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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숲체원, 숲 속에서 봄맞이 함께 해요!
국립나주숲체원 나눔의 숲 캠프 안내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2월 10일부터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나눔의 숲 캠프’ 3월 참가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숲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나눔의 숲 캠프’에 참가하면 국립나주숲체원의 프로그램과 숙박·식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국립나주숲체원 나눔의 숲 캠프 안내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 제공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겨울을 견디고 생명을 틔우는 봄을 느끼는 프로그램 ‘마실 숲’ ▶따뜻한 봄빛을 닮은 치자를 활용한 손수건 천연염색 프로그램 ‘숲 한 조각’ 등이 있다. 참가 신청 방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참가 자격 및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백진호 숲체원장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이제는 숲에서 활력을 채워가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분들이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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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춘천쌀밥 최고에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이 운영하는 국립춘천숲체원에 춘천지역 대표쌀인 소양강쌀이 입고돼 고객들에게 급식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은 춘천 신북농협에서 구내식당으로 소양강쌀이 입고되고 있는 모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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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치유의숲으로 신선여행 오세요”
지난해 국립양평치유의숲 「신선(神仙)한 숲여행」 참가자들이 팥양갱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양평치유의숲 제공 경기도 양평군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 신선놀음처럼 즐기는 공정한 숲여행이 마련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오는 11월까지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신선(神仙)한 숲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립양평치유의숲의 「신선(神仙)한 숲여행」 참가자들이 해먹 체험을 즐기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양평치유의숲 제공 이 사업은 양평군 양동면을 거점으로, 지역의 협동조합, 식당과 연계해 생활인구 유입과 양평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해에는 수도권과 경기권에서 350여명이 유입돼 1천만원의 지역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무장애 데크로드(1.2km) 산책과, 신선한 숲해먹, 편백볼을 이용한 신선놀음 편백테라피, 나만의 수제 와인(오디, 블루베리 활용)과 팥양갱 체험(밤, 잣 등 활용), 양동부추와 제철 임산물(취나물, 표고, 고사리 등)을 활용한 신선(神仙) 도시락 등이다. 지난해 국립양평치유의숲 「신선(神仙)한 숲여행」 참가자들이 신선놀음 편백테라피를 즐기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양평치유의숲 제공 이용방법도 자가용이나 KTX역(양동역)에서 출발(1일 2회)하는 양동면 행복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전화(031-8079-7942)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미 양평치유의숲센터장은 “지역 소멸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양동면에 다양한 체험처와 지역 특산물을 통해 생활 인구를 유입하고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양평군의 자연 환경과 청정한 식자재를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확대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양평치유의숲「신선(神仙)도시락」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양평치유의숲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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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전국 지역아동센터 25개소 1,284명에게 숲체험 교육
11일 국립대전숲체원 나눔의 숲 캠프에 참가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탄·산·숲”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2월 한 달간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나눔의 숲’ 캠프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아동의 생태 감수성과 사회성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나눔의 숲’ 캠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지역아동센터 25개 기관의 1,284명을 대상으로 복권기금(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진행한다. ‘나눔의 숲 캠프’는 산림청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며 취약계층의 산림복지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객실 및 프로그램 이용료, 식비가 지원되는 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 숲 체험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을 이해하는 ‘탄·산·숲’ ▲ 공동체 산림 탐험 활동을 통해 숲의 가치를 이해하는 ‘탄소중립 첫걸음’ ▲ 나무토막을 활용해 협동심을 기르는 공동체 활동 ‘카프라’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아동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다양한 숲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도록 아동 대상 숲체험 교육 사업을 확대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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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너지 절약은 우리 손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에너지 절약 교육이 진행된 10일 유병학 고객지원팀 대리가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과 관련된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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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특수교원 연수는 춘천숲체원에서”
국립춘천숲체원과 국립특수교육원이 공동으로 6일 특수학교(급)과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를 위한 동계연수를 진행한 가운데 동절기 산림교육·레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긴장을 낮추는 동시에 숲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익히는 회복과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숲을 보는 숲스쿨링’ 연수는 오는 7~8월경 명상과 치유를 주제로 추가 운영(3회)될 예정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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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숲체원-나주시치매안심센터 치매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백진호(좌측 4번째) 국립나주숲체원장과 강용곤(우측 4번째) 나주시치매안심센터장이 업무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원장 백진호)은 지난 2월 5일 나주시치매안심센터와 지역 노년층의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진흥원과 치매안심센터의 협력체계 구축 및 치매국가책임제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치매취약계층 치매 예방·관리사업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연계 ▲지역민의 치매 관리 및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며, 올해 3월부터 나주시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관내 치매 환자 및 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치매와 관련한 전문성 있는 정보와 자원을 상호 공유해, 효과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 제공과 치매예방활동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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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김창현 원장 취임
김창현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원장이 5일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원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이하 진안고원치유원)은 5일 원내에서 김창현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창현 원장은 취임사에서 “진안고원치유원이 국민의 건강 증진과 웰빙을 위한 핵심적인 산림복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여 보다 많은 국민이 산림치유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 원장은 “진안고원치유원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국민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조직문화를 토대로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모색하고 진안고원치유원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5일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에서 김창현 진안고원산림치유원장이 취임식을 마치고 직원, 협력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제공 앞으로 김창현 원장은 ▲진안고원치유원의 운영 내실화 ▲산림치유 서비스 확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은 해발 650m 이상의 청정 고원 지역에 위치한 국내 대표 산림치유 시설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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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충청북도교육청-중부지방산림청 ‘충북 늘봄학교 숲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3일 충청북도교육청에서 남태헌(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윤건영(중앙) 충청북도교육감과 안병기(좌측) 중부지방산림청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월 3일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안병기)과 ‘충북 늘봄학교 프로그램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북 늘봄학교 학생을 위한 질 높은 숲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충북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산림교육 및 치유, 산림문화 등 산림복지 활성화 등이다. 3일 충청북도교육청에서 남태헌(우측 네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윤건영(중앙) 충청북도교육감과 안병기(좌측 네 번째) 중부지방산림청장과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전문 산림교육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활용해 충청북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진흥원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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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 생산부터 판매까지 횡성 소상공인를 위해 두 팔 걷어
국립횡성숲체원 사회공헌활동<사진=횡성군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이수성)은 3일 국립횡성숲체원이 위치한 횡성군 내 소상공인의 사업장을 방문, '25년 제1차 지역 소상공인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지역 농산물 및 가공특산물의 판매뿐만 아니라 생산 과정까지 사회공헌활동 범위를 확대하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국립횡성숲체원 임직원 20여 명이 직접 나서 가공특산물의 포장 작업 및 디자인 등 제품 개선에 대한 자문 등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국립횡성숲체원 사회공헌활동 단체사진<사진=횡성군 제공> 국립횡성숲체원은 지난해부터 횡성군 지역 농가 및 가공특산물을 생산·판매하는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지역상생 판로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판로 제공과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횡성군 지역 농가 및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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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설 연휴 대비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실시
