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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산불”순간의 실수가 재앙이 될 수 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성덕 소장 해마다 봄철이면 서해안 지역도 대형산불이 발생할 우려가 매우 커서 산림당국이 긴장과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기후변화 등으로 산불이 일상화되고 대형화되고 있다. 특히 충남지역은 가야산 등 울창한 산림과 태안지역의 성숙된 소나무 조림지역이 잘 발달되어 있어 산불이 발생하기 쉬우며 한번 발생한 산불은 순식간에 대형산불로 번진다. 23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하여 이재민 91명, 주택 53세대, 건축물 107동, 농업지역 13.5㏊와 1,337㏊의 산림이 손실되었으며, 10년 평균 38건으로 충남지역의 소중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황폐화 되었다. 특히, 건축물 화재에 의한 산불 비화, 담뱃불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이 전년대비 대폭 증가하였다.(국가 통계포털 참조) 충청남도 전체 산림의 약 37%가 침엽수림으로 이 중 소나무류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수십 수백 년 동안 가꾼 울창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입는 피해는 나무 자체의 입목 손실뿐 아니라 종자(씨앗)와 토양의 손상, 병충해 유발, 야생조수의 보금자리 파괴, 홍수 발생 등 공익적 기능이 함께 피해를 보고 있고, 더욱이 최근 들어 도심지역까지 산불이 침범하여 소중한 인명과 재산에 피해를 주는 등 더 이상 산림 피해에만 국한되고 있지 않는다. 산불이 대형화되면 지상진화의 위험성 때문에 진화헬기에 의한 진화가 세계적인 추세이며 진화헬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80% 이상으로 그 비중은 더욱 커지고 있지만 시속 30m 이상의 강풍이 불경우 공중진화가 어려운 한계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산림청에서는 많은 진화용수를 담수하고, 강한 바람에도 진화가 가능한 대형헬기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진화인력의 전문화를 위해 공중진화대와 산불특수진화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마다 산불특수진화대원을 증원하고 진화인력의 전문화 정예화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산불 진화임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1.24∼5.15)을 설정하고 전국의 지형, 임상, 기상 등 산불위험지수를 산출하여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단계별로 구분하여 지자체에 제공하는 등 산불방지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산림항공본부는 보유한 50대의 산림헬기를 전국에 배치하고 헬기에 의한 공중감시 및 계도방송과 전국 30분 이내 산불현장에 도착하는 골든타임제 운영 등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산림항공본부의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 등 직원들은 주말이나 공휴일 없이 비상대기 체제로 전환된다. 산불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출동준비를 위한 항공기 정비나 산불예방, 계도 감시 활동으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다. 특히 산림항공본부는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공중기동단속팀을 구성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시간대 감시활동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산림헬기를 이용한 산불단속과 계도비행에 돌입한다. 산림헬기 뿐만 아니라 산림무인기(드론)까지 투입할 예정으로 입체적인 감시와 단속이 실시되므로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행위는 집중단속이 되니 각 개인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순간의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은 온 국민이 공유하고 즐겨야 할 삶의 터전인 ‘숲’을 잃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잿더미로 변한 ‘숲’을 원상태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수십년의 시간과 많은 노력들이 필요하다. 우리는 모두 ‘숲’이 주는 공익적 혜택들을 무한정 누리고 있는 대상자로서 산림을 보호해야 하며, 그 첫걸음은 ‘산불조심’인 것이다. ‘산불조심’은 산과의 약속이며, 산을 이용하는 우리와 숲의 혜택을 받는 모든 국민들이 지켜야 할, 산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 예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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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이미라 차장,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산불재난 대응태세 현장점검
소통간담회<사진=강릉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산림청(이미라 차장)은 2월 12일(수)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산불예방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사진=강릉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이날 현장 관리소 방문으로, 산불진화 헬기 운영 현황, 장비 점검 상태, 인력 배치 등을 점검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산불대응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 현장 직원들과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 단체사진<사진=강릉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이미라 차장은 “산불의 원인을 차단하여 예방할 수 있도록 집중해 주고, 안전하게 임무해주기 바란다”라며 “잘 가꾼 숲을 보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강릉산림의 산불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산불진화 헬기와 공중진화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산불 대응체계를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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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김만주 산림항공본부장 취임
김만주 산림항공본부장(왼쪽 가장 앞 빨간옷) 순시<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지난 2월 9일 김만주 제17대 산림항공본부장이 취임하였다. 신임 김만주 본부장은 헬기 조종사 출신으로 민간항공기 제작사와 국토교통부 항공분야 공직을 거쳐 2007년 산림청 사무관으로 임용되어 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과장,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장, 산불방지과장 등을 역임하며 산림재난 대응 및 산불예방 정책 수립, 산림헬기 운영 및 안전관리 업무 등을 수행했다. 김만주 산림항공본부장(중간 빨간옷) 직원과의 대화<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오랜 기간 산림항공 관련 분야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불 대응 체계 강화 및 항공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본부장 취임 후 사무실을 순회하며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조직 내 화합과 협업을 강조했다. 직원들은 김만주 본부장이 보여준 열린 소통과 협력 중심의 리더십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만주 산림항공본부장(악수하는 빨간옷) 직원과 인사<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김만주 본부장은 “산림항공본부는 국내 최고의 산림헬기 전문 운용기관으로, 산림 보호와 국민 안전을 위한 최전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산불 및 산림재난 대응 태세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고, 직원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2015년 산림항공과장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만큼, 산림항공본부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직원들과 함께 협력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한층 발전된 항공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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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비상체제 앞당겨 돌입
사진=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24일 ~ 5월15일)동안 산불 예방 및 초동 진화를 위해 산림헬기 3대(KA-32 2대, S-64 1대)를 상시 배치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봄철 조심기간은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로 지정되었으나, 올해는 장기간의 설 명절 연휴와 동해안 지역의 지속적인 건조한 날씨로 인해 1월24일부터 5월15일로 조정되었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로, 산불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대응이 필수적이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정비를 완료한 산림헬기를 상시 출동 대기 상태로 유지하고 있으며, 실전에 대비한 산불진화 훈련도 강화하고 있다. 사진=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공 또한, 드론을 활용한 불법 소각행위 단속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산불 발생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산불예방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손수식 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은 “안동을 포함한 경북지역은 산불 발생이 높은 만큼 신속한 출동 태세를 갖추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산불예방을 위해 주민들의 협조가 중요하며, 산림 인근에서의 불씨 취급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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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조기 운영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_산림항공본부장 우측에서 맨 안(문)쪽(1)<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4일 봄철 산불조심기간(1.24.~5.15.)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_산림항공본부장 우측에서 맨 안(문)쪽(2)<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이번 현판식에는 봄철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개최하였으며, 산불대응 시스템 점검과 산불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산불발생은 주로 봄철에 집중되고 있으며, 2024년 주요 산불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43건), ▲담뱃불 실화(32건), ▲쓰레기 소각(29건), ▲농산부산불 소각(22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입산자 실화가 전체 원인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국민의 자발적인 산불 예방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관제실 시스템 점검 서있는 산림항공과장<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이에 산림항공본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림헬기 가동률을 높여 산불상황에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이 확산되기 전 공중진화대원들을 적극 투입하여 현장에서 선도적으로 산불진화를 이끌 계획이다. 이는 산불 초기 대응을 강화함으로써 피해 면적을 최소화하고, 특히 접근이 어려운 고산지대·험지에서도 효과적인 진화를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2024년에 새롭게 개청한 비무장지대산림항공관리소를 통해, DMZ 군사지역 산불 발생 시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초기에 차단한다. 이는 민감한 지역에서의 산불 피해를 줄이고, 국토 보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류장에 대기 중인 KA-32(까모프) 중형헬기(1)<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특히, 수도권 산불의 경우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서울에 추가 도입한 수리온(KUHC-1) 2대는 도시지역 산불 확산을 조기 차단하고, 해외 임차 중형헬기 4대를 추가로 운영하여 봄철 산불에 대응한다. 고기연 본부장은 “봄철은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로, 작은 불씨 하나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산불은 대부분 인적 요인에서 발생하기에 국민들께서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에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계류장에 대기 중인 KA-32(까모프) 중형헬기(2)<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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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산림항공관리소, 설 명절 불우이웃돕기 물품 전달
