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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신임 회장에 강승희 선출
회장 이·취임식 이국식 전임 회장 특별공로상<사진=한국목조건축협회 제공 > 강승희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수석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이하 목건협)는 2월 12일(수)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강승희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2024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을 의결하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이국식 전임 회장이 협회에 헌신한 공로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이국식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2021년 2월 명예로운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취임한 데 이어 제12대 회장까지 4년 동안 목조건축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며 “임기 후에도 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장 이·취임식 제13대 강승희 회장 취임사<사진=한국목조건축협회 제공> 강승희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년 2026년은 협회가 창립 30주년을 맞게 된다. 올해는 과거 30년을 바탕으로 새로운 30년에 대한 포부를 담아 멋진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그동안 추진해 오던 기본 사업과 함께 목조건축 현장에서 개선해야 할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회원사상, 5-STAR 품질인증상, 우수회원상, 공로패, 감사패 등을 시상했다. 올해의 회원사상은 시공, 자재, 설계 부문에서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쳐 타의 귀감이 되고 협회의 위상을 높인 회원사에서 수상한다. 올해의 회원사상은 시공 부문에서 경민산업(주) 이한식 대표, 자재 부문에서 (주)가온우드 김영윤 대표, 설계 부문에서 소솔건축사사무소 왕성한 대표가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제29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단체사진<사진=한국목조건축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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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제25대 김용관 원장 취임
제25대 국립산림과학원 김용관 원장 프로필 사진<사진=국립산림과학원 제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25대 김용관 신임 원장이 11일(화)에 산림과학관에서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용관 신임 원장은 취임식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의 결집된 역량과 우수한 연구를 바탕으로 국민과 임업인의 신뢰를 받는 국가연구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 산림재난 대응,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목재산업 경쟁력 강화, 산림바이오산업 활성화, 산림복지를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 등 국가적 과제 해결과 산림과학에 근거한 산림정책 선도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용관 원장은 중점적으로 추진할 업무로 ▲산림청 국정과제「모두가 누리는 숲」 추진계획과 연계한 산림과학 연구 ▲지역 발전과 임업 및 임업인의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 ▲기관 미션과 비전을 구체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연구 ▲개방적인 협업을 위한 산림과학 연구 인프라 확충 ▲‘씨줄-날줄’의 협력적 조직문화를 창출하고자 한다. 김용관 원장은 고려대학교 산림자원학과(박사)를 졸업한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 국제산림협력 분야의 전문가이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장, 산림복지국장, 산림보호국장을 거쳐 남부지방산림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산림현장 중심의 산림정책에 정통한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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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김만주 산림항공본부장 취임
김만주 산림항공본부장(왼쪽 가장 앞 빨간옷) 순시<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지난 2월 9일 김만주 제17대 산림항공본부장이 취임하였다. 신임 김만주 본부장은 헬기 조종사 출신으로 민간항공기 제작사와 국토교통부 항공분야 공직을 거쳐 2007년 산림청 사무관으로 임용되어 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과장,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장, 산불방지과장 등을 역임하며 산림재난 대응 및 산불예방 정책 수립, 산림헬기 운영 및 안전관리 업무 등을 수행했다. 김만주 산림항공본부장(중간 빨간옷) 직원과의 대화<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오랜 기간 산림항공 관련 분야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불 대응 체계 강화 및 항공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본부장 취임 후 사무실을 순회하며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조직 내 화합과 협업을 강조했다. 직원들은 김만주 본부장이 보여준 열린 소통과 협력 중심의 리더십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만주 산림항공본부장(악수하는 빨간옷) 직원과 인사<사진=산림항공본부 제공> 김만주 본부장은 “산림항공본부는 국내 최고의 산림헬기 전문 운용기관으로, 산림 보호와 국민 안전을 위한 최전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산불 및 산림재난 대응 태세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고, 직원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2015년 산림항공과장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만큼, 산림항공본부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직원들과 함께 협력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한층 발전된 항공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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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림청 인사발령
□ 고위공무원 임명 ▲ 국립산림과학원장 김용관(金容寬) ▲ 산림항공본부장 김만주(金萬柱) □ 고위공무원 전보 ▲ 북부지방산림청장 강혜영(姜惠英) ▲ 남부지방산림청장 임하수(林夏洙) □ 과장급 전보 ▲ 도시숲경관과장 김기철(金基喆) ▲ 산불방지과장 금시훈(琴時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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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김창현 원장 취임