지난 1월 9일 남태헌(왼쪽)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국립춘천숲체원에 방문하여 숲체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과 함께 설 연휴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설 연휴 동안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4일까지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산림복지시설(8개소)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월 16일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국립청도숲체원에 방문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설 연휴 집중점검에 직접 참여하여 진흥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과 함께 ▲동절기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 구비 ▲시설 동파방지 유무 ▲응급상황 발생 대비 비상연락체계 구축현황 ▲이용객 대피 동선 확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였다. 또한, 경영진과 근로자 간 안전소통간담회를 개최하여 사업장 운영 시 안전 관련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져 기관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였다. 지난 1월 23일 남태헌(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안전소통간담회를 개최하여 안전 보건 관련 근로자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남태헌 진흥원장은 “올해 설 연휴가 긴 만큼 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하는 국민이 급증할 거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모두가 안전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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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13회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 실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기관 로고 C.I. 산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지난 1월 25일 대전 서구 소재 문정중학교에서 「제13회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을 실시했다.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양성기관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응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올해는 1급 366명, 2급 484명, 총 850명이 시험을 치렀다. 해당 시험은 4과목이며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각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하면 합격하여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을 획득한다. 산림치유지도사는 치유의숲, 자연휴양림 등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지자체, 공공기관, 전문업 등 소속으로 취업하여 이용자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개발 및 운영하고 산림치유 효과가 전달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역할을 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월 18일(화) 오전 10시부터 산림복지전문가 자격관리시스템 누리집(https://license.fowi.or.kr)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산림치유지도사는 산림복지 발전을 위한 미래 핵심 인력”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 발급·관리를 통해 2024년 12월 말 기준으로 총 3,169명의 산림치유지도사 전문인력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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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하늘숲추모원 설 명절 정상 운영, 온라인 성묘도 계속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 위치한 국립하늘숲추모원의 눈내린 전경사진. 한 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설 연휴 동안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에 하늘숲추모원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은 2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7일부터 30일까지 개장 시간을 8시~18시로 연장 운영하여 성묘객을 맞이한다. 아울러 추모원은 성묘객의 편의 증진과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임시 휴게실 ▲실내 제단을 운영하고 ▲추모목 및 추모로 정비 ▲원내 도로 살얼음 제거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설 연휴 성묘종합대책을 수립하였다. 또한 설 연휴 기간 하늘숲추모원을 방문하지 못하는 성묘객을 위하여 ▲e-하늘장사정보시스템(www.15774129.go.kr)과 연계한 온라인 성묘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031-775-6637로 하면 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설 연휴, 많은 추모객의 방문으로 혼잡이 예상됨 사전 또는 사후 또는 온라인 성묘를 이용하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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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아동양육시설에 설맞이 생필품 기탁
22일 대전 후생학원에서 남태헌(좌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설맞이 생필품을 전달하고 김영화(우측) 후생학원 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후생학원은 1956년 10월 정부인가를 받아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지역사회 아동복지 전문시설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설 명절, 아이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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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숲의 기억, 아이들에게 전할게요”
17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전국 교원 대상 ‘나와 숲, 되돌林(림)’ 교원 직무연수 캠프가 운영되고 있다. 이 연수는 여름·겨울방학을 이용해 탄소중립 숲교육을 전파,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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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숲에서 힐링하세요”
관련 포스터<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국립춘천숲체원이 대중교통을 활용,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업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심신안정과 건강증진을 위해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금액(10만원)이 제공되는 사업으로,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춘천숲체원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대상자들이 경춘선 전철과 시내버스(18번) 등 대중교통을 이용, 숲체원을 즐길 수 있도록 운행시간에 맞춰 가족단위로 산림레포츠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3일 강원도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 실내암벽장에서 산림레포츠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이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이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신청할 수 있다. * 이용권 신청·접수처: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 * 관련캠프 일정은 국립춘천숲체원 홈페이지 및 SNS 추후 공지 예정(2월말) 이동수 춘천숲체원장은 “사회 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취약계층의 국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숲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강원도민을 비롯해 많은 국민들이 손쉽게 국립춘천숲체원을 찾아와 산림레포츠와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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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도심지 공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치유환경측정(광화문광장)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이하 센터)는 최근 6년간(2019년 ∼ 2024년) ‘도심지와 산림복지시설의 치유환경 중 대기환경 비교 연구’를 통해 산림복지시설의 치유환경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 진흥원은 국립산림치유원, 서울숲, 광화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계절별 피톤치드(NVOCs), 유해화합물(BTEXs) 발산량을 분석하여 숲의 치유적 가치를 입증했다. 치유환경측정(국립산림치유원)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주요 연구결과로 국립산림치유원의 평균 피톤치드 발산량은 231.8pptv로 도심지 대비 최대 5배 이상 높았으며, 주요 성분인 α-피넨(111.9pptv)과 β-피넨(32.7pptv)의 농도 역시 타지역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을 보이며, 이는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또한,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진 BTEXs는 도심지(광화문광장, DDP)에서 평균 3962.8pptv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국립산림치유원의 경우 평균 424.8pptv로 도심지 10분의 1수준의 적은 양이 측정되어 산림복지시설이 도심지보다 치유 환경으로 우수하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하였다. 최정호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장은 “본 연구는 숲이 우리의 정신 건강과 몸 건강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 준다”며 “앞으로도 숲의 치유효과를 밝히고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의 과학적 근거 제공을 위해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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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하세요”
2024년 겨울 항노화 ‘백세치유’ 사업 참가자들이 국립양평치유의숲 데크로드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양평치유의숲 제공 양평치유의숲이 강설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캠프를 운영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경기도 양평군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강설 피해를 입은 주민과 농한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따뜻한 겨울나기 나눔의숲 캠프’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강설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여주시를 포함해 평택·용인·이천·안성·화성시 등 피해 주민과 그 가족의 심리안정 및 스트레스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겨울철 저조한 신체활동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계절성 우울증을 겪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도 확대 모집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편백나무 온열치유체험을 비롯해 소도구를 활용해 굳은 근육을 풀어주는 실내 숲치유, 희망과 소원을 담은 희망 우드버닝 등이다. 특히 취약계층 어르신과 청소년, 장애인 등 대상별 사업은 선호·연령 등을 고려해 심리 지원, 운동, 공예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양평치유의숲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편백 나무로 된 온열치유실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양평치유의숲 제공 프로그램은 당일형(1일 3시간), 회기형(4~12회기) 선택이 가능하며 예약사이트‘숲e랑’에서 사전 예약으로 무료로 신청(031-8079-7950)할 수 있다. 이 캠프는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인 산림청 녹색자금으로 운영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8회기까지만 진행한 회기형 사업을 올해 4~12회기까지 확대 운영, 겨울철 정기적인 건강 관리를 원하는 기관·단체에 충분한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상미 양평치유의숲센터장은“눈 피해를 입은 분들께 심신의 회복과 함께 긍적적인 한 해를 시작하는 치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강설 피해 주민들과 지속적인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더 많은 대상과 지역에 사업을 확대해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치유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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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정보공개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국민의 알 권리와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이다. 이번 평가는 총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항목은 ▲사전 정보(30점) ▲원문공개(20점) ▲청구 처리(35점) ▲고객관리(15점), ▲정보공개법준수(감점,-5점) 5개 분야 11개 지표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11개 중 10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총점 99.72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이 점수는 준정부기관 유형 평균 점수 96.67점보다 3.05점 높은 점수이다. 특히 진흥원은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주요 정보를 사전에 능동적으로 공개하였고, 국민이 청구한 정보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응대하여 높은 수준의 정보공개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평가로 투명행정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와 관련된 주요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도록 노력하고, 다양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여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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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발급 받고, 숲이 주는 즐거움 누리세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신청 접수 포스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오는 31일까지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이하 이용권)’ 신청·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복지 수혜격차 해소와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년보다 수혜 인원 5천 명을 확대하여 총 7만 명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신청 자격은 ▲장애인 연금 수급자 ▲장애 수당 수급자 ▲장애아동 수당 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다. 이용권 사용기한은 올해 11월 30일까지이며 사용처는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된 298개 시설에서 숙박료, 입장료, 프로그램 체험료 등의 비용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모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과 전용 고객지원센터(1544-32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용권 신청·접수처 - (온라인·모바일)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 - (우편)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49, 10층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고객지원센터 남태헌 진흥원장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은 산림복지서비스의 수혜격차를 줄이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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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문제, 산림치유로 극복합니다.