설명절 불우이웃 돕기<사진=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안동 지역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2004년부터 안동관리소 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모아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설명절 불우이웃 돕기2<사진=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공> 특히 경제적 어려움과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이번 나눔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사회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더욱 확산되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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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대구시 산림재난기동대 교육훈련 실시
대구시 교육<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2025년 1월 23일 대구시 산림재난기동대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교육2<사진=산림청 제공> 이번 교육훈련은 봄철 산불 대비를 위한 역량강화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산불진화 이론, 산불진화 안전수칙, 응급처치 등 교육 현장 중심의 실무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대구시 교육3<사진=산림청 제공>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대구시 산림재난기동대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산불 대응력을 강화해왔다. 특히, 2023. 1. 9.(화) 대구시 산림재난 기동대를 대상으로 첫 산불진화 교육훈련을 실시하였고, 두 기관의 산불진화장비를 서로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작년 말 대구시 군위군에서 발생한 산불(2024. 12. 31.~2025. 1. 1.)에서도 대구시 산림재난기동대와 산림청 공중진화대의 유기적인 진화로 산불확산 저지에 큰 기여를 하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훈련으로 숲지킴이의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갈 것이다. 대구시 교육4<사진=산림청 제공> 손수식 소장은 “대구시 산림재난기동대는 산불진화뿐만 아니라 산림재난·재해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두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재난대응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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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설명절 맞이 나눔으로 지역사회 온기 전해
행사를 진행하는 산림항공본부장(가운데)<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3일 설명절을 맞아 지역단체(사단법인 작은천사)와 함께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떡국용 가래떡을 나누어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산림항공본부장과 직원들이 지역단체(사단법인 작은천사)와 합심하여 원주시 내 취약계층에게 나눠줄 떡국용 가래떡을 직접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은천사 단체와 가래떡을 포장하는 산림항공본부 직원<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이번 활동에서는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지원하여,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산림항공본부는 이웃들과의 소통을 통해 각 가정의 필요를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산림재난과 같은 큰 임무를 맡아오던 중,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명절의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은천사 단체와 가래떡을 포장하는 산림항공본부 직원2<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자신의 퇴임 전 마지막 지역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고 밝히며, “이번 나눔 활동이 직원들에게도 이웃 사랑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마중물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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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산림항공관리소, 설 명절 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나서
설 명절 어려운 이웃돕기<사진=영암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임종구)는 1월 2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영암군 덕진면장(면장 최영복)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덕진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기초생활 수급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2세대를 덕진면으로부터 추천받아 대상자의 희망에 따라 후원금으로 전달됐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의 온전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산불에 주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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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적극행정을 통한 야간 구조 헬기 계류장 협조 지속 추진
야간 구조 헬기 계류장 지속 개방<사진=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야간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한 구조헬기의 계류장 사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류장 사용 협조는 2024년 경상북도119항공대의 협조요청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구조 헬기의 계류장 사용을 허가함에 따라 더욱 신속한 의료기관 이송으로 생명과 직결되는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최근 4년간 총 28건의 협조요청에 따른 계류장 사용을 허가해 왔으며, 지속적으로 재난관련 기관과 협업을 통해 원활한 구조체계 확립을 위해 협조할 계획이다. *구조헬기 계류장 사용 건수: 2021년 3건 / 2022년 6건 / 2023년 8건 / 2024년 11건 손수식 소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2025년에도 우리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야간 구조 헬기 계류장 협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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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산림항공관리소, 안전비행을 위한 안전 결의대회 개최
무사고 산림항공 안전결의<사진=강릉산림항공관리소 제공>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태형)는 1월 17일(금)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전광역시 국립현충원 일원에서 산림항공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결의대회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무에 있어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고 팀원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한 안전 비행 및 임무 수행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림항공 4대 임무*에 있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산림항공 문화 발달과 안전임무 수행을 위한 의식수준을 향상시키고 관리소의 안전 비행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 1. 산불진화 2. 산림병해충방제 3. 산림사업 지원 4. 산악 인명구조 김태형 소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임무 수행 전․후, 항상 갖춰야 할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2025년 철저한 운용장비 점검과 체계적인 임무 교육 훈련을 실시하여 안전한 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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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철 제13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장 취임
안성철 소장 프로필사진<사진=진천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안성철 제13대 관리소장이 1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안성철 소장은 14년 군 생활 중 12년간 육군에서 헬기 조종사로 근무하였고, 2015년 목함지뢰 장병 항공 후송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장병 두 명의 생명을 구한 바 있다. 2016년부터 공직에 입문해 ▲ 산림항공본부 조종사 및 항공기획팀장 ▲ 산불방지과 항공안전계장을 거치며 산림재난 분야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철 관리소장은 이번 취임식에서 “대한민국의 정중앙에 위치한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재난대응체계에서 핵심축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산불예방과 신속한 대응은 물론,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자원 운영을 통해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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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산림항공관리소, 안전결의대회 및 갑질 근절 선포식 실시
안전결의대회 및 갑질 근절 선포식1<사진=영암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임종구)는 1월 3일 금요일 ‘16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위한 안전결의대회 및 청렴한 문화 조성을 위한 갑질 근절 선포식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안전결의대회 및 갑질 근절 선포식2<사진=영암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를 권역으로 하여 산불진화, 인명구조,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산림사업지원 및 산림재난 제반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15년 1개월째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어가고 있다. 안전결의대회 및 갑질 근절 선포식3<사진=영암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이번 행사에 참석한 전 직원은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사고 179명의 희생자 및 순직 산림공무원분들을 위한 애도의 묵념과 2025년 을사년(乙巳年) 16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 목표 결의문 낭독, 갑질근절 선포식을 통한 항공종사자의 안전문화조성을 다짐하였다. 안전결의대회 및 갑질 근절 선포식4<사진=영암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영암산림항공관리소장은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밝히며, “2025년에는 항행안전시설 점검을 철저히 하여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하고, 청렴한 문화 조성을 위해 갑질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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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산림항공관리소, 2025 산림항공 안전결의 행사 개최