김창현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원장이 5일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원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이하 진안고원치유원)은 5일 원내에서 김창현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창현 원장은 취임사에서 “진안고원치유원이 국민의 건강 증진과 웰빙을 위한 핵심적인 산림복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여 보다 많은 국민이 산림치유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 원장은 “진안고원치유원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국민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조직문화를 토대로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모색하고 진안고원치유원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5일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에서 김창현 진안고원산림치유원장이 취임식을 마치고 직원, 협력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제공 앞으로 김창현 원장은 ▲진안고원치유원의 운영 내실화 ▲산림치유 서비스 확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은 해발 650m 이상의 청정 고원 지역에 위치한 국내 대표 산림치유 시설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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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림청 인사발령
□ 고위공무원 ▲ 산림복지국장 송준호(宋俊鎬) □ 과(팀)장급 ▲혁신행정담당관 도재영(都宰永) ▲운영지원과장 김명관(金明寬) ▲임업직불제팀장 김대환(金大煥) ▲산지정책과장 김석문(金錫文) ▲수목원정원정책과장 정연국(鄭然國) ▲수목원조성사업단장 박재신(朴在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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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림청 인사발령
□ 서기관 전보 ▲ 산림생태복원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김학진(金學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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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문, 제5대 한국산림기술인회 회장 당선
진영문 제5대 한국산림기술인회 회장 당선인<사진=한국산림기술인회 제공> 진영문 한국산림기술인회 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21일 기술인회에 따르면 제5대 회장 선거에서 진영문(만66세) 회장이 최종 당선됐다. 이번 당선으로 진영문 회장은 제4대에 이어 제5대 회장으로서 3년 더 기술인회를 이끌게 됐다. 진영문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조직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본회 직제 확대 및 조직구조 개편으로 안정적인 수입원을 확보하고, 유관기관 등 소통 간담회를 통한 협회 역할 강화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어 산업안전보건 교육사업 운영 확대와 안전산림사업 표준품셈 관리기관 및 산림전문안전 컨설팅기관 지정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시·도지회 운영 개편 및 활성화 방안으로 현장 중심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산림종합기술센터를 건립해 대국민 홍보를 위한 산림기술 체험장을 마련키로 했다. 진영문 제5대 한국산림기술인회 회장 당선인이 당선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산림기술인회 제공> 이 외에도 ▲산림기술 국제 교류 협력 확대 ▲산림기술인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 ▲산림기술자 벌칙조항 개선 ▲산지전문기관 지정 ▲임업인 종합소득세 면세 ▲재해영향평가제도 개선 ▲산림기능인 전문성 인정 방안 등 법령 개정과 분회별 역할 및 협력 강화 등을 약속했다. 해당 공약을 토대로 산림기술인의 권익 신장과 위상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기술인회를 K-산림기술 리더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진영문 회장은 “한국산림기술인회 회장직을 연임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이번 선거에서 약속한 공약들을 임기 내 완수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영문 회장의 제5대 한국산림기술인회장 공식 임기는 제4대 회장 임기가 종료된 후인 오는 25일부터 ∼ 2028년 1월 2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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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림청 인사발령
□ 서기관 전보 ▲해외자원담당관 과학기술서기관 차준희(車俊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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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철 제13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장 취임
안성철 소장 프로필사진<사진=진천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안성철 제13대 관리소장이 1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안성철 소장은 14년 군 생활 중 12년간 육군에서 헬기 조종사로 근무하였고, 2015년 목함지뢰 장병 항공 후송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장병 두 명의 생명을 구한 바 있다. 2016년부터 공직에 입문해 ▲ 산림항공본부 조종사 및 항공기획팀장 ▲ 산불방지과 항공안전계장을 거치며 산림재난 분야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철 관리소장은 이번 취임식에서 “대한민국의 정중앙에 위치한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재난대응체계에서 핵심축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산불예방과 신속한 대응은 물론,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자원 운영을 통해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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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림청 인사발령
□ 서기관 전보 ▲ 산림휴양치유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최서희(崔瑞熙) ▲ 중앙산림재난상황실장 서기관 조덕제(趙德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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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 제23대 함양국유림관리소장 취임