임신부 스트레스 분석 그래프 (N=120).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한 2024년 ‘건강출산 행복가정’ 사업의 산림치유 효과가 증명되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는 숲태교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임신부 및 배우자(예비 아빠)의 태아와의 애착 관계 ▲임신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연구에 참여한 임신부 120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임신부와 태아와의 애착 관계 점수는 72.89점에서 76.90점으로 4.01점(4.18%) 향상됨이 확인되었으며, 임신부 스트레스는 32.09점에서 23.78점으로 8.31점(10.39%)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임부-태아 애착 분석 그래프 (N=120).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 제공 임신부-태아 애착 관계의 5개 세부 항목별로 ① 자식과 태아의 구별(3.33%), ② 태아와의 상호작용(4.30%), ③ 태아의 특성과 의도 추측(4.17%), ④ 자기 제공(5.46%), ⑤ 역할 취득(2.75%)이 각각 향상하였으며, 임신부 스트레스 세부 항목별로는 ① 태아(8.88%), ② 양육(13.31%), ③ 신체 불편함(10.79%), ④ 가사일(12.50%), ⑤ 배우자 스트레스(7.38%)가 각각 감소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예비 아빠 81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빠와 태아의 애착 관계 점수는 87.58에서 94.04점으로 6.46점(6.46%) 증가하는 효과가 있었다. 부-태아 애착 분석 그래프 (N=81).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 제공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임신부와 태아와의 애착 관계 향상과 임신부의 스트레스 감소 등의 과학적 효과를 입증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2025년에도 우리나라 저출생 문제의 지속·확산을 멈추기 위해 숲태교 사업을 적극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25년에도 ‘건강출산 행복가정’ 산림치유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과학적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저출산 위기 등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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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반부패·청렴기관 도약 의지 선언’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노사 대표 직원들과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낭독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일 전 직원이 함께하는 ‘반부패·청렴 서약식’과 ‘청렴윤리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진흥원장과 노·사 대표 직원은 ‘반부패 청렴 서약서’ 낭독과 함께 서명을 진행하였고, 또한 전 임직원이 더욱 청렴한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자신의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윤리 원포인트-레벨-업(One-point Level-up) 다짐 메시지’를 직접 작성 및 선언하며 청렴 의지를 다잡았다. 2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반부패 청렴 서약식 및 청렴윤리 다짐 행사’에서 남태헌 원장(가운데)과 노사대표 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청렴윤리 다짐은 과거 저조했던 산림복지진흥원의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회복을 넘어 우수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앞으로 산림복지진흥원은 2025년 청렴기관 도약을 목표로 반부패 리스크 관리·캠페인·협의회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새해에는 청렴 우수기관으로 선도하기 위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라며 “전 임직원들이 함께 자부심을 가질 수 있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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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을사년, 산림복지의 새로운 10년을 위해 도약하는 한해”
남태헌 진흥원장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5년 을사년 포부를 담아 신년사를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남태헌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산림복지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산림복지 종사자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우리 기관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우리 진흥원은 다음의 네 가지 과제를 중점적으로 수행하여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산림복지 플랫폼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첫째, 국민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고 모두가 누리는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더욱 촘촘하게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산재근로자, 폐업 소상공인, 재난 경험·생존자, 고립 은둔 청년 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려움에 처한 국민분들께서 숲에서의 회복을 통해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먼저 다가가겠습니다. 또한, 저출생 및 고령화 정책과 연계하여 출생 단계별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노년 예방·관리·돌봄 통합 산림치유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아울러, 2024년도에 첫 도입된 늘봄학교를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우수 강사 양성에 힘쓰고, 장애인 대상 평생학습 제공과 경계선 지능인, 위기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산림교육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산림문화 콘텐츠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산림복지전문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산림복지와 연계한 임업인의 소득 증대, 산촌 관광 연계 등을 통해 산촌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산림복지 산업화를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여 산림복지 산업의 체계적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구체화하겠습니다. 특히, 산림복지전문업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시장 확대를 통해 안정적으로 소득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임업경영에 산림복지서비스를 접목한 복합경영 지원 사업과 지역관광 자원과 연계한 숲여행 사업 활성화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산촌을 찾음으로써 산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산림복지 분야 ESG 중심의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2025년 개원하는 국내 최고층 목구조 건축물인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국산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건축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안전 최우선 경영체계 정착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확립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경영 성과를 향상시키고, 직원들이 더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디지털 기반의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여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고하고, 고객 만족 중심 경영을 확산하겠습니다. 유연하고 협력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여 직원들의 만족도 높은 근무환경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5년에도 우리 진흥원은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산림복지에 대한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1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남 태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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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산림복지 복합경영 지원사업으로 3년간 지원한 임업경영체 ‘첫 졸업’
경남 사천 대밭고을의 가공품 대나무 수액 전통주와, 국내 최초 죽순캐기 대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2년부터 시작한 임업-산림복지 복합경영 지원사업에서 처음으로 사업 참여를 완료한 임업 경영체가 탄생했다고 31일 밝혔다. 임업-산림복지 복합경영 지원사업은 1·2차 생산·가공에 집중되어 있던 임가가 3차 산림복지 서비스를 결합해 6차 산업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추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임업경영체에게 사업 수행에 필요한 ▲보조사업비(개소당 최대 5천만 원, 자부담 10% 포함)뿐만 아니라 ▲사업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개발 상품·서비스에 대한 홍보·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 등의 지원을 통해 경영체가 체계적으로 복합경영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진흥원은 ’22년부터 현재까지 총 16개소 임업 경영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사업을 완료한 2개의 임업 경영체는 3년간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복합경영 사업화에 성공하였다. 경북 포항 숲뜰애의 표고버섯 멀티소스와, 임야를 활용한 버섯 채취 프로그램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첫 번째 사례 경남 사천에 위치한 ‘대밭고을’은 죽순을 재배하는 임업경영체이다. 본 사업을 통해 전통주 5종을 개발하였으며, 해당 상품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전국 최초로 죽순을 주제로 하는 축제인 ‘죽순 캐기 대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두 번째 사례 경북 포항에 위치한 ‘숲뜰애’는 송이버섯과 표고버섯 등을 재배하는 임업경영체이다. 본 사업을 통해 버섯이 함유된 멀티소스 가공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총 15종의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단체와 연계한 체류형 상품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산림을 향유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임가·산촌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산림체험·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되는 등 다양한 정책적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임업인인들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25년도 임업-산림복지 복합경영 지원사업에 13개의 임업경영체를 선정하였으며 전문가 멘토링, 판로 지원 및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여 임업경영체의 소득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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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 획득
30일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과 근로자대표 김상범 대리(우측)이 노사관계 우수기업 명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노사가 함께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은 노사 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형성한 조직을 인증하는 제도로, 진흥원은 산림청 공공기관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진흥원은 공공기관 최초 노동이사 선출, 분야별 노사 공동 협의체 운영 등 근로자의 경영 참여 확대와 노사워크숍, 찾아가는 경영지원실 등 다양한 소통 채널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그동안 노사가 함께 노력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노사 간 열린 소통을 통해 더욱 건강한 노사 문화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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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치유로 다시 찾은 행복, 산재 근로자 가족의 마음건강 회복