2025 산림항공 안전결의 행사<사진=진천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임선혁)는 2025년 1월2일(목) 청주시민이 자주찾는 상당산성에서 ‘2025년 산림항공 안전결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무사고 산림항공」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한 산림항공 안전결의를 다짐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산림항공관리소의 사명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진행된 안전결의는 조종사와 정비사 대표자의 안전결의문 선서와 낭독을 통하여 산림항공 4대임무(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악인명구조, 산림사업지원)를 비롯한 모든 비행 임무시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진천산림항공관리소의 역할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최근 수행된 주요 임무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참석자들은 산림항공의 중요성과 임무 수행의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임선혁 소장은 “산림항공의 모든 임무는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이번 결의 행사를 통해 안전비행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산림항공관리소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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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산림항공관리소, 2025년 시무식 및 안전결의 대회 실시
2025년 시무식 및 안전결의 대회<사진=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월 2일 안동관리소 계류장에서 시무식과 안전결의 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을사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실시하였다. 또한, 산림항공본부 4대 임무의 안전한 수행과 무사고 12년 달성을 기원하고 항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항공안전 결의문 낭독을 진행했다. 2025년 시무식 및 안전결의 대회 단체사진<사진=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아울러 최근 안동산림항공관리소에 소형헬기(Bell-206) 1대가 배치되어 산림병해충 및 예찰, 산사태 등 재난 임무에 적극 투입되어 운용될 예정이며, 새로 배치된 헬기의 안전한 운항을 위한 기념행사도 추진했다. 손수식 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무사고를 위해 헌신해온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항공안전 문화 정착과 사고 없는 관리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힘써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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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10년간 사고 없이 근무한 조종사, 정비사에 포상
무사고 유공자 표창장 수여<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2월 19일 항공안전의 날 행사에서 2024년도 산림항공 무사고 유공자에 대한 포상식을 가졌다. 이날 포상식에서 산림항공본부는 조종, 정비 분야에서 10년 이상 또는 3,000시간을 사고 없이 근무한 조종사 2명, 정비사 2명에게 표창장과 함께 무사고를 상징하는 배지를 수여했다. 무사고 유공자 기념 뱃지<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산림항공 무사고 유공자 포상은 승무원들의 자율적이고 자발적인 안전 활동 촉진 등 안전 문화 향상에 기여한 이들에게 사기진작을 위해 주어진다. 고기연 본부장은 “산림헬기 임무에서 10년간 문제없이 임무를 완수하는 것은, 조그만 접촉사고 하나 없이 자동차 운전을 해 온 것보다 더 어렵다”라며 항공 안전 포상자에 대해 높이 평가하였다. 무사고 유공자 단체사진<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본부는 앞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림헬기 분야에 대한 규정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 문화 향상에 기여한 직원에 대한 포상은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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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산림항공관리소,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실시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실시1<사진=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봉화군 소재)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실시2<사진=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이번 진로체험 교육은 기관 소개를 시작으로 산림항공본부 4대 임무(산불진화, 항공방제, 산림사업지원, 인명구조), 산림청 직업군과 채용방법, 산림청 부서체계 등을 교육했다.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실시3<사진=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공> 또한, 안동산림항공관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중형헬기(KA-32T/3대 보유) 지상탑승 체험을 하였으며, 조종사와의 만남에서는 헬기 비행원리, 공중 산불진화 방법, 조종사가 되는 진로방향을 소개했다.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실시4<사진=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손수식 소장은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는 산림분야 전문가 양성의 초석을 다지고 있는 학교이며 이러한 우수한 학생들을 위해 교육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하여 산림항공분야 진로체험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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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항공구조대, 지리산서 조난자 구조
들것 인양 훈련 중인 산림항공구조대<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6일 경상남도 남원시 지리산 일원에서 50대 조난객(A씨)을 KA-32 산림헬기로 구조했다. 119 종합상황실(세종)의 구조 협조 요청을 받은 산림청은 사고 발생지점으로부터 20여km 떨어진 함양산림항공관리소의 산림항공구조대를 즉시 출동시켰다. 산림항공구조대는 체력과 체온이 저하로 거동이 어려운 상태였던 A씨에게 응급처치 후 호이스트(인양장치)로 무사히 구조를 마쳐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산림항공본부는 원주를 비롯해 전국 12개 산림항공관리소에서 산림항공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임무는 산악인명구조와 수해, 산사태 등 산림재난 발생 시 긴급 구조활동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산악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등산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본인의 건강 상태를 잘 확인해 산악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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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산림항공관리소, 합동 소방훈련 실시
합동 소방훈련 실시1<사진=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2월 2일 관리소 화재 상황에 대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 소방훈련 실시2<사진=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안동소방서(법흥119센터)와 합동으로 추진하였으며, 산림 헬기가 있는 격납고 내 화재 발생 상황에 따른 신속한 상황전파와 직원 대피,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합동 소방훈련 실시3<사진=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공> 또한, 인명피해 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과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교육,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는 등 상황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진행했다. 합동 소방훈련 실시4<사진=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손수식 소장은 “우리 관리소와 안동소방서가 화재 발생 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에 맞는 훈련을 추진하여 실전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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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되는 산불재난에 선제적인 적극행정 구현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소장 김호철<사진=서울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최근 몇 년간 오랜 가뭄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지구촌에선 대형산불로 귀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는 물론 산림생태계에 많은 손실이 발생하였다. 더군다나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인해 올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인 5월 15일이 끝난 이후에도 간간이 산불 소식이 들려왔다. 통계상으로도 올해 6월 산불 발생 건수는 24건에 달하였다. 전년 11건 대비 2배가 늘었다. 더 이상 재난은 산불 기간만 조심할 문제는 아니다. 그래도 올해는 봄철 잦은 비로 인해 날씨가 많이 도와준 덕분에 큰 산불은 없었다. 하지만 올해 대형산불은 없었으나 ’17년 이후 지속적으로 대형산불은 점차 확산되고 있다. * 최근대형산불(건) : (’17) 3 → (’18) 2 → (’19) 3 → (’20) 3 → (’21) 2 → (’22) 11 → (’23) 8 → (’24) -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화되는 산불 진화를 위해 산림청 진화헬기를 주력으로 지자체에서 운용되는 민간 임차헬기, 군 항공부대의 지원헬기, 소방헬기 등 헬기 운용기관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산불공중 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진화헬기의 급수방식에는 2가지 형태가 있다. 산림청 진화헬기와 일부(민간 임차, 군, 소방 등) 지원헬기는 동체 아랫부분에 물탱크를 장착하고 스노클을 이용하여 급수하는 반면, 대부분 민간 임차헬기와 군 지원헬기는 헬기의 화물운반용 고리에 밤비버킷이라는 물주머니를 매달고 산불현장에서 운용되고 있다. 밤비버킷은 헬기의 화물운반용 고리에 연결되며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고 물투하시 비교적 비산화 위험이 낮으며 펌프 방식보다 담수시간이 빠른 장점과 더불어 물탱크가 없는 지원헬기의 필수 장비로 밤비버킷 결함여부가 헬기 가동률과 직결되는 만큼 중요한 장비이다. 산림청에서는 대형산불 발생 시 공중 진화자원 확보를 위해 밤비버킷 100여개를 군 항공부대를 비롯하여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에 배부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헬기 엔진의 힘에 따라 적절한 담수용량의 모델〔BB1518(680L), BB2732(1200L), BB3542(1600L), BB5566(2500L), HL5000(5000L) 등〕을 운용하고 있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국내 유일의 밤비버킷 수리정비 시설을 가지고 있는 기관으로 운용 중 고장이나 결함이 발생하면 무상으로 수리정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운용기관에서 고장이나 결함으로 사용이 어려운 밤비버킷은 수리정비 시설에 정비를 의뢰하면 점검하고 결함부품 교체 및 누수부위 덧대기 등 보수작업과 성능검사를 통해 운용기관에 배부해주고 있다. 잦은 산불출동으로 밤비버킷 사용 빈도수가 늘어남에 따라 매년 정비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대형산불이 급증한 3년간 150개의 밤비버킷의 결함이 발생하여 수리하였고, 특히 군 항공부대 헬기가 집중 투입된 대형산불에서는 ‘산불 현장 밤비버킷 수리 정비 이동팀’을 운영하여 산불진화중에 고장이나 결함이 생긴 밤비버킷을 현장에서 바로 수리정비하여 헬기 가동률을 높여 산불진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밤비버킷 운용기관에 맞는 선제적 수리정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헬기 운용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밤비버킷 경정비 수리와 밤비버킷 관리실태 조사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유관기관과 소통을 하고 있다. 또한, 밤비버킷 수리정비품질 향상을 위해 제작사(Canada SEI Industries LTD)의 기술교관(Technical service specialist)을 국내로 초빙하여 교관의 풍부한 정비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는 등 밤비버킷 국내 전문인력 양성과 정비 기술력 강화로 수리정비의 전문성도 발전시키고 있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화되는 산불대응력 강화를 위해 국내 유일의 밤비버킷 수리정비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며,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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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산림항공관리소, 신축 격납고 준공식 개최