함양국유림관리소 이정원 소장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이정원 소장이 1월 1일자로 취임했다. 신임 이정원 소장은 1996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청 산림복지정책과, 산지정책과, 산사태방지과, 산림교육원 교육기획과 등을 두루 거치며 산림정책업무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원 소장은 “서부경남권 12개 시‧군 국유림 경영 활성화와 산림재해 예방,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통해 모두가 누리는 경제적으로 가치 있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을 가꾸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또한, “공직자로서 기본원칙을 준수하고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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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림청 인사발령
□ 서기관 전보 ▲ 산림재난긴급대응반 과장 서기관 손순철(孫珣哲) ▲ 산림빅데이터팀장 과학기술서기관 하지수(河知秀) ▲ 국유림경영과장 과학기술서기관 박승규(朴承奎) ▲ 숲길등산레포츠팀장 서기관 예견희(芮見喜) ▲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장 과학기술서기관 이광원(李炚垣) ▲ 서부지방산림청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영혁(金榮奕) ▲ 국립산림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송영림(宋榮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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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서경덕 제7대 이사장 취임
서경덕 제7대 이사장 취임식<사진=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제공>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1월 18일 서경덕 제7대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경덕 제7대 이사장 취임식 단체사진<사진=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제공> 서경덕 신임 이사장은 2010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소장으로 5년간 재직하면서 국민의 산림휴양 증진을 위해 힘써 온 산림행정 전문가다. 2011년도부터 2013년도까지 3년 연속 정부 책임운영기관 최우수기관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고, 2014년도 책임운영기관 제도 도입 후 최초 평가 유예 기관 선정을 위해 이바지한 바 있다. 서경덕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등산・트레킹 서비스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기관의 규모를 확대시켜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하나의 목표를 바라보면서 하나의 마음이 되어 업무에 임해 주신다면, 어떠한 어려운 난관이 닥쳐도 헤쳐나갈 자신이 있다.”고 강조하고, “함께 국민의 안전한 등산・트레킹 활동을 지원하는 최고의 기관이 될 수 있게 한 걸음 더 나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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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림청 4급 승진
□ 과학기술서기관 승진 ▲법무감사담당관실 이원기(李元基) ▲산림디지털담당관실 조경금(曺景金) ▲목재산업과 이성진(李晟溱) ▲수목원정원정책과 이상필(李相泌) □ 서기관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육건수(陸建修) ▲운영지원과 예견희(芮見喜) ▲산림휴양치유과 김숙희(金淑姬) ▲산림환경보호과 김대환(金大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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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제31대 안병기 청장 취임
안병기 청장님 증명사진 안병기 제31대 중부지방산림청장이 9월 5일자로 취임하여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신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행정고시(49회)를 합격하고, 2006년 공직에 입문하여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장, 산림정책과장, 산림복지교육과장을 역임한 산림정책에 정통한 산림전문가이다. 취임사에서 “‘모두가 누리는 경제적으로 가치있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이루기 위해 국유림이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핵심자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직원들 모두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중부권역 현장에 맞는 산림정책을 추진하고,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 각종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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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조익형 소장 취임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2024년 1월 15일자로 조익형 소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조익형 신임 소장은 강원 춘천 출신으로 강원대학교 임산가공과, 강원대학교대학원 녹색생명산업정책과 석사를 전공하였다. 1990년에 산림청에 입직하여,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춘천·인제·양구·서울·홍천관리소, 산림보호국 산사태방지과를 거쳐, 2022년 7월까지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을 지냈고, 2022년 7월부터 올해 1월 14일까지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을 역임하였다. 조 신임 소장은 모범공무원(’98년), 숲가꾸기유공 서울시장(’00년), 제안우수(장려) 국무총리 표창(‘06년), 농림수산식품부장관(’10년) 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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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림청 인사발령
산림청 인사발령 - 2024년 1월 15일 - □ 고위공무원 ▲ 국립수목원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임영석(林映碩) □ 서기관 ▲ 혁신행정담당관 과학기술서기관 김명관(金明寬) ▲ 산림병해충방제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인천(金仁天) ▲ 임업직불제팀장 과학기술서기관 강창모(姜昌模) ▲ 평창국유림관리소장 과학기술서기관 이홍대(李洪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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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인사발령