산재 근로자 및 가족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 사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산재 근로자와 산업재해로 인한 가족의 심리적 트라우마 극복과 유대감, 일상생활 회복 돕기를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이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월 양 기관은 ‘산재 근로자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주말 전국 산림복지시설에서 약 1,712여 명의 산재근로자와 가족의 마음건강돌봄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산림치유를 통한 산재 근로자 가족프로그램은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국립산림치유원의 수(水)치유 ▲장성숲체원의 숲에서 하는 소통 캘리그라피 ▲청도숲체원의 지역 특산물로 한방차 만들기 ▲대전숲체원의 천연염색 ▲춘천숲체원의 산림레포츠 등으로 구성되었다. 진흥원은 참가자에 대한 산림치유 효과분석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해당 프로그램에 참가한 산재 근로자의 회복탄력성 점수는 4.0%(4.3점) 증가하였다, 또한 자기효능감 점수는 2.3%(2.0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회복탄력성 : 긍정적인 관점과 정서의 변화를 통해 내면의 힘을 찾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역량 * 자기효능감 : 주어진 상황적 요구 충족을 위해 개인이 갖는 동기부여, 인지적 자원, 행동을 동원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 산재 근로자는 중대재해·사고를 경험할 경우, 신체적 장해나 심리적인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게 되는데, 숲속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서 가족들이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치유활동을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힘이 생긴다고 볼 수 있다. 산재 근로자 및 가족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 사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편, 산재 근로자뿐만 아니라 함께 참가한 가족들의 정서적 친밀감이 5.2%(3.1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들의 지지(가족관계)는 산재근로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가족의 소통과 화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산재 근로자의 일상 회복과 직업 복귀에 간접적인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립산림치유원에 방문한 산재근로자 A 씨는 “숲을 거니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치유되었고 앞으로의 인생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는 힘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앞으로도 근로복지공단과 더욱 밀접하게 협력하여 보다 많은 산재 근로자와 가족이 산림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라며 “산림치유를 경험한 산재 근로자가 심신의 건강과 행복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앞으로도 산림치유가 국민의 일상 속에서 사회적 질병을 예방하고 전 생애에 걸친 돌봄서비스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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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에서도 무장애나눔길 만나봐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네이버(주)는 디지털 협력을 통해 ‘네이버 지도’에서 전국 무장애나눔길 112개소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네이버(주) 네이버 지도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네이버(주)와의 협력을 통해 대국민 무장애나눔길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 무장애나눔길(누구나 편한 길)은 숲속에 덱로드와 황토포장길을 깔아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숲을 이용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조성한 숲길이다. 지난 10월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네이버(주)는 무장애나눔길 디지털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곳곳의 무장애나눔길을 국민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산림복지지진흥원이 구축한 전국 무장애나눔길(112개)의 조성 정보와 위치정보 등 공공 데이터를 네이버(주)에 개방하여 누구나 쉽게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네이버 지도’ 앱에 반영하였다. 또한, 더 많은 국민에게 본 서비스를 알리기 위하여, ‘네이버 지도’ 블로그(http://blog.naver.com/naver_map)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양사는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향후 조성되는 무장애나눔길에 대한 정보도 상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서비스 개시를 통해 복권기금 수익의 일부를 활용해 조성된 무장애나눔길을 보다 더 많은 국민에게 알리고 이용을 촉진할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네이버(주)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진흥원이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산림복지 정보를 국민에게 폭넓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금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공유누리’ 등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다양한 민간, 공공 플랫폼과 연계하여, 대국민 무장애나눔길 정보 제공 서비스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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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올해 산림복지전문가 18,000여 명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 지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올해 민간 산림복지전문가 18,977명의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훈련을 실시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진흥원은「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복지전문업(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의 업체) 및 관련 종사자 대상으로 2017년부터 교육훈련을 시작하여 2024년까지 수료 인원을 23배 확대하였다. ※ 교육훈련 인원 : ’17년 800명 → ’19년 3,317명 → ’22년 11,124명 → ’24년 18,977명 교육 과정은 산림복지전문가들의 고객 유형별 대응을 위한 ▲취약계층 대상의 이해 ▲고객만족(CS) 교육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교육 등 시대적 변화와 수요를 반영한 교육 47개 과정을 운영하여 현업적응도가 전년 대비 20% 증가하였다. 또한 교육생들의 사전·사후 테스트와 현업적용도(업무관련성, 학습전이, 직무평가 등) 평가 체계를 개발하고 교육 만족도 조사를 통해 교육훈련 품질 향상을 위한 환류를 체계적으로 운영하였다. 2025년에는 산림복지전문가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강사 양성, 예비전문가를 위한 창업 교육 등 교육훈련이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영순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산림복지전문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에게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 하는 고객 최접점의 소통연결자이므로 교육훈련을 통해 국민에게 더 좋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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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충청남도지사 및 대전광역시장 표창 수상
국립예산치유의숲에서 자치경찰 소속 근무자들이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산하 국립대전숲체원(예산치유의숲)은 자치경찰제도 발전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국립대전숲체원 김동근 주임은 대전광역시 공원 분야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충청남도지사 표창은 자치경찰 소속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도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24일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국립대전숲체원 김동근(오른쪽) 주임이 정용래(왼쪽) 유성구청장으로부터 대전 지역 녹색·지역자원 결합형 복지·관광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를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제공. 또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은 김동근 주임은 지역 내 공원과 숲을 연계한 숲여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산림복지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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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숲체원, ‘탄소중립 약속, 탄소제로 실천’ 캠페인 펼쳐
국립나주숲체원 직원이 열차 이용객 대상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12월 20일 나주KTX역에서 국립나주숲체원 임직원이 지역민과 열차 이용고객 및 방문고객 대상 기후변화에 대해 경각심을 깨우치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일상생활에 쉽게 탄소를 줄이는 방법 안내 및 녹색생활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탄소중립 의미와 환경의 중요성 ▲이상기후로 인한 기후위기의 심각성 고취 ▲가정·학교·기업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줄이기 분리수거 등으로 구성되었다. ‘탄소중립 약속, 탄소제로 실천’ 캠페인 운영 모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 제공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국립나주숲체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일상에서도 임직원은 다회용기 사용 및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며, 녹색제품 구매 및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백진호 숲체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더욱 추진하겠다”라며, “녹색성장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국립나주숲체원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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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화순치유의숲, 취약계층 및 지역민을 위한 2025년 생활밀착형 나눔의숲 캠프 운영