격납고 및 이착륙시설 신축 준공식 산림항공본부장 축사<사진=진천산림항관리소 제공>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임선혁)는 11월 27일(수) 11시에 격납고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격납고 신축은 대형 헬기(S-64)의 추가 배치를 위한 것으로, 산불 발생 시 효과적인 초동 진화를 통해 산림자원과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 시설로 자리 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신축 격납고 준공식은 산림항공본부장 등 산림청 관계자와 진천군 산림과장 등 지자체 산림관계자는 물론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하여 난타 공연 등의 식전행사와 주요 경과 보고 등 공식행사, 커팅식 등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축 격납고의 주요시설 소개와 증축된 이·착륙장등을 참관했다. 대형 헬기(S-64)는 대형산불 현장에서 8,000리터의 물 투하가 가능한 공중 산불진화의 핵심 장비로 평가받는 기종으로, 이번 격납고 신축과 이·착룩장 증설을 통해 대형 산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격납고 시설 확장과 운영체계 강화를 통한 산림자원 보호 및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 이라는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임선혁 소장은 “이번 격납고 신축은 대형 산불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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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한전-산림청 합동 산불고장예방 캠페인<사진=영암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임종구)는 오늘(20일)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전력 강진전력지사와 순천전력지사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장흥 우드랜드를 찾는 탐방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임종구 영암산림항공관리소장은“산불 발생 요인 중 인적 요인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평소에 산불 예방활동에 힘써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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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전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태형)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청에서 추진한 적극행정 중 대형산불 대응에 효율적인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도입 및 산불 현장 활용 현황을 홍보한다. 2022년 울진·삼척 대형 산불로 총 10일간 20,923ha가 소실되었고, 1,689억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강풍으로 인해 헬기 운용이 어려울 경우 지상 산불진화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도입하여 2023년 3월 합천 산불에 본격 투입하였고, 강한 바람으로 일몰까지 10%의 진화율을 보였으나 야간산불진화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익일 아침 92%의 진화율을 달성하였다. 이후 상주, 강화, 화천, 강릉 산불 등에 투입하여 대형산불 및 야간진화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였고, 홍성 대형 산불에서는 사찰 주변에 충분한 예방살수와 초동 진화로 천년고찰 고산사를 지키는 활약을 보였다. 산림청에서는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전문가 18개팀 238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형산불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의 운용자 양성교육 활성화로 국민의 재산과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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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산림항공관리소, HD현대삼호 업무협약 체결
업무협약 체결 단체사진<사진=영암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임종구)와 HD현대삼호(상무 이승훈)은 2024년 11월 13일(수)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국가 주요시설을 보호하고 공동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력 분야는 산림재난 예방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공조 체계 구축, 상호 정기적인 응급처치 훈련을 통한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 그리고 산업안전관리 법 등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임종구 소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산림재난 및 안전사고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산림자원과 국가 주요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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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대비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불예방 캠페인<사진=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제공>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태형)는 “11월 11일(월) 설악산 오색약수터 일원에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입산객을 대상으로 산림 내 산불예방 수칙 및 대처법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인근 등산로에서 홍보물품 배부와 함께 산지정화 활동을 병행하였다. 김태형 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의 경각심과 예방의 중요성을 고취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라고 말했으며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철저한 정비와 점검을 통해 출동준비태세를 갖추어 만전을 기하여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드론을 활용해 산불예방 안내방송 송출 및 지면에 작은 불씨까지 포착되는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는 계도활동도 추후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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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사진=서울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호철)는 인천 계양산성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지 정화 활동을 계양구청 직원들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계양산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우리 숲의 소중함을 알리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홍보 물품도 나눠주었다. 전 직원들은 등산로 주변에서 산지 정화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김호철 소장은 “가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전체의 60% 이상이므로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리며, 산불 발생시 신속한 출동과 초동진화를 통한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 진화 헬기(대형2대)의 100% 가동률과 30분 이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비상근무 체계유지에 만전을 기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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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산림항공관리소·충북 증평군 합동 다문화 이주민 대상 산불예방 체험교육 실시
산불예방 체험교육 실시<사진=진천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임선혁 소장)는 가을철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를 맞아 충북 증평군에 거주하는 다문화 이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체험교육을 11월 8일(금)에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증평군과의 합동 훈련으로 증평군 가족센터에서 진행됐다. 산불 발생상황을 실제처럼 구현해 산불 발생 시 필요한 대처 방법을 몸소 익히고 진화 활동의 중요성을 경험했다. 중점 사항으로는 가을철 산불 발생위험성과 예방법을 교육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상세히 설명했고, 이를 통해 이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산불 예방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또한 실질적인 진화 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문화 이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실제 산불 발생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진행 되었다. 임선혁 소장은 “이번 산불예방 체험교육을 통해 다문화 이주민들이 산불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하길 바란다”고 전했고 증평군 축산산림과장(연규덕 과장)은 “증평군은 산불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충청북도민 여러분의 협력과 주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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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사진=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1월 8일 주왕산국립공원 일원에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12. 15.) 대비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실시하였으며,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에 대해 설명하고 등산객 입산 시 주의 사항과 산림 내 혹은 인접지역에서 불 피우기 금지 등 산불예방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전 직원이 산지 정화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산림무인기(드론)를 활용한 산불 계도활동을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손수식 소장은 “가을철 온화한 기후와 단풍으로 물드는 계절이기에 많은 국민들이 우리 산을 찾는다.”라며, “그러나 일부 산림 내 흡연, 불피우기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게 되어 매우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우리 모두 산불예방에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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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산림항공관리소, 충북 괴산군 산막이 옛길에서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사진=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임선혁 소장)는 2024. 11. 7.(목) 충북 괴산군 산막이 옛길에서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발생의 심각성을 알리고 산불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산막이옛길 방문객에게 산불의 위험성과 피해를 알리는 산불 사진 전시와, 홍보를 통해 산불예방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한편 산지 정화 활동을 통해 자연보호의 의미를 강조했다. 가을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특히 높은 계절이며, 논 ·밭두렁에서의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소각행위를 통한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행위의 자제를 당부하는 안내와 함께,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산불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임선혁 소장은 “건조한 가을철에는 산불 위험이 더욱 높아지는 만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중요하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산행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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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산림항공관리소, 영암군 가을철 합동 산불진화 훈련