인사발령 사항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별정 1급 임명> ’24. 1. 11일자 ▲ 국립장성숲체원 원장 정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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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최영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취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8일 제12대 최영태 센터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최영태 센터장은 고려대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산림정책과,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국제협력담당관, 국립수목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산림생태복원 전문가로도 활동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최영태)은 “우리나라 산림생태계의 중추가 되는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우수종자 공급,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 등의 중임을 맡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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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박정희 회장 당선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선거관리위원장 김종원)는 2023년 12월 27일 임시총회에서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박정희 회장에게 당선증을 수여하였다. 이에 박정희 회장은 당선 소감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연합회는 보다 단합된 의견으로 공정성과 정의성을 갖고 역할을 할 것이며, 산림제도가 기후변화에 따라 진화하고 있고 그 진화의 상황속에서 임업인에게 의무감이 주어지는 만큼의 합당한 권리도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임업인총연합회의 외연을 확장하도록 함으로써 산림산업의 사회적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공익용산지에 대한 지불제가 완성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임업직불제가 보다 많은 산주, 임업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산주, 임업인의 산림휴양시설이 공공의 산림휴양시설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공생할 수 있도록 방안을 찾아 관철시키도록 하며,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세 제도가 안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며 소견을 밝혔다. 박정희 회장은 강원대학교 대학원 환경학과 이학박사(환경학)로서 산림청 일자리위원회 위원, 국립산림과학원 자문위원, 산림미래플랫폼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회장직을 비롯해 대통령 소속 산림미래특별위원회 위원, 산림청 정책 자문위원, 한국임업진흥원 비상임이사, 한국산림정책연구회 부회장, 산림경영정보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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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박소영 신임 소장 취임
<사진>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박소영 소장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2024년 1월 1일자로 박소영 신임 소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박소영 소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생물교육학(1995년) 및 조경학과(1997년)를 졸업하고 2000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하여 본사 국제협력담당관, 지역협력담당관, 일터안전실장, 지역협력부장을 역임했다. 박소영 신임 소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인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양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한 해양생물 증식 및 복원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전에 노력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또한 “공단 지역협력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소통 및 국립공원 신규 탐방 인프라 조성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공원관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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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최무열 회장
임업후계자 및 임업인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은 우리 임업인들에게는 임업 르 네상스시대의 원년을 맞 이하는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우선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 이하여 임업직불제 시행 후 첫해로서 임업인 50년 숙원사업을 통하여 임업인도 직불금 받을 수 있는 소중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었습니다. 또한 숲경영체험림 사업이 6월부터 시행에 들어가 앞으로 전문임업인의 소득사업으로 정착되어 임업인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예정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임업인 여러분! 우리 는 남성현 산림 청장의 시대에 누구도 이루지 못 했던 규제개선을 통하여 많은 산림 장벽을 허물고 진정한 임업인의 시대가 도래되었다고 봅니다. 또한 강원세계산림 엑스포 및 순천만 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임업인들의 역량을 보여주었으며 우리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도 새롭게 성황을 이룬 한해였으며 “산림 100년 비전선포”, “대한민국 100대 명 품숲”과 “걷기좋은 명 품숲길 50선 선정” 등은 우리 임업인 뿐만 아니라 국민들까지 희망 을 주는 2023년 한해가 아닌가 합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아직도 임업을 임업으로 바라보지 않고 환경과 결탁하여 임업인을 환경파괴자로 전략시키는 일부 몰 지각한 환경론자들 때문에 각종 재난재해에서 발생되는 산불 및 산사태의 원인을 임업 및 임업인으로 몰 아가는 행태에 대해서 우리 임업인으로 하여금 분노를 느끼게 하고 2024년에는 보다 철저한 대비책 마 련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최근 발생되는 기후위기는 산불과 산사태 등 각종 재난재해의 가장큰 원인이며 이러한 기후위기는 각종 난개발과 무분별한 화석연료의 사용이 원인임에도 불구 하고 우리 임업인에게 전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비책은 유일한 탄소 흡수원인 산림 을 잘 가꾸고 경제림 을 조성하고 순환경영 을 통하여 산림 을 이용하는 것이 기후위기 시대를 대비한 가장 올바른 선택이라 고 봅니다. 사랑하는 임업인 및 임업후계자 여러분! 저는 지난 6년간의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직과 4년간의 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직을 연임하면 서 산림 청과 함께 임업인과 임업단체의 발전과 권익향상을 위해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해 왔습니다. 이제 두 단체장직을 내려 놓고 한사람의 임업인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후임으로 오시는 최상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회장 당선인과 박정희 한국임업인총연합회 당선인에게 다시한번 축하드리 며 임업발전과 임업인 권익향상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립 니다. 또한 두분께서 추진하는 모 든일에 임업인 모 두 함께하여 주시길 부탁드립 니다. 임업후계자 여러분 그리 고 임업인 여러분!!! 2024년 갑진년 한해도 “산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임업인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는 바탕위에서 돈 되는 임업이 되고 임업인이 잘 사는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 합니다. 임업인 모 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갑진년(甲辰年) 새해아침 한국임업인총연합회 .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회장 최 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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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제13대 회장에 최상태 경북지회장 당선
