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임업통계조사 전담기관’ 지정
- 임업통계조사 전문성과 신뢰성, 2년 연속 인정받아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월 15일(수), 임업통계조사 전담기관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이 2년 연속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국가승인 임업통계 6종 ▲임산물생산조사, ▲산림산업조사, ▲임가경제조사, ▲임업경영실태조사, ▲임산물생산비조사, ▲임산물소득조사를 생산하고 있으며, 임업 정책 및 지원 사업 수립에 필요한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담기관 지정은 진흥원이 임업통계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신뢰도를 인정받은 결과다. 올해는 임업인의 경영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의 정확도를 한층 더 높이고, 시의성 높은 정보 제공을 통해 임업통계의 활용성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임업통계 자료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임업정보>통계정보 및 산림통계시스템 누리집(kfss.forest.go.kr)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임업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통계를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임업인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통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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