합동 산불진화 훈련<사진=영암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임종구)는 오늘(7일) 영암군과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을 위한‘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관내 주·야간 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영암군 산불진화 인력 및 진화차량과 영암산림항공관리소의 기계화시스템, 산불진화드론 영상전송시스템, 이동식 저수조(펌킨탱크)를 활용한 실제 산불 상황과 같은 현장감 있는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동절기 산림헬기의 원거리 담수지 시간 단축과 결빙에 대비하여 실시한 이동식 저수조(펌킨탱크) 설치 훈련은 유관기관 협력체계가 중요한 훈련으로 2018년 2월 강원도 삼척, 2023년 3월 하동 대형산불 현장에 설치하여 산불조기진화에 효과를 보았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임종구 소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산불 대응 능력을 높이고, 훈련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하며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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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은 국민들을 행복하게 한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 <사진=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공> 가을철 추위가 조금씩 짙어지고 있는 요즘, 아름다운 우리 산은 형형색색 옷으로 갈아입을 준비를 하며 많은 사람들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 가을은 조금 따뜻하다가도 추워지는 날을 반복하며 2024년을 마무리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우리 산림청도 올해를 마무리하며 국민들을 위해 노력한 결실을 맺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올해도 분주히 규제와 관련된 법률을 검토하고 국민들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상생하는 방향으로 규제혁신을 이뤄나가고 있다. 불편한 규제는 완화하고, 간소화를 통해 해소하는 방향으로 추진 중이다. 2024년 산림청에서 추진한 규제혁신 사례로는 첫 번째로, 숲경영체험림을 통한 임업인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이는 임업인이 경영하는 산림에서 체험·숙박 등 산림 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숲경영체험림”을 도입하여 추가 소득 창출을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로는 산림복지서비스의 확대를 추진했다. 국·공립 산림복지시설 이용료 감면 대상이 기존에는 소재 읍·면·동 거주민에서 시·군·구 거주민으로 확대했다. 그리고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대상을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차상위 계층뿐만 아니라 한부모 가족 또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다. 세 번째로, 임업직불제 편의 증진을 위해 임업직불금 신청 서류를 간소화하여, 기존 영림일지 최소 90장에서 4장으로 줄이고, 판매실적 간편 증명 서식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임업직불금 자격요건 중 직전 연도 연간 종사일수 90일 이상의 자격요건을 60일 이상으로 완화하여 많은 임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네 번째로는 임업용 면세유 지원을 확대하였다. 임업용 면세유를 받기 위한 면세유 장비 등록 시 구입 증빙서류 인정범위를 기존 출하증명서, 매매계약서, 양도서만 구입 증빙이 되었으나, 규제혁신을 통해 영수증 또는 기타 증빙서류를 통해 장비 등록이 가능하게 하였다. 그리고, 면세유 대상 장비를 기존 10종에서 11종(임업용 예불기 추가)으로 확대하였다. 다섯 번째로, 임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신규 고용을 허가하여 산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임업분야 인력 부족 현상을 개선하였다. 산림청은 외국인력 도입으로 임업현장의 고용을 안전시키고 생산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도 산림청은 규제혁신을 위해 검토 중이며, 많은 산림청 공무원들이 불철주야 매진하고 있다. 규제혁신을 위해 우리의 시선을 국민의 시선에서 바라보며 어떤 점이 불편한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많은 사례들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아직 많은 규제가 있고, 이러한 규제들은 계속 발굴해 나가 많은 국민들이 이득을 볼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다. 우리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 국민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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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에 산림청 열두 번째 항공관리소 문 열어
산림항공본부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6일, 철원 김화읍에 자리를 잡은 비무장지대산림항공관리소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축구장 3개에 해당하는 부지 23,578㎡에 지하 1층, 지상 2층(행정동·격납고·계류장)으로 조성됐으며, 2대가 배치되는 KA-32는 한 번에 3,000ℓ의 물을 투하할 수 있는 중형헬기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과 이현종 철원군수가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비무장지대산림항공관리소는 경기 파주에서 강원 고성에 이르는 비무장지대 전 구역과 경기 연천,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에서 발생하는 산불 등 산림재난재해에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군 관계 당국과 긴밀한 협조 아래 군사분계선에서 남방한계선 사이(비무장지대)의 안전한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헬기에 군 항법사가 탑승한다. 비무장산림항공관리소와 KA-32 산림헬기 전경.<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산림청은 총 48대의 헬기를 전국에 분산 배치하여 산불진화, 산사태 및 산림병해충 항공예찰, 산악인명구조 등 국민의 생명과 산림을 보호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그동안 DMZ에서 발생하는 산불은 인접한 본부(원주)와 관리소(서울)에서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라며, “이번 관리소 신설을 통해 DMZ 산불 초동 대응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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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비상근무태세 준비 완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태형)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11.1.~12.15.) 동안 산불 초동대응 및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이번 가을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보유한 산림헬기 3대(대형헬기 S-64 1대, 중형헬기 KA-32 2대)를 산불발생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정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관할구역 담수지 및 이동식 저수조를 면밀히 점검하여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드론을 이용하여 불법 소각행위 단속, 계도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형 소장은 “올해는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이 어려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비상근무체제를 철저히 갖추고, 상시 대기 체제를 통해 초동대응 및 대형산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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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항공본부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사진<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1월 1일 원주 소금산그랜드밸리 일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지원센터는 2024년에 들어서 2회차 진행하는 것으로, 산림청 직원이 직접 현장에 나가 지역주민 및 임업인들과 소통하며 규제 개선사항 발굴뿐만 아니라 2023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홍보했다. 2023년 대표사례로는 ▲임업직불금 종사일수 완화 ▲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신청·대출 기준 완화 ▲산지전용허가 관련 이중규제 개선 등이 있다. 임업직불금은 종사일수가 90일이 지나야 지급 대상으로 선정됐던 것을 60일로 완화했고, 국유림 대부료가 50만 원이 초과하는 경우, 기존에 연 6회까지만 분할납부가 가능하였지만, 연 12회로 분할납부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규제혁신 지원센터와 더불어 기아(주) 특수사업부 직원들과 합동 산지 정화 활동과 산불 예방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한걸음 먼저 다가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주민과 임업인들의 삶을 바꾸는 규제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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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 방지 위해 비상체제 돌입
산불진화 중인 진화대원<사진=진천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임선혁)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15일 까지 산불 대비 비상체제로 돌입 한다고 밝혔다. 가을 단풍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 하고 영농부산물 소각행위와 더불어 건조한 대기로 인해 산불 발생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진화헬기와 공중진화대원의 즉각 대응태세를 상시적으로 유지하며, 산불 발생시 유관기관과 지자체와의 협조를 통해 산불의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계획이다. 임선혁 소장은 “단풍철을 맞아 증가하는 산행인구와, 가을 수확철에 따른 영농활동의 증가로 인해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비상체제 운영을 통해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산림 환경을 지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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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 예방 총력 대응!