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협회협회는 2023년 12월 19일 제13대 임원선거를 통하여 제13대 회장에 최상태 경북지회장이 선출되었으며 감사에는 김성문후보와 김현식후보자가 선출되었다. 최상태 회장은 1970년생으로 젊은 후보자로서 공약으로 ①임업직불금 증액요구 ②임업직불금 대상자 확대요구 ⓷임야양도소득세, 상속세면제추진 ⓸원목수입 관세화 및 임원특별세 추진 ⓹공익임지(보안림) 해제요구 ⓺임업후계자 교육강화 및 회원관리 시스템 효율화 ⓻임업후계자 전용 민원해결 창구 개설 ⓼우수 임산물 홍보전시 판매 활성화를 주장하였다. 최상태 당선자는 경북대학교 최고농업경영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24년 2월1일 대전 ICC호텔에서 취임식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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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김헌중 회장 연임 의결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회장 김헌중)는 12월 28일(목) 여의도에 위치한 산림비전센터에서 2023년 제2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제8대 회장으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회장을 선출하였다.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헌중회장은 목조건축전문가로 제4대 회장(2016-2018)으로 선출되어 연합회장에 취임하였으며 코로나 이후 어려운 목재업계의 추대로 제7대 회장(2022-2023)으로 중임되었다. 김 회장은 취임 후 “목재의 날”의 법정기념일 지정, “국가목조건축센터”의 설치, “목구조시공업” 신설 등을 산림청에 제안하여 많은 진전을 가져왔으며 2022년도에는 대전광역시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를 개최하여 지역의 목재이용지수를 높이기도 하였다. 또한 2023년도에는 킨텍스에서 국제가구산업박람회, 목공기계박람회와 공동개최로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의 개최 성과를 확장 하였으며 목재관련 단체를 신규가입시켜 현재는 22개 단체가 모인 최대 연합회로 성장시켰다는 평가이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내년에 열리는 정기총회는 2월 28일에 대전에서 개최하기로 의결하였고 산림비전센터의 매각으로 연합회 사무실을 대전으로 이전을 의논하였고 기 설치된 연구소 및 교육원을 활성화를 위한 여러 방안이 제시되었다. 특히 제대로 된 목재산업진흥을 위하여 특수법인인 “목재산업진흥회”설립을 위하여 전 연합회 단체들의 의지를 산림청에 전달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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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림청 인사발령
[인사] 산림청 인사발령 - 2024년 1월 1일자 - □ 부이사관 ▲ 대변인 과학기술서기관 김종근(金種根) ▲ 해외자원담당관 과학기술서기관 이현주(李賢珠) ▲ 산사태방지과장 과학기술서기관 박영환(朴榮煥) ▲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장 과학기술서기관 최현수(崔賢洙) ▲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장 과학기술서기관 윤석범(尹錫範) ▲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장 과학기술서기관 최형규(崔炯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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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림청 과장급 전보
[인사] 산림청 과장급 전보 - 2023년 12월 26일자 - ▲ 산림복지교육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영혁(金榮奕) ▲ 산림휴양치유과장 서기관 장영신(張永信) ▲ 수목원정원정책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제은혜(諸恩惠) ▲ 숲길등산레포츠팀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주미(金珠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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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법인 산림인, 만 40세 미만 청년들을 위한 무료 창업농 컨설팅 제공
국내 유일의 농림 및 산림 전문 행정사법인인 산림인(대표 홍현)은 만 40세 미만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귀농 꿈을 실현하기 위한 무료 창업농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청년창업농 프로그램은 선정된 청년들에게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생활비와 1.5%의 저금리로 최대 5억원까지의 영농 창업 자금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홍현 대표는 "예비 귀농 청년들은 직장이나 다른 사업에 종사하면서 필요한 정보와 접근 방법을 알지 못해 서류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이유로 국내 유일한 농림업 전문 행정사법인으로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청년후계농에 선정되더라도 모든 지원자가 5억원을 받는 것은 아니다"라며, "진정성 있는 농업 참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번 무료 컨설팅은 현재 농업에 종사하지 않는 예비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 작성을 넘어서는 추가 업무 요청 시 별도의 수임료가 발생할 수 있다. 한편, 홍현 대표는 농학과 조경학 전공자로, 다수의 청년창업농 신청을 대리해 성공시킨 경험을 가진 전문 행정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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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우회 신년교례회 가져
지난 10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한국임우회(전직 산림청 직원모임)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선배들의 노력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산림녹화를 이루었다고 치하하고 최근 산림협력을 통한 새로운 남북관계 개선상황을 알렸다. 또한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 개최와 우리 국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았으면 한다는 바램을 보였다. 이어 신순우, 정광수, 조연환 역대 산림청장들의 축화와 덕담이 이어졌고 임우회 회원들이 새해 복을 기원하며 축하 떡을 자르는 이벤트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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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열려