나눔의숲 캠프 참여자들이 밸런스 테라피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 국립화순치유의숲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 국립화순치유의숲은 오는 2025년부터 지역 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녹색자금 지원사업인 숲체험교육사업 ‘생활밀착형 나눔의숲 캠프’(이하 나눔의숲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눔의숲 캠프는 지역 주민들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숲과 자연을 통해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며,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눔의숲 캠프는 숲과 자연을 매개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된다. 총 8회기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숲 속 해먹, 노르딕워킹 등 스트레스 해소 및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자연에서 함께하는 원예 활동, 전통놀이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자연 체험 활동, ▲심박변이도(HRV), 체성분분석기 (인바디), 혈압측정기 등을 이용한 심리 및 신체 건강 관리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 대상으로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2025년 1월부터 접수를 받으며, 신청 방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 또는 국립화순치유의숲 담당 부서(061-375-8992)를 통해 유선 신청할 수 있다. 나눔의숲 캠프는 선정 기준에 부합한 단체를 대상으로 캠프 참여의 기회가 2월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국립화순치유의숲은 ‘치유 도시 화순’의 이미지와 걸맞게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치유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라면서 “지역의 의료 인프라와 산림치유·휴양·관광 자원을 연계해 특색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유의숲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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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중부지방산림청 업무협약 체결
19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3층 상황실에서 황성태(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이 최교진(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 안병기(좌측) 중부지방산림청장과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9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안병기)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서 기관 연계 늘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림청의 전문성을 학교 늘봄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공공기관의 지역사회 교육공헌 문화를 확산하고 세종 늘봄학교의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전문성 기반 숲교육 늘봄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늘봄프로그램 운영 강사 인력풀 구축 ▲숲교육 늘봄프로그램 홍보 및 희망 학교 매칭 지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과정 지원 확대를 위한 협력 관계 강화 등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교육과 교육청의 교육과정이 만나 양질의 늘봄프로그램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세종형 늘봄학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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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숲체원, 2024년 전라남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서 ‘장려상’ 수상
2024년 전라남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지난 12월 13일 ‘2024년 전라남도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유관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내년도 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국립나주숲체원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 회기형 시니어 웰라이프 사업이 민관협력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국립나주숲체원은 올해 5,997명의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항노화 프로그램과 특화프로그램을 접목한 ▲으쌰! 으쌰! 숲속 운동, ▲숲 한 빛깔, ▲건강숲테라피 등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내년에는 나주시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늘푸른숲학교(가칭)’를 1년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민관협력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노년층의 치매예방과 더불어 지역민들 누구나 숲과 함께 건강과 웃음을 찾아가는 행복 나눔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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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청각 장애인을 위한 ‘산림복지 수어 교구’ 개발
‘포이’ 캐릭터를 활용한 수어 카드 이미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청각장애인의 산림복지서비스 체험 여건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복지 수어카드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교구 내용은 물, 바람 등 산림치유 자원과 푸르다, 함께 등 숲해설에서 많이 사용되는 단어 16종을 선별하였다. 진흥원 캐릭터 ‘포이’와 ‘마리’를 활용하여 숲을 시각화하였으며 수어사전 연계를 통해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개발 과정에서 농아인 자립 지원 기관인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과 장애 인식 개선사업을 진행하는 블룸워크와 협력하여 수어 적절성과 디자인 범용성을 고려하여 개발되어 의미를 더했다. ‘포이’ 캐릭터를 활용한 수어 카드 이미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향후, 진흥원은 국립특수교육원 등 장애인 교육 전문기관의 자문을 거친 후 수어 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등 산림복지 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수어 교구 개발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산림복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수어 교구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활용도를 높이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확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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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한국지식재산보호원 업무협약 체결
18일 한국지식재산보호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남태헌(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과 김용선(좌측) 지식재산보호원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8일 한국지식재산보호원(김용선 원장)과 산림복지 분야 지식재산권 협력 및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산림복지 분야 지식재산 피해 예방, 공익 변리사 센터 활용 연계 ▲지식재산 인식 제고,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홍보 ▲ESG 경영 노하우 공유 및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등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18일 한국지식재산보호원에서 진행된 한국산림복지진흥원-한국지식재산보호원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남태헌(우측 두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과 김용선(좌측 두번째) 지식재산보호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이에 따라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통해 산림복지 전문업 특화 프로그램 및 교구 등에 대해 공익변리사 매칭 협업 및 관련 직무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와 관련한 교구, 프로그램 등의 지식재산 인식 제고와 보호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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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 횡성군 지역 농·특산물 판로지원 성황리에 마무리... 매출 1억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군 둔내면) 방문자센터 농·특산물 판로지원 현장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이수성)은 임직원 직접 참여를 통해 진행한‘횡성군 둔내면 지역 농·특산물 판로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횡성 관내 공공기관 최초로 지역 농가와 업체들에게 1억원 이상의 실질적 매출을 창출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총 100만 명 이상의 소비자에게 홍보된 성과를 거두었다는 것이다.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군 둔내면) 방문자센터 농·특산물 판로지원 홍보물 게시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 제공 이 사업은 전국 각지에서 연간 1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국립횡성숲체원 고객을 대상으로 직판장 운영 및 횡성군 농·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 전파가 가능하다는 점을 활용해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의 인지도 제고와 매출 증대를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었고, ▲농특산물 특판장(‘숲 속 마켓’) 운영 ▲농촌 일손 돕기 ▲농·특산품 대외 홍보 ▲지역 식당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국립횡성숲체원은 이번 판로지원 사업을 통해 횡성군의 우수한 농산물과 특산물을 대·내외 소비자에게 알리고, 농업인들의 수익을 증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지역관광과 지역농산물을 결합한 장기적인 지역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립횡성숲체원 숲속마켓 운영 홍보 포스터. 국립횡성숲체원 제공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며“내년도부터는 추가적인 횡성군 농·특산물에 대한 판로지원 및 홍보를 진행해 더 많은 농가의 수익 증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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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속가능한 노사 발전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 선포
17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남태헌 진흥원장(우측)과 근로자 대표 김상범 대리(좌측)이 노사협력 공동 선언문에 서명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7일 노사협의회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소통·혁신 노사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선언은 노사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노사 발전을 통해 선진 노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17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남태헌 진흥원장(우측)와 근로자 대표 김상범 대리(좌측)가 노사협력 공동 선언문에 서명 후 노사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주요 내용은 ▲신뢰와 투명성을 바탕으로 열린 소통 실천 ▲상호 협력을 통한 노사관계 발전동력 마련 ▲발전하는 노사 혁신을 위한 협력 등이다. 김상범 근로자 대표는 “끊임없는 대화와 열린 경영을 통해 항상 근로자의 말에 귀기울이는 사측에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이번 공동 선언문을 근로자들에게 전파하여 모두 내재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7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이 협력·소통·혁신 노사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남태헌 진흥원장은 “노사 서로가 동반 성장을 위한 파트너임을 인식하고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선진노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며 “노사 합의를 통해 작성한 선언문을 적극이행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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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4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 참가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4 늘봄학교 교육기부 박람회’에서 어린이들이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교육부가 주최하는 ‘2024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숲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진흥원의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은 부처 협력 프로그램 562종 중 학교 매칭 우수 프로그램 1위로 선정될 만큼 교육 현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 9홀에서 개최되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스에서는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 교구 전시와 함께 사업성과 선보일 예정이다.