대형헬기 물투하<사진=양산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호중)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11.1~12.15)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동대응 태세를 강화하여 산불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의 평균 산불 발생 건수는 38건에 피해 면적은 13ha 달한다. 주된 산불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34%)와 소각산불(15%)이며, 특히 가을철 산행인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호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가을철 단풍철 산행인구가 증가해 산불위험요소가 많은 계절”이라며 “입산시 인화물질 소지를 금하고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 모두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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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재난대응 드론 포럼 성료
산림항공본부 산림재난대응 드론 포럼 기념사진<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0월 31일, 원주시청에서 '산림재난대응 산림드론 현재와 미래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산림드론 조종자, 드론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내년도부터 드론으로 대체되는 밤나무 항공방제 등 산림재난을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였다. 1부 행사에서는 △안티드론 운용방안 △무인기를 활용한 산림방제 방안 △유·무인 복합 재난 대응 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발표자들과 패널들이 참여한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드론 기술을 산림재난 대응 분야 적용 방안을 제시하였다. 산림항공본부는 현재 산불,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산림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드론을 55대 보유하고 있다. 특히 드론비행 훈련센터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산림드론 조종자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산림재난 현장에서 드론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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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카모프 사진<사진=영암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임종구)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 ~ 12월 15일)이 도래됨에 따라 산불방지 총력 대응을 위한 대책본부 운영 및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진화헬기 3대(중형 1대, 소형 2대)의 가동율100% 유지 상태로 비상대기 체제에 돌입하고, 산불진화 기계화 시스템 점검 등을 통해 공중과 지상의 입체적 진화 대응 태세를 구축했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 4,737건(평균 474건), 산림피해면적 11,195ha(평균 1,119ha) 중 67%가 봄철에 집중발생 하고 있으며, 주요 원인은 등산객 및 휴양객 등 입산자 실화(34%, 159건), 소각산불(29%, 137건)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임종구 소장은“산불 원인의 대부분이 인적 요인인 만큼 영농 부산물 소각과 시민들의 산불 예방 인식이 필요하다.”라며“또한 산불 발생 시 골든 타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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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 응급구조사 양성으로 항공구조 역량 강화
교육생들을격려하는고기연산림항공본부장(우측첫번째)<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8일 산림항공본부 소속 산림항공구조대원들이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실시한 2급 응급구조사 양성과정을 모두 수료했다고 밝혔다. 교육수료후기념촬영중인구조대원들의모습<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이번 응급구조사 양성 과정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교육이 재개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해양경찰교육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산림항공구조대원 5명이 응급구조사 국가고시 응시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 기념촬영중인대원들의모습<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산림항공본부는 해양경찰교육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 5명 이상의 응급구조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수상구조, 갯바위, 계곡과 암벽 구조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춘 특성화 교육을 통해 구조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번 응급구조사 양성을 통해 산림항공구조대 현장 대응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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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적극행정을 통한 야간 구조 헬기 계류장 협조 추진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야간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한 구조헬기의 계류장 사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류장 사용 허가는 경상북도119항공대의 협조요청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안동산림항공관리소의 계류장 사용을 허가함에 따라 응급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골든타임의 준수 및 국민의 생명권 보장을 위해 적극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소방항공대 헬기에 후송된 환자는 안동병원 권역 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최근 4년간 총 24건의 협조요청에 따른 계류장 사용을 허가해 왔으며, 지속적으로 재난관련 기관과 협업을 통해 원활한 구조체계 확립을 위해 협조할 계획이다. *구조헬기 계류장 사용 건수: 2021년 3건/2022년 6건/2023년 8건/2024년(9월 현재까지) 7건 손수식 소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제일 중요한 사항이 바로 골든타임의 준수이며, 이를 위해 야간 구조헬기 입항이 원활하도록 계류장 개방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우리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극행정이 아닌 적극행정으로 노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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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적극행정을 통한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0월 6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안동마라톤 행사지역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안동마라톤 참가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산불조심 기간에 대해 홍보하고 입산 시 주의사항과 산림 내 흡연 및 불 피우기 금지 등 산불예방을 당부했다. 또한, 국민들이 지켜야할 산림보호법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는 등 산림재난 관련법에 대해서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산림보호법 제53조(벌칙) 관련-과실로 인하여 타인 혹은 본인 소유의 산림에 산불을 낸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음. 특히, 일부 직원들은 마라톤에 직접 참여하여 발로 뛰는 산불예방 캠페인 행사를 진행하여 마라톤 참가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산불예방의 의지를 다졌다. 손수식 소장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주말간에 실시되는 이번 안동마라톤에 참여하여 뜻깊은 캠페인이 추진된 것 같다.”라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제로화에 힘쓸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리소 차원에서 산림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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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갑질문화 척결을 위한 결의식 개최
본부장앞에서갑질근절결의문을낭독하고있는직원들(우측첫번째)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4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문화 척결을 위한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의식은 공직사회의 갑질 관행을 적극적으로 근절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으로 신뢰받는 청렴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전 직원의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갑질문화척격을위한결의식에참석한직원들의모습 아울러 다양한 갑질사례를 알아보고 갑질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림항공본부 업무 특성상 직장 내 불화나 갈등은 항공안전 저해 요소에 해당되므로, 이번 갑질 문화 척결을 위한 결의식을 통해 갑질 없는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행복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공공분야 갑질 근절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산림항공본부가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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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예 산불진화대원 한자리에 모여 대형산불 대응 방안 모색