(사)산림환경포럼(이사장 김헌중)은 “지난 14일 오전11시 대전유성관광호텔 킹홀에서 산림분야 단체장 등 축하내빈과 수상자 가족들이 참석하여 제14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고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한 해 동안 산림의 환경기능을 증진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인사 및 단체를 발굴 ․ 시상함으로써 수상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산림환경에 대한 국민의식을 제고시키는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이 상은 2005년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주최로 진행해오다 2016년부터는 수상자 모임인 (사)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있으며 산림청 등 후원을 받아 8개 부문(입법, 자치, 정책, 행정, 교육, 연구, 임업, 단체)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부터 1달간 공고를 통하여 8개 부문의 수상후보자를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를 통하여 행정부분을 제외한 7부문 별 수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금년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로는 ○ 자치부문 충청남도 논산시 (시장 황명선) ○ 연구부문 강규석 (서울대학교 교수) ○ 교육부문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 원장) ○ 입법부문 김정재 (국회의원) ○ 정책부문 이유미 (국립수목원 원장) ○ 임업부문 정은조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회장) ○ 단체부문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회장 최무열)가 선정되었다. 환영사에서 김헌중 이사장은 “금년 수상자로 선정된 분들께서는 평소 산림의 환경기능을 증진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공적이 크므로 그 뜻을 기리고자 이상을 드린다.”며 “수상자께서는 그동안의 경륜과 지도력으로 지구를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산림환경운동에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축사에 나선 산림청 박종호 차장은 “국가가 해야 할 일을 민간에서 14년 동안이나 이어져온 것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진정 명예를 시상하는 전통이 계속될 것을 기대한다." 며 수상자들을 축하하였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균 원장은 축사에서 "역대 수상자의 한 사람으로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지구 온난화 현상을 우려하며 이제는 다 같이 지구를 살리는 일에 나설 때라며 본인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부문별 수상자의 공적내용이 발표되고 수상자들은 수상소감을 발표하며 본상의 제정의미를 새기며 서로의 축하와 소통의 장을 이뤘다. 전진표 부이사장은 “이로서 14년 동안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료,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연구가, 교수, 임업인, 산림단체 등 80분의 수상자들이 모인 국내 최대의 싱크탱크가 되었다며 내년에는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심포지엄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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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라오스와 산림분야 온실가스 감축 사업 추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2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산림전용 및 황폐화방지(레드플러스·REDD+)’사업 추진을 위해 라오스 농림부(장관 리안 티케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DD+는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도상국의 산림 파괴를 막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이다.UN-REDD,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와 노르웨이·독일·일본 등 선진국들은 개도국의 조림사업을 도와 산림황폐화를 막고 탄소배출권을 확보한다.산림청은 불법벌채 등으로 인해 황폐화된 산림을 복구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2012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캄보디아, 미얀마와 REDD+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진행한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라오스 간 REDD+ 시범사업에서 양국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숲을 보존하면서 소득을 창출하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김재현 산림청장은 “라오스 REDD+ 시범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경제·사회 등 다방면에서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다.”라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뒷받침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상호협력의 선례로 남기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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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 산림재난 대응기관 방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1월24일 봄철산불조심기간(1.25~5.15)을 앞두고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이 방문하여 수도권 산불 등 산림재난 대비태세 및 기관현황을 보고받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은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안전문화를 바탕으로 선제적 산림재해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중심의 산림항공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통과 협업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자”라고 말하였다.또한 계속된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모든 승무원은 임무 수행을 위한 사전준비로 상시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부탁하면서 산림항공본부가 국민에게 사랑받는 진정한 우리 숲 지킴이로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안전운항에 많은 노력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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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임우회 신년교례회
2018.1.10 국림산림과학원 대회의실에서 한국임우회 신년교례회가 열렸다. 김재현산림청장과 신순우, 정광수, 서승진 전직 산림청장, 이창재 산림과학원장,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