’ 등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봄을 맞이하여 대운산치유의숲에 방문해서 무척 기분이 좋았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 시간을 내어 또 방문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고령화 시대에 항노화 산림치유는 매우 각광 받는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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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숲체원,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와 미래를 심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17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회장 김선배)와 함께 숲체원 내 폐 군사시설 부지에서 ‘나무를 심다, 미래를 심다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이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지역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생태 복원 중심의 산림 교육을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춘천시 RCY 청소년 단원과 양 기관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청매실 등 수목 250그루를 심어 폐 군사시설을 생태 숲으로 복원하였다. 국립춘천숲체원 오는 6월부터 복원된 생태숲에서 춘천시 청소년 1,000여 명에게 나무 가꾸기, 숲 오감 체험 등 산림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지역 청소년과 나무를 심으며 생태 복원 숲을 조성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산림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생태 환경교육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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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과정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16일 산림복지전문업에 종사하는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복지전문가를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 과정은 4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며, ‘장애아동과 함께하는 산림교육’ 과정을 비롯하여 숲해설 심화 교육과정 2종 등 총 3개 과정 160여 명 규모로 진행된다. 교육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숲에서 일하잡’ 누리집(forestjobs.fowi.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과정이 참가자들의 실무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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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2023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기관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91개 공공기관(자회사 90개)을 대상으로 자회사의 안정성·지속성 기반 마련, 자회사의 독립성 보장 및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처우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 노력 및 지원 총 4개 영역에 대하여 종합평가가 진행되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2019년도부터 산림복지시설의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시설·유지 관리를 목적으로 ㈜포이파트너스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경영진단을 통한 4대 분야 경영개선 ▲이익잉여금 활용 자본금 증액을 통한 자본 건전성 개선 ▲직원 복리후생 증진 및 역량 강화 교육 확대 등의 노력을 통해 4개 성과지표 중 3개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자회사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자회사 포이파트너스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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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이 15일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하기 위한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1회용품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 등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민간기업과 함께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고 ▲조성된 숲에서 국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국산 목재를 활용한 국내 최고층 7층 목구조 건축물을 조성하는 등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앞서 한국임업진흥원 최무열 원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남태헌 원장은 다음 챌린지를 이어나갈 주자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과 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을 지목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소중한 숲을 파괴하는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임직원 모두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국산 목재를 사용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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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60% 이하 저소득층 및 장애인, 청년, 경력 단절 여성, 고령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산림복지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 산림복지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비(최대 180만 원) ▲ 직무역량 강화교육 ▲ 직무 체험(2~4개월) 등 자격취득부터 실무 경험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며,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90명 이내로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jobs@fowi.or.kr)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의 산림복지 분야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한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지속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2024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에게 일 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국·공립 또는 민간 산림복지시설, 산림복지전문업 등 59개의 참여업체를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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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숲에서 활력 업’ 일상복귀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9일 근로복지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산재근로자와 그 가족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심리 안정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은 봄기운 가득한 숲에서 나만의 특별한 목공작품을 만들어보는 DIY 목공체험과 밧줄 매듭을 이용하여 해먹에서 온전히 휴식을 취해보는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사업 관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선 사항을 도출하여 향후 원활한 사업수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수혜자 중심의 내실 있는 산림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청도숲체원을 기점으로 산재 근로자와 가족을 위한 정서적·심리적 치유의 기회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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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숲체원, 강원문화재단과 함께 나무 심어 꿀벌길 만들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강원문화재단과 꿀벌을 위한 꿀샘나무(밀원수) 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산림복지와 강원지역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산림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꿀벌들의 먹이원 제공을 위해 2년 연속 협력사업으로 진행하였다. 