임상섭 산림청장과 기념촬영 중인 공중진화대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1일, 우리나라 최정예 산불 공중진화대 104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대구광역시에서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사를 하는 임상섭 산림청장 공중진화대 전문분야인 대형산불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임상섭 산림청장, 이규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장,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대구광역시 산불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라상훈 공중진화대팀장의 2024년 주요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다목적산불진화차량 연구개발 ▲산불진화 매뉴얼 개정 ▲이동식저수조 전략적 운용 ▲아시아 산불관리 공동대응 역량강화 등 올해 주요성과와 향후 추진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공중진화대팀장에게 업무보고 받는 임상섭산림청장 산림청 공중진화대는 1997년 국내 최초로 구성된 산불진화 전문조직으로 산불, 산악인명사고 등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산림재난 대응 최정예 인력이다. 특히, 몽골 최초의 산불진화대 양성을 위한 교관단 파견 및 아시아산림협력기구 교관지원 등 아시아지역 산불관리 공동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제고한 바 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공중진화대는 우리나라 산불진화대를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지상진화분야 발전을 통해 산림재난 총력대응 체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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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적극행정을 통한 추석맞이 선물나눔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9월 13일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선물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선물나눔 행사는 전 직원의 자발적인 성금모금을 통해 실시했으며, 안동시 관내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쌀, 두유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매년 명절마다 선물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온정을 나누는 등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손수식 소장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나눔행사를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한 명절을 위해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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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태생의 웅웬티지우,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산불예방 홍보대사로 위촉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임선혁)는 진천군에 거주하는 베트남 태생의 다문화 이주민 웅웬티지우씨를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산불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베트남 태생의 웅웬티지우씨의 산불예방 홍보대사 위촉은 증가하는 다문화가정 40만 가구 시대에 내·외국인과 공감·소통을 강화하고 농·산촌 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민을 대상으로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재난의 위험 요인을 감축하고자 마련하였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웅웬티지우씨는 내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5월 31일까지 9개월간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민을 대상으로 모국 언어를 통해 산불예방 교육과 불법소각행위 기동단속, 산림 일자리 제공을 알리는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임선혁 소장은 “2023년 기준 국내 거주 장·단기 체류 외국인은 총 250만 명으로 서로 다른 문화와 생활방식의 차이로 산불의 위험성을 모르는 다문화 이주민에 대한 인식변화와 산불재난 위험 요인을 감축하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베트남 태생의 산불예방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다국적 의사소통으로 산불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산림환경보호 의식을 확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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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산림항공관리소 제12대 김태형 소장 취임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제12대 김태형 소장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제12대 강릉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김태형 행정사무관이 7월 1일 취임했다. 김태형 소장은 1989년 산림청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수목원조성사업단, 제주산림항공관리소장,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거치며 산림행정 및 산림재난분야에 있어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김 소장은 관리소 헬기 운영 현황과 각 부서별 업무현안을 보고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김태형 소장은“산불 및 산림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출동 준비태세를 철저히 점검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으며 “헬기 운항에 있어 안전보다 우선인 것은 없다”며 직원들에게 안전에 대해 강조하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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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함양군수, 합천군수, 밤나무 항공방제 간담회
산림청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25일 함양군수 진병영, 합천군수 김윤철과 밤나무 항공방제 간담회를 가졌으며, 함양군 밤나무 항공방제지 현장에는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 함양녹지과장,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자체(함양군, 합천군)에서 기술지원 및 협력방안 제안 시 적극 검토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업무협조 하였으며, 또한 방제 점검 시 현장 인원(승무원, 작업자) 안전장구류 필수 착용, 무더운 날씨 속 승무원 및 작업자 온열질환 대비, 현장 헬기 계류 시 경계 문제, 항공방제 민원발생에 따른 빠른 조치 등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지자체와 산림항공본부는 안전사항을 준수하고 협력하여 밤나무 항공방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등 적극 지원하고, 무사고 안전운항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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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몽골 최초 산불진화대 양성 교관 파견
2023년 캐나다에 파견되어 산불을 진화하는 공중진화대원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8일부터 7일간, 몽골 최초의 산불진화대 양성을 위해 셀렝게 보간트 지역에 공중진화대 교관(5명)을 훈련지원팀으로 구성하여 파견한다. 몽골 최초의 산불진화대(20명)를 우리나라 수준의 정예화된 산불진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산불진화(이론·실습) △산불진화차·진화장비 사용관리법 △드론을 활용한 산불피해면적 산출 등 한국형 산불진화체계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3년 캐나다에 파견되어 산불을 진화하는 공중진화대원들2 몽골의 산림면적은 국토 전체 중 11%에 불과하지만, 1,850만ha로 우리나라 산림면적 3배에 달한다. 특히, 훈련지원팀이 파견되는 북부지역에 산림지대가 집중되어 있어 산불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번 훈련지원팀으로 나서는 공중진화대는 1997년 창설된 우리나라 최초의 산불진화 전문조직으로 지난해 최장기간·최다인원 캐나다 산불진화 긴급구호대 파견으로 국제적인 협력을 통한 국위선양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파견을 이끄는 라상훈 팀장은 “28년간 쌓아온 대한민국 공중진화대의 지상산불진화 기술 전수를 통해 몽골 최초의 산불진화대가 성장과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셀렝게 보간트 지역은 한국과 비슷한 지형으로 한국형 산불진화체계 전수를 통해 산림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몽골의 산림보호를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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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적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4일 오후 2시부터 40분간 적 항공기 및 미사일 공습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 공습상황에서 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직원들의 신속한 대피소 이동 및 화생방 공격에 대비한 방독면 사용법, 응급환자 발생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공습 이후 피해상황에 따른 복구 계획을 수립하는 등 실전적인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기간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은 대피소에서 방독면 제원과 명칭, 착용법과 행동요령에 대해 실습하였으며 심폐소생술 교육 용 장비를 활용하여 환자상태 평가와 심장압박, 인공호흡법 등을 실습하였다. 손수식 소장은 “급변하는 국제 정서와 북한 정권과의 안보상황에서 유사시 비상상황에 즉시 대비할 수 있도록 실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말하고 “비상상황 발생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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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산림항공관리소, 진로체험 활동 지원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한금석 소장)은 5월 10일 경북항공고등학교 3학년 98명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을 위한 현장 견학을 진행했었다고 밝혔다. 이날, 경북항공고등학교 학생들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서 직업군에 대한 설명과 항공기와 계류장 등 항공에 관련된 시설·장비를 보고 듣는 시간을 가졌다. * 시설·장비: S-64, KA-32, 유조차, 항공기 견인차, 격납고, 계류장 등 현장 견학을 진행하는 동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산림항공 분야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을 해소하며, 진로 탐색에 대한 통찰력과 자기 발견을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한편,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매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우리 사회에 중요한 청소년들이 힘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한금석 관리소장은 “많은 학생들이 질서정연하게 따라와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어 고맙다”며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진로 결정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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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지역인재 양성 위해 현장체험 기회 제공
드론 조작법을 소개하는 산림항공본부 직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일, 봄철 산불 대응에 노력하고 있는 본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러 온 한라대학교 학생 20여 명에게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한라대학교 미디어광고콘텐츠학과 학생들은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본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지역 특산품인 감자떡을 전달했다. 본부는 기관 현황과 산림헬기를 소개하고, 산림항공 드론비행훈련센터에서 드론 활용법 교육 및 비행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산림헬기 조종사에게 감자떡을 먹이고 있는 한라대학생 이번 학생들의 방문은 작년에 산림항공본부, 한라대학교와 글로벌미디어콘텐츠협동조합이 맺은 상호협력업무협약으로부터 시작됐다. 협약 3자는 산불 등 산림재난 관련 정보 공유를 비롯해 학생들의 다양한 배움의 기회 제공을 협력하기로 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본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와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한라대학교뿐만 아니라 본부가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 내 대학교들과 지속적인 교류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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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 대응태세 점검