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4 늘봄학교 교육기부 박람회’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늘봄학교 숲교육’ 전시부스 사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또한, 늘봄학교 숲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직접 프로그램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아낌없이 주는 고마운 나무’를 주제로 한 연필통 만들기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이 프로그램은 2명의 늘봄학교 전문 강사가 직접 진행하며, 하루 5회 회차당 15명씩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부스 방문객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준비했다. 인생네컷 포토박스, 숲교육 관련 OX퀴즈, 행운 룰렛 돌리기 등이 상시 운영된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늘봄학교 숲교육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많은 선생님, 학부모, 학생들이 방문해 숲교육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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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춘천숲체원, 위기가정돕기 기여 공로로 춘천시장 표창
이동수(맨우측) 국립춘천숲체원장이 13일 강원도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2024세대공감행복나눔캠페인’ 폐막식에 참석, 육동한(가운데)춘천시장으로부터 춘천지역 위기가정돕기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패를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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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산림복지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사진 공모전 ‘성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대상 수상작 ‘숲속에서 만난 반달가슴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024년 산림복지 국민참여 그림그리기 대회와 사진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와 공모전은 국민의 눈높이로 표현한 그림, 사진 등의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산림복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해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친근하게 국민께 다가가고자 마련됐다.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숲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주제로 지난 11월 9일 ‘숲속 문화체험의날’ 행사가 진행된 대전유림공원에서 열렸으며 총 177명(유치부 64명, 초등(저)부 69명, 초등(고)부 44명)이 참가했다. 수상 결과는 심사기준(주제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 독창성, 활용성)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 평가를 거쳐 ▲숲속에서 만난 반달가슴곰 ▲비밀의 작은 숲속 ▲등산도 식후경 등 총 60점(대상-산림청장상 1점, 최우수상-대전 광역시장상 3점, 우수상-대전광역시 교육감상 2점, 우수상-진흥원장상 1점, 장려상-진흥원장상 21점, 특선-진흥원장상 2점, 입선 30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산림복지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작 ‘손수건에 물든 가을 낙엽’(국립춘천숲체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또한, ‘산림복지 사진 공모전’은 ‘산림복지시설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작품 접수를 진행했으며, 산림복지시설의 경관과 프로그램 사진 등 총 363점이 응모되어 성황을 이뤘다. 수상 결과는 ▲대상 손수건에 물든 가을 낙엽 ▲니캉내캉길의 나무 사이로 보인 벤치 ▲장난기 가득한 가을 문턱에서 등 총 38점(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6점, 특선 6점, 입선 20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우수작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며 향후 국민에게 산림복지를 알리기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다양한 시각에서 표현된 우수한 작품들이 선정됐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과 긴밀히 호흡하며 문화·예술 분야와 연계한 산림복지 사업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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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나눔의 숲 캠프 운영 성황리 마무리
12월 13일, 경북 청도군 운문면 국립청도숲체원「나눔의 숲」캠프 참가자들이 겨울 숲을 산책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청도숲체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올해 1월부터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나눔의 숲 캠프를 오는 12월 22일에 최종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진행된 나눔의 숲 캠프는 사회·경제·정책적 취약계층 누구나 산림복지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숲속에서 진행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과 목공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총 261개 단체, 15,780명이 참여하였다. 12월 13일, 경북 청도군 운문면 국립청도숲체원을 방문한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목공예 작품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청도숲체원 제공 나눔의 숲 캠프에 참여한 기관 관계자는 “매년 이용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찾는데 숲속에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숲에서 뛰어놀고 탄소중립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장애인, 어리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내년 숲속 체험이 기다려진다는 참여기관이 많았다. 국립청도숲체원은 캠프 종료 후 평가 회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내년에 더 많은 대상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올 한해 참가자들이 숲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취약 계층에게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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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청소년 안전문화 확산 공모전 우수상 수상
12일 진행된 ‘청소년 안전문화 확산 공모전’ 시상식 사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2일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2024년 청소년 안전문화 확산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상)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및 청소년활동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청소년이 활동 시설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내용은 청소년 활동에서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아이디어이며 총 12작(최우수 1점, 우수 1점, 장려 10점)의 우수 제안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진흥원은 산림활동의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장애청소년 유형별 특성에 맞는 안전교육 체계 구축, ▲ 신기술융합가상콘텐츠(VR) 기반 안전교육 콘텐츠 개발, ▲드론을 활용한 산림체험 실시간 관제 시스템 도입 등의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수상으로 장애청소년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산림체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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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시설 재난·안전 사진 공모전 ‘성료’
‘2024년 산림복지시설 재난·안전 사진 공모전’ 최우수상 선정작.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024년 산림복지시설 재난·안전 사진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0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흥원 산림복지시설의 재난·안전 활동 및 사례에 대해 안전 인식 강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었다. 공모 내용은 2023년부터 진행 산림복지시설에서의 ▲재난 ▲안전점검 ▲안전교육·훈련 ▲안전문화 ▲기타 재난·안전 활동 및 사례로 총 36건의 공모작이 접수되어 내·외부 심사를 거쳐 다음과 같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2024년 산림복지시설 재난·안전 사진 공모전’ 우수상 선정작.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최우수상: “숲속 놀이를 통한 안전교육으로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 (내용) 숲속 놀이 운영 전 안전모를 착용한 아이를 대상으로 안전장비 중요성을 교육하여 생활 속 안전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 ▲우수상: “산불진화장비 실습교육을 통한 임직원의 화재대응능력 향상” (내용) 신규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의 효율적인 장비운영을 위해 산불진화대로부터 이론 교육을 받고 직접 실습해봄으로써 임직원 화재대응능력 강화 ▲장려상: “안전문화의 시작! 첫걸음부터” (내용) 안전한 일터의 첫걸음은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최선. 기본적인 안전수칙에 첫 시작으로 산으로 행하는 첫걸음에 신발끈을 묶어 안전사고 예방 ‘2024년 산림복지시설 재난·안전 사진 공모전’ 장려상 선정작.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사진은 진흥원의 안전문화 확산 활동 등에 반영될 예정이며, 국민과 소통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재난 및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대국민 및 내부직원 모두가 참여한 이번 공모전을 진흥원 재난·안전 활동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고, 앞으로도 국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중심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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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어려운 산림복지 용어 다듬기 공모전’ 개최
어려운 산림복지 용어 다듬기 공모전 홍보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오는 15일까지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과 함께 ‘어려운 산림 복지 용어 다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국어문화원연합회에서 공모한 ‘2024년 국어책임관 활성화 지원 사업’의 하나로 국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산림복지 용어를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내용은 지난달 개최한 ‘어려운 산림 복지 용어 찾기’ 공모전에서 선정된 어려운 산림복지 용어를 쉬운 말로 다듬어 보는 것이다. 다듬을 용어는 ‘회년기, 데크로드, 에코크리 운동회, 무장애 나눔길, 유니크 베뉴, 산림레크리에이션, 슬로우드 테라피, 숲타이쿤, 플레이헌터, 에코 테라피, 웰니스’로 모두 11개이다. 공모 기간은 12월 5일까지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공모지 (https://naver.me/GI3RQc10)로 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18일 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 누리집에서 발표하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산림복지 용어를 제시한 11명을 뽑아 모바일 상품권(5만 원권)을 증정한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려운 외래어와 외국어를 사용한 산림복지 용어를 순화하겠다”라며 “국민과 소통하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산림복지 용어를 개발하고 보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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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리 모두가 숲속의 주인공입니다 ”
