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국립공원, 관계기관 및 지역 대학생과 함께하는 해변 자원봉사 원정대 운영
- 관계기관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 참여 해양환경보호활동 등 시행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경식)는 지난 10월 3일 부안군 봉화봉 해변 일원에서 해양생태계 건강성 향상을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해변 자원봉사 원정대는 변산지역의 자연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변산반도국립공원과 새만금 일원에서 10월 3일(목) 원정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모집되었다.
 조별활동.JPG](http://eforest.kr/data/tmp/2410/20241004133205_gaequswu.jpg)
이번 행사에는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새만금환경생태단지, 부안군, 부안군자원봉사센터, KT&G, KT&G 상상유니브와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폐어구, 폐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약 1,000kg을 수거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해양쓰레기 작품.JPG](http://eforest.kr/data/tmp/2410/20241004133208_sniguyky.jpg)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신현대 자원보전과장은 “변산반도국립공원의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기업·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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