산림청 남성현 청장은 25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 방문하여 봄철 산불대응태세 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승무원과 대화를 나누고 관리소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일대를 관할하고 있으며, 기존 중형헬기(KA-32) 3대, 소형헬기(AS-350) 2대에 대형 임차헬기(CH-47D) 1대를 추가 배치하는 등 신속한 출동 태세를 갖추고 있다. 남성현 청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함으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산불대응 태세를 갖춰달라며,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하고 안전한 비행과 사고예방을 위해 임무수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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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산림항공관리소, 한전 부산울산본부와 산불 공동대응 업무협약(MOU)체결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호중)는 23일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와 산불 발생 시 재해로부터 신속한 대응 및 복구를 위한 산불 공동 대응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불예방과 진화 시 협조체계 구축, 산불발생 및 전력 설비 등 시설 정보 공유, 산불진화약제 제공 및 지원,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 지원 등에 대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밝혔다. 이호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산불 발생 시 한국전력과 협력 및 공동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전력설비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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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남성현 산림청장 방문
남성현 산림청장은 22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를 찾아 산불특별대책기간(4.1~4.30) 산불대응 태세 점검과 산불방지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헬기 승무원과 공중진화대원들을 격려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진화헬기 4대(대형 S-64 1대, 중형 ka-32 3대)를 운용하여 대구·경북지역의 산불예방 및 진화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자체 임차헬기 23대와 공중지휘통합시스템을 통해 산불확산 방지와 조기진화를 실시하고 야간산불에는 공중진화대를 투입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와 산불방지 적극행정으로 드론감시단을 운영하여 농번기 영농부산물 소각을 단속하고 있으며, 한국전력과 협업으로 산불발생 시 고압송전탑 보호와 관리를 통해 전력 수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은 최근 10년(2014~2023)간 4월까지 연평균 68.5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2,078ha 산림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현재까지 산불발생은 18건, 피해면적은 4.68ha로 예년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남성현 청장은 “산불특별대책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해 달라.” 말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산불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하여 산림 환경이 보호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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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대비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4월 18일(목) 설악산 오색약수터 일원에서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봄철 입산객을 대상으로 홍보물품 배부와 함께 산림 내산불예방 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인근 등산로에서 산지정화 활동을 병행하였다. 지난 10년간 원인별 산불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입산자 실화가 31%로 산불발생 원인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만큼, 이번 캠페인은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의 경각심과 예방의 중요성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김성덕 소장은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인 4월은 강원영동 지역 특유의 기상현상인 양간지풍으로 바람이 강하고 대기가 건조해져 대형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시민 여러분들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남은 산불기간 동안 산불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하여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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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이동식저수조 훈련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진화헬기의 원활한 임무수행을 위해 4월 12일 안동시 임하댐 헬기장에서 한국수자원공사 협조 아래 안동시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등 기관 인원 40명이 참여하여 이동식저수조 설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발생 시 주변에 하천이나 저수지 등 산불진화헬기가 사용 할 수 있는 급수지가 멀리 떨어진 경우 산불현장 인근에 이동식저수조를 설치하여 진화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중점을 두고 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을 통해 원활하게 훈련이 진행됐다. 현재 경북지역 지자체에 보유중인 이동식 저수조는 28개로 저수조 1개당 22,700리터의 물을 채울 수 있으며 이번 훈련에 사용된 이동식 저수조는 40,000리터 용량으로 산불진화헬기인 카모프(KA-32) 기종이 한번에 3,000리터의 물을 담수하는데 이 저수조가 설치 운용되면 13회 담수 할 수 있는 용량으로 지속적인 물 보충을 통해 스노클이 달린 산불진화헬기에 특화 된 저수조이다. 손수식 소장은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며 “ 산불 조기 대응 및 효율적인 진화작업을 위한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안전한 산림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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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예방 및 갑질 근절 캠페인 실시 !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호중)는 산불특별대책기간(4.1~4.30)을 맞아 오늘(4월 12일) 울산 작천정 일원에서 산불예방 및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날 캠페인은 작천정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의 위험성과 소각금지 등 주의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울러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탁금지 홍보 및 갑질 근절 분위기 확산을 위한 갑질 근절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 이호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최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전국으로 발령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큰 시기”라며 “산불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 발생 시 산불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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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직원 및 외부 단체*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하여 나무 100여 본을 심었다. * (사)작은천사, 대한민국전물군경유족회, 강원사회복지신문,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원주시지회, 세계여성평화그룹 이번 행사는 나무식재 방법 설명, 나무식재 및 반려나무 이름표 달기, 덩굴류 제거 작업 순으로 진행했다. 식재한 나무는 원주시가 개최한 ‘반려나무 나눠주기 행사’에서 시민이 직접 받아온 말채·대추·매실나무 등 100여 본이다. 특히, ‘반려나무 이름표 달기’는 참여자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반려나무로 성장시키기 위해 참여자 이름과 수종이 적힌 나무 이름표를 직접 심은 나무에 표시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원주시민과 함께 기후변화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식목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행사에서 식재된 반려나무가 시민들이 직접 만든 푸른 숲의 첫걸음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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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출동태세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양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청명·한식 및 산불 특별대책기간(4.1~4.30) 산불진화 출동 준비 태세를 점검했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대형산불 32건 가운데 44%는 4월에 발생하였고, 올해는 총선이 있어 더욱이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특별대책기간 중 헬기 및 공중진화대 비상대기를 통해 출동 준비 태세를 마쳤고, 공중 및 지상 예방 활동을 강화하며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청명·한식과 총선을 앞두고 산불 발생 위험도가 늘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산불 출동 준비 태세를 철저히 하여 산불 발생 시 총력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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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산림항공관리소, 청명·한식 대비 산불 즉각 대응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임선혁 소장)는 청명·한식을 대비해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즉각 출동 및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 □ 청명·한식 및 식목일부터 산을 찾는 상춘객과 성묘객 등 입산자의 증가와 더불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 부산물 소각 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이에따라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신속한 산불 대응을 위해 가용중인 산림헬기(대형1대, 중형2대)와 공중진화대 상시 대기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드론을 활용한 산림인접지 불법 소각 행위 등 기동단속 활동도 병행한다. □ 임선혁 소장은 “청명·한식 및 식목일 전·후에는 산불이 동시다발로 일상화·대형화 되는 시기인 만큼 작은 불씨도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국민 모두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