12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국립춘천숲체원 대강당에서 강원특별자치도문화예술모델교육협회 시니어 모델들이 심신을 안정시키고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키는 산림복지 프로그램 ‘한숨, 쉼표’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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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복지지설, 문자 안내 서비스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세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겨울 전경.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지난 5월부터 산림복지시설(산림치유원, 숲체원)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문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자 안내 서비스’는 산림복지통합플랫폼(숲e랑)을 통해 산림복지시설 예약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설 방문 전까지 예약 정보(상품명, 일자)와 고객의 안전을 위한 폭설 등의 실시간 날씨 정보 등을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이 외에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전담 콜센터(☏1566-4460)를 통해 ▲실버 유선 예약 서비스와 ▲예약 부분취소 고객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실버 유선 예약 서비스’는 온라인 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회원가입 및 산림복지시설 예약을 유선으로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용 방법은 숲e랑 전담 콜센터(☏1566-4460)로 전화를 걸어 안내 2번을 누르면 상담사와 연결되며, 친절한 설명과 함께 예약에 대해 도움받을 수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산림복지시설은 숲e랑을 통해 매월 15일 09시부터 다음 달 예약이 가능하며, 이용 희망일로부터 3일 전까지 온라인 예약을 받고 있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산림복지시설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지원 서비스를 추가 도입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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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4년 산림복지전문업 평가 결과 공표 및 우수기관 시상
지난 10일 대전 KW컨벤션센터(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2024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강화 성과공유회’ 시상식에서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올해 진행된 산림복지전문업* 평가에 따른 결과를 공표하고 우수기관을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 * 산림복지전문업 :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 유아숲교육지도사 등 산림복지전문가들이 모여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민간사업체 평가를 거쳐 314개소의 산림복지전문업 중 37개소는 우수 등급, 163개소는 보통 등급을, 114개소는 미흡 등급을 부여하였으며 상위 6개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10일 대전 KW컨벤션센터(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2024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강화 성과공유회’ 시상식에서 평가 우수기관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최우수상을 받은 강원 강릉의 ‘포!레스트(숲해설업)’는 ‘해살이 마을’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상생⋅협력을 추진하였으며, 공공위탁사업을 넘어 유아⋅교육기관 대상 교육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민간 산림복지시장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우수상을 받은 2개소 중 광주의 ‘숲:토닥(유아숲교육업)’은 습지를 활용한 탄소중립 교육사업 운영, 청년 협동조합과 연계한 산림키트 개발 사례가 있었으며, 울산의 ‘㈜숲담다(숲해설업)’는 울산 중구청, 관광공사 연계 민간사업을 다수 운영하였으며, ‘탄소품은 고래’ 등 탄소중립 체험키트를 개발하였다. ▲장려상은 울산의 ‘숲과함께(숲해설업)’, 강원 평창의 ‘사단법인 공감숲교육연구소(유아숲교육업)’, 대전의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유아숲교육업)’, 이상 3개의 기관이 수상하였다. 지난 10일 대전 KW컨벤션센터(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2024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강화 성과공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진흥원은 우수 등급 전문업 37개소를 대상으로 ▲ 지자체 및 유관기관 대상 평가 우수등급 기관 알림 ▲우수전문업 로고 배포 ▲우수전문업 정보가 반영된 디렉토리북 발간 등 홍보⋅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산림복지전문업 평가 및 환류를 통해 민간 산림복지의 경영수준과 서비스 품질 등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별, 업종별 우수한 전문업을 발굴하여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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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리는 숲에서 만났어요”
11일 강원도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 해봄실에서 춘천 지역 3개교 아이들이 나무도미노 프로그램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춘천시 석사초‧신동초‧교동초 특수학급 장애학생 164명은 지난 4월부터 총 8회에 걸쳐 숲놀이와 천연염색 등 다양한 숲체험을 즐기며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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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숲체원, 화재 대비 소방훈련 실시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과 국립나주숲체원 자위소방대원이 화재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지난 9일 국립나주숲체원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 및 화재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국립나주숲체원 자위소방대원들이 1차 대피소로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 제공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에 대비해 국립나주숲체원 자위소방대원 각자의 임무 파악과 행동 요령 숙지는 물론 초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되었다. 세부 내용은 체험센터 외부 구역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자위소방대원들이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초동 대처하여 화재를 진압하고, 고객을 피난시키는 것이다. 국립나주숲체원 자위소방대의 상황총괄반장인 백진호 숲체원장이 소방훈련 후 강평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 제공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현재 산불조심기간으로 환경적 특성상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급격하게 확산될 수 있다”라며 “이번 소방합동훈련으로 다수의 고객이 방문하는만큼 전 직원의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초기대응 능력 강화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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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숲에서 소리로 힐링해요”
국립춘천숲체원 직원들이 10일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춘천숲체원 ‘해봄실2’에서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이완 명상 프로그램인 ‘숲소리 합주’를 연주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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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강화 성과공유회 개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0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강화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산림복지전문업의 발전 방향과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진흥원 관계자와 산림복지전문업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역량강화사업의 성과 보고 및 2025년 지원사업 계획 안내를 비롯해, ▲전문업 평가 우수기관(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 및 산림복지유공표창(1점) 시상, ▲우수사례(4개소) 발표, ▲산림복지 분야 시장 분석 및 사업 확장 전략 교육 등이 진행된다. 조영순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전문업의 성장을 위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전문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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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4년 한국 정책대상 수상...2년 연속 수상 쾌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가운데) 원장이 지난 6일 2024년 제13회 한국 정책대상에서 우수정책 부문 ‘정책 대상’을 수상했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하는 2024년 제13회 한국 정책대상에서 ‘위기계층 발굴 및 지원을 통해 국민복리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우수정책 부문에서 ‘정책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2010년부터 시행된 ‘한국 정책대상’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 정책사례를 발굴하고, 국민에게 공유·확산을 통해 우리나라의 정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진흥원은 자신의 어려움에 대해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찾아내어 사각지대 없애기 위해 더욱 촘촘히 지원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국정과제 및 사회적 가치를 맞춤형으로 선도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정책 형성, 정책집행 추진체계 적절성, 정책 파급효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진흥원이 2년 연속 올해의 우수 정책사례로 인정받고 기관의 노력과 성과를 국민께 알릴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며, “산림복지 선도기관으로서 국민과 소통을 통해 국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국민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현 정부 공공기관 혁신정책에 맞춰 생산성·효율성을 강화하고, ESG 경영, 민간 혁신성장 지원 등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여 2023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개원 이후 최초로 우수(A) 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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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화순치유의숲, 지역민 건강 증진과 자연 환경 보전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 개최