나무 심기는 양 기관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국립춘천숲체원 유휴지에 라일락을 식재하고, 숲길 환경정비 활동을 함께 하였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올해 식목 행사는 강원문화재단과 함께여서 더욱 뜻깊다”며, “나무가 자라 숲을 이루 듯이 문화예술과 잘 어우러진 산림복지 확산을 위해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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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3년 전문업 창업·육성 성과보고서 발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이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산림복지전문업 창업·육성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산림청의 「산림복지전문업 역량강화 지원」과 진흥원의 자체 사업으로 추진한 산림복지 특화모델 개발, 유망사업 발굴, 창업 아카데미 등의 사업 성과와 우수 전문업의 운영 사례 등을 총망라하여 수록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성과보고서가 산림복지 분야에 종사하거나 기업가를 희망하는 분들께 앞으로 나아갈 이정표를 세우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면서 “다양한 전문업 지원사업을 통해 스타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시켜 민간 주도의 산림복지 시장과 산업이 형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전문업이 민간 분야의 산림복지서비스의 전달 주체로서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창업을 지원하고 육성한 지 9년 차를 맞아 기존 추진하던 유망사업 발굴, 창업 아카데미를 비롯해 지식재산권 취득, 온라인스토어 개설 지원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문업 지원사업의 공고문과 성과보고서 PDF 파일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산림복지전문업지원시스템 정보마당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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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3년 전문업 창업·육성 성과보고서 발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이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산림복지전문업 창업·육성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산림청의 「산림복지전문업 역량강화 지원」과 진흥원의 자체 사업으로 추진한 산림복지 특화모델 개발, 유망사업 발굴, 창업 아카데미 등의 사업 성과와 우수 전문업의 운영 사례 등을 총망라하여 수록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성과보고서가 산림복지 분야에 종사하거나 기업가를 희망하는 분들께 앞으로 나아갈 이정표를 세우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면서 “다양한 전문업 지원사업을 통해 스타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시켜 민간 주도의 산림복지 시장과 산업이 형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전문업이 민간 분야의 산림복지서비스의 전달 주체로서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창업을 지원하고 육성한 지 9년 차를 맞아 기존 추진하던 유망사업 발굴, 창업 아카데미를 비롯해 지식재산권 취득, 온라인스토어 개설 지원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문업 지원사업의 공고문과 성과보고서 PDF 파일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산림복지전문업지원시스템 정보마당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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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3년 전문업 창업·육성 성과보고서 발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이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산림복지전문업 창업·육성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산림청의 「산림복지전문업 역량강화 지원」과 진흥원의 자체 사업으로 추진한 산림복지 특화모델 개발, 유망사업 발굴, 창업 아카데미 등의 사업 성과와 우수 전문업의 운영 사례 등을 총망라하여 수록했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성과보고서가 산림복지 분야에 종사하거나 기업가를 희망하는 분들께 앞으로 나아갈 이정표를 세우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면서 “다양한 전문업 지원사업을 통해 스타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시켜 민간 주도의 산림복지 시장과 산업이 형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전문업이 민간 분야의 산림복지서비스의 전달 주체로서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창업을 지원하고 육성한 지 9년 차를 맞아 기존 추진하던 유망사업 발굴, 창업 아카데미를 비롯해 지식재산권 취득, 온라인스토어 개설 지원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문업 지원사업의 공고문과 성과보고서 PDF 파일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산림복지전문업지원시스템 정보마당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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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위기청소년 자립역량 강화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가정에 문제가 있거나 학업 또는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 대상「자립역량 강화 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보호 대상 아동 및 위기 청소년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청소년 콕(COG) 지원사업」을 3,151명(‘22년 2,271명) 제공하였다. ※ 콕(COG) : 심리 안정(Care), 산림 분야 진로 교육(Orientation), 직무 체험 교육(Growth) 올해 진행되는 ‘24+ 성장 사다리’ 사업은 보호 대상 아동의 시설 퇴소 연령이 만 18세에서 24세로 상향되는 정책 변화에 발맞춰 위기 청소년에서 자립 준비 청년까지 확대하여 6,000명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1단계, 돌봄) 위기 청소년 심리지원 ▲(2단계, 예비교육) 산림 분야 진로 교육 및 탐색(1박 2일) ▲(3단계, 성장) 산림 분야 직무 체험(일 경험) 과정(2박 3일)이다. 특히,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자립 준비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산림복지전문가 자격 취득비, 장학금 등 제공하고, 실질적인 고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진흥원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에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 기관은 전국 아동복지시설, 청소년 복지기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기관 및 단체 등이며 신청 방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24+ 성장 사다리 사업을 통해 위기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이 균등한 성장 기회를 제공받아 건강한 삶을 보장받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위기 청소년 등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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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우리 가족 나무 심기’ 행사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고객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아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산림자원의 소중함과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도군의 상징목인 ‘감나무’를 한 가족당 1주씩 심고, 가족의 꿈과 희망을 담은 수목 이름표를 직접 제작하여 나무에 달아주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국립청도숲체원은 앞으로도 나무 가꾸기·비료 주기 등 지속적인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울창한 산림을 조성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행사로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다시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면서 “매년 다양한 나무 심기 행사를 추진하여,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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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하늘숲추모원, 제79회 식목일 맞이 나무 심기 행사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29일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50 탄소중립’ 및 수목장림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추모 구역 내 전나무 100주를 심어 경관을 가꾸고 탄소흡수․미세먼지 저감 등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행사는 하늘숲추모원이 단순 장지가 아닌 푸르른 고객 쉼터가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숲의 공익적 가치 향상과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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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숲체원-불회사 산림문화 활성화를 위한 맞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대한불교조계종 불회사와 26일 산림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 산림문화자산인 비자림과 차나무숲을 보유하고 있는 불회사와 상호 협력을 통해 산림문화 서비스 발굴 및 전통 산사 활용사업을 연계한 숲여행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국가 산림문화자산 활용 산림문화프로그램 운영 ▲숲체원-불회사와 연계한 전통 산사 활용사업 연계 숲여행 ▲숲체원 홍보 등에 대한 협조체계 구축 등 양 기관의 산림문화 사업 확장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황인욱 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분들이 산림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립나주숲체원이 산림문화 1번지 기관으로서 지역 기관들과 상생 협력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