황성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 정철호 서부지방산림청장, 황금영 (사)숲속의전남 이사장과 허상만 (전)농림부장관 외 회원 20여명이 나무심기 행사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서부지방산림청, (사)숲속의전남과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2월 6일, 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에 위치한 국립화순치유의숲에서 잔디광장 조성과 함께 ‘행복나눔숲’ 팽나무 심기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치유 공간을 확장하기 위해 황성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 정철호 서부지방산림청장, 황금영 (사)숲속의전남 이사장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자연보호와 환경 의식을 고취하려는 취지도 담겨 있다. 국립화순치유의숲은 산림청이 조성한 60ha 규모의 산림치유 공간으로, 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사)숲속의전남(이사장 황금영)은 2015년 설립 이후 회원 400여 명과 함께 전남을 매력적인 명품 숲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숲문화운동과 자문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숲이 주는 치유의 가치를 널릴 알릴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산림의 치유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위한 힐링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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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업무 협약 체결
12월 5일,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에서 이수성(우측) 국립횡성숲체원장과 한용진(좌측)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국립횡성숲체원 제공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이수성)과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한용진)이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과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를 5일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신중년을 시작으로 생애주기별 다양한 대상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는 데 합의했다. 이수성 원장은“이번 업무협약으로 사업추진에 있어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며 “앞으로도 지역 동반성장을 위해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횡성숲체원은 지난 6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귀농귀촌인을 위한‘숲에서 찾은 인생 제2막’캠프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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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스트레스 해소는 춘천숲체원에서”
지난달 소방공무원 가족캠프 참가자들이 춘천숲체원에서 ‘방방곡곡 트레킹’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 대상 맞춤형 산림복지 프로그램이 숲에서 진행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소방청, 티웨이항공과 공동으로 소방관·순직소방유가족, 소방공무원(461명)을 대상으로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구조·재난 현장에서 겪는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순직 소방관에 대한 예우와 유가족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캠프‘ 우리는 영웅을 기억합니다!’ 참가자들이 춘천숲체원에서 ‘해먹’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진 예방을 돕고 건강증진을 위한 ‘방방곡곡 트레킹’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숲향기솔솔’, 춘천의 명소 킹카누와 삼악산케이블카를 연계한 ‘숲여행 프로그램’ 등이다. 이를 위해 춘천숲체원은 소방청과 티웨이항공, 춘천지역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동수 춘천숲체원장은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과 함께 촘촘한 국가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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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숲체원, 운수종사자에게 특별한 ‘쉼’ 제공
지난달 춘천숲체원 숲길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운수종사자 가족이 맨발 걷기 체험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지난 6월부터 지난 달까지 운수종사자와 가족(1,664명, 총 26회)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택시와 버스 운수업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 완화와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운수종사자들이 숲에서 체험활동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고, 직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운수종사자는 장시간 운전과 불규칙한 근무 시간으로 인한 심리적 피로와 근골격계 질환 등 건강 문제에 쉽게 노출된다. 이로 인한 직무스트레스는 개인뿐 아니라 대중교통의 서비스 품질과 시민의 안전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건강과 복지를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중요하다. 이동수 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사업이 운수종사자와 그 가족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면서 “내년에는 사업 대상과 지역을 확대해 더 많은 운수종사자와 가족들의 심리 안정과 정서 교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인 산림청 녹색자금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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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국립산림복지시설 폭설 피해 현장 점검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 폭설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지난 4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양평군에 소재한 산림복지시설인 「국립양평치유의숲」과「국립하늘숲추모원」을 방문하여 폭설로 피해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였다. 양평군에 위치한 국립산림복지시설은 40cm의 이례적인 폭설로 지난 26일부터 휴관 조치를 시행하였으며 경영진 현장 점검을 통해 전도목 발생과 전기 공급 중단 등 시설피해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진흥원은 폭설 등으로 산림복지시설의 이용이 어려울 경우 예약고객 사전 안내를 통해 예약취소 권고 및 위약금 면제 조치를 시행하여 이용객들의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1566-446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산림청, 양평군 등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시설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산림복지시설 운영을 신속히 재개하여 국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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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7개 공공기관과 함께 ‘공공이용권 운영 협의체’ 발족
지난달 28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진행된 ‘공공이용권 제도 운영 협의체’를 발족식을 마치고 7개 기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지난달 28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정부 공공이용권 제도를 운영하는 7개 공공기관과 함께 ‘공공이용권 제도 운영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4일 밝혔다. 협의체는 정부 지원 이용권 제도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 간 협력을 통하여 공공이용권 사업에 대한 공동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기관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한국문화예술위원회(통합문화이용권, 청년문화예술패스), 국민체육진흥공단(스포츠강좌이용권), 국가평생교육진흥원(평생교육바우처), 한국장학재단(교육급여바우처), 한국에너지공단(에너지바우처), 한국과학창의재단(과학문화바우처) 총 7개 공공기관이다. 협의체에 참가하는 7개 기관은 향후 공공이용권 제도 사업 운영 정보와 성과를 정기적으로 공유하여 많은 국민들이 공공이용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예정이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하여 공공이용권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필요한 이용권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2016년도부터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통해 산림복지소외자 339,100명에게 산림복지서비스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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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숲체원, 겨울철 고객 안전을 위한 안전교육 및 안전점검 실시
국립나주숲체원 직원 대상 겨울철 안전교육을 수강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지난 2일 겨울철 고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직원 안전교육 및 시설 내·외부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올해 겨울의 경우 지구 온난화 등 이상 기후로 강력한 한파와 기습적인 추위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선제적 대비에 나섰다.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기 위하여 원내 제설제 비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 제공 직원교육으로는 겨울철 쉽게 발생하는 ▲안전교육 목적 및 안전문화 조성 ▲올바른 전열기구 사용방법 ▲낙상 및 미끄럼 사고 예방 등 겨울철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안전점검으로 ▲시설물 취약 부분 안전점검 ▲염화칼슘 살포기 및 제설함 등 제설장비 점검 ▲시설 동파방지 및 보일러 배관시설 점검 등 겨울철 고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장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 등 월동대비를 적극적으로 실시하였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상 기후로 인한 겨울철 최강 한파 등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나주숲체원이 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준비하여 겨울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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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느린학습자를 위한 다자간 협력체계 구축
국립대전숲체원, 대전광역시 동구청, 대전광역시 청소년성문화센터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사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산하 국립대전숲체원은 4일 대전광역시 동구청, 대전광역시 청소년성문화센터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느린학습자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느린학습자의 평생교육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 느린학습자를 위한 프로그램 및 시설 지원 ▲ 대상자 발굴 및 연계 ▲ 양 기관 간 상호발전과 협력을 위한 제반 사항 등이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25년부터 느린학습자와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느린학습자 숲 캠프’를 운영하여 심리적 안정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느린학습자가 돌봄의 울타리를 넘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다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느린학습자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